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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원문보기 글쓴이: 겸손한 자로
돈이 된다면 무슨짓이든 다하는 현대의학의 실체!!!
영적으로도 깨어 있어야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계명으로 깨달아 잘 관리하는 것도 사명인것 같습니다.
상한론이란 황제내경·금궤요략과 더불어 한의학의 바이블로 통하는 학문 갈래로, 감기의 진행과정에 대해 논하고 있다. 상한론에 따르면 감기를 치료하지 못하면 신체 표피에 머물던 열독(熱毒)이 속으로 점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감기후유증→루프스·베체트→루게릭→재생불량성 빈혈→백혈병' 순으로 병세도 깊어진다. 감기의 진행과정이 자가면역질환이 되는 것에서 상한론적 접근법에 따른다면 난치로 분류되는 상당수 자가면역 질환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며 감기를 제대로 치료하면 곧 백혈병을 막는 예방책이 된다는 내용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신부전증, 심장 판막증, 소아당뇨병, 가와사키병, 각종 자가면역질환, 백혈병 등이 오는 원인이 우리가 감기로 병원에 가게 되면 무심결에 처방받아 먹어왔던 해열진통제 때문이며, 예방백신은 오히려 예방하려는 그 병에 걸리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기에 감기나 예방백신을 위해 병원에 가지 말고 몸의 보온과 단식, 적당한 생약 등으로 고치라는 것이다.
1.만병의 근원인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하여
1)감기: 우리는 흔히 감기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감기에 대한 경험이 주변에서 여러 종류로 일어나서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밤새 앓고 나니 다음날 아침엔 나았던 기억, 하루 이틀 푹 쉬었더니 나았던 경험, 어떤 사람은 예사로 생각했던 감기가 폐렴으로 악화되어 위급상황에 처하게 되어 유명을 달리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감기는 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 소화계, 호흡순환계, 근골격계, 비뇨기계, 효소계, 피부등 이 모두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질병입니다. 제가 질병이라고 했죠? 가볍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항온동물로서 생명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항시 체온을 36.5도 생명유지 장치가 몸속에서 작동을 하는데 이 체온이 내려가면 즉 정상체온을 유지할 에너지가 과소비되어 여력이 바닥이 나면(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오한이 듭니다.(으시시하게 춥죠. 오한은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한 자구적 노력입니다.)→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몸 전체에 고도로 발달된 피부 수축기능(추울 땐 체열손실을 막기 위함)이 있는데 이 때 피부혈관이 움츠러들고 열려 있던 땀구멍이 닫힙니다.→땀구멍이 긴밀히 닫히면 신체는 밀폐된 피부 주머니 안에 갇히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몸안은 열로 가득차게 되어 각 기능이 저하되어 염증을 유발하고 세포가 손상되어 질병이 일어납니다.
감기가 걸려 몸에 열이 나서 땀구멍이 닫혀 하루 저녁만 쌓이게 되면 운동능력, 지적능력, 창의성 모두가 유아 수준이 되며 발열이 2-3일간 지속되는 경우 때로는 생존을 위협할 만한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집니다.
감기는 체온유지 실패로 오는 것이며, 미열일 때 머리가 어찔하여 집중할 수가 없고,
41-43도: 의식상실, 체온조절기능 마비
43도: 인체 구성인 단백질이 변성, 파괴 생명유지 불가능하게 됩니다.
감기가 이렇게 무서운데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열이 나지 않는 감기는 별 걱정이 나지 않습니다. 몸 안에 있는 장기를 손상시키지 않으니까요. 열이 날 때가 문제입니다.
2) 해열진통제와 보온
열이 나면 무조건 약국에 뛰어가서 해열진통제를 사서 먹입니다. 해열진통제가 통하지 않으면 겁이 나서 병원에 가는데 병원에서는 더 위험한 일을 합니다. 열을 식히기 위해서 얼음찜질을 합니다. 그것도 옷을 활딱 벗겨서 말입니다. 제가 이 대목에서 이렇게 말을 하면 벌써 눈치를 채어 놀라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왜죠? 아까 저체온으로 감기가 와서 체온을 유지하려고 땀구멍을 닫은 상태에서 몸 안의 열은 어떻죠? 계속 오르죠? 그러면 얼음찜질을 하면 땀구멍이 열립니까? 닫힙니까? 얼음뿐만 아니라 알코올 찜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바보짓을 넘어 사람을 죽이는 미친 짓입니다. 몸 안의 열은 계속 오릅니다. 피부 땀구멍이 닫혀 수분이 몸에 싸여 압력은 더 높아집니다. 심장혈관은 부풀고 각 몸 안의 기능은 화염에 싸여 염증을 일으키고 각 세포의 기능은 손상되어 큰 병을 앓게 됩니다. 염증이란? ‘염’자 불‘화’자가 2개입니다. 불로 인한 화상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어떡해야 합니까? 매우 쉽습니다. 몸의 땀구멍을 열면 됩니다. 몸에 열이 났다는 것은 몸 안에 열이 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몸 안의 열을 내려야 하는데 피부에다 얼음찜질하여 열을 내리겠다는 것은 너무나 무식한 행위입니다.
몸의 땀구멍을 열려면 방안을 덥게 하고 이불을 덮어 몸에 땀을 많이 흘리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몸 안에 있던 열은 땀구멍을 통해 열이 발산되어 해열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해열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또 시중에 나도는 엉뚱한 상식으로 잘 먹어야 낫는다고 그 아픈 사람을 억지로 밥을 꾸역꾸역 먹이는데 이것은 큰일 납니다. 감기는 말씀 드린 데로 몸의 상태가 에너지가 바닥이 나서 일어나기 때문에 당연히 몸 안의 기능은 저하되어 있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즉 어떠한 음식도 소화를 제대로 시킬 수 없어 체하게 되며 체하지 않더라도 몸 안에 조금 남아 있는 에너지를 소화시키는데 사용함으로써 피부주머니는 더욱 닫히게 되며 열은 더 싸이고 감기가 심하게 됩니다. 이제 많이 먹어야 낫는다는 것은 순전히 엉터리이고, 언제 먹여야하면 몸에 열이 가라앉고 감기 기운이 서서히 물러가고 회복단계에 들 때 미음이나 따뜻한 국, 죽을 먹이고 한 2-3일 지나서 기운이 회복되어 평소 성격을 드러내어 고함을 지르고 폴짝거릴 때 밥이나 생선 등 영양식을 먹이면 됩니다.
감기가 걸리면 해열진통제를 찾지 말고 즉시 ‘보온 발한 해열법’을 하셔야 합니다. 사우나는 금물입니다. 몸이 저하되어 감기가 왔는데 사우나는 에너지를 더 낭비하게 되어 기운이 빠져 집에 돌아가는 사이에 더 심한 오한이 올 수가 있습니다. 집안에서 꼼짝없이 보일러를 아끼지 말고 틀어서 이불을 꽉 싸매고 양말도 신고 완전무장을 하여 땀을 흘려야 합니다.
3)아이들 감기
아이들 감기는 매우 무섭습니다. 소아당뇨, 백혈병등 무서운 질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지금 신중하게 억수로 집중하여 들으시고 가족이나 친지 손자들을 감기로 인한 무서운 질병이 걸리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이들 감기는 이러한 의문 상황이 발생이 됩니다.
①왜 어른보다 소아에게서 고열이 나는가?
아이의 신진대사 속도가 어른보다 빨라서 신진대사 부산물인 열발생이 그 만큼 많으며 아이는 어른 만큼 열을 가두어 들 만한 여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열이 몸통을 채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는 어른에 비해 땀샘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②왜 어른보다 소아에게서 해열은 잘 안 되는 것인지?
취학 전 아동의 경우 호르몬의 분비량이 적기 때문에 고열을 식힐 만큼 충분한 부신피질호르몬을 확보하지 못하여 열이 급격히 오르고 고열이 장기화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이유는 신, 방광의 기능이 미완성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는 말은 노년이 되면 소변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신, 방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상황을 지각하는 능력이 어린애의 수준으로 다시 떨어진다는 의미로 신장의 기능과 지적능력이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녀 칠세 부동석 말 잘 아시죠? 이 때쯤이면 신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어 부신피질 호르몬을 비롯한 신장유래 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되어 비로소 이성을 의식할 만큼 성적으로 성숙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부신피질 호르몬: 우리 몸에서 소방수 역할을 담당
부신: 신장을 모자처럼 덮고 있는 호르몬 생산기지임.
부신피질: 부신의 생산시설중 하나로 부신피질호르몬을 생산함.
부신피질호르몬: 비상시 전투에 필요한 원료를 혈액을 통해 세포에 조달하는 일을 하는데 외부자극이나 고열로 염증이 발생하였을 때 세포의 방화벽 역할을 합니다.
③왜 모두가 잠든 자정이 되면 열은 왜 최고조에 이르게 되는가?
전날 밤새 만들어 놓았던 부신피질 호르몬이 낮에 활동하는 동안 대부분 소모되기 때문에 부신피질 호르몬 생산라인이 작동하기 직전인 자정 무렵에 고열이 나게 되며 낮에 든 오한을 자정이 되도록 풀어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4) 해열진통제는 무서운 놈, 나쁜 놈
감기가 매우 중요한 것은 이 사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감기 때문에 병원을 찾기 때문입니다. 외래환자의 25%가 감기환자이며 여기에 지급되는 의료비가 전체지급액의 20%를 차지하여 단순감기로 인한 의료비 지출이 암 치료에 드는 보험재정의 두 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감기 걸리지 않으면 건강해서 좋죠, 평상시 많은 사람들이 애국을 하지 않았는데 감기 안 걸리면 애국을 하는 것입니다. 감기는 1도 화상이면, 해열진통제는 3도 화상입니다.
보온조치를 정확히 취하고 절식했음에도 고열이 발생하는 일은 분명코 없습니다.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은 ‘보온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해열제를 복용하면 7일 이내에 ‘다장기 부전증’ 즉 많은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위험천만한 일이 생깁니다.
-해열진통제: 그러면 해열진통제가 뭐냐?
이 약은 몸 안의 온도를 조절하는 중추를 억제함으로써 잠시, 일시적으로 체온을 내려가게 합니다. 열로 인한 염증으로 고통을 덜어줍니다. 잠시 열이 내려가니까 염증도 약해지겠죠? 그래서 감기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으로 생긴 해열, 진통의 목적으로 현대의학이 이 약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 다시 한 번 봅시다. 감기로 인하여 몸에 열이 나면 몸 안에 있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따뜻하니 좋다고 활동을 합니다. 이 때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체온 조절중추가 이 미생물들을 박멸하고자 체온을 상향조정을 합니다. 피부주머니는 닫혀 있고 열은 계속 올라 각 장기에 염증이 발생을 합니다. 콧물도 줄줄 나고 기침도 나고 가래가 나옵니다.
-콧물: 땀구멍이 꽉 막힌 상태에서 땀으로 배출되지 못한 수분이 몸 안에 쌓이게 됩니다. 잔여수분이 몸 안에 머물게 되면 혈압이 높아집니다. 뇌로 혈압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뇌와 가장 가까운 콧속 모세혈관이 대신 부풀어 올라 콧물을 흘리게 하여 혈압이 오르지 않게 되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자구책입니다.
그런데 콧물감기에 좋다는 콘택600, 정말 기가 차게 콧물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히는 것은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이것을 먹고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이해가시나요?
-가래: 콧물을 못나오게 하면 인체는 살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다른 경로를 찾습니다. 잔여 수분을 배출하려고 하는데 코와 가장 가까운 호흡계인 폐를 선택을 합니다. 잔여 수분을 가래의 형태로 처리합니다. 이 가래는 폐렴을 일으키는 온실 역할을 합니다.
-기침: 폐 속에 수분이 쌓여 미생물이 침범하고 감염되어 이 분비물을 배출시키고자 하는 자구책임. 이러한 생명의 작동을 막는 것이 해열진통제입니다.
이 약을 복용하면 ①졸리거나 어지러움증을 유발하고 ②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할 점액(눈물, 침, 위장관액, 질액, 요도액)마저도 나오지 못하게 함. 이 분비물들은 미생물에 감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임. ③고열로 인체 내의 모든 조직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함(감기나 어떤 질병으로 열이 나면 입이 빠짝빠짝 마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해열진통제(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신장같이 정교한 필터 기능을 맡고 있는 조직은 더 큰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구체 주변의 세포가 말라버려 여과기능 저하로 소변이 나오지 않는 일이 발생하여 당뇨, 고혈압 환자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감기나 어떤 질환으로 열이 발생하면 해열진통제는 절대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5)감기 처방약
①부루펜: 해열진통소염제
②아세트아미노펜(AAP): 해열진통제(타이레놀에 보면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오늘 약국에 가서 사서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③페니라민: 이것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해열 진통제의 해열작용: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리면→체온 유지가 어려워지고→교감신경의 아드레날린의 작용으로 피부혈관이 수축되어 소름이 돋는 오한현상이 일어납니다.→ 오한이 지속되면 부교감신경의 반동이 일어나→PGE2가 분비되어 PGE2는 시상하부에 있는 체온조절 중추의 Set-Point(기준온도)를 상향조정, 발열반응을 유도합니다. 즉 온도를 상승시킵니다.
COX효소가 PGE2를 만들지 못하도록 해열진통제가 개입함으로써 발열 반응이 차단되어 해열 작용이 일어납니다.
♣효소: 생체 안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을 중심으로 한 고분자 화합물. 생체의 거의 모든 화학반응에 관여하므로 생명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PGE2의생산: 미생물 감염시 대식 세포가 방출하는 인터루킨-1이라는 싸이토카인에 의해 촉진됨.(염증유발물질(싸이토카인)-통증)
-해열 진통제의 큰 문제점
해열진통제의 복용시점이 바로 열이 날 때라는 점: 열이 날 때 간의 해독 기능이 저하되어 정상체온일 때 보다 약물 부작용이 더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고열일 때 COX(Cyclooxygenase)차단만으로 해열 효과를 거둘 수 없으며 장기 손상 정도도 훨씬 심각하게 나타남. 해열진통제는 해열 효과보다 장기손상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큼.
- AAP(아세트아미노펜)의 중간대산물인 난동꾼 NSPQI가 발생함.
고열로 간의 해독이 떨어져 AAP중간대산물이 쌓입니다.
→글루타티온은 지질의 과산화를 막아주는 중요한 물질이며 자신이 지니고 있는 SH(황산수소)기로 NAPQI를 붙들어 몸 밖으로 실어나르는 데 AAP의 중간대산물인 NAPQI가 쌓여 글루타티온이 고갈되면 세포막이 과산화 현상이 촉진되어 간장과 중요 장기에 손상을 입혀 기능부전 상태를 만들어 더 큰 질병을 유발하게 합니다.
♣글루타티온: 신진대사반응과정 중에 발생하는 유해한 부산물인 과산화수소를 물로 환원시켜서 적혈구를 보호한다. 양약과 환경오염물질해독, 건강한 간기능을 유지해줌.
류머티스 관절염, 폐렴, 가와사키(관상동맥),간염, 소아당뇨, 백혈병, 중이염, 베체트(구강내 아프타성궤양의 존재는 필수, 외부성기 재발성궤양, 안구성질환, 피부질환, 이상 초과민피부질환 중 2가지 병변의 존재를 기준으로 함)등 , 뇌수막염, 신부전, 루푸스(전신홍반성낭창: 전신성 염증성 류머티스 질환-반흔이 늑대에게 물린 자국과 비슷해서 루푸스라함)등 무서운 질병에 걸립니다.
5살 아이 소아 당뇨인 경우 아이들이 음식을 먹은지 채 몇 년도 되지 않아 독성을 성인보다 보유하지 않고 기름진 음식도 먹지 않았는데 왜 소아 당뇨입니까? 인슐린을 공급하는 췌장세포에 손상이 온 것입니다. 해열진통제 후유증입니다. 백혈병도 방사능에 피폭되지 않았는데 혈액에 백혈구가 증가한 것은 해열 진통제의 후유증입니다.
여러분이 모르고 무심결에 해열진통제를 복용하여 이렇게 큰 질병을 발생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감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6)스트레스
스트레스가 감기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에너지를 집어 삼키는 블랙홀이기 때문입니다. 감기와 스트레스를 동일한 입장에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항산화제를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7)영양소
♣영양소: 생물이 생명의 유지와 성장을 위해 환경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물질. 몸을 구성하는 최소한의 분자구조입니다. 세포가 만들 수 있는 영양소를 비필수 영양소라 하고. 세포내에서 합성이 안 되고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것을 필수 영양소라 하는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입니다. 그동안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많이 먹게 되면 칼로리가 높아져 살이 찌는 등 이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탄수화물의 200여가지중 8가지 탄수화물이 세포내의 단백질과 결합하는 것을 과학자, 의학자들이 발견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결합하는 것을 당화라 하여 ‘글리코 영양소’라 합니다.
세포 표면에 털과 같이 보송보송하여 호르몬의 지시를 세포내에 전달하고 몸 안으로 들어오는 독소, 바이러스, 박테리아로부터 공격을 보호하는 등 세포간의 의사소통과 인식, 면역기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부족하여 비정상적일 때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미한 질환이 생깁니다. 그런데 글리코 영양소가 부족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질환을 앓는다는 것입니다. 아미노산으로는 암, 당뇨, 고혈압, 신부전증, 자가면역질환등 중질환은 절대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 이 학문은 전 세계 의학도들이 배우는 1996년판 하퍼의 '생화학'교과서에 실렸습니다.
지금의 백혈병은 진짜 백혈병이 아니라 가짜 백혈병이며 따라서 항암제 치료와 골수 이식등 현대의 의학체계에서 보편화된 치료 방식을 거부해야 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해열제의 메뉴얼을 보면 백혈병보다 더한 부작용을 가져온다. 이 책은 감기 처방에 관한 한의학 원전인 상한론의 실용적 가치를 실생활에서 전문가 수준 이상으로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다. 특히 압력에 관한 법칙인 ‘베르누이의 정리’를 들어 난해한 상한론의 추상적 의미를 쉽게 풀어놓은 대목은 인상적이다. 저자는 지금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는 현대의학의 잘못된 인식과 치료법으로 더 위세를 떨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도 바로 감기에 대한 잘못된 치료법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는 일반 감기와 구조적으로 다를 바가 없고, 매개체로 지목된 가금류의 희생만으로는 근원적인 문제해결이 어렵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감기에 걸려 무심코 복용해 왔던 해열진통제와 백신 예방 접종이 오히려 병을 긁어 부스럼으로 만들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연 치유의 방법을 통해 감기는 물론 백혈병까지 치유할 수 있다고 전한다. 다음은, 아이들이 감기나 식체등으로 인해 열이 날때 해열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손발이 따뜻하면서 열이 나면 일단 관장을 합니다. 열 때문에 수분이 증발되어 못나오고 있는 딱딱하게 굳어버린 똥이 장내에서 유독가스를 내어 뇌를 손상시키는 것을 예방하고, 장에 수분을 공급하는 목적을 갖고 있지요. 그런 다음, 똥을 싸게 하고 바로 42~43도 정도의 물에 반신욕을 시킵니다. 물론, 각탕을 시키고 싶지만, 아이들은 반신욕이 더 편하더라구요. 머리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때까지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목적은 몸을 덥혀 발한을 촉진시키기 위함입니다. 이 때, 땀을 좀 더 잘 내고 열때문에 손실된 비타민 C를 보충해주기 위해 반신욕중 감잎차를 주기도 합니다.
관장하고 발한이 되면, 웬만한 열은 그 다음날이면 떨어지고,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다음날 한 번 더 해줍니다. 손발이 차가우면서 열이 나면서 식체가 의심스러울 때는 손발가락을 따준 후 감기와 마찬가지로 대처합니다. 각탕 중 열이 더 오르는 것이 걱정될 때는 이마만 시원한 물수건으로 대 줄수도 있으며, 열을 내리기 위한 각탕은 땀이 날 때까지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가 걸렸을 때, 몸을 춥게 하면 감기의 후유증이 오래가게 됩니다. 열도 떨어지지 않고, 폐렴이나 기관지염으로도 가게 됩니다. 폐렴이나 기관지염이 의심되며, 기침이 심하면 겨자찜질을 하는데, 아이가 좀 힘들어하기는 하지만, 해열제의 부작용이 더 무섭고 지난한 것을 알기 때문에, 초기에 대응하려고 저희도 애를 씁니다.”
아이들의 난치성 질환은 감기의 초기 대응을 잘 하게 되면, 예방할 수 있으며, 걱정할 필요도 없다. 백신으로 예방하고자 하는 질병들도 열에 대응하는 방법을 잘 익히게 되면, 백신을 맞추지 않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즉, 어떤 질병에도 자신이 붙게 되는 거지요. 감기와 식체만 잘 다스릴 줄 알게 된다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바로 '부모가 최고의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감기의 새로운 이해-감기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아야한다
감기는 자율신경실조증이다-
감기의 근원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다. 그것이 에너지를 집어 삼키는 블랙홀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의 정중동이 조화속에 있을 때 건강하며 낮밤이 바뀐 생활이나 근심과 불안한 생활속에 있게 되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작동하여 부교감 신경이 위축되고 균형을 바로잡는 조정력이 상실된다. 거기에다 무리한 운동이나 피곤한 시간이 누적되면 급격한 에너지 감소로 면역세포의 활동력 저하로 이어지고 부교감신경이 작동할 때 나오는 1차 방어물질인 타액, 눈물, 소화액, 기도분비물, 장액 등이 마르고 그 결과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입을 차단해주는 점액이 스며 나오지 못해 미생물의 인체유린, 즉 감염이 시작되고 이것이 곧 감기 바이러스를 초대하는 체내 환경이 된다.
감기로 오한이 들 때, 피부혈관이 수축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교감신경 흥분에 의해 나타나는 반응이고, 근육에 힘이 풀려 몸을 가누기 힘든 증상은 교감신경이 억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럴 때 억지로 밥을 많이 먹게 되면 위장운동이 마비되면서 위급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음식 소화에 에너지를 쏟으면 체온유지에 쓸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체열 확산이 차단되면서 재차 오한이 든다. 모든 중증 환자는 감기와 식체를 요주의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中 (김성동 저
http://cafe.daum.net/nomedicine/LE7w/2104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갑짜기 콧물이 나면서 재취기가 날때는 약을 안먹으면 일을할수가 없는데...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코속이 간질간질하면서 계속 멈추지가 않는데요...ㅠ
약먹고 증상만 가라않히다 보면 점점더 병세는 악화되고 말지요 코는 폐를 덥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감기가 걸렸다 낫고나면 몸이더 좋아지거나 아이가 훌쩍 커버리는 현상은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감기가 무조건 나쁜놈 죽일놈이 아니라 우리몸을 다시한번 정비해주는 감기라고는 생각해 보지 앟으시렵니까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는것은 집에 쉬고 땀흘리면 되는 감기가 걸려도 병원에 돈들고 오라는 병원측의 판촉활동이지 감기고치는 약도 없이 오라고만 하면 우짠데요 ~~감기를 빙자한 나쁜놈은 따로 있구만요 ~~감기를 빙자해서 몸에 나뿐 약주는 사람있으면 그늠이 나쁜 놈 아잉교~?
감기걸려 기침할때 폐에 힘이 생기고 기침으로 더불어 기관지에 있는 이물질 독소등이 빠져나오고 피하에 독소가 땀을 통해 빠져나오고 몇일 쉼으로 말미암아 우리신체의 균형을 회복한다고 생각하면 감기 그놈은 참말로 착한늠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