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역에서범일동데레사여고쪽으로가다보면삼성극장과삼일극장이있었는데아이엠에프때한번가보니까사람들이많았다-뒤에무심코지나가다보니영화친규촬영했던삼일극장이없었다--조금은섭섭했다--몇년뒤부산볼일이있어지나가보니삼성극장도흔적이없다--그래도중-고학창시절많이들락날락했던극장이라조금아쉽다--부산의추억들이사라진다생각하니엣날이문득그리워진다---
첫댓글 연이 있었던 사람이나 사물이 사라진다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봅니다.실물이든 사진이든간에 사라지기 전에 하나라도 더~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그렇죠!! 삼성,삼일,보림극장 모두 추억의 극장 인데 많이 아쉽네요적은돈으로 하루를 보낼수 있었든 곳이었죠~~~
중딩시절 열심히 단체 영화를 보았던 극장 입니다. (삼성,삼일극장)
전 국민학교때 거기서 엄마 없는 하늘아래를 보고는 엄마에게 달려가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첫댓글 연이 있었던 사람이나 사물이 사라진다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봅니다.
실물이든 사진이든간에 사라지기 전에 하나라도 더~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그렇죠!! 삼성,삼일,보림극장 모두 추억의 극장 인데 많이 아쉽네요
적은돈으로 하루를 보낼수 있었든 곳이었죠~~~
중딩시절 열심히 단체 영화를 보았던 극장 입니다. (삼성,삼일극장)
전 국민학교때 거기서 엄마 없는 하늘아래를 보고는 엄마에게 달려가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