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횡경막, 명치쪽 격이 풀리면서 가슴답답함과 숭쉬기가 편해지면서 이젠 밥도 잘 먹고 소화도 잘되고 있답니다.
현재 자치약 두달반째 먹고 있는중.
추석전날 쓰러져 응급실 실려갈때 담은 제모습과 그후 자치약먹고 좋아진 지금의 제모습
얼굴도 맘도....
밝아졌고 마니 좋아졌어요.
또다른 좋은일소식!!!
오늘 아침에 서윤희 약사님과 통화하면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하며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네요...
대상포진까지 오면서
5개월동안 목,어깨,팔,등짝(목디스크)도 아파서 매일 아픔을 호소했었어요
이창기대표님과 약사님 통화내용도 들려주시면서 자연치유 과정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셨고, 불면증에 잠못자기를 반복.
오늘 새벽까지 온몸이 뒤틀리는 경험을 하고
지쳐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멀쩡한 사람처럼
팔도 머리위로 안땡기게 올라가고, 안되든 뒤로 손깍지도 끼워지고, 어깨와 가슴사이 근육도 안당겨지고....
못들던 김치통도 들어지고....어깨가 쫘악 펴집니다.
나도모르게 눈물이 펑펑 납니다.
내몸인데 너무 신기하고 믿기지않아 약사님께 먼저 연락드려 쫑알쫑알~~펑펑~
아프기전에는 몰랐던 이고통...
아픈분들은 아시겠지요.
5년간 한달에 한번 쉬고 열심히 일했던 가게도 몸이아파 다 접었는데....
모든게 다 제자리 찾아갈수 있을꺼란
희망을 맛보았네요.
아직 남아있는
경동맥협착증, 녹내장,자궁근종.허리디스크 협착증...
갈길은 아직 마니 남아있지만
하나씩 ~ 하나씩~
제자리 찾아갈꺼니,
이글 보시는 분들도
힘내시고 홧팅예!!!
첫댓글
ㅎㅎ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얼굴도 편안해지시고 건강해지시고 몸이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어 너무 축하드립니다.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