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나 살기 힘든 현실에서 어떤 비전을 꿈꾸고 살아야 될까요?
이 책은 회원 220만 명을 보유한 국내 1위의 E런닝 교육서비스 전문 회사인 (주)크레듀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대표 멘토들의 인터뷰를 거쳐 그들의 비장의 무기를 소개하는 강의 과정을 개발하면서 만들어졌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저자가 강의하거나 MC로 진행한 , 등에 출연하면서 개인적으로 인연이 된 분들이며, 성공 신화를 만든 이들 주인공들은 누구보다 혹독한 절망과 좌절을 겪으며 상당수가 어두운 터널을 통과했다.
그러나 결국은 절망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꿈을 쟁취했다. 바로 그 주인공들이 거둔 희망의 비밀을 저자의 취재를 통해 알아냈고, 그 비밀을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픈 바람으로 이 책에 담아냈다.
유사 이래 가장 험준한 절벽에 서 있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메시지는 물론 절망을 딛고 우뚝 선 사람들이 먼저 간 길을 이 시대의 고통 받는 이들이 따라가게 만들자는 목적성을 갖고 구성하였다.
* 과거 어느 때보다 절박한 이 땅의 현실적 절망을 극복할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까?
앞이 보이지 않는 청년,
짊어진 삶의 무게에 눌려 숨쉬기조차 버거운 중년,
더 이상 밀려날 곳이 없는 절벽 위에 서 있는 베이비부머,
자식도 국가도 돌보지 않는 생계가 막막한, 그야말로 기막힌 노년.
‘과거 어느 때보다 절박한 이 땅의 현실적 절망을 극복할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이를 찾는 과정 중에 이들처럼 고통스런 좌절과 절망을 극복한 이 시대의 멘토를 찾아서 그들의 절망 극복과 성공을 벤치마킹하자는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 좌절과 절망을 극복한 이 시대의 멘토를 찾아서 그들의 절망 극복과 성공을 벤치마킹하자
성공 신화를 만든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모두 죽음을 각오한 절망의 절벽을 거쳐 왔다. 한결같은 단 한 가지는 이 책에 주인공들인 성공한 분들은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는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오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고 힘주어 말한다. 본죽 김철호 회장은 양복입고 눈물로 호떡을 만들어 팔면서 이룬 자신의 꿈을 <절벽에서 이룬 꿈>이라고 말한다. 공무원의 전설로 불리는 인천 재능 대학 이기우 총장은 <인생을 바꾼 3실>이라는 키워드로 자신의 성공을 설명한다.
생계를 이어갈 수입이 없어서 이혼을 당하고, 성대 결절로 가수생명이 끝난 듯 했던 로커 박완규는 <포기대신 죽기 살기>로 다시 로커의 정상에 섰다. 한국 영화의 신기원을 이룩한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가라>고 주문한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자살을 결심했었지만 <10미터만 더 뛰어봐> 정신으로 오늘의 성공을 일구었다. 이숙영 아나운서는 <소통의 비밀>로 대인관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기 개그맨이자 사업가였던 주병진, 개그맨 권영찬 등의 소송 사건에서 무죄를 이끌어낸 무죄 제조기 이재만 변호사는 <위기는 신호를 보낸다>는 메시지로 우리에게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천길병원과 가천대학을 세운 이길여 총장은 결혼도 마다하고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사회와 국가에 바친 자신의 성공을 <기적을 만든 헌신>이라고 말한다.
평범한 아줌마가 연매출 1,000억 원, 직원 2,000명의 중견기업 미애부 화장품을 이룩한 백인자 대표는 오늘의 자신을 만든 것은 초심, 열심, 성심의 삼심이라고 알려준다. 기업인, 연예인, 법조인 등, 250명을 재즈 무대에 세운 재즈가수 윤희정은 <함께 할 때 강해진다>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졸자로 군대에서 장애를 입은 몸으로 벤처기업 윌테크놀러지를 세운 김용균 대표는 <꿈꾸는 자가 성취한다>며 항상 미래를 꿈꾸라고 주문한다. 히말라야 16좌 등정의 세계기록을 세운 엄홍길 대장은 <목숨 건 진검승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한의대에 8번 떨어지고 9번 만에 합격한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자신의 꿈을 이룬 동력은 <8전 9기>라고 말한다.
* 결핍이 성공을 부른다
이 책의 주인공들인 성공인물들을 절망의 절벽에서 희망의 언덕으로 끌어올렸던 것은 바로 ‘결핍’이었다. 인간의 역사는 결핍을 극복하는 과정 중에 탄생하고 발전하였다. 인간은 동물에 비해 나약하고, 몸에 털도 없어서 추위에 노출되면 동사하거나, 날카로운 이와 발톱도 없어서 맹수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 나약한 몸, 추위와 더위, 사나운 맹수, 굶어 죽지 않으려는 생존을 위한 모색이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게 만든 동력이었다.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도전의 과정에서 인간의 역사는 만들어진 것이다. 인간은 절망 속에서도 늘 희망을 꿈꿔왔고, 결국은 그 희망을 쟁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