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선우)는 지난 11월 17일 경기도를 공모 참여를 통해서 선정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병점 소재 화성장애인야간학교와 함께 사단법인 사람연대 화성지역 분사무소로 화성 지역에서는 2022년 1월 화성시민신문등과 사전 미팅 후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고용노동부 맞춤형취업지원사업 사업을 진행하는 등 자립생활관련 주요 사업등을 진행해 왔다.
이에, 지난 24일 박선우 센터장은 “지난주 화성시청에서 선정 공문을 받고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많은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20일 사단법인사람연대 법인에서 감사함을 전하고 왔습니다.
여러 활동가들의 노력이 없어서는 되지 않을일이며, 생각 해 보면, 그 당시 신미숙, 배정수 시의원님과의 미팅이 있었는 데, 그 때 이후 방향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 동탄지역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위한 동료상담, 자립생활 개별화지원, 역량강화교육, 취업지원, 편의시설 및 접근권 개선 등 많은 사업에 앞장서고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들의 활동에 대해서 지켜 봐 주시고 지지, 후원을 바랍니다”라고 입장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경기지역 신규센터를 지원하기위해 5월, 10월에 거쳐서 공고를 하였으며, 11월에 2023년 지원 대상으로 수원시와 화성시 2군데에 자립생활 지원센터를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2023년은 물론 2024년 본 예산 수립시기가 지나 추경을 통해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혀, 중증 장애인들의 본 사업 추진은 안타깝게도 2024년으로 미뤄져 진행 되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