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동안 봄볓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겨우내 숨죽여 지내던 개나리가 오늘 활짝피었네요..
4월첫주 부활주일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예배드렸습니다.
매년 부활주일 예배때마다 모이는데 높은뜻 교회 연례행사로 자리잡을것 같습니다.
아침9시까지 모이시고 찬양연습 후..잠깐의 휴식시간에
모처럼 오랜만에 만나뵙는분들하고 반갑게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활절 연합예배후에 있어진..일산에 있는 정운대 지휘자 집사님댁에서
점심 모임도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습니다.
집에와서 몇분정도 가 왔는지 헤아려 보니 어른 55명. 자녀 11명
66명정도가 참석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만형 목사님 가족도 함께 참석하셨고~
찬양대 가족분들도 자녀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봄햇살이 적당히 들고~ 집사님댁 앞 베란다에서
식사를 함께 나누는 모습은 보기에도 참 운치가 있었습니다.
모임장소와 귀한 식사를 정운대 ,이혜영 집사님께서 대접 해 주셧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소프라노 이현주 자매가 오늘을 끝으로 1년여 동안 찬양대 자리를 비웁니다.
오늘 모임때 인사를 나누었는데 찬양대 함께 한시간이 무척이나
귀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인생설계와 소중한 경험을 갖게될 타국생활이 될텐데
계획하고 하고자 하는일에 잘준비하고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1년후 찬양대 다시 오면 자리 만들어 놓을테니 걱정 마세요~
조만간 푸르름이 짙어지는때즘 찬양대 모임을 더 가지려 합니다.
기대하시고 그때에는 더 많은 찬양대원이 함께 하시기를 기대 합니다.
오는주일(4월11일) 찬양곡은 다음주 찬양곡집에 올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연습을 못했는데 한주간 찬양연습 많이 하셔서 오세요~
한주 비운사이 남산 문학의집 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피어있을것 같네요~
한주간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