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p><p>.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p><p>이 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차에 같이 동참해서 기도하는 라이트 하우스의 목요기도회를 통해서 광고를 본 순간 </p><p> 왠지 가고 싶은 마음 ...그냥 정말 갈데가 없어서 왔는데</p><p> 그곳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이었음을..... </p><p>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많이 기다리고 기대했기에 여기에 오는것의 어려움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정말 갈데가 없었거든요..... 집이 청주라 버스로 한시간 정도 오니 괴산에 도착했습니다. 모임장소도 너무 푸근하고 아늑한 시골풍경이라 더욱 정감이 가더라구요 모임 첫날부터 말씀과 찬양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주님이 하시겠구나....</p><p>순간 순간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계속 내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들이었고 계속 정직하게 </p><p>나 자신을 직면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p><p>올 해 부터 하나님이 내게 계속해서 주시는 마음들... 그것들을 더 강하게 다짐하는 시간들이었구 말씀앞에 정직하게 서 보니 내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결국 말씀... 그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 구나 .. 우린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일대일 인데 나에게 무어라 말씀하시는지 그 주님과의 깊은 친밀한 교제가운데로 들어가서 결국 그것을 살아내는 삶...</p><p>여기 오기전까지 이것저것 머리도 복잡하고 마음도 힘든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이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더 이상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과 환경은 같을 지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눈이 달라진거겠죠....</p><p>훌륭한 군사 8기 훈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허락하시고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4pt; 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 주님이 하셨습니다!!!</span></strong></p><p><br></p><p><strong><font color="#000000" style="background-color: rgb(102, 232, 255);"><br></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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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 집사님의 찬양은 정말 귀하고 귀합니다! 자주 뵙길바랍니다 ㅎㅎ!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믿음과 순종으로 이미 이기신 싸움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집사님의 다짐과 감사제목들이 너무 귀합니다..앞으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집사님ㅎㅎ 삶 속에서 순간순간 주님을 높여드리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도전이 되었어요~ 자주 오셔서 함께 예배해요 ♡
집사님과 나눔이 너무 좋았습니다~^^나눠주신 기도제목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그때도 나누었지만 제 개인적으로 집사님 찬양은 날카로운 무기 같아요~함께 말씀 읽으며 무기가 무뎌지지 않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나를 정직하게 돌아보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청주라는 낮선곳에서 힘드실텐데 그때마다 엔학고레에 오셔서 같이 예배하고 기도해요~ㅎㅎ
할렐루야 역싀 주님이 하셨습니다
카도쉬 아도나이~!🇮🇱
아멘! 주님이 하셨습니다 집사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집사님을 만난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었다는것을 느껴요^^ 각자의 자리에서 으쌰으쌰합시당😘
기도원 천장을 뚫을 듯한 찬양, 맛난 요리 감사했습니다 집사님~!
훌군 8기 전은주 간사님! 아직도 집사님의 찬양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듯합니다ㅠㅠ가까운 청주라서 맘이 더 가까이 느껴지는듯..또 만나길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