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므산장은 스위스와 프랑스 경계에 있으며 장거리 TMB 트레커들이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넘어 오는 고개이기도 하다.
또한 샤모니에서 알프스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찾아 가는 방법]
샤모니 셔틀 버스 레 투어(Le Tour) 행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레 투어는 겨울철 스키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곤돌라를 이용하고 중간에 스키 리프트로 갈아 타고 오르면 발므 산장을 20여 분이면 갈 수 있다.
하산은 발므 산장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 곤돌라 하차장까지 내려 오는 코스가 좋다.
곤돌라 하차장에서 레 투어 마을까지는 일반 등산로가 없고 산악 도로로 내려 와야 하는데
급경사이고 걷기 불편하여 처음에 곤돌라 왕복권을 구매하여 타고 내려 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우리는 편도를 구매하고 아래까지 등산로로 내려올 계획이었는데 곤돌라 하차장에서 아래 마을까지 내려 오는 길
모두가 일반 등산객은 이용할 수 없는 산악 자전거 다운힐 도로라는 것을 내려 와서야 알았다.
소풍 가는 날이니 도시락은 김밥!! 영숙님 덕분에 호강하네요~
곤돌라를 타고 내려 스키 리프트로 환승~~ 스키 리프트 타는데 스키어가 아니어서 어색했네요~~^^
스키 리프트 앞의 가계~
예전 항경형님과 스키타러 온 기억이 나네요~~
리프트에서 내려 발므 산장으로 가는 길
발므 산장은 우리처럼 가볍게 올라온 트레커들과 장거리 트레커들의 휴식처입니다.
점심 시간
한우석 원장님
샤모니 공동 묘지앞
샤모니 알프스 풍경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니 샤모니 가면 꼭 가 보세요~~
출처: KMG MEMBERS CLUB 원문보기 글쓴이: KMG(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