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다케토. 형사인 형과 단 둘이 살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형이 누군가에게 총을 빼앗긴 사건으로 곤경에 빠진 우리들을 구해준 사루사라는 들개를 기르게 된다.
사루사는 개이지만 말을 하며 목욕과 당근을 싫어하는 등 제멋대로 굴지만, 때로는 우스꽝스럽거나 산책을 좋아하는 등 귀여운 면도 있다.
사루사는 감정의 냄새를 구별하고 바람처럼 빨리 달리며,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불가사의한 개이다.
몇 번이나 위험한 상황에서 구출해 주어 믿음직한 녀석이기도 하다.
첫댓글 옆에 만화자료실 가셔서 조회에서 "와일드 하프"로 조회하시면 나옵니다.
스마트폰으로 보실대는 PC버젼으로 변경해서 보시면 옆에 만화자료실 보이실거에요.
아직 못보셨던 분들은 재미있게 보고 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