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VIEW GOLF CLUB VIENTIANE [라오스 비엔티안]

[tom골프]

LAKEVIEW GOLF CLUB VIENTIANE

Lakeview Golf Club Vientiane

레이크뷰 골프 클럽 비엔티안

레이크뷰 GC(CC) / 레이크뷰 골프장

2016년 개장 / 18홀 / Par 72 / 7.153YARD

Designed by : Nelson & Haworth(넬슨 & 하워스)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내륙부에 있는 라오스(Laos,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라오 인민민주주의 공화국)는 메콩강(Mekong R.)을 끼고 있으며 태국과

인접해 있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Vientiane)에 자리 잡고 있는 레이크뷰 골프

클럽 비엔티안(Lakeview Golf Club Vientiane) 많은 변화의 물결이 불고 있는 라오

스에서 2016년에 중국 자본으로 새롭게 개장한 골프장으로서 코스가 선을 보인후

라오스내 최고의 골프 코스로 우뚝 선 가장 좋은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는 비엔티안

와타이 국제 공항(Wattay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약 20여분 거리에 있으며 비엔

티안 시내에서 불과 3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18홀의 골프 클럽이다.

최근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에 위치하여. 사면이

육지로 둘러싸인 완전한 내륙 국가 로서 동쪽으로는 베트남, 서쪽으로는 태국, 남쪽

은 캄보디아, 북쪽은 중국, 서북쪽은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로서 현재

많은 개발들이 이루어지는 있는 나라이다. 또한 수도인 비엔티안은 영욕의 세월을

보내며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융합되어 있는, 현재 급변하는 변화의 중심에 서있

는 도시로서 비엔티엔은 동남아의 위대한 젓줄인 메콩 강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티벳의 청정고원 메콩 강은 중국 운남성을 걸쳐 들어오는데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대지 2.400km를 적신 후 베트남 남부로 흘러간다고 한다. 실로 대지의 어머니와

같은 소중한 존재라 할수 있다. 이처럼 라오스의 수도는 최근 많은 나라의 원조로

개발 붐을 일으키며 몸살을 앓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레이크뷰 GC 비엔티안은 2016년에 개장한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골프장으로서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회사인 넬슨 & 하워스(Nelson & Haworth)에서 설계하여 개장한 골프

장으로 라오스내 6곳의 정규 18홀 이상 골프 코스중 가장 확연히 두각을 나타낸 골프장

인데 기존 라오스 최고의 골프장으로 평가 받고 있었던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에

위치하고 있는 루앙푸라방 GC를 제치고 이름을 떨치고 있는 신생 골프 코스이다. 이는

아마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설계가인 넬슨 & 하워스의 영향이 클것이라는것이 전문가

들의 애기이다. 레이크뷰 GC는 전장 7,300야드로서 골프장 이름 그대로 워터 해저드가

산재해 있는 전형적인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으며 정확한 아이언샷을 요구하는 최고의

코스로 평가 받고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 회사인 Nelson & Haworth(넬슨 & 하워스)는 한국의 골퍼들

이 즐겨 찾는 곳인 하와이에 위치한 로얄 쿠니 CC ,인도네시아의 발리 내셔널 GC, 필리

핀 전통의 미모사 GC, 레이크 우드 GC, 앙헬레스 GC, 중국 하이난의 미스틱 스프링스

GC, 세기해경 향촌 CC, 상하이에 있는 서산 인터내셔널 GC, 중국 청도에 위치한 화산

CC, 인천 공항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 웨이하이(위해)에 위치하고 있

는 호당가 CC(36홀), 말레이시아 티아라 말라카 GC등이 한국의 골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골프 코스 들이다.

레이크뷰 GC 비엔티안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은 메콘강의 범람에 대비하여 유수지

즉 홍수물을 가두어 두는 인공 호수가 만들어져 있는 곳이었는데 중국이 아셈회의

개최 지원을 빌미로 이땅을 개발에 나서 이 지역을 탓루앙(New Lake World)이라

이름을 붙이고 중국인 집단 이주지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바로 이 곳에 레

이크뷰 GC 비엔티안 골프장이 자리 잡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도로가 넓혀지고 있

으며 건물들이 생겨 난다고 한다. 골프장 역시 많은 자본을 들여서 조성하여 전문가

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골프 코스라고 전해진다.

라오스에는 한국의 골퍼들이 잘 알고 있고 즐겨 찾는 골프 코스인 라오 CC, 부영

시게임 GC, 라오 인터 GC, 롱비엔 GC, 덴사완 GC, 그리고 루앙 프라방 GC등이

있어 다양한 코스 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기는 하는데 골프장간의 거리가 있어 차량

으로 이동하는데에는 불편함이 뒤따른다. 베엔티안 시내에서 숙소를 정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1시간 이내의 코스를 라운딩하는 프로그램이 최근에 나와서 많은 골퍼들이

찻고 있는 지역중 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