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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2000.08.06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기 도Ⅰ> 오늘 8월 6일 칠팔절을 기념하는 식전을 아버님 앞에 봉헌하옵니다.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한 역사적인 대전환의 출발을 기하여 2004년 4월까지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7년 기간을 책정하여 4차 칠팔절 행사를 맞이했사오니, 이제 모든 전체를 아버지께서 맡으시어 승리하시옵소서.
이제 나머지 4년의 기간에 지상세계의 국경과 천상세계의 국경, 우리 인간 개개인의 마음 마음에 존재하는 전체 국경을 철폐하여 승리적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혈통의 인연으로 통일을 천주를 완성하여 천지부모의 안식권을 성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식전을 봉헌하오니, 천주 전체 존재물과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축복받은 영계 육계의 가정들을 일체 일념을 통하여 안식의 정착을 원하여 드리는 모든 식전을 받으시옵시기를 부탁하면서, 태평한 사랑의 천국의 세계로 연결하시옵소서. 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0년 8월 6일, 칠팔절 4회를 기념하는 이 식전을 봉헌하는 시간입니다.
지루한 탕감의 역사를 주도해 나오시던 아버지의 숱한 역사노정에 사연을 남기고 선한 아벨의 일족을 이 땅에 세우기 위하여 많은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 나온 한 많은 영생 노정이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그러한 중심존재가 우리 타락한 인류의 참된 조상이며, 참된 조상을 이어받은 부자지 인연이라는 혈통적 일체권을 상속받은 자녀임을 알지 못했던 인류를 타락의 그날부터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한 숱한 수난의 길과 역경의 환경을 극복하며 참아 나오시면서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해 오늘날까지 피의 제단을 연속시켜 승리의 표적을 높여 나오면서 수난의 길을 참아 오신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와 같은 칠팔절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에 비로소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서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적 혜택권 내에 선 이 모두가 아버지께서 수고하신 연고요, 참으시면서 극복하며 천년의 한을 하루의 생활권 내에 소화해 나오신 아버지의 거룩하심을 아는 통일교회 무리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식전의 날을 지정하고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길이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이라는 놀라운 당신의 창조이상의 표준적 해원을 이 땅 위에 설정할 수 있는 이런 날을 1997년에 선포한 지 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2004년 4월까지의 나머지 기간을 중심삼고 이 기념하는 기간에 천주 전체가 하나님의 안식의 터전이 되고 해방적 터전이 되어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자유 활동할 수 있는 천주 해방권을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오며, 지금까지 한의 역사를 경계선에 퍼뜨려 만들어 나오던 사탄의 혈통적 인연을 제거시키고 부정할 수 있는 절대적인 참부모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악의 세계의 경계선을 철폐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아버지 앞에, 참부모 앞에, 천지부모 앞에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만물의 탄식을 벗어주기 위해서 제물 삼은 구약시대가 있었고, 자녀들의 한을 해방하여 혈족을 거둘 수 있는 자녀의 인연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피 흘리는 역사노정이 있었고,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천지부모의 완성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 통일권을 기반으로 하여 만국 해방을 이루려 하던 당신의 가정이상의 정착을 이루지 못하여 가정 수난의 40년 노정을 극복하고 비로소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이라는 자주적인 권한을 가져 가지고 자유적인 은사권, 당신의 모든 사랑의 주체권을 중심삼고 친히 관리 지도할 수 있는 패권적인 시대를 맞이하여 안식의 정착을 선포한 이 날을 갖게 하여 주심을 진실로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천상세계에 허락받았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지금까지 그 가외의 방계적 종교의 양심적인 인사들이 선을 중심삼고 모진 수난의 노정에 있어서 피를 흘리고 피땀을 흘린 모든 그들도 해방의 혜택을 받아 천상세계에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자녀들을 비로소 선의 그룹을 중심삼고 세움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자년 된 권한을 가지고 지상에 있는 참부모의 일족과 더불어 축복의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심신(心身)이 분립됐던 모든 것을 재개하고 일체권을 갖추어 지상에 천지부모 안식권과 더불어 정착할 수 있는 해방적인 시대를 맞이하였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선한 영인,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영계가 자기의 본향 땅이요, 지상이 자기의 본향 땅을 일체 일심, 상하·전후·좌우가 통일적인 하나님을 모시는 사랑의 주권을 가져 가지고 만만세에 승리와 영광을 노래 부를 수 있는 천주해방 세계로 전진할 것을 선포했사오니, 그러므로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 만국의 일체권을 갖추어 심신이 일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과 땅이 일체 되시어서 하늘 부모와 땅 부모 일체 심정 기반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일체적으로 연결되어 승리의 해방권, 자주적인 사랑의 해방권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이제 지상에 축복받은 일체가 되어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천주를 넘어 하나님 해방권을 선포하여 자주적인 개인 해방과 8단계의 해방을 선언한 자주적 주인의 자리와 주인의 아들딸로서 상속받을 수 있는, 영원무궁토록 해방적 천상이상이 온 천주를 싸고 넘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지부모 안식권이 선포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로 모시고 사랑으로 흠모하는 영계의 모든 영인들, 지상 위의 모든 종교권을 중심삼고 하늘을 추모하는 모든 후손들이 일체가 되시어서 본연의 이상천국 방향을 위해 갖추어 가지고 해방적인 지상천국, 개인으로부터 8단계 전체가 해방 지상·천상천국 일체권 자주적인 세계로 전진하기를 바라옵니다.
모든 전체가 승리의 사랑의 주권을 패권적 권한을 가져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자유 해방세계로 전진하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과 더불어 보고함과 더불어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말 씀> 왜 불러냈어요? 불러내서 뭘 하라는 거예요? 좋은 일이 있거들랑 다음에는 탕감의 날이 오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구요. 그런 것을 통일교인은 알아요. 오늘 칠팔절이 좋은 날이에요, 나쁜 날이에요?「좋은 날입니다.」왜 좋은 날이에요? 좋다는 이유가 뭐예요? 왜 좋으냐 이거예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어디나 다 안식이 없는 데가 없다, 안식권 선포의 날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좋은 날이에요?
천지부모란 근원적인 부모인 동시에 영원한 부모
천지부모가 뭐예요? 대답을 해야지요? 천지부모가 뭐예요? 우주 부모예요, 우주 부모! 천지부모가 뭐냐 하면 근원적인 부모예요. 근원적인 부모인 동시에 영원한 부모를 천지부모라고 해요. 천지부모 천주 뭐예요? 안식권! 안식이라는 게 뭐예요? ‘편안할 안(安)’ 자는 그래요. 갓머리(宀) 아래에 ‘남자 남(男)’ 자를 써요, ‘여자 여(女)’ 자를 써요?「‘여자 여’ 자를 씁니다.」갓머리라는 것은 집을 말해요. 집(宀) 아래 여자(女)를 편안한(安) 것이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사람들이 태어난 그 근본 자체를 분석해 볼 때, 아버지의 뼈 되는 씨를 받아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서 어머니 몸뚱이를 안식처로 해 가지고 배급을 받아 그 아기가 커서 아들이 되고 딸이 되고, 그 가정의 효자 효녀가 생겨난다 이거예요. 생겨날 수 있는 전체의 몸뚱이를 길러 주는 것은 아버지 몸뚱이가 아니고 어머니 몸뚱이예요. 알겠어요?「예.」
열 달만에 태어나는 아기의 전체는, 백퍼센트 가까운 몸뚱이는 어머니의 뼈와 살과 피를 고스란히 배급받아 가지고, 분배해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그것이 아들이요 딸이 아니었나니라!「이었나니라!」아니었나리라!「이었나니라!」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저 구석의 사람들, 들려요?「예!」선생님 얼굴이 보여요, 안 보여요?「보입니다.」선생님 얼굴이 새까매요, 하얘요?「하얗습니다.」저기에서 보게 되면 새까말 텐데 하얗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 앞에서는 하얀지 모르지만 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은 검게 보이기 때문에 검게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은 사람은 사탄의 사촌동생들이다! (웃음) 물론 저 뒤에 앉은 사람들도 출석 시간을 기억했겠지만 맨 나중에 오겠다고 한 사람들이 저 안 보이는 자리에 앉은 거예요.
무슨 잔치라든가 좋은 일이 있으면 얻어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먼저 와요, 꼴래미에 따라와요? 밝은 데, 주인 가까이 찾아와요, 으슥한 뒷방에 찾아와요? 바로 대답해야 바른 말을 해주지요. 뒷방에 찾아와요, 앞방에 찾아와요?「뒷방에 찾아옵니다.」뒷방에 찾아와요. 뒷방에 찾아오는 사람은 틀림없이 그 잔칫집에 플러스되기, 이익이 되기 위해서 오는 사람이 아니고 손해를 끼치기 위해서 온 사람임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경계하지 말지어다, 할지어다?「할지어다!」경계하고 있어요?
앞에 앉은 사람들은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보게 된다면 이렇게 큰 대회 때 앞에 와 앉는 사람이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나이 많은 사람이 많아요?「젊은 사람이 많습니다.」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왜 그러냐? 사람이 너무 많이 올 때는 나이 많은 사람이, 어정어정 걷는 사람이 나중에 오면 압사해서 죽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남보다 30분 이상, 1시간 이상 빨리 와서 기다려요. 수천 명, 수만 명이 오게 된다면 한두 시간 전에 먼저 어정어정 어슬렁거리면서 나타나는 사람들은 젊은 놈은 한 놈도 없이 나같이 80세 노인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느니라! 노멘, 아멘?「아멘!」「노멘!」노멘이라고 하는 것은 가짜예요. 젊은 사람들은 어디로 가 앉느냐? 틀림없이 맨 뒤쪽에 앉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 젊은 사람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이에요? 나는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이지요? 문총재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이오, 젊은 사람이오?「젊은 사람입니다.」‘내가 나이 많았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을 대우해야 되는데, 그런 말이 쓸데없잖아?’ 하는 거예요.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나이 많은 사람은 좋아하누만. 히죽 히죽 웃으면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말이에요.
말을 가릴 줄 알아야
자, 이만 했으면 다 이제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못한다구요. ‘아이구, 오늘은 칠팔절이니까 칠팔절 얘기할 텐데 박수할 얘기도 없고….’, 박수를 곽정환이 하라고 해서 했지, 하고 싶어서 하는 녀석은 하나도 없더라. (박수)
문총재가 잘생긴 사람이오, 못생긴 사람이오?「잘생기셨습니다.」얼마나 잘생겼어요?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동네방네, 어디 가든지 못생긴 사람은 문총재를 싫어했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박수해야지요. (박수) 진짜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못생겨서 욕먹는다고 하는 사람은, 세계의 정치가든 난다긴다하는 사람이든 팻말 들고 매고 다니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너무 잘생겨서 조금이라도 표시를 하면 전부가 싫어하기 때문에 욕먹는다고 해요.
말도 못 해서 욕먹었다 이거예요. 말을 잘해서 욕먹었어요, 못 해서 욕먹었어요?「잘해서 욕먹었습니다.」무엇을 하든지 낙제꽝이 돼서 욕먹었어요, 챔피언이 돼서 욕먹었어요?「챔피언이 돼서 욕먹었습니다.」알기는 아누만. 여러분은 그래서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나빠했어요?「좋아했습니다!」휘―익! (휘파람를 부심) (박수)
그런 간사스러운 말을 듣고 나는 속지 않아, 이 쌍것들아! (웃음) ‘쌍것들아!’ 하면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그 옆에 있는 남자 여자가 누구냐 하면 부처끼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쌍것이라고 할 때 욕이 아니고 칭찬인 줄 알지어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욕먹는 것도 박수할 수 있는 사람이 천지를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은 좋은 것, 땅은 나쁜 것이지만 천지를 삼켜 버리고 박수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낫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를지어다, 알지어다? 어떤 거예요?「알지어다!」잘났구만. 그렇게 해봐요.
자, 시간도 많이 갔기 때문에 5분 동안 얘기할까요, 10분 동안 얘기할까요, 20분 동안 얘기할까요, 30분 동안 얘기할까요? 정하는 대로 할게요. 나는 말해 먹고사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80세 동안 늙었다구요. 어디 가든지 원고는 무슨 원고? 그거 다 필요 없어요. 준비는 무슨 준비? 벌꺼덕 벌꺼덕 책이 있으면 한 장만 뒤져도 말할 재료가 많고, 열 장만 뒤지만 백 개 천 개를 말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그런 간판을 붙이고 사는데, 말을 잘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그런데 오늘은 내가 말을 못 하겠어요. 왜 그러냐? 여기에 잘난 사람이 많이 와서 떨려요. (웃음과 박수) 왜 웃어요? 칠팔절이 좋은 날이니 박수하고 좋아해라, 이 쌍것들아! (환호와 박수)
나는 세계 천지가 평화세계가 되기를 바라는 나쁘지 않은 사나이다! 박수해야지요. (박수) 그렇게 만들 줄 아는 능력이 있지 않을 수 없다! 박수해야지요. (박수) 그런 내용을 자기만 알고 누구한테 하나도, 돈을 줘도 팔지 않고, 배워 달라고 해도 가르치지 않는 문총재는 욕심쟁이이다! (박수) 박수하면 되나, 이 쌍거야? 이럴 때 박수하면 벌받아요. (웃음) 그러니까 말을 가릴 줄 알아야지 바람에 놀아나는 사람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평화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평화를 좋아하는 분이에요, 나빠하는 분이에요?「좋아하는 분입니다.」나빠하지 않지 않지 않지요. 나도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좋아한다는 말이에요?「예.」내가 나이 많아서 모르겠는데? 하나님이 평화를 얼마나 좋아할까요? 얼마나 좋아할까요? 절대! 한번 해봐요. 절대!「절대!」최고-고-고-고― 좋아한다 이거예요.「최고-고-고-고― 좋아한다!」끝이 없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화를 하나님이 못 보면 죽겠어요, 살겠어요? 평화세계를 못 본다면 하나님이 죽어 버리겠어요, 살 수 있겠어요?「죽어 버립니다.」그러니까 하나님도 죽는 걸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나빠합니다.」나빠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하나님도 평화의 세계를 아니 만들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혼자 평화의 세계를 만들 수 있어?「없습니다.」
평화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많고 많은 것이 수평이 된 그걸 두고 말하는 거예요. 고르게 됐다는 거예요. 천 사람, 만 사람이 살더라도 다 같은 자격이 되고, 같은 내용을 지닌 그런 것을 말하는 거예요.
평화가 좋아요, 화평이 좋아요? 말을 해요. 화평이 좋아요, 평화가 좋아요? 평화가 시작해 가지고 화평을 만들 수 있어요, 화평을 통해서 평화가 찾아와요? 만사성(萬事成)해야 평화가 돼요, 평화가 돼야 만사성이 돼요? 만사성, 모든 것이 화해야 평이 돼요.
화한다 것은 무슨 ‘화’ 자냐? 이것은 ‘될 화(化)’ 자예요. 화학 할 때 ‘화’ 자는 본질이 변하는 거예요. 나무때기가 돌같이 변하는 것을 화학작용이라고 그런다구요. 그러나 화(和)한다는 말은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모양이 달라지는 것을 말해요.
여기 있는 사람이 몇 명? 7천 명?「7천 명입니다.」7천 명이 모였으니까 앉은 사람들의 가치는 7천분의 1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기분 좋지요? 7천분의 1 하면 기분 나빠요. 그러면 ‘7천 사람이 나 닮았다.’ 할 때는 어때요? ‘나 닮아서 내 것이다.’ 할 때는 기분이 좋다구요. 나를 중심삼고 같다 할 때는 전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 하나 할 때는, 개체 될 때는 박씨니 김씨니 오색가지가 다 있다구요.
여기에 일본 사람도 왔고 서양 사람도 왔고 오색가지 사람이 와서 얼룩덜룩한 사람들이 다 모여 있지만, 이것이 화합이 됐어요, 평화가 됐어요? 화합도 안 되고 평화도 안 됐으면 어떻게 돼요? 화합이 없어 가지고는 평화가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오늘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여기에서는 빵을 주는데 빵을 안 먹고 죽을 먹겠다는 사람은 화합하는 패예요, 안 화합하는 패예요?「안 화합하는 패입니다.」
그런 녀석들은 배가 철철 고파 가지고 남을 시기하다가 무슨 병? 맹장병이 나서 수술하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안 먹으면 남들이 자기 안 먹는 것을 먹어 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야지, 배가 아픈 사람들은 벌받아서 없어져야 돼요. 하늘도 그렇게 생각해요. 알겠어요?
문총재가 좋아하면 여러분도 다 좋아해야지요. 그게 화하는 거예요. 내가 좋다 하면 여러분은 나쁘다고 해요, 좋다고 해요?「좋습니다.」문총재 좋다!「좋다.」(박수) 8천 명이 ‘나도 좋다!’ 하고 박수를 해야지, 소리가 그게 뭐예요? 문총재 좋다!「나도 좋다!」(박수) 큰소리로 하고 박수해야지요. 박수 소리가 더 크구만, 좋다는 소리보다. 문총재 좋다!「나도 좋다!」(박수) 그래야 어울리는 거예요.
물 좀 먹자구요. 그러면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평화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하면 평화가 이루어지겠느냐? 하나님이 싫어하는 원수라는 패들을 다 추방하면…. 죽이면 안 돼요, 하나님은. 추방해 버리는데 할 수 없이 도망갈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평화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간단하지요? 간단하지요? 간단하지요?「예.」젊은 놈들이 대답을 똑똑히 해야지. 아침 먹었나?「예.」또 점심 먹겠어? 대답도 못 하는 도둑놈 패들이 앉아 가지고 점심을 바라? 똑똑히 대답해야지.
‘나는 평화의 왕자 왕녀가 되고 싶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와! 나보다는 잘생겼네, 다들! 자, 간단해요. 문제는 뭐냐? 국경선을 철폐하면 평화의 세계는 오느니라! 국경선이 없어지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느니라!「아멘!」우리 통일교회는 ‘아멘’ 해서는 안 돼요.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감사합니다.」알겠어요? 국경선이 없게 될 때는 평화통일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느니라!「아멘!」「감사합니다!」‘아멘’ 하지말고 감사하다고 해야지요.
천년 만년 소원하던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역사적으로 쭉 과거·현재·미래로 내려왔으니 오랜 시간 기다린 것인데 ‘아멘’은 그때 말 중심삼고 답변하는 것으로 ‘말씀대로 되나이다.’ 그 말 아니에요? 이럴 때는 그런 ‘아멘’ 하는 것은 안 맞으니까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감사합시다!「감사합시다!」(‘감사합니다’ 노래) 됐어요, 됐어! 정수원! 감사패 노래 한번 들어 보자구요. 나오라구. (박수)
국경선의 주인이 누구냐
오늘 이렇게 프로그램을 내가 만들어 짜고 실천하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좋으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해 봐요. (정수원 회장의 ‘감사합니다’ 노래)
야야, 가만히 서 있으라구. 조용히 해요. 나는 무슨 소리인지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하겠어요. (웃음) 조용히 해서 똑똑히 딱딱 떼어서 말하는 내용을 우리는 귀 담아서 분석하면서 마음세계의 문을 열고 딩동댕동 박자를 맞추라구요. 알겠어요?「예.」모를 사람은 졸아도 괜찮아요. 자, 똑똑히 한번 해봐. (웃음) (‘감사합니다’ 노래)
자, 이제 말씀 내용은 다 들었지요? 선생님이 대신해 주는 것으로 알고…. 시간이 오래 갔다. 끝냅시다. 끝내자구요. 왜 대답을 안 해요? 팔십 난 노인을 더 부려먹겠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씀 안 해도 괜찮아요. 오늘 좋은 날인데 좀 쉬고 그래야 되지, 땀을 흘려야 되겠어요? 땀을 흘리고 목욕탕에 들어가게 되면 목욕을 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쉬어야지요?「예.」
간단해요, 간단해. 국경선을 철폐하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느니라!「감사합니다!」(박수) 여러분이 기억할 것은, 국경선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도 아니에요. 국경을 만들기 시작한 왕초는 사탄 마귀예요. 국경선이 있는 데는 반드시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삼팔선이 있는데 국경선인 삼팔선에는 누가 도사리고 있다구요?「악마!」악마와 악마의 실체가 도사리고 있어요. 동양과 서양의 문명권을 중심삼고 서로가 국경선이 크게 생겼는데 거기에 누가 도사리고 있다구요?「악마!」악마가 도사리고 있어요.
문화의 배경이라든가 전통의 배경이라든가 인종의 차별이라든가 모든 차별을 만들어 국경선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세계는 통일의 세계예요. 하나의 세계예요. 국경이 없는 세계라는 거예요. 하나님에게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원수를 갚아라!’ 하면 국경이 계속되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서 하나되는 데는 국경이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에는 위대한 전략적이요 위대한 전술적인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날 인류 역사가 몰랐고, 오늘날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도 몰라 왔다 이거예요. 역사가 몰랐고 현실이 몰랐던 것을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역사를 대표해서, 현실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전략 전술을 알 수 있음과 동시에 이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니 자동적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왕초들이 되느니라! 아―「멘!」멘이 아니에요. 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박수)
그거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국경! 여러분의 마음이 좋아하지 않는 자리에도 국경이 생기고, 몸뚱이가 좋아하지 않는 데도 국경이 생기고, 내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 데도 국경이 생기고, 내 말을 좋아하지 않는 데도 국경이 생기고, 내가 보는 데도 좋아하지 않으면 국경이 생겨요. 오색 가지 모든 국경은 오관을 통해 하나되지 않는 데서 생긴다는 거예요. 거기에 국경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 보라구요.
또 ‘원수를 퇴치해라. 국경 만드는 것을 처단해라!’ 하면 눈도 뽑아버려야 돼요. 눈이 두 가지 종류로 볼 수 있어요. 이것도 좋고 이것도 좋다는 거예요. 듣는 것도 선한, 좋은, 진리의 말씀도 듣기 좋아하고, 유행가, 춤추는 노래도 듣기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것이 사실이에요? 걱정을 해야 돼요, 걱정!
통일교회는 유행가를 부르지 말라고 했어요? 문총재가 절대 유행가 부르는 것을 반대했다, 환영했다? 어떤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 명곡을 부르든 가곡을 부르든 유행가를 부르든 좋다 이거예요. 그걸 소화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좋게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국경이 없게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무제한의 다리를 놓을 수 있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유행가를 만들든 무슨 나쁜 말을 하든 뭐든 문제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모든 오관을 통해 느끼는 감각, 혹은 역사적 전통을 통해 남겨져 지금 살고 있는 이 생활 환경에 ‘국경이 있다.’ 할 때는 사탄의 족속이 되는 거예요. ‘국경이 없다!’ 할 때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편이 되는 거예요. 사탄은 국경을 많이 만들기 위한 챔피언이요, 대왕마마예요. 하나님은 국경을 없애기 위한 대왕마마요, 국경을 제일 싫어하는 대왕마마님이다 하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알았으면 이쪽만 박수하라구요. (박수) 이번에는 몰랐으면 이쪽만 박수하라구요. (박수) 몰랐어, 이 쌍것들아! (웃음) 즉석에서 심판 받고 있어요. 말을 알아들어야지요.
국경선을 철폐하라
자, 그러면 나누지 말고 전체 중에 하나님은 국경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 대왕마마라고 결심하고 아는 사람은 네 손발을 쳐라! (박수) 네 손발! 이렇게 네 손발을 쳐야지요. 이렇게 칠팔절 기념 행사 가운데 네 손발을 친 것은 꿈에도 못 잊겠다 하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삼팔선 있기를 환영하는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좋아하는 녀석이에요, 싫어하는 놈이에요?「싫어하는 놈입니다.」싫어하는 놈! 똑똑히 알라구요. 그러면 삼팔선을 없애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나쁜 놈이에요, 챔피언이에요?「챔피언입니다!」알기는 잘 아네. 여러분은 챔피언 될 거예요, 나쁜 간나 자식 될 거예요?「챔피언 되겠습니다!」아무리 욕을 해도 관계없으니까 욕을 해도 괜찮다구요. 죄 안 된다구요. ‘저 문총재, 공석에서 목사라는 사람이, 교주라는 사람이 저렇게 함부로 말해서 되겠나? 에헴! 유교의 관점에서는 안 되는데.’ 그러면 그 녀석이 안 된 녀석이에요. 없는데 욕하는 것이 무슨…. 참소할 사람이 있어야지요. 하나님이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나는 죽어도 삼팔선을 남기고 죽지 않겠다! (박수) 한국 사람이 남북을 합해서 7천만이면 7천만 국민이 어느 누구나 ‘삼팔선을 절대로 남길 수 없다!’ 할 수 있는 사람만 되면 되는데, 그게 쉬운 일이에요. 삼팔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마의 편, 사탄 편이라는 것을 틀림없이 알면 돼요.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악한 대왕, 악한 악마의 챔피언이 원하는 거예요. 삼팔선을 싫어하는 것은 선한 대왕마마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이 이상 말 안 해도 되지요. 하려면 몇십 년 그런 얘기를 해도 끝이 안 날 텐데, 이만하고 말자구요.
삼팔선이 있는 곳에는 사탄이 주인이 돼 있다! 없게 만드는 데는 하나님이 주인 되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삼팔선을 소화해 버리고 삼팔선이 없게, 국경선이 있는 것을 철폐시켜야 된다! 국경선을 철폐해서 둘 다 원수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으면, 아들 며느리를 삼지 않으면 못 살겠다 하는 사람만 되는 날에는 천하는 통일천하가 자동적으로 형성되느니라!「아멘!」(박수)
칠팔절에 내가 줄 선물은 뭐냐? 이것을 틀림없는 선물로 주는 거예요. 삼팔선이 있는 데는 반드시 악마의 족속이 사는 것이요, 삼팔선이 없고 서로 사랑하려고 할 때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족속, 혈족이 사느니라! 박수해야지요. (박수)
이번에 내가 유엔에 제안하려는 것이 뭐냐? 삼팔선, 국경선 지대는 초국가의 입장에서 유엔의 소유로 만들지어다! (박수) 그런 삼팔선을 엮어 가지고 등지고 사는 나라들도 유엔의 나라로서 흡수시켜야 된다! (박수)
그런 지역을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취미산업’ 하면 흥미진진해 하고 알고 싶어서 ‘그것이 뭐냐?’ 하는 거예요. 취미산업은 경치 좋은 곳, 누구든지 가서 살고 싶은 곳, 그런 곳이 취미로 바라는 희망봉이에요. 그런 곳을 앞으로 초국가연합…. 새로운 유엔이 될 것이 초국가연합이에요. 그냥 유엔이 아니에요. 초국가연합이 생겨나면 그런 국경지대 전체는 초국가적 주의의 유엔의 이름에 예속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통일교회 문선생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지혜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총생축헌납을 만들자!’ 한 거예요. 초국가 유엔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서는 옛날같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같이 쪼개서 하나님 편과 사탄 편으로 분깃을 나눠 가지고 제사상을 받던 그런 시대는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맨 끄트머리 물질을 나눠 사탄 편 분깃까지 나눠준 때가 구약시대
구약시대는 물건을 쪼개서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왼쪽은 사탄 편이요, 바른쪽은 하늘 편이다.’ 한 거예요. 이래서 두 패가 갖기 내기하는 싸움을 계속했어요. 그런 것을 완전히 부정하기 위해 한꺼번에 바치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물질세계예요. 우리 집을 두고 보면 부부가 있고, 아들딸이 있고, 물질이 있습니다. 구약시대는 뭐냐? 우리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 가정에 있어서 맨 끄트머리인 물질을 나눠서 사탄 편 분깃까지 나눠 준 때가 구약시대예요.
구약시대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세운 것은 아들딸이 제물 되지 않기 위한 것이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구약시대가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하나님은 ‘옛날같이 물건을 나눠 갖는 놀음은 싫다!’ 한 거예요. 사탄도 ‘물건 나누는 것을 실패했으면 아들을 나눠 가져야지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장손 되는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피를 흘려 가지고 예수의 몸뚱이는 사탄이 가져가고 예수의 마음은 영계로 가서 나누어졌다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있다가 몸뚱이를 다시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된다 이거예요. 아들을 갈랐어요.
그러면 그 아들이 갈라진 것이 영계와 육계를 다 갈라놓았으니 큰일났거든.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았고, 몸과 마음을 갈라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영계의 소유권을 찾아갔던 예수님이 지상 소유권을 다시 합해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지상에 와야 된다 이거예요. 지상에서 뭘 하자는 거예요? 결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들딸을 나누는 입장에 있어 남자 된 독생자를 나눠줬으면 딸까지 나눠주고 싶겠어요, 목을 쳐서 나눠 갖게 했겠어요?
장자를 중심삼은 예수의 몸뚱이를 중심삼고 지상세계는 사탄이, 천상세계는 하늘이 나눠 갖기 위해서 사탄이 예수의 몸뚱이를 잡아 죽였어요. 마음대로 했어요. 사탄 편은 사망이에요. 그것이 영계에 가서 2천년 도를 닦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모든 마음세계의 방향이 하나되게 하고 지상에도 기독교를 세운 거예요. 기독교도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 패인 천주교와 신교가 싸워요. 원수가 된 거예요. 하나는 하나님 편이요, 하나는 사탄 편이에요. 장자는 사탄 편 되고, 차자는 하늘 편이 되었어요.
반드시 국경적인 내용, 투쟁적인 개념을 품고 역사는 발전해 나왔다는 거예요. 이것을 해방해야 돼요! 그래서 오시는 주님이 하늘나라를 통일해서 지상의 유대교 선민을 중심삼은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땅, 여자와 남자가 갈라졌던 지상에 와서 비로소 결혼식을 하는 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어린양 잔치였느니라! (박수)
그러면 하늘나라와 지상 기독교 나라가 통일될 때가 언제냐?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이 전세계를 통일했어요. 영계의 통일적 주도권을 갖춘 예수님이 영계의 승리적 패권자가 됐으니 지상의 기독교문화권이 통일된 그때가 왔기 때문에 예수와 성신이 지상에 와서 몸뚱이인 실체 남편과 상대인 성신인 신부로 합해 가지고 결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갈라져 싸우던 모든 전부가, 남자 여자가 갈라져 싸우던 모든 전부가 해결되는 거예요. 세상의 싸움, 세상에 요사스러운 문제가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싸움이에요. 몸 마음의 싸움이에요. 몸 마음의 싸움과 남자 여자의 싸움을 해결하면 천하는 평화의 왕궁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아멘!」(박수)
이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종교의 목적이 무엇이냐? 남자 여자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았으면 하나님이 직접 불러다가 ‘야, 아들아! 야, 딸아! 결혼식을 해주겠다.’ 할 때, 열 쌍을 해주겠다고 했겠어요, 맨 처음에 한 쌍을 해주어야 되겠어요? 대답을 해야지요. 열 쌍을 한꺼번에 해주는 거예요, 한 쌍을 해주고 열 쌍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모르고 여기에 와 앉아 있어요?
국경선 철폐는 참사랑으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누구부터 먼저 결혼식을 해주게 돼 있어요?「아담 해와입니다.」아담 할 때, 아― 담! 담이, 국경선이 얼마나 많이 생겼어요? 해― 와! 그것을 무너뜨려 가지고…. 누가 만들었어요? 해와가 만들었기 때문에 무너뜨려 가지고 평지로 만들어야 돼요. 아담 타락하기 전부터, 담 생기기 전부터 출발해서 평지를 만들어 해와가 다 담을 헐어 버린 그 앞에 해와를 앞세워 춤추면서 세상에 행차해 개인에서부터 세계 끝까지 환영받을 수 있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조상도, 하나님까지도 환영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지구성을 돌 때까지 가고 그 다음에 해를 따라 저 반대편으로 돌아오면 밤이든 낮이든 없는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인간 역사에 그런 날이 없었어요. 그런 날이 없었어요. 그런 날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수한 경계선에 얽매여 가지고 허덕이고, 신음하고, 고통 당하는 거예요. 이 경계선 타파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평화의 기원인 것을 모르고 있어요. 어떻게 타파해야 된다는 것은 비로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문총재만이 먼저 알고, 그 가르침 받은, 축복 받은 무리들이 여기에 와 앉은 칠팔절 축하의 참가 요원이었느니라! ‘감사합니다’ 해야지요.「감사합니다!」(박수)
자, 국경선이 나는 백만 개가 있더라도 문제없이 철폐할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있다!」어떻게?「참사랑으로!」참사랑으로? 참사랑이 어디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어떻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없느냐? 할 수 없어요. 왜? 하나님도 못 했는데.「아버님은 하셨습니다.」아버님이 뭐? 하나님도 못 했는데 아버님이 어떻게 해요? 했는지, 안 했는지, 거짓말인지 알아요?
그걸 철폐하려면, 하나님같이 알지 못하면 철폐할 수 없다! 답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하나님을 180퍼센트 이상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아요? 알아요? 왜 가만히 있어요? 얼마나 몰라요? 얼마나 몰라요? 낮과 밤만큼, 낮만큼 알아요? 모르면 밤만큼이라도 알고 있어요? 24시간 낮과 같이 알아야 돼요.
천국과 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의 국경선을 주관할 수 없어
그러면 영계를 보게 되면 지옥과 천국이 있다구요. 천국은 낮이고 지옥은 밤인데, 천국과 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천국의 국경선을 주관할 수 없어요. 아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지옥까지도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주관할 수 있기 때문에 철폐시킬 수 있어요.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매일같이 보고 알기 때문에, 뭐든 알기 때문에 철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문제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요? 왜 가만히 있어요? 아까는 다 안다고 그러더니? 하나님을 아느냐, 모르느냐?「압니다!」얼마나 알아요?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은 돈 좋아하니 돈밖에 모르지, 하나님은 권력을 좋아하니 나도 권력을 좋아하지, 하나님은 지식을 좋아하지 나도 지식을 좋아하지! 그 가외에는 몰라요. 절대로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해방하지 못해요.
그러면 모든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무엇이든지 사탄을 완전히 추방할 수 있고,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그 내용이 도대체 뭐냐? 하나님을 알더라도 무엇 가지고 저 국경선을 해소할 수 있겠느냐 그거예요. 중요하지요?「예.」하나님이 주인이라면 주인이 사는 그 동네가 있을 것이고 나라가 있어야 된다구요. 맞아요?「예.」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이 사는 나라가 중심이에요, 환경이에요? 하나님이 중심이에요, 나라가 중심이에요?「하나님이 중심입니다.」나라가 환경이에요? 물어 보잖아요? 똑똑히 얘기해야지요. 하나님이 중심이에요, 환경이 중심이에요?「하나님이 중심입니다.」틀림없어요? 환경은 뭐예요? 상대권이에요. 무슨 상대? 모든 국경이 가로막고,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다 막고 있으니 다 해방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물건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국경을 철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다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뭘 할 수 있는 분이라구요? 다 좋아해요. 그러면 모든 피조 만물이 하나님한테 주관받고 싶겠어요, 경계선 나라에서 악마한테 신음하며 고통받으면서 핍박받으면서 지배받고 싶겠어요? 자아 주장하는 입장에서 해방 받고 기뻐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 만물이니만큼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살고 싶은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늘나라를 단장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후계자
자, 여기 앞줄만 일어서라구요. 앞줄 일어서 가지고 뒤로 돌아! 방금 박수한 사람은 한 번 더 쌍수를 들어 신나게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자, 참 좋다, 좋아, 좋아! 비라면 소낙비 중에 왕초 비요, 화동이라면 화동 중에 왕초 화동이에요. 그 이상 멋진 것이 없어요. 이걸 다 봤지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니다!」한번 춤추고 싶은 생각 안 나요?「납니다.」아, 춤추면 곤란해요. 생각이라도 하고 지내야 오늘 명절을 지킬 수 있는 기억의 날도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면 그 나라의 전통과 문화의 내용에 대해 행동을 어떻게 하며 사는 것이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있고 하늘나라는 있더라도 국경은 천천 만만이 가로막힌 것이 어떤 연고뇨?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아는 사람이 없고, 하늘나라의 전통적 생활의 내용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했다 이거예요. 그 내용만 아는 날에는 영계도 지상세계도 해방권이 벌어지느니라!「아멘!」「감사합니다!」똑똑히 알라구요.
그것을 해방시키고 ‘야, 사탄아!’ 하면 사탄이 꼼짝못하고 대답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 부르는데 대답할 수 있는 그 주체를 사탄은 똑똑히 알아요. 어떤 주체냐 하면,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마음에 일체 될 수 있는 문화 배경의 전통적 사상을 가지고 사는 방법을 아는 거예요. 그 방법이 무엇이냐? 위해서 사는 사랑을 가진 사람이다 이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랑을 찾는 사람이 아니에요. 상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고 상대가 사랑을 통해서 춤을 출 수 있게끔 만들어 주겠다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단장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후계자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후계자를 사탄은 방어할 길이 없느니라! (박수)
자, 두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데 먼저 ‘이 자식아!’ 하고 박치기를 해 가지고 턱이 떨어졌다 이거예요. 얼마나 분하겠어요? 그렇게 턱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아이구, 기분 좋다! 이 놈의 자식!’ 이러는 것보다 통곡을 하면서 ‘아이구, 내 아들 턱 떨어진 것보다 분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턱 떨어진 것보다 더 분하고, 내 사랑하는 여편네 턱 떨어진 것보다 더 분하구나! 와 와 와! 천번 만번 이 턱을 쳐서 떨어지게 해라!’ 하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턱이 떨어진 사람이 원수와 같이 치겠어요, 못 치겠어요? ‘야, 이것 봐라!’ 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이 턱 떨어진 것보다도, 사랑하는 부모, 사랑하는 아내가 턱 떨어진 것보다도, 열 번 떨어진 것보다도 더 아프고 더 서럽다고 할 때는 어때요? 턱 떨어진 사람이 원수를 갚고 싶은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마음이 있어서 턱 떨어지게 하려면 눈물을 그치게 하고, 비참한 모습을 단정시켜 놓고 쳐 가지고 떨어뜨려야 된다구요.
눈물을 못 그치게 하는 한 그를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할 것을 배운다는 거예요. ‘이 사람이 나보다 낫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위해야 된다구요.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잘못된 것의 몇십 배 더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희소가 되고, 몇십 배 위할 수 있는 환경까지 천국화시킬 수 있는 힘이, 점령력이 그 자리에 확대된다는 사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국경은 자동적으로 철폐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아멘!」(박수)
그래서 종교에서는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네 집안 식구가 한꺼번에 옥살박살 죽는 것 이상 원수들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죽는 것이 분한 이상 그 자리를 넘어서 원수들을 사랑하게 되면 원수의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물러감으로 말미암아 원수의 세계까지도 존경할 수 있느니라! 노멘이오, 아멘이오?「아멘.」이때는 한번 ‘아멘’을 크게 해봐요. 아멘!「아멘!」7, 8천 명 사람이 나 혼자 하는 말소리만도 못하구만. 한번 더 해봐라, 이 쌍것들아! 있는 힘을 다해서.「아멘!」숨이 막혔어요?
승도 할머니가 기도하면서 ‘간절히’ 할 때는 동네 새들이 날아가다 구경하고 싶어할 것 같아요. 간― 간― 간―, 간이 절절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런 끝을 봐야지요.
영생이라는 것은 사랑의 본질적인 속성
위해 사는 데도 어머니 아버지, 누구보다 그 동네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고, 일족이라도 불살라 가지고 다른 동네 원수의 세계를 그려 가지고 사랑해서 제사상에 통째로 갖다 바치면 사탄이 앉아 받아먹겠어요, 도망가겠어요? 앉아 받아먹을 수 있어요, 도망가요? 답변해요. 도망가요, 앉아 잡아먹어요?「도망갑니다.」틀림없이 도망가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와서 상줄 때 천배 만배 갚아 준다는 거예요.
자, 그런 것을 알면 그렇게 살아야 되겠어요, 안 살아야 되겠어요?「살아야 됩니다.」손발을 다 들어서 박수했지요? 또 한 번 하자구요? 열 번 해서 그렇게 된다면 천 번이라도 해야지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있습니다!」있다니까 한 것으로 취급한다구요. 또 하면 시간이 얼마나 도망가겠어요? (웃음)
하나님을 알고, 천국을 알고, 그 전통적 골수 사상, 사탄이 팔방으로 도망갈 수 있는 비법이 뭐냐? 위해서 살고, 위해서 죽고, 위해서 사랑하겠다면 사탄은 영락없이 국경선을 버리고 도망가는 거예요. 도망가더라도 그냥 못 가요. ‘야야, 국경선을 헐어 놓고 와라!’ 해서 졸개 새끼들이 남아서 헐어 놓는 거예요. 그 졸개 새끼들을 만나면 때려 죽여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야야, 졸개 새끼야! 저녁이라도 먹고 가고, 아침이라도 먹고 가라. 밥 해줄게.’ 하라구요. 그러면 ‘아닙니다.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신세 안 지겠습니다.’ 하며 마지막 인사까지 하고 가게 만들어야만 지상에 평화의 세계가 아니 올 수 없느니라!「아멘!」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사탄이 떠나감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계로, 지옥으로 직행하던 생명이 하늘나라로 상승할 수 있는 영생의 도리가 찾아오는 거예요. 거기에서 영생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고 하늘나라의 전통적 사상인 위하는 사랑을 위하여 천년 만년 만만년 계속하고 싶은 간절한 무리가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하나님이 그러니까 그런 주체 되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영원한 핏줄을 통해서 혈통을 통해서 영생의 논리와 영생의 전통이 나와 더불어 결착되는 것이 틀림없는 진리였느니라!「아멘!」(박수)
영생이라는 것은 사랑의 본질적인 속성이에요. 창조할 때에도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지었어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 무궁토록 세상은 지나가더라도 내 사랑은 더 크게끔 투입할 수 있는 그 마음을 갖고 사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그런 하나님 앞에 치리 당하지 않는, 하나님을 절대·영원·불변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을 수 있는 존재, 상대적 이념을 가진 존재는 절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깨끗하지요? 알았어요?「예.」
영생 불멸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전통의 주인 되는 생활 방법에 내가 일치됐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틀림없기 때문에 영생 불멸은 자동적인 결론이었느니라!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아이구, 어려운 줄 알았는데…. 오늘 큰 기념의 날이라서, 대 축하의 날이라서 새로운 말씀을 하실 줄 알았는데 다 알고 남은 얘기를 재탕하는 선생님!’ 하는데, 재탕하는 선생님이 나는 좋다, 싫다? 한약 먹을 때 재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절대 없어요! ‘문총재 재탕하는 말이 다 아는 말인데,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처음 듣지만 다 아는 얘기를 뭐 또 그렇게 자랑스럽게 하노? 오늘 기념하는 날에 기억될 수 있는 내용도 아니구만!’ 하는 사람은 죽어 자빠지라구요.
틀림없이 이런 녀석들은 사탄이 매고 가서 지옥 제단에다 죽여 가지고 자기의 제물로 삼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죽어 자빠져라 이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이것이 싫다면 죽어 자빠져야지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국경은 어디든지 이런 마음 이런 심정을 갖고 대하는 세계는 하나님이 지배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왕권으로 넘어설 수 있는 이런 자리니만큼 사탄은 흔적 없이 자동적인 굴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천리 대도의 원칙이었느니라!「아멘!」(박수)
참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할 수 없어
자, 1막은 끝났어요. 1막이 끝났으니 그만두느냐, 2막까지 하느냐? 곽정환 선생!「예.」선생님이 지시를 해야지요. 1막이 끝났는데 2막을 시작하자고, 그만두자고? 다 아는 사람이 듣긴 뭘 듣겠노? 그만두면 좋지.「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러니까 자기보고 물어 보는데, 다 아는 사람은 뭘 듣겠노?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이제 1막으로 아버님의 말씀을 잘 들으셨지요?」「예!」그만두자구요?「아닙니다.」
이것을 모르거든 하나님 앞에 갔더라도 ‘내가 너를 축복하느니라!’ 하는 증서를 못 받게 돼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은 될 수 있는데,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네가 내 아들이고 내 천하를 상속해 준다.’ 할 수 있는 증명서를 못 받는 거예요. 그만두자구요?「아닙니다.」
하늘을 알면 뭘 하고, 천국을 알면 뭘 하고, 위해 살면 뭘 해요? 증명서가 없는데! 증명서가 없으면 사탄 편에 가야 받아들일 게 뭐예요? 발길로 찰 텐데. 여기도 못 믿고 저기도 못 믿을 텐데. 지옥 갈 길도 없는 그런 서글픈 사람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안 되겠습니다.」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안 되겠습니다!」선생님 말씀을 싫다고 했으니 그것을 책임져야지요. 그러면 ‘죽을죄로 잘못되었습니다!’ 해봐요.「죽을죄로 잘못되었습니다.」이렇게 간사한 패가 어디 있어요? 10분 전에 좋다고 야단하며 맹세를 하더니, 10분도 안 되어 가지고 아이구, 죽을죄로 잘못되었습니다? 이게 사탄의 족속 된 증거예요.
자, 2막 출발을 할 것, 말 것?「할 것!」(박수) 2막은 간단해요. 하나님이 제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사랑의 주인이 돼 본 적이 있었겠느냐? 참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할 수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남자 앞에 여자가 절대 필요한 것은, 여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결정할 수 있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에요. 여자가 없게 되면 남자가 제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홀아비예요! 홀아비가 뭔 줄 알아요? 홀로 사는 아비예요. 불쌍하지요? 홀아비라는 것이 하나님 마음과 똑같아요.
홀아비, 홀로 사는 아비가 행복해요, 불행해요?「불행합니다.」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그 남자에게 사랑이 있어요. 사랑이 있다구요. 하나님에게 전수 받은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그 다음에는 혈통이 있어요. 정자를 갖고 있어요. 그 다음에는 양심이 있어요. 양심이 울툭불툭하지만 수평을 그리는 양심이 있어요. 다 있지만 그것이 있다 할 수 있는 가치를 드러내는 것은 뭐냐? 혼자는 영원히 드러낼 수 없어요. 왜? 남자는 반쪽머리의 존재요. 아무리 잘났다고 대가리를 휘젓고 총리가 되고 대통령이 돼 가지고 큰소리하는 녀석도 반쪽밖에 안 돼요.
남자분네들, 당신들 반쪽 반대가 무엇인지 알아요? 쪽이니까 완쪽이에요, 일쪽이에요, 뭐예요? 나 모르겠다구요. 반쪽 하게 되면 그 반대어가 무슨 말이에요? 완전하다는 완쪽? 완전쪽?「원쪽!」원쪽? 원은 ‘둥글 원(圓)’ 자예요?「온쪽!」온 하면 반하고 통해요? 온은 한국 말이지요. 남자는 반쪽인 것은 틀림없지요?「예.」남자가 반쪽 아니라는 사람은 대가리를 까서 죽여 버려도 괜찮아요.
남자가 왜 반쪽이에요? 남자에게 오목이 있고, 볼록이 있어요? 물어 보잖아요? 남자가 오목 볼록을 다 갖고 있어요, 오목만이에요?「볼록이 있습니다.」오목만이 필요한데, 그 오목이 필요한 것이 뭐예요?「볼록입니다.」볼록이고, 볼록이 필요한 것이 뭐예요?「오목입니다.」절대 안 필요하다는 사람은 절대 망살이 뻗친 거예요. 절대 멸망이에요. 존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오목 볼록을 절대적으로 하나 만드는 데 있어 절대적인 이상권이 연결된다는 논리를 부정하고 산 사람, 이 땅 위에 그걸 평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유교 사상은 절대 반대더구만. 곽정환은 오목 볼록 이야기를 하니까 한 5년 동안 덤덤하면서 ‘선생님이 왜 저런 얘기를 하노? 안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거예요. 그러고 살지 않았어?「예.」그러다가 세계에서 오목 볼록 전문 내용을 발표하고 와서야 ‘아이쿠, 이제 알았습니다.’ 그랬다구요. 남은 북 치고 나발 불고 잔칫상 다 받아먹고 잔치 끝내고 여행을 가고 아무도 없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하면 알아줄 거예요? 차이가 있으니만큼 결점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라는 동물은 반쪽밖에 안 돼요. 그 반 쪼가리 남자라는 작자는 반 쪼가리 오목이 절대 필요하다! 자기 재산을 전부 털어 버리고 자기 생명을 팔아서라도 그것이 못생긴 것이라도 가져야만 남자로서 살아 남을 수 있다.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안 맞는 말이라면 자살해 죽어요. 폐물도 안 돼요. 폐물은 두었다 쓸 수 있는 것이거든.
이 놈의 남자들, 반 쪼가리인 것을 몰랐어! 이 놈의 여자들, 그 반 쪼가리를 완 쪼가리로 만드는 가치의 권한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았어! 이제부터 여자 해방이라는 것은 반 쪼가리 여자가 반 쪼가리 남자를 깔고 앉아 가지고 끌고 다니지 않고는 이것을 완전하게 만들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타락한 인간에 대한 해결 비법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들?
여자라는 말은 그쪽에서 보면 ‘자여’예요. 봉사하는 말이에요. 밤이 되었으니 자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위해서 사는 거예요. 위해 살게 되어 있어요. 위해 살 수 있는 여자의 본성이 있으니 종을 위해서 붙어 버렸어요. 여왕이 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여왕 가운데는 전통적 조상이 붙어 있고, 조상의 아버지가 하나되어 있어요.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되는데 그 아버지 자리는 마음 자리요, 아들 자리는 몸뚱이 자리인데 둘이 참사랑으로써 접붙여 가지고 영원히 일체 될 수 있는 그것을 접붙이지 못했어요.
부모 젖을 먹고 부모 뒤를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천국 갈 수 있어
하나님이 이상 사랑하는 사랑의 초점과 인간이 육신을 통해서 사랑할 수 있는 초점이 90각도의 자리에 있어서 땜을 하려고 하던 것이 성장해서 축복 결혼식 할 수 있는 자리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평면적 외적인 결혼식과 내적인 하나님의 결혼식이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안팎의 하나님이 하나되어 내적인 하나님의 핏줄과 외적인 하나님의 핏줄이 섞어져 가지고 연결되어 하나님의 손자, 3대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손자가 없어요. 3대 만에 피가 섞어져 가지고 이 땅에 번식된 것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원하고 아담이 원하는 아들딸의 씨가 되어 어디든지 가서 심어 놓으면 본연의 아들이 되는 거예요. 천국 갈 수 있는 수양의 길, 종교가 필요 없이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요, 부모의 젖을 먹고 부모의 뒤를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천국으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아버지의 올 수 있는 핏줄을 막아 버리고 천사장의 핏줄이 들어가 버렸어요. 천사장의 핏줄을 아담 몸뚱이에 연결시켜 가지를 쳤으니 여러분의 몸뚱이에는 사탄의 혈통이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면도칼로 동맥을 끊어 가지고 피를 빼도 열 번, 열두 번 빼 가지고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도 핏줄이, 오(O) 형이면 오(O) 형이 바꾸어지지 않아요. 이게 큰일이에요. 여러분 몸뚱이가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생각만 해도 ‘어이쿠!’ 한다는 거예요. 억천 만세의 원수의 피가 내 뼈 살을 감싸고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 이래 가지고 몸뚱이가 마음을 점령해서 유린하고 있는 처량한 자신인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것을 확실히 이론적으로 알아요. 모든 과학의 문명은, 이론적으로 틀림없이 실험해서 증거 된 사실은, 이론에 맞는 증거적 실험의 사실은 인간이면 누구나, 20세기에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론에 맞으니 그냥 그대로 하면 실천궁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해방이 벌어지고 반 쪼가리가 완성품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잘못 맞췄다는 거예요. 남북으로 맞춰야 할 텐데 동서로 맞춰 버렸다 이거예요. 그게 타락이에요. 동서로 맞춰 가지고 틀려진 것을 어떻게 남북으로 갖다 맞출 수 있느냐? 다시 떼서 맞추는 치리 방법이 통일교회의 재축복, 재 핏줄 전환하는 결혼식이었느니라!「감사합니다!」(박수)
그래서 하나님은 그걸 보게 될 때,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틀림없이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된 외적 아버지가 될 것이고 하나님은 내적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내적 아버지와 외적 아버지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환경에 사는 육적인 인류의 조상이 하나되어 초점 사랑에 일체 될 수 있는, 접붙일 수 있는 시간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되는 첫날밤 결혼식 사랑의 시간이었다 이거예요. 그걸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으로서는 인간을 대해서 부부의 사랑을 심으려고 했는데, 심을 수 있는 자리를 못 갖고 실패한 하나님이 되었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첫사랑을 그리워하다가 만나게 되면 가슴이 서근 너근 해
타락해서 쫓아냈으니 하나님 혼자 사랑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여자가 아무리 잘나고 미인이라 하더라도 추남 되는 남자 형태로라도 있어야 돼요. 여자의 마음 가운데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다 하더라도 남자의 형태가 나타나기 전에는 격동하지를 않아요. 사랑이 발동하지 않고,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이 발동하지 않고, 혈통이 끓지 않아요. 그 다음엔 양심이 상대로 서지 않아요. 상대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여자로 말미암아 비로소 남자의 사랑이 울뚝불뚝, 남자의 생명체가 와르르, 이래서 핏줄이 끓는다는 거예요. 열이 오르고 머리에 열이 올라 가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리만큼 되는 거예요.
첫사랑을 그리워하다가 만나게 되면 가슴이 서근 너근 해요, 두근두근해요? 왜 두근 하지 않고 두근두근이에요? 남자의 가슴도 두근, 여자의 가슴도 두근이에요. 그래서 두근두근이에요. 서근 너근 해도 되잖아요? 남자의 가슴은 넓으니까 네 근이고 여자의 가슴은 세 근이고. 그렇게 상대어를 갖다 붙여야 말이 어울려요. 아시겠어요? ‘두근두근’ 해봐요!「두근두근!」
순결 된 처녀가, 숫처녀가 ‘남자가 어떨까? 걷는 것 봐도 이상스럽고, 코 봐도 이상스럽고, 몸뚱이 봐도 나와 다른데, 얼마나 신비로울까?’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여자가 남자의 손을 착 만지면 전기가 통해요, 안 통해요? 나는 모르겠어요. 여자들, 전기가 통해요, 안 통해요? 안 통해, 통해? 이 쌍년들아?「통합니다!」욕을 해야 정신을 차리지.
쌍년이 뭐예요? 쌍 간나! 쌍 간나는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그거 나쁜 말이 아니에요. 쌍년! ‘해 년(年)’ 자니까 시집갈 해가 쌍년이에요. 시집가게 되면 바람피우고 싶지요? 남자를 그리워해서 바람피우고 싶어하니 쌍이에요, 쌍년!
아담 해와가 18세만 됐더라면, 하나님이 남자 얼굴과 여자 얼굴을 가만 보니까…. 서로 90각도로 따로 뻗어나갔는데, 남자는 남자의 길, 여자는 여자의 길로 갈라놓았는데 이게 16살, 18살 되면 여자들은 남자의 어깨를 바라보고, 남자들은 여자들의 궁둥이를 바라봐요. 전철 안의 남자 여자가 가지런히 앉으면 궁둥이와 어깨가 어울려야 딱 틀이 박혀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의 어깨를 좋아하고, 남자들은 여자의 뭐예요? 여자들은 남자의 어깨를 좋아해요? 어깨 큰 남자가 좋아요, 궁둥이 큰 남자가 좋아요? 그거 물어볼 게 어디 있어요? 버스를 타더라도 사각이니까 딱 붙이면 돼요. 남자는 간단하게 삼각형으로 해놓으면 되고 여자는 이렇게 삼각으로 해서 딱 해놓으면 사각형이 들이 맞게 되어 있어요. 그거 맞게 되어 있다구요. 여자 남자가 맞게 되어 있어요, 안 맞게 되어 있어요?「맞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사고나고 병난 남자 여자를 갖다 맞추더라도 잘 맞아 가지고 아이를 못 낳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여기에서 아기 낳아 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좋아해서 낳았어요, 싫어해서 낳았어요?「좋아해서 낳았습니다.」얼마나 좋았어요? 천지 조화가 춤을 출 수 있기 때문에 천지 조화를 일으켜 놓을 수 있는 아들딸이 자기 집 안에 옮겨지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을 때 기뻐요, 슬퍼요?「기쁩니다.」천하가 다 방문하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입이 만들었어요, 눈이 만들었어요, 궁둥이가 만들었어요, 가슴이 만들었어요, 오목 볼록이 만들었어요?「오목 볼록이 만들었습니다.」아니에요! 궁둥이가 만들었지요. 오목 볼록이 만들었어요, 궁둥이가 만들었어요?「오목 볼록이 만들었습니다.」그러면 궁둥이를 좋아해요, 오목 볼록을 좋아해요?「오목 볼록을 좋아합니다.」
여자 남자가 사랑할 때 어깨가 든든한 남자가 여자를 오싹하게 해서 위에 올라가서 궁둥이에서 쑥 올려 민다구요.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 숨이 막혀서…. 비둘기도 ‘구구구’ 하고, 고양이도 ‘야옹’ 하지요? 남자가 으스러지도록 안아 주는 것이 좋아요, 가만 놔두는 게 좋아요? 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거 쌍놈들이에요. 선생님이 말한 게 정상적이에요.
여자는 본래부터 아버지를 사랑하게 마련
노리코! 오야마다가 사랑할 때 으스러지도록 안아주는 것이 좋아, 안아주는 형태만 하는 것이 좋아?「으스러지도록 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으스러지도록 안아주는 것이 좋다구! 일본 여자들이 지금 발작했어요. 으스러지도록, 부서지도록 안아 주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노리코는 일본에서 저라고 하는(내로라 하는) 여자라구요. 일본 남자 가운데 오마야다 같은 못생긴 남자가 없다고 하길래 그 없다고 하는 사람하고 짝패를 맺어 주었어요. 그래도 잘 살고 있으니 통일교회가 훌륭한 게 그거라구요. 한번 일어서라구요. 박수 한 번 해줘요. (박수)
이름이 뭐냐 하면 타는 것을 좋아해서 노리코예요, 노리코! 어디 가든지 놀이터에 가면 타는 것이 많은데 그것을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남편이 사랑 안 해준다고 불평해서 코치할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해요.「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사실이 그렇지.
여자가 자기가 여자 되기를 원해서 태어났어요, 남자가 자기가 원해서 태어났어요? 남자라는 작자, 잘났다는 작자가 ‘내가 남자를 원해서 태어났으니 여자는 필요 없다!’ 그러면 죽어요. 가면 갈수록 지옥이에요. 멸망이에요. 결혼 좋아하지 않는 패들은 망할지어다! 어때요? 망해야 돼요. 결혼을 싫어하는 사람은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여자는 시멘트로 때워 버리고, 남자는 잘라 버려야 돼요. 그것을 달고 다녀서 뭘 해요?
그러면 사랑하는 여자 앞에 남자의 그것을 잘라 버리겠다면 좋아할 여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변을 해봐요, 이 여자들!「싫어합니다.」‘어서 잘라 주소!’ 그럴 수 있는 여자가 있어요? ‘아이구, 죽어도 안 됩니다!’ 그러겠어요, ‘마음대로 하소. 어서 자르소!’ 그러겠어요? 어떤 거예요?「죽어도 안 됩니다.」어떤 거야? 이 쌍 간나 년들아!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그게 나쁜 말이 아니에요.
문총재가 욕 잘하는 세계 챔피언이에요. ‘저 양반이 저렇게 곱살하고 남자답게 생겼지만 여자들한테 욕 잘하고 기합도 잘 준다!’고 그래요. 그래도 자꾸 전부 문총재가 좋다고 하니 걱정이에요.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 가서 촛불을 켜 놓고 앉아 있더라도 여자들이 다리를 놓고 찾아올 거라구요. 자, 거기를 안 찾아가겠다는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하나도 없구만. 찾아가겠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사실인가 아닌가 알아보게 손 들어 봐요. 전부 손 드는구만. (웃음)
그래서 우리 어머니는 어머니니까 그런 여자들을 욕하는 것보다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누가 더 좋게 선생님을 위하느냐?’ 하는 거예요. 아버지를 위하는 것 아니에요? 딸이 아버지를 위하지요? 어머니 앞에 있는 여자라는 것은 딸이거든.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이 우리 어머니를 그렇게 칭찬해요.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낫다.’ 하는 도둑놈의 여자들이 많아요. 여자는 본래부터 아버지를 사랑하게 마련이에요. 아시겠어요? 사랑해요, 안 해요?「사랑합니다.」사랑하는 여자는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
사랑이 좋은지 나쁜지 나도 모르지만, 여러분은 다 사랑을 좋아하지요? 안방이 좋아요, 사랑방이 좋아요?「안방이 좋습니다.」안방은 어머니 방 아니에요? 안방 마누라라고 하지 사랑방 아버지라고 그러지 않아요? 아기들을 낳아서 기르는 방을 안방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무리 여자가 아기를 기르고 수고하더라도 사랑방을 찾아가야 포근한 품에 안겨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방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잘사는 대갓집들은 그런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도 안방 사랑과 사랑방 사랑을 하고 싶었겠어요, 안 하고 싶었겠어요? 하나님이 안방에서 아기들을 데리고 어머니와 같이 사랑해 봤겠어요, 못 해봤겠어요? 해 봤어요, 못 해봤어요?「못 했습니다.」사랑을 못 해봤어요.
하나님이 왜 불쌍한 분이냐? 사랑의 대왕마마인데 인류 조상과 더불어 한 몸이 되어 사랑하고 싶었던 그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혼자 아무리 사랑을 흠모해도 홀아비 사랑이요, 과부 사랑이에요. 그러니까 사랑의 마음을 가진 상대를 잃어버린 하나님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불쌍하였는고?
그 하나님의 가정에 있어 이상적인 상대가 되어 사랑의 주인 자리를 낙인찍어 가지고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아담 해와에게 있었는데, 그런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필생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의 부부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게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부부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하나님에게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남아진 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의 문으로만이 천국 갈 수 있어
그러면 통일교회 축복의 첫번 조건이 뭐냐? 하나님이 신랑 신부의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잃어버린 것을 자기 부부로 말미암아 이것을 채워 줌으로 하나님이 우리 부부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세워지기 때문에 영원 만년 그 사랑을 부정하지 않는 한 나는 그의 아들딸이 되고, 그의 혈족이 된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혈통적 관계의 인연을 맺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만들어 주느냐? 그 아들딸 외에는 없는데, 아들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결혼할 수 있는 신랑 신부의 사랑의 주인이 되어 보지 못했다는 사실, 참부모가 와서 주인 자리를 탕감해 드리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서 축복 받은 혈통전환식을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여러분 부부도 선생님 부부와 같은 가치를 가지는 거예요. 씨는 마찬가지예요. 같은 가치예요. 천대 만대는 날아가더라도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사랑은 마찬가지이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니만큼 그 사랑의 전통의 씨 될 수 있는 참부모의 사랑의 전통을 나눠주는 것이 전세계 수억의 축복가정들이에요. 자기 가정에 있어 하나님이 부부의 사랑 못 한 모든 한을 풀어드릴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우리 가정의 부부로 말미암아 탕감복귀해서 해방시켜 드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집과 더불어 영원히 살 수 있는 인연을 설정해 주기 위한 것이 축복가정 부부의 생활이었나이다!「아멘!」(박수)
그 생활이 하루가 아니에요. 하루가 아니에요. 천년 만년 계속하고, 그 사랑을 중심삼은 해방된 사랑권을 갖게 해서 거기서부터 자기 아내가 복중에 잉태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복중에 임신한 아기를 대한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중에 임신한 아기를 대한 사랑의 주인이 못 됐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아내를 통해 아들딸이 임신되는 그것은 미래에 하나님의 성상이 분립되어 태어날 뿐이지 아들딸의 가치는 동등한 가치가 있는 것을 알지어다!「아멘!」(박수)
동등한 가치를 가져 하나님이 사랑하던 부부의 사랑을 우리 부부로 말미암아 대신 채워서 하나님이 복중의 아기를 사랑 못 하던 것을 우리 가정에 태어난 아기를 통해서 아들의 주인, 딸의 주인, 그래 가지고 유아시대의 주인을 통해서, 형제의 주인이 못 됐고, 그 다음엔 사춘기의 주인이 못 됐고, 그 다음엔 결혼의 주인이 못 됐던 것을 주인 되는 거예요. 아들딸의 주인이 못 됐던 것을 비로소 손자를 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손자 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인데, 3대 될 수 있는 손자를 악마가 빼앗아 갔던 그 모든 전부를 아들딸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의 주인 자리의 탕감조건을 완성하여서 결혼해 아들딸 낳은 것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서부터 하나님이 제2차적인 부모로서 인정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사랑하던 자리와 마찬가지의 부모의 자리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가치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3대를 거쳐서만이 비로소 자손 만대에 완전한 씨로서, 3대 만에 씨로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손자는 할아버지가 사랑하고 아버지가 사랑해서 2대 합해서 사랑 받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영적 세계의 대표요, 제2대 되는 아담은 현실세계의 왕권의 대표예요. 두 나라의 왕의 사랑의 핏줄을 받아 태어났으니 그 손자는 미래에 있어 하늘나라의 영계와 지상왕권을 대신한 열매의 가치를 지니는 거예요. 비로소 아들시대에서 지상천국을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3세대로부터 만세의 열매가 되어 퍼지는 대로 종교가 필요 없고 부모의 말만 듣고 하나되어 살아가면 모든 사람이 천국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이 창조한 사랑의 8단계 이상적 본연의 형태였느니라!
이것을 다시 찾게 해줘야 천상세계의 열두 진주문과 지상세계의 국경을 초월해서 통일적인 일족으로서 수습되어 지상에 해방세계와 천상에 해방세계, 통일의 왕궁, 지상·천상천국이 개문하느니라!「아멘!」(박수)
복중시대, 유아시대, 사춘기시대, 결혼시대, 부부시대, 어머니시대, 할머니시대, 여왕시대, 8단계예요. 하나님이 8단계의 철석같은 모델적 사랑의 전통 기반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한이 맺힌 거예요. 어떻게 8단계의 사랑의 주인 되지 못한 한을 풀어 드리느냐? 참부모가 이런 모든 사탄세계의 비밀과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가르쳐 줘서 이것을 메워 줌으로 말미암아 8단계의 구멍이 뻥뻥 뚫어져서 사탄이 출입하던 문들이 완전히 바꾸어 가지고 천국만이 열리는 사랑의 문을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핏줄의 문으로만이 천국 갈 수 있어요. 8단계의 사탄이 구멍 뚫었던 것을 메워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적 핏줄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하나의 대도를 통해 천국에 들어가지, 8단계의 구멍 뚫린 와중에 들어온 녀석들은 천국 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한 남자를 불러서 ‘너 남자는 아담의 완성자요, 복중에서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었고, 그 다음에 유아시대에도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었고, 그 다음에 약혼시대에도 하나님의 상대가 되었고, 결혼시대에도, 아버지 어머니 시대도, 할머니 시대도, 여왕시대도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적 실권을 가지고 그것을 다 이루어 완성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다 이루어 완성한 반 쪼가리 가정은 보이는 실체권이니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실체권과 둘이 합해서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랑의 전통의 핏줄을 이어받는 거예요. 그런 핏줄을 이어받은 그들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권의 세계에 자동적으로 결속되어 천국 백성이 되고 천국 가정이 안 될 수 없느니라! 해방적인 아들딸이요, 천국의 해방적인 주인이었느니라! 아멘! (박수)
남자와 여자가 어떠한 입장이냐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어떠한 입장이냐? 하나님의 형상적 실체로서 아내를 중심삼고는 무형의 성상과 유형의 실체 형상적인 대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중심삼고 나는 실체적인 성상의 실체로서…. 이것이 축복가정들이 사는 생활의 전통이었나니라! 아―멘! 해봐요. 아―멘!「아―멘!」아―멘!「아―멘!」그 ‘아―멘!’ 소리에는 천하의, 과거·현재·미래의 우주 존재가 전부 ‘감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주인이 되어야 할 전통적 핏줄이 연결되는 아내의 길이요, 자녀들의 길이에요. 족속이 연결되고 나라와 천주가 연결되는 핏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은 횡적이에요. 일생은 횡적이에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따라 민족이 편성되지요? 대한민국은 단군의 핏줄을 따라 가지고 나라가 벌어진 거예요. 일본에서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를 중심심고 뭐라고 하는데, 그게 옛날 한국의 왕의 딸이에요. 핏줄을 통해야만 가정과 족속과 민족이 연결돼요. 통일된 핏줄이에요. 하나님과 근본적으로 핏줄이 통해야 돼요. 그게 연결되어야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가정이 되고, 하늘나라의 족속이 지상에 연결되면 하늘나라를 연결시키는 족속이요, 하늘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족속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왜 하느냐 할 때, 반 쪼가리 남자가 반 쪼가리 여자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완 쪼가리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반 쪼가리를 취할 수 없어요. 완 쪼가리가 되어 완전하니만큼 하나님도 성상 형상이 하나되어 들어와서 사랑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사랑의 전통이 서는 거예요. 그래서 조상을 존중시해야 돼요. 또 백성을 사랑해야 돼요. 그 왕권을 중심삼고 백성과 하나되어야 돼요. 백성을 잊어버린 그 왕은 사기꾼이에요. 악마의 후계자라는 거예요. 국경을 만드는 패예요. 똑똑히 알았어요?「예.」
축복가정은 하나님이 8단계의 사랑의 주인 못 된 모든 사실을 자기 아들딸을 통해서…. 1차 아들, 2차 아들, 3차 아들, 그것이 안 되거든 열번 백번 아들딸을 낳았더라도 그런 기준을 맞추려니까 타락한 인간은 아들딸을 하나 가지면 안 돼요. 몇 쌍을 거쳐 그런 심정권에 도달해서 미비하였던 형님 혹은 누나들이 있거든 그걸 갖춰 가지고 동생과 일치될 수 있는 축복을 해줘서 하늘나라로 입적 등록시켜야 할 이런 때가 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통일교회도 입적 등록시대가 온 거예요. 이번에 입적 뭐라고 해요? 입적 수련회예요?「예.」이것은 가정 입적이 아니에요. 일족이 아니에요. 개인, 여자들의 입적이에요. 여자가, 해와가 문제예요.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 여자의 피살이 사탄의 핏줄과 통해 한 쌍이 되어 가지고 새끼를 낳은 거예요. 그 피로 부부가 되고 그 피 섞은 것을 먹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혁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의 수련생들? 수련생들 알겠어요?「예.」
혁명을 해야 돼요. 사랑의 문을 닦아놓았던 것을 자기 가정을 통해 가지고, 해와로 말미암아 다 닫아놨던 것을 열어 놓기 위해서는 그 사랑의 길의 절대 주인은 하나님이니…. 자기들이 주인이 아니에요. 근본이 아니에요. 결과적 존재는 원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그 길밖에 없어요. 거기에서 완성이 있지, 자기가 이의를 제시하게 될 때는 두 주체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파괴적인 국경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는 아들딸을 품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여러분이 이제부터 사랑 길에 있어 국경을 만드는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남편도 나를 사랑하라. 아들딸도 나를 사랑하라.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말라.’ 그런 간나들은 죽어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는 아들딸을 품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여자는 남자와 더불어, 어머니와 더불어 아들딸을 크게 해서 남편의 정자의 사랑을 보답해야만 하나님에 속하는 거예요. 오늘날 여자들이 이혼하게 되면 ‘아들딸은 내 것이고 남편은 필요 없다!’고 하는데, 남편이 중심이에요. 씨가 여자한테서 생기나요? 이것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여자들, 알겠어요?「예.」
이 놈의 여자가 하나님의 8단계 사랑의 문을 파괴시켰으니, 여자가 지극 정성을 다해서 남자들을 재창조하고 아들들을 재창조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이 하나님의 8단계 사랑의 주인을 하나님 앞에 완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을 대할 때 천하의 어디를, 천국의 열두 진주문이니 어디를 가더라도, 지상·천상천국의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세계·천주까지 돌아다니더라도 자랑하고 남을 수 있는 사랑의 왕좌, 왕권을 갖춰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핏줄을 완성시킨 아들딸의 자격이 되지 않고는 천상세계와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칠팔절이 그렇기 때문에 뭐냐?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국경이 없어야 되고,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안식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두 가지 조건 알지요? ‘국경’ 해봐요. 국경!「국경!」참사랑의 주인!「참사랑의 주인!」하나님을 그렇게 만들고 나도 주인의 상대적 존재가 되어야 돼요. 일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해방 받음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가 천주의 어디든지 쉴 수 있는 안식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안식은 아까 말했지요? ‘편안할 안(安)’ 자는 집(宀) 아래 여자(女)예요. 여자는 아기들을 길러야 돼요. ‘쉴 식(息)’ 자, 자유(自)의 마음(心)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안식! 알겠어요? 여자가 아기를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아기들도 자유요, 어머니도 자유요, 남편까지 자유예요. 편안히 쉴 수 있는 자유의 마음자리가 복지 안식처니라! 아―멘!「아멘!」(박수)
이것 두 가지예요. 첫째가 뭐라구요?「국경 철폐!」국경 철폐! 둘째가 뭐라구요? 8대 사랑의 주인 못 된 우리 아버지를 8대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 수 있는 효자 효녀의 가정이 되는 것이 우리 가정의, 우리 부부의 소원이니라!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는다고 하는 사람은 눈을 부릅뜨고 입 벌리고 귀 열고, 오관을 활짝 열고 네 손발을 둥둥 공중에 띄워서 한 바퀴 돌려라! 돌 수 없으니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라!
국경철폐는 참부모만이 할 수 있어
자, 오늘 칠팔절에 국경 철폐! 유엔의 국경 철폐, 종교의 국경 철폐, 민족의 국경 철폐, 지옥·천국의 국경 철폐해야 돼요. 그 철폐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놨으니 참부모 외에는 할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 철폐와 참사랑만 있으면 참부모 외에는 절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그 누구도 못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참부모님을 존중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님을 얼마만큼 존중한다는 것이 아버지를 얼마만큼 사랑한다는 기준과 통하니 만세에 끝이 없는 사랑을 해도 자기가 끝이 없는 복 받고 끝이 없는 축복의 해방세계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하고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더라도 손해 볼 일이 없느니라! 거기에 만국 만민의 만만세 역사가 계속해서 지상·천상 해방권이 영원히 계속할지어다!「아멘!」(박수)
첫째는 국경 철폐!「국경 철폐!」잘났다는 미남자, 여기 김병우! 얼굴이 잘났다고 못난 사람하고 국경이 얼마나 많아? ‘나는 대학을 나오고, 영어도 할 줄 알고,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했다!’ 그 따위 수작하지 마! 똥개 새끼가 그런 거야. 알겠어?
영계에 가면 김병우가 아무리 미남이라고 해도 또 아무리 흑인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미인 중에 미인이에요. 광채가 밝아요. 전구를 보면 거기에 필라멘트라고 해서 새까만 것이 들어가 있어요. 불이 오게 되면 이게 시커멓게 돼요, 밝아져요? 마찬가지예요. 모양 차림이 밉더라도, 추남 추녀라도 뜻을 위해서 살아 영적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가면 미인 중에 미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랑을 일생 동안 하게 된다면 추녀 추남들이 미인 미남들이 되어 하늘나라의 보화 창고에 기록돼서 들어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첫째는 뭐예요?「국경 철폐!」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고, 그 내용의 참사랑을 알고 그렇게 살아야 영생한다는 거예요. 영생할 수 있는 위해 사는 사람은 철폐되어 국경이 어디에도 없어요. 그리고 저나라의, 하늘나라의 왕궁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수직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8단계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지음으로 말미암아 안팎에 이중적인…. 나라 하게 되면 나라에는 국법이 있고 왕궁법이 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상세계도 그렇거든 천상세계까지 모든 영계의 나라와 영계의 국법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네 나라의 국법을 통하고 해방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국경 철폐를 훈련하기 위한, 위해서 사는 사람과 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과 더불어 일치가 되어 혈통적 권위를 갖춘 씨가 되어야 돼요. 어디 가든지 씨가 되어야 되고 완전한 나무가 되어야 돼요. 요즘에는 세포번식을 하잖아요? 나뭇잎을 떼 가지고 번식하더라도 그 나무가 생겨나고, 가지와 접붙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본체, 하나님 대신 본체가 이 땅 위에 사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자연히 하나님이 찾아와서 거들어 주는 거예요.
그런 해방적인 결심을 오늘 칠팔절에 잊지 말고 마음 깊은 자리에, 뼈 살에 기억해 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권고의 말씀과 충고의 말씀을 고이 간직해 줄 줄 알고 안심하면서 그만두려고 해요.「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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