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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적 사상과 섭리의 정초석
2007.07.15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오늘은 원리연구회 에스 티 에프(STF)의 부모들이 왔습니다.」 다시 어저께처럼 읽자, 거꾸로. ⅩⅤ ⅩⅣ ⅩⅢ장. Ⅹ장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 「예.」 빨리 읽자!
참사랑의 가정의 출발
(『평화훈경』 ⅩⅤ장 훈독 후 ⅩⅣ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시작; ……타락 때문에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내 개인이 아니고 우리 가정이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그곳에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본향 땅입니다.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고향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 고향만 찾으면 자연히 나라와 세계 전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고향 땅이라는 것이 여러분이 난 고향 땅이 아니에요. 그 땅 그 자체 위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씨가 심어지지 않고 사탄의 씨가 심어져서 악을 중심삼은 기원지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사랑의 출발을 보지 못한 거예요, 그 땅에서.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본향 땅을 찾아 가지고 창조한다고 하는데, 그 본향 땅의 근본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기반으로 해서 하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전라도 어디에서 났다면 그 어디에서 났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출발지가 없어요. 그거 알겠어요? 본향 땅이라는 것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그것은 뭐냐 하면 축복받고 참부모의 사랑의 씨를 받아 가지고 비로소 고향에 가서, 옛날에 인연됐던 세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씨로 해 가지고 접붙여서 자기 친척들 전체를 회생시키지 않고는 안되는 거예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는 아담 해와의 사랑의 터, 본궁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아담 해와가 사랑의 씨를 심지 못한 그 씨를 심는 사랑의 가정기반을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 뜻을 생각하면서 맹세문을 부른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가짜들이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생식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랑의 첫출발을 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그 씨를 갖다 심는 거예요. 그것은 참부모가 승리한 기반이 아니면 없다는 거지. 거기에 접붙여야 돼요, 모든 것을 잘라버리고. 얼마나 심각한 말이에요. 그것이 지나가는 나그네의 너희 집안에, 너희 문중에 복을 갖다 주겠다는 말이 아니에요. 실천적 핵을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 여기 어디서 왔다구요? 「원리연구회, 에스 티 에프(STF)입니다.」 에스 티 에프(STF)는 다 젊은 사람들인데, 이거 나이 많은 사람들 아니야?「아니, 부모들이 왔습니다.」 아, 부모들이 왔나? 그놈의 부모들이 지금까지 맹세문을 잘못 불렀어. 에스 티 에프(STF)의 축복을 받았다는 패 가운데서 타락했어! 타락해 가지고 다시 부모님을 통해서 축복받겠다는, 그런 행동을 한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느냐 말이에요. 그거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축복을 해주면서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뭐냐 하면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 그게 알파와 오메가예요. 그것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지 못했어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를 찾아다가 심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선생님이 40년 동안 수고한 기반을 찾아 세워놓고 사탄이 굴복한 모든 것을 승리의 하나의 방패의 궁전으로 세우는 것이 참사랑의 가정의 출발이에요.
빚을 지지 말라
여러분이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박 씨면 박 씨, 김 씨면 김 씨 떨레를 하나로 묶었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참부모가 사탄세계에서 싸워서 사랑의 씨를 받은 가정적 기틀…. 개인적인 씨, 가정적인 씨, 종족 민족 8단계의 씨…. 하나님까지 이 씨를 통해서 해방시킨 거예요. 그 씨를 받아 가지고 심을 수 있는 대표자가 되어야 돼요. 인류 조상이 첫출발의 자리를 못 잡았던 것을 여러분이 갖다 세움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부자관계예요. 부자관계가 자리를 못 잡은 것을 비로소 잡을 수 있는 본연의 땅, 여러분이 그 기반이 되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박 씨면 박 씨 자체가 해방되어야 돼요. 나라를 위하는 사람을 내세운다면, 종중이 합해 가지고 세워야지 제멋대로 하늘나라의 충신이 되겠다고 나설 수 없어요. 얼마나 엉터리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세상을 앞에 놓고 지금까지 뭐라고 할까? 망국지전통을 이어받은 것을 몰라 가지고 거기에서 잘살아 보고, 거기에서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뒤넘이치다가 없어질 거예요. 여러분 자신도 거둬 가지고 불살라야 돼요. 원한의 괴물단지예요. 우리 고향에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의 조상들이 터를 닦아 가지고 거기에서 서로서로 싸우는 거예요. 도적질한 물건을 서로가 갖겠다고 싸우는 놀음이라구요.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이 살던 그 자리에 하나님이 와서 살려고 그러지를 않아요. 그건 꿈에도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별동으로 일생 동안 핍박을 받은 거예요. 개인이 세계적이고, 가정이 세계적이에요.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을 없애려고 하고, 또 일족과 민족이 합해 가지고, 나라가 합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나라까지도 둘로 갈라졌어요. 문 씨의 성씨니 선생님의 아들딸이니 전부가 두 갈래로 갈라졌어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가정적으로 타락해서 복귀시대에 가정적 기반을 재차 만들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타락하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 자신들이 몇 십대, 몇 백대를 통해서 그 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무슨 뭐 아기들 장난이에요? 알겠어요?「예.」눈으로 똑똑히 바라보고 갈 방향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원리를 알았으면, 자기들이 진짜 원리에 일치돼 있어요? 하나님이 중심이 돼야 되고,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되고…. 그런 남편과 사랑관계를 맺는 것이 해와의 일인데, 해와가 다 뒤집어 박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태평양섭리시대에 여자들이 남자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일선에서 가려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래서 이것을 시정하기 위해서 환태평양 신…! ‘귀신 신(神)’자예요. 신문명 개벽시대를 발표했어요.
그거 어떻게 되어야 돼요?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미국과 유엔이 가짜예요. 장자권을 유린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갖다가 유린하는 역사예요. 그것을 알면서 자기들이 밥을 먹고, 이 땅 위에서 자기가 노라리 밥을 먹겠다고…? 퉷! 더럽다는, 없다는 거예요. 자기 피땀을 흘려 가지고 노력 밑에서 벌어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공짜 좋아하다가 타락한 거예요. 공짜의 씨를 받은 그 후손이 공짜를 바라다가 지옥에 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라구요. 빚을 지지 말라는 거예요.
새로이 체제를 변경한 자리에 서지 않으면
오쓰카! 「예.」 *일본은 일본 나름대로의 책임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이름만 일본 대표가 아니라구. 대표는 일본 수상이라든가 왕궁까지 전부 다 밀어제길 수 있는 권한을 갖지 못하면 일본 자체가 날아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다 책임을 못 했어요. 그러니 역사를 다시 왕권에 갖다 정비하는 거예요.
예수님의 이스라엘 나라에서 유대교하고 무슬림하고 기독교, 이 세 교파가 싸워요. 싸우는데, 하나님의 성지가 될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면…. 개인이 싸우는 데도 하나님이 떠나는데, 나라를 대표한 교단들이 싸우는데 하늘이 거기에 있겠어요? 그거 가짜 성지라구요. 예수를 잡아 죽인 것이 유대교인인데, 모세를 중심삼은 유대교인이 제자 중의 제자 가다리(가닥) 될 것인데…. 아버지를 잡아 죽였는데, 아버지가 세워놓은 터전이 자기 나라의 성지가 될 수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무슬림의 성지가 될 수 없어요. 그 성지는 하나님의 하나의 나라를 중심삼은 왕궁의 터로 잡아야 할 곳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후대에 남겨야 할 성지예요. 성지가 제1이스라엘권에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을 붙들 때는 영원히 이스라엘 나라 백성은 앞으로 길가에 나서서 걸을 수 없는 시대가 와요. 참부모를 죽인 무리예요. 6백만이 아니에요. 종교권 1천2백만 이상이 희생됐어요.
하늘이 뿌리까지 뽑아버리려고 그랬는데, 그 뿌리를 이어 가지고 미국이 그거 해요? 미국까지 망해요. 이것을 막기 위해 선생님이 가서 제2이스라엘권을 분립시켜 가지고 어때요? 팔레스타인에 있어서 예수의 자리 없는 것을 왕권기준을 중심삼고 제2이스라엘권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제2이스라엘권 건국 권한을 대신할 수 있는 입장에서 유엔과 유 에스 에이(USA),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돼요.
섭리의 뜻 가운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한국의 서울선언(서울평화선언)을 알아요? 예수가 제1이스라엘 왕, 제2이스라엘 왕…. 부시의 3대가 대통령이 되어야 돼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그래서 조지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나예요. 더블유(W)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나라구요.
하늘이 찾아오는 왕국을 어떻게 모시겠어요, 나라와 기독교가 싸우는데?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왕을 모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텐데, 그런 일을 미국에서 선생님이 ―이제 34년이 지나갔구만.― 다 했지만…. 이놈의 자식들, 지나가는 손님의 말만큼도 듣지 않았어요. 이제는 자기들이 죽을 사지에서 갈 길이 없어요.
문 총재가 자기들을 버리고 고향에 돌아왔는데 태평양을 건너와 가지고 일본을 다리 놔서 한국을 위해서 일본이 점령했던 곳을 찾아야 돼요. 일본이 한국, 중국, 소련, 그 다음에 미국까지 점령했던 거예요. 일본 사탄이 먹으려고 하던 것을 토해놓으니 토해놓은 것을 미국이 차지해서 태평양을 중심한 해양권과 육지세계…. 동양과 서양의 문명권을 수습할 수 없어요. 그것을 먹고 소화할 수 없어요.
그 주인이 유엔의 사무총장도 아니요, 미국의 대통령도 아니요, 선생님이에요. 가정의 왕으로 왔는데 가정의 왕을 반대하고 종교의 왕, 나라의 왕을 어떻게 했어요? 33년 동안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모든 것을 중심삼고 하늘이 수고한 것을 다시 남기기 위해서 일한 거예요.
해방 후 금년이 몇 년째 넘어가는 거예요? 62년이지요? 62년이니까 새 출발을 해야 돼요. 희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62년서부터 6년, 7년을 넘어가면서 전부를 새로이 체제를 변경한 자리에 서지 않으면 새로운 섭리시대에 같이 못 가요.
뼈가 녹게끔 회개해야 돼
이거 『평화훈경』이라고 했는데, ⅩⅤ장까지 있어요. Ⅻ장서부터 ⅩⅢ장 ⅩⅣ장 ⅩⅤ장이에요. Ⅻ장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의 기반을 중심삼지 않고는 복귀가 안 돼요. 그래, 절대성을 가진 녀석들이 있어요, 여기에? 대가리들을 들고 흔들거리는 녀석들!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모양의 그림자를 그리고 살았지, 성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궁전 중에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보물터라는 것을 생각하고 산 사람이 있어요? 뼈가 녹게끔 회개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세례 요한도 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예수님도 마찬가지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는데 천국이 뭐예요? 만민의 종교인들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천국이 가까이 왔는데, 천국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요. 그 일족을 중심삼고 절대일족이에요.
일족이 커 가지고 민족이 되고, 민족이 커 가지고 국가를 형성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다섯 손가락을 사탄이 지배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되풀이하기 싫구만.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생식기가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생식기의 자리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식기가 됐어요? 똥구덩이의 구더기새끼들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을 했습니다.
호모가 어디 있고, 레즈비언이 어디 있고, 성해방이 어디 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어놨어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간나새끼들은 자기 마음에 안 맞는다고 일부러 해놓고 몇 회예요? 가만 보니 세 번씩이나 그래 가지고 축복받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거 독수리 밥을 하기에도 아깝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거 그냥 다 못 가요. 그 어미 아비부터 재차 심사해야 돼요.
사탄까지도 용서하려고 하니 그렇지…. 그것을 계수에 집어넣다니…? 하나님을 농락한 거예요.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시킨 것인데, 1차 했던 것을 복귀해서 수천 년 부모님이 수고한 터전으로 맑혀놓은 기반을 또다시 더럽혔어요. 그거 용서할 법이 있겠느냐 말이에요. 눈감고 할 수 없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선생님의 사정이에요.
그러나 때가 되게 될 때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설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아벨유엔만 재까닥 서는 날에는 하나님이 종교의 말을 안 들어요. 종교의 왕이 아니에요. 국가를 세우지 않아요. 국가의 왕이 아니에요. 국가의 종교가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에 없었어요. 요사스러운 타락의 결과로 가져온 요물단지들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하나 만든다구요? 자연굴복을 해야 돼요, 자연굴복. 문 총재의 성격으로 하게 되면 다 때려죽였을 거예요. 산에 토끼새끼가 있으면 토끼 한 마리까지 남은 것을 잡았어요. 노루가 있으면 노루 있는 한 쌍, 수놈 암놈이 있으면 두 마리를 다 잡았어요. 잡아치우거들랑 사슴을 갖다 기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용서해 주는 거예요. 종자 개량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알겠어요? 「예.」
맹세문이 너희들의 무슨 장난거리야? 조건을 걸어 가지고 너희들이 하늘의 문턱을 넘어갔어?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할 때는 피를 뿌리고, 피를 밟고 넘어섰어요. 그 몇 십 배 이상 아들딸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대신으로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뿌리고 넘어서야 돼요. 이런 엄청난 죄를 지은 자체를 알아야 돼요. 어디 우주 가운데 나타날 자격이 없는 거예요, 아무리 봐도.
더욱이나,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이에요. 선생님이 하겠다고 하는 것은 내가 해 버려요. 너희들을 믿지를 않아요. 여기 곽정환이니 다 믿지를 않아요. 다 믿지를 않는다구요. 최후의 담판은 내가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먼저 앞장을 서더라도 자기들 주장을 갖다 넣지 마요!
만 대를 넘어 가지고도 해먹을 수 있는 내용
평화대사니 정치를 한다고 해서 무슨 장관을 해먹고 대통령을 했다고 하면서 헌신짝들이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그거 알아달라는 거예요. 문 총재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내가 알아주게 돼 있나? 자기가 이러니까 문 총재가 종교에서 핍박받던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돌아가는 구멍, 돌고비 구멍인데….
축을 이쪽에 세우면 바른쪽에서부터 그 축을 따라가 가지고 어때요? 축 밑으로 해 가지고 저쪽에 가는 거예요. 이 축을 돌면서도 내가 서 가지고 발전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자체의 존재의 위치를 부정하면서 발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원리의 내용을 생각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어요. 이거 얼마나 가짜들이에요. 선생님이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이 별의별 덫을 만들어놓고 말이에요.
Ⅹ장하고 Ⅻ장은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을 유린할 수 없어요. 이혼이란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혼을 하지 않았어요? 나 이혼을 안 했어요. 내가 하려고 안 했어요. 그래서 성진이 어머니까지 축복을 해줬어요. 데리고 있던 사람들도 축복해 준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영계에 들어갈 때는 두 갈래 길이에요.
야곱의 처가 몇이었어요? 레아하고 그 다음에…? 첩까지 네 사람 아니에요? 그들의 씨들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싸워요. 그거 어떻게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아담 해와의 한, 하나님의 한, 인류의 한을 풀어주지 않으면 뿌리를 못 빼요. 한을 알아, 이 쌍것들아? 잘났다고 버떡대?
여기 대통령들도 그래요. 내가 어저께 전두환 대통령을 만나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통일교회하고 가까운 모양이에요. 어디 갔나, 허문도? 각료 됐던 사람들하고 가까운 거예요. 또 알고 보니 자기들이 모르고 지냈지만, 되어진 사실이 자기들 세력기반보다 크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주기 위해서 내가 살지 않아요. 알겠어요? 평화대사들의 마음을 맞추기 위해서 살지를 않아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아들딸, 그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을 맞추기 위해서 살지를 않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저나라, 영계에 가 가지고 “왜 이렇게 됐습니까?” 할 수 없어요. 똑똑히 내가 얘기해 줬어요. 똑똑히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영향을 주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본래부터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어렸을 적부터. 벌써 세 살, 네 살, 다섯 살, 여섯 살, 일곱 살, 여덟 살 때는 군수까지도 찾아왔던 사람이라구요.
우리 종조부만 하더라도 동양사에 있어서 권위자예요. 예언서에 대해서는 말이에요. 한국이 어떻게 되는지 다 알고 있었어요. 일본에 대해서 일본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국과…. 러시아하고 미국의 국경선이 된다는 이런 말이 450년 전에 예언됐는데, 국경선이 450년 전에 있었어요? 없었던 것인데, 예언한 대로 다 그냥 맞아 나가는 거예요.
섭리역사를 선생님이 해 나오는데, 50년 전에 말한 것이 지금 딱 같아요. 발전이 없어요. 전부 다 예언한 대로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이걸 함부로 다뤘던 사람은 죽어보라구요. 서울에 가게 되면, 새로 지은 본부 말고 청파동에 있는 그 앞의 좋은 집에 산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박형용이라는 기성교회의 이름난 목사였어요. 그런 녀석이 영계에 가보니까 자기가 얼마나 잘못됐다는 거예요.
영락교회의 한경직, 이름이 한이 맺혀서 경직돼 가지고 영영 교회가 떨어졌다는 거예요. 지금 세 파로 싸워요. 거기에 하나님이 안 계셔요. 목사들이 소원하던 모든 전부를 문 총재가 전부 다 소유해야 돼요. 사탄세계의 가인들이 소유하던 모든 것을 문 총재에게 갖다가 바쳐야 돼요, 주인이니까. 그것을 안 하는 사람은 용서를 못 받아요.
주권자가 받으면, 나라가 날아가는 거예요. 나라를 대해 가지고 내 길을 위한 것이지 개인이 아니에요. 개인들도 모르니까 참아 나와 가지고 이제는 알아요. 아하, 세계를 지도하려면 문 총재의 가르침대로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원리를, 문 총재의 말씀을 가지고 해먹겠다고 하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안 돼요. 1대에서는 해먹을지 몰라도 2대, 3대를 못 가요.
문 총재가 1대, 2대가 아니에요. 만 대를 넘어 가지고도 해먹을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할 때 편안했을 것 같아요? 연구해 보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짰나. 초석을 놓는데 잘못 놓게 되면 통일교회의 근본이 틀어져 나기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얼마나 심각했다는 사실을 몰라요. 지나고 보니 참, 이야…!
절대권한이 어디에 있느냐
오늘 아침에 읽은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 어쩌면 딱 그래요. 이거 알파와 오메가예요. 그래서 맹세문과 하나님의 가정이에요. 가정이 천국에 가지 딴 것으로 못 가요.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이 하나된 그 가정이 가는 거예요. 3대를 엮지 않으면, 그것이 자리를 못 잡게 돼 있어요. 이론적으로 없어요. 그것을 제 마음대로 해 가지고 꿍꿍이속을 가지고 변명해 보라구요. 어디 가서 떨어질지 몰라요.
절대권한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이 안 들고 있어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대상적 자리에 절대가치를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의 기쁨이 출발할 수 없어요. 절대자면 뭘 하겠어요? 혼자 절대자여서 뭘 해요? 혼자 자유해서는 뭘 해요? 혼자 행복해서는 뭘 해요?
그런 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자유도 상대를 두고 말하고, 행복도 상대를 두고 말하고, 절대라는 말도 상대가 있기에 하는 말이에요. 오른쪽이라는 말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뭐예요? 왼쪽을 선유조건으로 결정하지 않고는 오른쪽이라는 말이 영원히 안 나와요.
통일교회가 절대 선한다면 절대 악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니까 절대 선을 중심삼고 악을 잘라버리고 선만 되게 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의 선만이 절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거예요. 남자가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그 기준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라구요. 이거 다 상대돼 있지요?
혼자 잘살겠다는 사람, 동네에서 잘산다고 간판 붙였던 사람은 불사른다구요. 그런 명령이 있을지 몰라요. 천사들이 가 가지고 불을 쏘는 거예요. 아들딸을 울타리에 가두고 불살라 버려요. 그 모양, 꼴도 보기 싫다는 거예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일화 축구팀이 축구하는데 일화를 우습게 다 알았지요. 자기들은 100년 이상이 됐는데, 10년 조금 더 넘어 가지고 우습게 알았지만 만만치 않아요. 이번에 지지만 다음에 보자는 거예요. 발전하지, 후퇴할 수 없어요.
50대 재벌들이 “아이고, 축구를 통일교회한테 빼앗기다니…!” 한다는데, 통일교회가 도적놈이에요? 하나님이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인데…. 그게 누구로부터 시작했어요? 레버런 문은 상관이 없는 거예요. 내가 목사라는 이름을 왜 갖고 있어요? 참부모한테 목사, 레버런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벌써 갈아치워야 돼요. 세상 같으면 말이에요. 알겠어요?
가정당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집 당(堂)’자를 중심삼고 야당 여당을 데려다가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강제로 할 수 없어요. 자유분방한 자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자유환경 가운데서 잘났다는 녀석과 못났다는 녀석이 있는데, 잘났다는 녀석이 못난 녀석 대신 돼 가지고 뒤집어지기 전에는 못난 사람에게 행복의 세계가 열리지를 않아요.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너희들의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는 결론…. 전체를 몇 백배, 몇 천배 하더라도 그 이상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하나님 자체도 그래요. 종교 믿는 게 전부 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여러 사람인 줄 다 알았어요, 지금까지는. 불교가 다르고, 기독교가 다르고, 회회교가 다르고, 유교가 다르고, 종교의 하나님이 달라요.
그것을 부정해요, 내가. 하나다! “하나될 수 있다.” 할 수 있게끔 가르쳐줘야 돼요. 그게 쉬워요? 전부 떨어져 나가요. 부정하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가정맹세가 나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말
가정맹세, 아시겠어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영원히. 이것을 선생님이 만들고 딱 쥐어 가지고 “하나님! 이것을 가정맹세로 설정하렵니까, 안 하렵니까? 나 책임 못 지겠소. 이러지 않고는 안됩니다.” 다 결정을 했기 때문에 천인 만인이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면, 모가지가 달아나지 문 총재는 피해를 안 받아요.
그 모가지가 달아나는 것을 하나님이 지금까지 자식으로서 어떻게 했어요? 사형장에 나가는…. 교수대에 시간 맞춰 가지고 걷고 있는 그 아들까지도 돌려 가지고 살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목숨이 넘어가기 전까지는 사탄이 붙들고 있어요. 죽었다고 혼미상태에 들어가 가지고 장사하라고 내깔리게 될 때 거기서 살아서 나와야 돼요. 혼수상태를 알아요?
타락했다는 것이 무엇이냐? 아담 해와는 억만대의 장자인데, 독자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한 거예요. 똑같아요. 그러니 “하나님이 어디 있고, 사탄이 어디 있고, 종교가 어디 있어? 내가 제일이지. 힘이면 다지.” 하는데, 힘 가지고 될 것이 뭐예요? “무기면 다지.” 하는데, 무기 가지고 세상이 하나 안 돼요.
문 총재는 하나님까지도 부정해야 돼요. “내가 원하는 것…. 복귀의 하나님은 나 싫소.” 해서 떼어버리려야 떼어버릴 수 없어요. 그러니 복귀의 터전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실 사람을 내가 안다는 거예요. 홀로, 거기에는 제2인자가 없어요. 동서남북을 봐도 자기 혼자지. 텅 비었다구요. 그렇다고 동에 가서 살 수 없고, 서에 가서 살 수 없어요. 이것을 만들어 가야 돼요. 동서남북을 만들어 가야 돼요.
개인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잖아요. 사람이 자리잡으려 해도 상하⋅전후⋅좌우관계를 중심삼아야 지구성 어디에 있다는 위치도 다 알 수 있잖아요. 개인의 권위, 선생님이 종교권에 내세울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거예요. 세계적인 초종교⋅초국가적인 기준에서 개인적인 권위를 세워 나온 거예요. 나라가 힘을 다하고, 종교가 힘을 다해서도 문 총재를 제거 못 했어요. 제거할 놀음을 내가 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나한테 제거 당하게 돼 있지.
이제는 유엔까지도 그래요. 여기 집이 어드런 집이에요?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3개국인데, 천일국이라는 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왕을 선포하고 살 수 있는 법이 하늘나라에도 없고 사탄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법이 됐으니, 없어지지 않았으니 이것을 중심삼고 반대하던 사람은 쓰러지는 거예요. 정리돼요, 가만히 있어도.
선생님이 때를 알아요. “이제는 때가 다 끝났구만!” 하면 이것이 맺어져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딱 맺어지면, 그 세계는 지나가는 거라구요. 아무리 잘난 역사를 지나왔더라도 풀지를 못해요. 이만큼 와서 가정맹세가 나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말이에요. 개인맹세가 있으면, 맹세를 금년에 했으면…. 금년의 일로서 하게 되면 금년에 끝내야 되는 거예요. 몇 년씩 끌 수 없는 거예요.
가정맹세, 가정을 찾기 위해서 수천 년이 걸렸어요. 수만 년이 걸렸다구요. 그 맹세한 기준에 있어서 수만 년 모든 빚을 청산하고도 나머지는 점점점 어려워요. 개인시대⋅가정시대로 점점 어려워서 세계시대까지 가중된 핍박을 받아요. 사탄세계에 미련이 없어요. 그러나 하늘은 갖고 가는 뜻의 내용을 끝까지 모르는 입장에 서요. 편이 되게 되면, 사탄이 참소하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홀로 싸워 나왔어요.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이 왜 무력한 하나님이 되어서 이렇게 앉아 있느냐 이거예요. “당신이 가야 할 길이 이 길 아니냐?” 해서 십 년, 백 년, 천 년 역사를 뛰쳐 넘어가요. 하나님의 갈 길을 다리 놔 가지고 개척해 놓은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벨유엔이라는 말이 그냥 그대로…. 몽골반점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들자는 말이 지금 나온 게 아니에요. 옛날에 타락한 그 시간에서부터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박혔던 큰 대못이에요. 그게 한이에요. 그것을 청산하기 전에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하나님이 못 해요.
평평히 어디나 화해야 돼
여자들은 잘 알라구요. 여자는 남자를 무서워할 줄 모르잖아요. 남자들은 남자를 무서워하는데, 여자들은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잘난 녀석이 있으면, 자기가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여자에 빠진다고 그러잖아요. 남자에 빠진다는 말 들었어요, 여자에 빠진다는 말 들었어요?
어떤 것이 더 많아요? 빠질 곳이 있어요? 사랑에 빠지는 거예요. 천사장이 그 훔치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배역자 된 위신을 세우지 못하고 회개하고 거꾸로 다녀야 돼요. 이거 이럴 때까지 거꾸로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내가 원리를 놓치지 않고 거꾸로 걷습니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안 하니까 하나님이 거꾸로 걸어요.
절대적인 그분이 거꾸로 있으려니 얼마나 기가 찰 거예요. 그 앞에 효자 될 거예요?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겠다고 꿈을 갖는 통일교인들이 미친것들이지. 가당치 않은 일이에요. 그렇지만 한 길이 있어요. 가당한 길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길은 통일교회 문 총재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요. 천하가 아무리 가도 말이에요. 두어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여기는 물질도 마음대로 문 총재의 소유가 못 돼요, 사탄의 소유가 됐으니. 그러니 선생님이 새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그 동네에서 쫓아내요. 하늘은 조국도 없고, 고향도 없고, 사랑의 근본, 동네 바탕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종자가 어떻게 우리 동네에…. 사탄 나라와 사탄 권한이 있는 데 색다른 것이 들어와요? 그건 잡아 죽여야지. 괜히 미운 거예요. 괜히 미워해요.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학생들이 괜히 미워하지요? 떼거리가 되어서 그 사람의 장래를 망치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해요. 마피아 같은 것이 그런 단체 아니에요? 사람을 죽여 놓고도 거짓말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장사까지 치러줘요. 그게 선한 놀음이에요? 끝까지 밤중으로 통하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안 통한다구요. 그런 것이 통한다면, 내가 그런 놀음을 해요.
여기 이 궁전을 볼 때 “아이고, 좋다.” 하고 들어와 앉을 수 없어요. 부끄러워야 돼요, 창피하고. 그 앞에는 얼굴도 들 수 없다는 거예요. 하늘이 역사적인 이 궁전 하나를 세우고 천일국이라는 간판을 붙였어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 아니에요? 이름이 참 멋지지요?
피스컵이라는 것은 주인이 누구예요? 피스컵의 주인! 「피스킹입니다.」 아, 킹이라는 것은 통일교회가 갖다가 붙였지! 킹컵이라고 쓰는 하나님이 귀하지 피스컵이라는 것…. 사탄세계에는 피스(peace)라는 것이 없어요. 평화예요. 평평히 어디나 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은 세계 어디든지 화하고 수평이에요. 세계의 수평 된 물이 어때요? 한국 촌에서 뜨는 한 바가지 물과 세계에 널려 있는 물이 똑같아요. 본질은 같다구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통해요.
가정맹세는 선생님의 전승 기록의 선언문
통일교회 원리말씀을 하면 통하지? 윤정로, 통해? 「예.」 자기도 강연할 때 기분이 좋지? 「예.」 자기 졸개새끼와 같이 다 느껴지고, 큰 녀석들이 간판이 떨어져도 좋아해요. 접붙여주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 접붙여주니까…. 자기 일대, 일 나라, 대한민국 열 개를 주더라도 접붙여줄 수 없어요.
그런데 어깨에 힘주고, 꽁지에 힘주고 자기 멋대로 살려고 하고 있어요. 살아보라는 거예요. 몇 해 안 가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서 열심히 하던 사람들이 어느 창고에 들어가 썩어져 가지고 구더기가 파먹는 사체로 뻗어진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무관심이 돼요.
왜 죄 없는 문 총재를 욕해 가지고 쫓겨나서…. 누가 그렇게 죽으래요? 길가에 가다가 문 총재를 욕하다가는 젊은 사람들이 뺨을 치는 거예요. 자기가 반대 받을 구멍을 남겼으면 죽일 수도 있어요. 선생님이 복수 탕감을 하게 되면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나 별의별 짓을 다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것이 옳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요.
그렇지 않아요? 여자들, 이거 몇 명이 왔어요? 한 50명 되겠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가만히 좀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 명이니까 얼마예요? 40명이로구만. 그거 많아 보이는데, 40여 명밖에 안 되나?「여기에도 있습니다.」글쎄, 나도 알아. (웃음) 벌써 헤 보게 될 때 틀림없기 때문에…. 40명이라고 하게 되면 원칙에 앉은 사람들을 계수하지 서 있는 사람들을 계수해? 아, 여자들을 계수하는데 이쪽에 있는 여자들을 계수하는 거야? 그건 가외지. 그러다가는 망신을 당한다구요.
대중을 벌써 많이…. 일생 동안 사람을 대해 가지고 대중집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몇 명이라고 하게 되면, 몇 천명이 되더라도 몇 십 명의 차이가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자리를 안 잡아요. 그 단체하고 내가 뭘 하겠다는 마음이 자리를 안 잡아요. 그러니 확실히 보고하는 거예요.
어디까지 읽었나, 맹세문? 맹세문을 알겠어요?「예.」너희 조상 10대조 100대조도 맹세문을 너희들보다 열심히 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통일교회의 이것이 천국 가는 도의 길이요, 법이에요. 다 조상들은 그것을 목을 매고 지키려고 하는데, 너희들은 안 지키겠어?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두어둬요. 사탄처럼 앉은자리에서 잡아가고 데려간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할 때가 됐어요. 협박이 아닙니다. “하나님, 반대 받는 것이 좋아요?” 하고 물어보라구요. 반대는 꿈에도 생각지 않는 거예요. 기가 차요. 가정이 있는 한 맹세문이 없어지겠어요? 가정맹세가 전부 다 이뤄져야, 그런 가정이 나와야 맹세문이 없어지겠어요? 그런 주인이 나와야 돼요. 그 주인 대신 내가 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전승기록의 선언문이에요.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여기에 누구 나한테 맹세문을 고치면 좋겠다고 한마디 하게 되면 도망가야 돼요. 한번 정초석을 놓고 집을 짓는다면 대들보를 다 해놓고 뜯어고칠 수 있어요?
이거 몇 년 됐나? 1994년 5월 1일이야?「예.」그럼 몇 년 됐나? 14년 됐나?「13년입니다.」13년, 14수로 넘어서요. 공짜로 맹세를 불렀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만큼 입을 중심삼고, 마음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였어요? 14년 이상, 1천4백 년이 아니라 1만 4천 년 이상의 역사가 연결돼야 되는 그 역사까지도 찾고 있는데…. 너희들이 공을 세워 가지고 조상들을 생각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조상들이야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종씨야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후손이야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그게 사람이에요? 사람새끼들이 안 돼 있지.
혁명적 기질이 많은 무서운 성격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보고 있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한 가지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해요. “야, 이 자식아! 사람새끼야, 무슨 새끼야?” 하는데, 대통령을 해먹었든 뭘 해먹었든 상관없어요. 나 솔직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우리 어머니(충모님) 성격이 무서운 성격이라구요. 혁명적 기질이 많아요. 자기가 옳다고 하는 것에 일방도지! 그런데 아들에게 그것이 통하지 않아요. 어머니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자식이 부모에 대해서 잘못했으면 위해주고 풀어주고 울타리가 돼 줘야 되는데, 울타리가 될 수 있게끔 안돼 있다구요. 어머님이 자식들을 키우는 때 아니에요. 자식들이 살림살이해서 어머니 이상 자리에 안 나와 있으니 그러한 자리에 있어 가지고 어머니를 위하라는 말도 했지만, 책임져 가지고 길러주고 부족한 것은 보충하는 입장에서 무슨 충고예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나 어머니의 말을 안 듣는다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 성격도 대단해요. “야, 이 녀석아! 한마디 네가 잘못했다고 하면, 지팡이고 무엇이고…. 몽둥이고, 다 집어던지고 이렇게 안 할 텐데 왜 못 해?” 할 때 “나 그거 못 합니다. 이름이 김경계로 김 씨가 경계하는 말인데 지킬 수 없습니다. 어디 마음대로 때려보소!” 한 거라구요.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동네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 사장이 있잖아요, 문승균 사장? 그 아버지가 내 당숙, 5촌숙이 되는데 “큰 집 작은애는 왕이 돼야 할 사람인데, 왕이 돼서야 살 사람인데 일본 나라의 왕권제도 내에서는 감옥에 가서 죽는다. 자기 한명에 못 산다.” 한 거예요.
그래, 태양이 둘일 수 있어요? 소학교 졸업할 때도 가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도니 어디에서 와서 일본 놈들이 자랑하는 거예요. 정주보통학교가 정주에서 제일 난 학교예요. 늦게 들어가 가지고 일본말도 1년 반, 2년 이내에 해 가지고 난다긴다하는 녀석들을 들이 까버렸어요. “뭘 잘했다고 그래? 솔직히 못했다고 한마디도 안 하고 다 잘했어? 한국 사람들이 다 잘못했어, 이놈의 자식들?” 하면서 후려갈긴 거예요.
일본에 다니든가 미국에 다니면서도 내가 그럴 수 있는 성격을 시정하지 않아요. 내가 뭘 잘못했기에…? 나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양보를 많이 해요. 모르니까 아는 것만큼 양보하지. 언제나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의 책임은 어머니가 해야 돼요. 어머니가 해산하는 시간, 산고의 시간을 중심삼고 준비해 가지고 힘을 줘야 돼요. 주변의 동역자가 후원할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어머니로서 아기를 낳으려고 해야지, 아무 준비 없이 그저 따라가면 아기가 나와요?
그때는 남편이고 뭣이고…. 산고를 느끼게 된다면, 남편이 있으면 보기 싫어서 모자를 집어던지려고 하고 신발, 책…. 무엇이든지 다 집어 던지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사랑 싫다고 도망다녔는데 그래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그놈의 영감, 그놈의 남자는 죽어라 이거예요. 그런 악독한 마음을 다 갖고 있어요. 잘 했더라도 그 시간에는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집어던졌지만, 아기 낳고 ‘응아!’ 하게 되면 뭐냐 이거예요. 딸을 낳게 된다면 부끄러워 가지고 가만히 말하지만, 아들을 낳았을 때는 “야야야, 네 아버지에게 내던진 것을 들어와서 내 대신 정리해서 잘 놓으라고 해라!” 그러는 거예요. 그런 심정 잘 알지요,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아기 낳을 때 힘주던 이상 몇 번을 해봤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을 낳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의 어머니 노릇을 하고, 선생님의 누나 노릇도 해야 돼요. 그거 많이 필요할 텐데 말이에요. 여왕은 어디에 가고, 누나는 어디에 가고, 아줌마는 어디에 가고, 어머니는 어디에 갔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가면 자기들이 밤잠을 못 자 가지고 뒤넘이치고 어머니 대신, 누나 대신, 아내 대신 그럴 수 있는 여자가 몇 명이나 돼요? 여자에 대해서는 내가 잘 알아요. 불쌍해요. 불쌍한 거라구요. 불쌍하니까 내가 가누어 줬더니 통일교회가 소문난 거예요. 너희들 때문에 내가 욕을 먹었어요. 내가 너희들에 대해서 사랑하자고 손목을 붙들고 살려달라고 해요, 따라오라고 해요?
저녁때가 되면 가 가지고 남편이 회사에 갔다오거든 저녁도 하고, 또 어머니 놀음을 해야 할 텐데 어머니 놀음도 못 하고 숨어 다녔어요. 그러지 말래도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남편들이 좋아할 게 어디 있어요? 남편 녀석들은 여편네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여기에 와서 지켜 가지고 잡아간 거예요. 잡아가더라도 내가 말을 안 해요. 잡아가라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몇 번 자빠뜨리더라도 자기가 옳다는 길을 가게 되면 남편이 굴복해야지. 굴복 안 하려면 그 여자하고 갈라져야 돼요. 둘밖에 없어요. 잘못 결혼한 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센서티브한 선생님
지금 그래요. 끝날에는 여자도 두 남자를 필요로 하고, 남자는 열두 여자가 아니라 30명 이상 물을 흐려놓는다는 거예요. 국회의원 녀석들을 보게 된다면 “이놈의 세상, 그래서는 안되겠다. 국회든 뭣이든 때려 치워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내가 라스베이거스라든가 엘 에이(LA) 배우세계를 잘 아는 거예요. 연구를 많이 한 사람이에요. 돈 가지고 농락질하고, 잘났다는 미인이라고 자랑하고, 힘을 가졌다고 이러는 녀석들을 잘 알아요.
나는 여러분들도 잘 아는데, 여러분은 선생님을 잘 모르지요? 몇 년을 만났어요? 42년? 「42년 됐습니다.」 42년을 만났어도 선생님을 잘 모르잖아? 그래도 선생님이 무서워, 좋아? 나 무섭게 굴지 않아. 자기 양복이 내 것보다 못하면 넥타이도 골라주려고 하고, 신발이 있으면 내 신발이 안 맞으니까 어때요? 다 갈아입히려고 생각했지,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초라하게 다니는 것을 원치 않아요.
나는 마음대로 이렇게 입어요. 세상에 그 이상의 자리에 가더라도 부끄러움이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거지 패라고 해서 몰림 받는 것이나 차림차림에 대해서 얼마나 센서티브(sensitive; 민감한)해요. 될 수 있으면 그 뒷바라지를 내가 하려고 하는 거예요.
오늘 넥타이 줄이 너무 강한 것, 시커먼 것을 했어요. 둘이 맞서서 싸우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럴 때는 하나가 약해야 돼요. 아무것이나 갖다 매면 돼요? 내가 센서티브(sensitive)해요. 글을 쓰더라도, 저런 큰 간판을 수백 번 쓰더라도 맞춰 나가면서 쓰는 거예요. 말도 그래요. 한꺼번에 15시간, 16시간 47분까지도 해 가지고 별의별 역사를 다 가지고 있지만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영계에 간 사람들도 이론적이라는 말은 틀림없이 하지요? 이야, 통일원리는 이론적이고 과학적이라는 거예요. 가문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할아버지가 양심적이고, 아버지가 양심적이고, 어머니가 양심적인데 그 앞에 책잡힐까 봐 어때요?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여기 와서 할아버지한테 밥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가만 눈치를 보게 되면 자기가 떼를 안 써요. 자기가 물러가지. 한 번, 두 번, 세 번, 세 번까지 와 가지고는 아예 나타나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있는데 와서 인사도 안 해요. (웃으심) 밥 안 먹고 가더라도, 아버지가 밥 먹으라는 얘기를 해도 들은 척 만 척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런데, 여자들이야 얼마나…. 도깨비 사촌들 아니에요? 선생님 털 뜯어먹고, 껍데기 팔고, 살 팔아 가지고 자기 새끼들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결국은 통일교회가 망하더라도 자기 아들딸들은 망하게 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거 그런 거예요. 자, 그만하고….
가정맹세가 안팎의 내 것이 되어야 돼
가정맹세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냥 그대로 됐느냐, 안 됐느냐 참관해 보라구요. 여러분을 속여 먹으려고, 올무에 걸리게 해서 이용해 먹으려고 그랬느냐? 아니에요. 천번 만번 읽어보라구요. 자, 얼른 끝내자!
(훈독 계속;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순수하고 참된 혈통을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에덴동산에서도 타락이 있었는데, 이 사악하고 더러운 죄악세계에서 순수한 혈통을 보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죄악세계에 뿌리를 두고 태어난 1세의 부모들은 고생을 하더라도 축복을 받아 태어난 2세부터의 자녀들에게는 오염시킬 수 없는 깨끗하고 순수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엄마, 아빠!’ 해봐요. 「엄마, 아빠!」 여기에 엄마, 아빠들이 왔어요? 자기들의 아들딸을 내깔기면 안된다는 거예요.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천국에 데려가야 되는 거라구요. 자,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 ……여러분 모두 가정맹세에 입각한 참되고 선한 가정의 전통을 세워 기필코 승리하십시오! 후천개벽의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은 승리자의 발걸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환태평양권 시대의 밝은 태양이 여러분의 발걸음을 비춰 주고 있습니다. 이 조국 땅 대한 반도에 참생명과 참사랑 그리고 참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고, 하나님이 영원한 가치의 축복을 주신 참부모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의 앞길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아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박수)
이런 가정맹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필요만 해요? 그 가정맹세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되어야 돼요. 안팎의 내 것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하늘이나 땅이나 제재하는 것이 없어요. 어느 시대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화합이 가능하고 화동할 수 있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의 인연을 혼란시키는 일이 일생 동안 있을 수 없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아하는 가정이요, 하늘나라의 백성이 아닐 수 없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남이 돼서는 안돼요. 내가 왕족이 되어야 돼요. 미국에서도 내가 조지 부시를 만나요. 기독교의 왕국은 영국이고, 사탄세계의 왕국은 일본이에요. 이 두 왕국이 망하는 것은 아들딸들을 잘못 두었기 때문이에요. 사랑의 길을 잘못 갔기 때문에 다 망쳤어요. 일본만 하더라도 이중교(二重橋)를 드나드는 사람은 그 안에 있는 사람하고, 황족하고 결혼하게 돼 있지 세상 사람하고 결혼하게 안 돼 있다구요.
천황의 두 아들이 외부 사람하고 했는데, 그 외부 사람을 자기들이 외국에 나가 가지고 공부할 때 만났으면 그 혈족이 얼마나 더러울지 알아요? 격리시켜 가지고 분별된 환경에 있던 자기 일족끼리 하던 것을 다 집어던지고 자기 멋대로예요. 영국도 마찬가지라구요. 황태자비가 돌아간 수수께끼 같은 얘기, 그거 알아요? 인간의 정욕을 중심삼은 이것을 제재할 수 없고, 그것을 막을 수 없는 거예요. 환경권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왕권들이 다 망했어요.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망했다구요. 여자가, 여자가, 여자가…! 일본도 여자의 나라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라는 것, 여자가 태양신이 되겠다니 그런 미친 것이 어디 있어요? 영국도 그래요. 여자의 나라, 어머니 나라예요.
영⋅미⋅불이라고 할 때는 영국하고, 그 다음에 미국은 아들이고, 그 다음에 불란서는 천사장이에요. 또 사탄세계는 일⋅독⋅이예요. 하나님을 전면 부정한 것이 일본이에요. 자기 조상들을 하나님 대신으로 알고 있어요, 세상에…! 일⋅독⋅이, 이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타락한 인간들…. 말단 인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주의를 주장해요. 이거 싸워 가지고 하나될 것인데, 그 둘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하나님 창조이상의 골수적 사상
본래는 17일 대회를 두 번씩 하는 것이 아니에요.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대회예요. 선생님이 기조연설로 하는 ‘환태평양 신문명’은 아벨유엔이 이루어질 때까지 언제나 주제로서 해야 돼요. 거기에 일치시킬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어떻게 세워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런 회의 전체를 세울 수 있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너희들도 그렇잖아요. 그거 지나가는 일이에요? 아니에요.
아벨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신문명 개벽시대예요. 새로운 문화세계의 근원을 중심삼고 뿌리에서부터 줄기를 만들어야 줄기에서 순을 중심삼고 가지에 같은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가지, 잎, 꽃, 열매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우주를 몰아넣어도 하기 어려운 것을 나무들은 씨만 딱 심어놓으면 움터 가지고 뿌레기 되는 부분, 줄기 되는 부분, 순 되는 부분 셋이 커 가지고 백 년 전에 거둔 씨도 썩지 않으면 백 년 후에도 사는 거예요.
나무 같은 것은 4년만 되게 되면 열매를 따 가지고 씨받이를 할 수 있는데, 4년 후에 될 열매가 어때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1천5백 년 된 나무들이 많아요. 1천 년 된 나무가 많아요. 4년 후에 딴 열매하고 1천5백 년 된 큰 나무에서 수만 배의 열매를 땄지만 같은 열매입니다. 열매가 차이 없어요.
1천5백 년 이상 된 많은 열매나 4년 된 적은 열매나 열매의 가치라는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영원하다는 거예요. 조상과 같이 해서 심어놓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1년, 2년 된 것만이 아니라 1천5백 년 된 것까지 씨를 해 가지고 만국의 어디든지 심을 수 있는 거예요. 자리를 운반해서 심으면 만국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단포포(蒲公英; 민들레) 같은 것을 봐도 그렇잖아요. 날아다니지요? 하나님, 창조주가 얼마나 바쁘면 하나의 씨를 중심삼고 날아가 가지고…. 대양도 건너가서 씨가 돼 가지고 퍼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하나의 씨를 중심삼고 천배 만배 거두어 가지고 후손들과 동물들 세계까지 혜택 받을 수 있는 그 결과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이상의 골수적 사상이에요.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돼야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믿음의 조상 됐으면 믿음의 아들딸을 만들어 가지고 천명 만명….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그 위계가 달라지는 거예요.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말래도 자연히 천운이 끌어 올려서 자리 잡아 주는 거예요. 이런 방대한 것을 알고…. 맹세문이 절대 필요해요?「예.」죽음보다 더 필요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절대 필요하다면 죽음도 넘어가고 다 그렇지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이거예요. 맹세문에도, 선생님이 가르치는『평화훈경』에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백방으로 방어할 수 있는 환경여건을 다 갖추어서 가르쳐줬는데, 그것을 제멋대로 뭐라고 해요? 내동댕이쳐 버려 가지고 관계없는 자가 열매를 대신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존재는 천하에 없어요. 자기 핏줄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안 나오면 흔적도 없이 뿌레기까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양심에 가책을 받으면 하면 안되는 거예요.
우주의 물건들이 존속할 수 있는 존속원리
그래, 맹세문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은 알파와 오메가예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에요. 이것은 영원한 정초석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건 변함이 없어요. 통일교회 선생님도 그래요. 그것을 가르쳐주면 그렇게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자기 가정을 돌보지 않았어요. 아들딸, 부모를 돌보지 못 했어요. 자기 나라를 돌보지 못했어요. 세계를 위해서 말이에요. 나라를 돌보고 가정을 돌보며, 세계가 아니에요. 더 큰 것을 중심삼고 작은 것들을 투입하는 것이 존속원리예요. 이 우주의 물건들이 존속할 수 있는 존속원리예요. 그게 전통이 돼 있어요. 천도라는 말, 하늘나라의 도리의 길은 설명이 필요 없어요. 다 그렇게 되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부정해 가지고 어떻게 살아요?
사람이 눈을 떴으니 봐야 되고, 코가 있으니 공기를 마셔야 되고, 입이 있으니 물을 마셔야 돼요. 이것은 세상 것을 먹는 거예요. 이것은 공기를 먹는 거예요. 이것은 태양을 먹는 거예요. 3시대를 한꺼번에 먹는 거예요.
곤충세계도 3시대를 살잖아요. 매미 같은 것은 13년 동안 이래 가지고 번데기 됐다가 매미가 되면 8일 동안 산다나? 5일도 못 산다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까 있는 힘을 다해서 노래를 불러요, 맴맴맴…! 가을 천지에 놀라운 소리를 내는구만. 죽을힘을 다해서 환영의 노래인 동시에 과정에 있어서 찬양의 노래고, 이별의 노래까지 겸해서 부르고 있다구요. 맴맴맴…! 쓰르라미는 여름에 땀 흘릴 때 쓰륵쓰륵 하는데, 매미는 고향을 그립게 해요. 제일 사모하고 생각나게 하는 곤충소리가 매미 소리예요. 맴맴맴…!
한국에 가을이 오면 맑은 천지의 조그만 반도 가운데 울려 퍼지는 거예요. 바다 위로부터 공중에 꽉 차 울리게 될 때 그 자체가 더럽힌 모든 환경여건을 청소해 주는 그런 기분이 나요. 듣게 되면,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은 가을 절기가 되면 매미가 울 수 있는 자리, 동서남북 사방에서 매미 우는 자리에 가 가지고 명상도 많이 했어요. 조그만 매미의 소리가 크거든.
자, 그 다음에 뭐가 남았나?「평화메시지ⅩⅢ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그거 너무나 잘 알지. 그건 언제나 따루고 매일같이 읽어야 돼요. 거기에서 싸움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자, 그거 읽어봐요. 원래는 Ⅻ장서부터 넷을 읽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몇 시 됐어요? 7시 15분 전이 됐네. 그거 20분, 25분, 28분 걸려요, 빨리 읽으면.
ⅩⅢ장은 상식적으로 알아야 돼요. 역사를 압축해 가지고 시대 환경에 적용될 것, 다 따버리고 골자만 딱 추려 가지고 한 말인데 저것을 번역하려면 역사의 섭리사관에서부터 다 풀어야 되는 거예요. 자, 빨리 하라구.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훈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총재의 가정의 이름’이라구요. 두 사람만이 아니에요. ‘가정’이라는 것을 빼놨다구요.
왜 ‘가정’을 뺐어요, 원본에는 ‘가정의 이름’으로 돼 있는데? 가정의 이름, 가정으로 초대하는 거예요. 개인이 아니라구요. 그러니 대우해 줘서 환영하는 것 아니에요? 가정의 귀한 것을 풀어놔 가지고 대우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알면 돼요. 자! (훈독 계속하고 마침) (박수)
평화이상권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하라
여기 Ⅹ장 Ⅻ장은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돌아가서 읽어보라구요. 이것은 가지고 다녀야 돼요. 어디에 가든지 가지고 다녀야 된다구요. 누구를 만나게 되면, 길가에서 만나 점심을 먹든가 무엇을 먹든가 하면 반드시 훈독한 자기 소감을 얘기하면서 격려해 줘야 돼요.
이 말씀들이 이론적으로 다 돼 있어요. 막연하지 않아요. 근원을 찾아가 가지고, 근원 돼 가지고 과정을 거쳐서 결과에 일치될 수 있는 거예요. 평화이상권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결을 봐야 된다는 결론이라구요. 그것은 틀림없는 결론이니 만큼 이대로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런 방대한 내용을 누가 이렇게 만들어 주겠어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내가 전체를 아는 사람으로서 맹세문 같은 것은 정성을 다 한 거예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이것을 출발하게 될 때 하늘이 책임지니 발표하라는 그런 뜻 가운데 발표한 거예요. 그래서 10여 년이 지났지만, 그 맹세문을 중심삼고 문의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방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니까 자기들이 알지요. 이제부터는 맹세문을 대신해서 대할 수 있는 인간 모양의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도 기쁘게 생각해요.
이제는 현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 자체를 그냥 그대로 접촉시켜서 “하늘나라에 편성된 대신 지상의 조상이 됐느니라!” 해야 하나님이 “아주, 기쁘다.” 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누구든지 못 넘게 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수천만 년 연장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천국 문 밖에서 가야 할 길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런 비참한 무리가 된다는 사실이에요. 죽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협박이 아니에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천명해 주는 거예요. 부디 그런 자리에 서지 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세상의 미지의 세계를 발굴해서 총 결론까지 해 가지고 가정맹세를 중심삼고 하게 될 때 천국이 아니 맞아질 수 없는 거예요. 지상에 보고한 거와 같이 돼 있다구요. 그것 가지고 어디든지 천상세계에 통하게 돼 있다구요.
존경받을 수 있는 형님 가정으로서, 아버지 가정으로서, 왕가의 황족 가정으로서 당당하게 존속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절대 필요 요건이니 만큼 생명을 걸고 여기에 대상적인 기반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수고 앞에 비교해 가지고 그렇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을 알고 그 일을 완성시켜야 된다는 소명적 책임을 완결할지어다, 아주!「아주!」그거 다 말씀했으면 말씀을 찾아보라구요, 선생님이 말을 틀리게 했나. 필요한 말이에요.
아벨이 가인을 살려주면 돼
자, 밥 먹으면 좋겠나? 어드래요?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박수 해 줘요. (박수) 자! 인사, 윙크! (웃음) 인사했어요. 이건 이 사람의 책임이라구요. 밥 먹기 전에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 아기가 나와 가지고 까까예요. 밥 먹기 전에 맛있는 까까를 줬는데, 까까보다도 밥을 더 맛있게 먹고 더 귀하게 활동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천국 갈 수 있는 길은 자동적으로 연결되느니라! 효율이 이거 나눠줘요. 손자에게 할아버지 놀음하기가 힘들어요,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은지. (웃음)
박상권!「예.」이북 갔다왔나?「예.」갔다온 얘기 좀 하지. 이번에 문 총재가 버스를 몇 대 해 가지고 통일교회 열성분자들이 이북에 방문하려고 하는데, 가정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조직을 허락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이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어렵게 사는 것…. 쌀도 모으고, 옷도 모으는 거예요. 생활을 도울 수 있는 놀음을 전 세계적으로 할 수 있어요.
그거 열어봐요. 「버스를 가지고….」 버스로 하는데 얼마든지 좋아요. 백 명을 하겠다면 백 명을 하고, 5백 명씩 하더라도 남한 사람들 동원해 가지고 찾아가서 남한 땅의 상대를 만들어 주체 대상….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도와주면 되는 거지. 아벨이 가인을 살려주면 되는 거예요. (북한 활동에 대한 박상권 사장의 보고와 황선조 회장의 기도)
자, 아줌마들! 얼굴들 보자구요. 미인 아줌마들은 내가 앞으로 있어서 세계에 훌륭한 장소를 정해서 배치하려고 하는데 준비해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들을 이제 부려먹어야 되겠어요. 부려먹을까요, 말까요? 답! 여자들을 부려먹을까, 말까? 「부려먹어 주십시오.」 앞으로 외국에 가 가지고 할 일이 많아요. 장사도 시켜야 되겠고…. 특별히 내가 세계의 금은보석을 한 곳으로 몰아 가지고 왔다갔다하면, 세계가 왔다갔다 할 텐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배포를 가져서 재벌들도 모아야 돼요. 섭리의 뜻은 그만두고 잘살 수 있는 면도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필요해요. 아시겠어요? 「예.」 무슨 장사든지 훈련을 하라구요. 자! (경배) (박수)
[출처] 골수적 사상과 섭리의 정초석|작성자 ah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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