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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천일국
2002.01.30 (수) 미국 하와이 코나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⑪ ‘인류역사에 빛을 남긴 기독교 120인의 영계세미나 중간 보고서’ 훈독)
자주국 승리권시대에는 아버지가 본을 만들어야 돼
여러분한테 질 것 같아요, 앞설 것 같아요? 냉정히 비판해야 돼요. 그렇게 고대하던 모든 소망의 길, 깜깜한 그 길, 광명한 빛이 비추는 그 세계, 그 가운데 서 가지고 가야 할, 달려야 할 마음의 압력이 얼마만큼 강하냐에 따라 얼마만큼 빨리 달리느냐 하는 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할 때, 여러분과 비교할 때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부끄럽다구요, 부끄러워.
그 나라의 제왕이 있으면 제왕의 황태자로 태어나 가지고 책임 못 하게 될 때 제왕 자체 앞에도 부끄럽지만, 그 나라와 역사, 미래 전체 앞에도 부끄러운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거울 앞의 흠 자국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눈의 티와 마찬가지예요. 그 티가 멀리 있으면 희미하지만 진짜 티가 눈에 있으면 전체가 깜깜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문제가 커요.
선생님을 만났다고 좋아하지 말라구요. 그 좋은 내용이 뭔지 알아야 돼요. 껍데기를 붙들고 좋아하면 안 돼요. 뱀은 허물을 많이 벗어야 돼요. 코브라 같은 것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 나오는 것을 보니까 매달 허물을 벗더만. 아기 때는 그래요. 코브라 새끼는, 알을 쌓아 놓고는 다 까기 전에 부모가 떠나요. 까기 시작하면 부모는 떠난다구요. 떠나게 되면 까고 나와 가지고 젖을 먹는 것이 없어요. 혼자 자기보다 큰놈을 잡아먹더라구요. 삼켜 버리는 거예요. 이야!
처음 먹는데 자기보다 큰 뱀이 쑤욱 쑥 녹아 들어가더라구요. 그게 허물을 벗어요. 그게 크게 된다면 일년에 서너 번 허물을 벗어요. 허물을 벗을 때 아기 해산하는 것보다도 힘들 거예요. 그 틈바구니에 허물을 벗는데 입이 제일 어려워요. 껍데기 벗는데 말이에요. 그 고생하는 것을 보면, ‘야! 우리 탕감복귀의 길에서는 저보다 더 어려운 허물을 뒤집어썼는데, 알지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대가리를 보호하고 입술을 보호하고 입을 보호하는 녀석들은 죽겠구만.’ 하고 생각했어요. 딱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그렇게 고생을 해봤어요? 허물 벗기 위한 고생을 해 봤느냐 이거예요. 제일 힘든 것이 뭐냐? 배가 굵어요, 이거 넘어갈 때까지. 요것만 넘어서면 한꺼번에 쑤욱 빠져 나가요. 마찬가지예요. 탕감 고개만 넘으면 휙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아기 해산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가 훈독회 하기가 힘든 모양이구나. 자꾸 이렇게 숙여 가는 것을 보니까. 훈독회 안 하면 안 돼요. 어머니가 하고 자기 아들딸을 가르쳐 주고, 이래 가지고 아버지가…. 아버지가 하려면 나라를 가지고야 하게 되어 있어요. 나라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들딸들이 계속해서…. 지금 복귀시대와 딱 마찬가지예요.
이 복귀시대에, 새로운 시대에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해야 돼요. 아버지가 본을 다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가 하는 대로 따라가면 돼요. 아들딸이 뭐 어떻고, 어머니가 뭐 어떻고 변명이 필요 없어요. 입 다물고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변명해서는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따라가면 모든 것이 편안한 거라구요. 자!
광명한 정오정착의 자리에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
『6. 보니페이스(독일인 사도, 선교사)
― 이런 날이 올 것을 이미 예전에 계시를 받은 것 같습니다 ―
보니페이스는 하나님을 떠난 생활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보니페이스의 생활 신조였다. 그래서 세속적인 모든 욕망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소망 하나만 가지고 살았다. 그런 생애를 가지게 된 동기와 이유가 있었다. 젊은 시절 나 보니페이스는 큰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적지 않게 노력하였다.』
독일 사람들이 여기 증언해 놓았으면 독일 민족은 증언한 그 사람들의 모든 것을 천하에 없는 생명의 교과서로써 신봉해야 된다구요. 수많은 나라마다 다 있다구요. 국가 메시아, 평화대사가 있는데 평화대사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앞으로 일족을 혁명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 부모님의 탄신일 행사하는 데에 자기 종족, 종족장들이 모여요. 그 다음에 평화대사, 통일교회 패예요.
구약시대가 종족이라면 평화대사는 신약시대, 예수님을 중심삼은 나라 못 세운 신약시대와 마찬가지고, 여러분은 성약시대 부모의 대신 자리에 서 있어요. 그러니 모든 가정의 전통을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확실한 가정 이념을 여러분이 보여 줘서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한꺼번에 전부 다 묶어 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넘는 조건을 세우는 거라구요. 족장들의 말을 듣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의 말을 듣고, 여러분의 말을 들으면 다 넘어와요. 여러분이 하는 얘기는 무슨 과거지사가 아니에요. 새 시대의 나라에서 효자가 되어야 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 돼요. 나라에 들어가서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선에, 그런 선조와 같은 스타트 라인(startline; 출발선)에 섰는데, 거기에 자기 여편네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생각을 하겠나, 자식이 죽어간다고 생각을 하겠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 염려를 하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달릴 것만이 남았어요. 백 미터를 12초에 달린다면 12초에 운명이 달려 있어요. 심각한 때라구요.
인생으로서 최후에 일생을 걸고, 생애를 걸고, 도박이 문제가 아니에요, 달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만, 자기가 살 때 뜻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나 살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가외는 전부 다 그림자예요. 그 그림자가 자기 조그만 반딧불 같은 것을 부정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타트 라인에 있어서 그 기록을 깨뜨려 가지고 달려야 된다구요. 알겠습니까?「예.」대가리를 젓고 원치 않는다고 하는데, 원치 않는 게 어디 있어요?
어떤 녀석은 거꾸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녀석이 있고, 어떤 녀석은 옆으로 갔다가 딴 데로 해서 올라갈 녀석이 있어요. 별의별 길을 다 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싫다면 자기들 역사 과정에 꼬불꼬불한…. 나무도 자라는데 바위가 있으면 이렇게 해서 꼬부라지는 거예요. 꼬불꼬불한 것이 비옥한 옥토가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잡동사니 돌이 박혀 있기 때문에 틈을 지나감으로 말미암아 뿌리가 꼬불꼬불해져 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천태만상의 자기 역사적 과정의 그 길이 엇갈려진 것을 갈 때 가는 길이 전부 달라요. 다르지만 문제는 어두운 빛을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해방되어 가지고 광명한 정오정착의 자리에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말이 쉽지 간단한 게 아니에요. 천신만고 해서 가야 돼요.
영계에서 ‘선생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존경 받으시옵소서.’ 하는데, 그 영광이라는 기준이 뭐고, 존경하는 기준이 어떤 기준이에요? 자기들이 영광 돌린다고 하는 기준이 어떠한 기준이에요? 천태만상이에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대해 영광을 돌리기 위해 일생을 어떻게 살았겠나 하는 것과 비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중앙에 설 수 있을 때까지, 동서남북을 갖춰 가지고 중앙에 설 때까지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요. 언제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길들을 알았으면 갈 길이 바빠요, 할 일이 바빠요. 거기에 대한 전체 중심자는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그 다음에는 그 전체를 보호해야 돼요. 보호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육성을 해야 돼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차대전 이후에 구교 신교가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다고 해서 ‘아 이거 난 모르겠습니다.’ 하고 자빠질 수 없어요. 다시 역사를 뒤돌아가 가지고 그걸 해야 돼요. 인간의 책임분담이 인간에게 있으니만큼 완성한 아담이 천번 만번 죽더라도 해야 됩니다.
예수 같은 양반이 십자가를 진 것이 그때만이 아니에요. 역사성을 중심삼고 진 거라구요. 지상의 로마 박해시대 4백년 시대에 매일같이 십자가를 지는 고통을 느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아들딸이 아무리 많더라도 죽는 아들딸을 많이 바라보는 그런 아버지, 부모의 마음이 자기 아들 하나 죽은 것을 생각하겠어요? 열 사람이 죽으면 열 사람의 고통을 한꺼번에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얼마나 하나님이 비참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뭐 어렵다고 하고, 다른 무엇을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알겠어요?「예.」자!
하늘이 보호한다는 걸 믿고 가는 길밖에 없어
『그런 과정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비참하게 죽어 가는 모습을 주위에서 여러 차례 목격하면서 인생의 가치에 대하여 고민하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다. 어느 날 어디로 가고 있을 때 갑자기 커다란 괴물이 나타났다. 보니페이스는 무척 무서워서 소리치고 도망치려고 할 때 하늘로부터 큰 광채가 나를 내려 쬐었다. 나 보니페이스는 무척 평안해지고 안정되어 평온을 찾게 되었다. 그것은 꿈이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타락을 가져왔어요. 타락의 씨의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죽은 사지에 걸렸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잠자는 것같이 생각해 가지고 지나가면 죽음도 넘어간다는 거예요. 자기가 깨어서 그 길을 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고 간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가라는 거예요. 절대 하늘이 보호한다는 걸 믿고 가라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저런 내용이 알려짐으로 말미암아 점점점 역사적 사실이 드러나고 영계의 실상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가 지금까지 살던,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젓고 몸을 쓰면서 살 수 있는 환경이 없어요. 자기 자체를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나가야 할 문이 커져야 되는데 문이 좁아요.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가 좁아져야지요. 자기가 희생하고 없어져야 뚫고 나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 세상에 공부하는 것이 큰 죄예요. 공부한 것이 문제돼요. ‘내가 무슨 학교를 졸업했다.’ 그걸 선생님이 인정하지 않아요. 서울대학 나오고, 무슨 하버드 나오고, 그거 침 뱉어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 조상들이, 너희를 가르쳐 준 교수들이 배밀이하면서 뒤를 돌아서서 살려 달라고 하는데, 그 학교를 졸업했어? 다 지옥의 제물이 돼요. 지옥 가운데 다 빠져 있다는 거예요. 그걸 거꾸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조상서부터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책임추궁을 해야 돼요.
예수가 책임 못 해서 책임추궁 받지요? 선생님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2차대전 이후 58년의 세월을 허비하고 재차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 몰랐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다리가 어떻게 돼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언제든 그 마음세계에서 보는 세계에 대해 ‘사다리가 여기 있어야 할 텐데….’ 하고 그걸 알아요. ‘사다리는 이렇게 돼야 할 것인데….’ 하는 걸 알아요. 그래, 8단계를 연결시켜 올라가는 거예요, 해방을 향해. 그것도 타고나야 돼요. 아무나 못 올라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타고나야 돼요.
자주적 승리권시대에는 절대 내 책임
그래, 초점이라는 것, 초점을 향하는 선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두세 사람이 있으면 역사의 초점이 얼마나 혼란이 벌어졌겠어요? 교파 책임자들한테 전부 다 비밀을 가르쳐 줬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수많은 자기 주장을 하고 있는 패들한테 가르쳐 줬으면 종착점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뭣도 몰라 가지고 하나님이 편애했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내 귀에 거슬려요.
그러니 그걸 알고, 지금 여러분이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이분들이 부탁하는 것, 역사 전체가 부탁한 것이 내가 바로 가르친 길을 가라는 거예요. 잔소리말고 선생님을 따라가라 이거예요. 자기 일족을 잊어버리고, 성인 된 자기 역사를 다 보따리 싸 가지고라도 순수한 금 줄기가 돼야 돼요. 금 줄기가 끊어지지 않고 나일론 줄같이 빠져 나가야 돼요.
자기가 있다가는 그것이 터져요. 조그만 구멍이 있기 때문에 마디가 생겨나서 끊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야 쑥 나갈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이제는 나에게 부탁할 수 있는 때는 지나간다구요. 내가 그래서 양창식이 도와 달라는 말에 기분이 나빴다구요. 갑자기 그 녀석이 없어서 도와주지만 말이에요, 끝까지…. 어떨 것 같아요? 아버지가 다 줬는데도 또 달라고? 이놈의 자식들!
그 줄 때는 이렇게 자기 스스로 해야 할 목적이 이래야 된다고 해서 줬는데, 그 목적을 이루지 못했는데 또 달라고 해요. 또 줘야 되겠어요? 안 돼요. 소생 단계 2천년이 지나 가지고 장성 2천년 기간에 끝나지 않으면 또 틀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누구 원망할 것 없어요. 내 책임이에요. 절대적인 내 책임이에요. 그래서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결론을 지어 줬어요, 안 지어 줬어요?「지어 주셨습니다.」누구를 평할 수 없어요. 어떻게 평하겠어요?
영계에 간 사람, 4대 성인까지도 나한테 못 한 것을 부탁하고 못 한 기준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이상이 되어야 할 여건이, 여러분 목전에 천지가 원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걸 어떻게 피해요? 피해 가지고 사업하겠어요? 돈 벌어 보라구. 돈 받아야 태평양 저 깊은 물에 모양도 없이 뿌려 버려요.
일두!「예.」망두야, 일두야?「일두입니다.」이름은 좋다! ‘망할 망(亡)’ 자 망두야? ‘망’ 자를 어떻게 쓰나? ‘망할 망(亡)’ 자에 ‘마음 심(心)’ 하지?「예.」그게 무슨 망 자야?「‘잊을 망’ 자입니다.」‘잊을 망(忘)’ 자예요. 없어져야 돼요. 망하는 생각까지 했으니 생각도 못하겠고 말이에요,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자. 이제는 나보고 부탁하지 말라구요.「예.」설사가 났으면 전부 다 배웠으니 설사약을 쓰라구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아니까 말이에요. 모른다고 하지 말라구요. 모르겠으면 선생님 책을 찾아 가지고 읽어 보라구요. 요즘에 선생님 책이 몇백 권 있더라도 인터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 하면 사랑에 대한 내용을 쪽 순식간에 뺄 수 있어요. 이야, 참 얼마나 편리해요!
그렇게 좋은 시대에 책임 못 하고 선생님 뒤를 못 따라가는 것은 나 책임 안 져요. 불평하지 못해요. 자식들도 전부 새로운 영계에서 천국에 들어가야 할 텐데 낙원세계의 지옥권 내에 들어가면 어떻게 얼굴을 대할 거예요? 하나님이 복귀역사를 해 나왔기 때문에 타락한 이후에 지금 지옥에 있는 영인들을 가 봤지만, 여러분 세계에는 선생님이 가 보지도 않아요. 자기들끼리 조상,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죽이고 살고 난장판이 벌어져 가지고 희생해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하면서 아버지 노릇을 못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겠어요? 한번 들어가면 큰일이에요. 거기에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물어 볼게. 죽으면 칠성판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부활할 것 생각해요? 아기에서 살아 나와요?
칠성판에 누워 있는 게 뭐예요?「시체입니다.」시체는 공동묘지에 묻어야 돼요. 딱 그래요. 죽은 사람들이에요, 이게. 칠성판에 누워 있는 거예요. 구원섭리의 조화로 말미암아 판대기를 거쳐 가지고 끌어 줄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죽기 전에 ‘엥’ 하게 되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죽을 힘을 다했으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딱 그거와 같아요. 거기서 살아나겠어요? 해보라구요. 나 책임 없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거든 지금 여러분이 지옥 갔더라도 안 찾아가요. 천국에서는 그런 생각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잊어버려요. 아예 잘라 버려 가지고 영원히 무저갱에 처넣어 버릴지 몰라요.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취급할지 몰라요. 그 길밖에 처리가 없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제멋대로 새끼 번식한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거기에 해당해서 떨어져 가지고 밑창에 처박혀 있는 사람이 어떻게 올라갈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참부모의 몸을 묶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나라의 국민으로서 수많은 법을 중심삼고, 헌법으로부터 각 분과 법을 중심삼고 그걸 전부 다 무시 못 해요. 헌법으로부터 그 분과 자기 소속에 해당하는 법에 걸리면 일시에 갈 길이 완전히 막혀 버려요. 무저갱, 끝없는 어둠의 세계에 묻혀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완성시대에는 기다릴 것이 없다
여러분, 이제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자주국?「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주적 그 나라 앞에 있어서 어디 가느냐 하는 것이 과제고, 거기에 살게 된다면 영원히 살아요. 영계에 들어갔다가 지금까지 몇천년 기다렸는데, 구원섭리 할 때는 기다리지만 저나라에 이제 완성시대에 있어서 기다릴 것이 없어요. 큰일이에요, 큰일.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될 수 있는 대로 이 기간을 연장시키고 있는 거예요. 벌써 다 처리했어요. 대한민국을 잘라 버려도…. 대한민국 사람 4천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잘라 버리고라도 대한민국은 앞으로에 있어서 남아져요. 그 시대적 혜택권 내, 그때에 가게 되면 저 사람들도 혜택권 내에 있어 가지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구원섭리 과정에서 완성시대까지 기간이 있는 거예요.
그래, 83세까지 한계를 딱 정한 거라구요. 2000년을 넘어서 2001년서부터는 새 시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바빠요.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한 것이 여러분이 밥 먹고 그렇게…. 교수대에 나가 가지고 띠를 두르고 버튼을 누르는 걸 기다리는 순간과 마찬가지예요. 실패하면 큰일나요. 그렇게 심각해 봤어요?「못 해봤습니다.」천지가 한 구덩이에 꺼져 내려가요.
왕권 수립을 해 놓고는 정착시켜야 됩니다. 얼마나 바빠요? 미국 제2이스라엘권 교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발표해야 됩니다. 그것을, 제2이스라엘권을 한국에 갖다가 접붙여 줘야 돼요. 그래야 다리가 생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다음에 이스라엘권을 넘어서 영계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길을 열어 가지고, 환태평양시대와 더불어 전체를 대표해 맨 밑창에 내려왔다가 거기에서 승리의 기준을 중심삼은 모든 전부를 갖다 접붙이는 거예요.
환태평양 섭리시대를 언제 시작했나?「2000년 10월 18일에 처음 오셨습니다. (구백중)」그래?「예.」하나님 왕권시대는 언제야?「2001년 1월 13일입니다.」그 전이에요, 그 전. 여기서 시작해 가지고 한국에 갖다가 접붙인 거예요. 3년 기간 내에 끝내는 거예요. 그것이 2004년까지, 2004년 4월까지예요. 그래, 바빴겠어요, 안 바빴겠어요?「바빴습니다.」
여기 와 가지고 자주국 뭐?「승리권시대.」그거 지나간 말이에요. 다 끝났다 그 말이에요. 그렇지요? 자주국 승리권시대. 환태평양시대, 무슨 해양권 환원시대, 육지 환원시대, 천주 환원시대, 제4차아담권 심정 환원시대 다 발표했지요?「예.」그거 해방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이 막히지 않고 다 갈 수 있게 다 해방해 주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자주국?「승리권시대!」자주국이에요, 자주국. 자기 나라가 있다구요. 있어요, 없어요? 나라 있어요, 없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천일국을 선포했다구요. 전부 다 알아요. 1차 왕권 수립을 중심삼고 대대적으로 평화대사를 임명했어요. 평화대사는 나라의 대통령까지도 관리해야 돼요. 상원·하원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대통령이 잘하나 못하나 법으로써 치리할 때가 왔어요.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을 세웠으니까 그 다음엔 자주국이지요?「예.」자주국 뭐?「승리권시대!」여러분이 나라에 있어서 효자도 될 수 있고, 충신·성인·성자가 될 수 있고, 그래서 나라의 보장을 받아 가지고 외국에 가 가지고 대등한 세계의 나라, 성인 세계의 어떤 나라, 영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자주국 아니에요? 자주 독립국이에요? 독립했나요, 그냥 자주국인가요? 싸워서 이기지 않았어요. 본래의 하나님의 자주국이에요. 타락이 없었던 것을 인정하는 거예요. 그러니 해방된 권한을 가지고 왕자 왕녀의 입장에 서서 갈 길을 완전히 다 열어 놨어요.
성약시대가 끝나고 해방시대에 들어가야 돼
구약시대의 사람이 되느냐, 신약시대의 사람이 되느냐, 성약시대의 사람이 되느냐, 해방시대의 사람이 되느냐 그 형태가 남아 있어요. 전부 다는 해방시대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해방되기 위해서 다 이런 일을 벌이지만, 자주국 전권이라는 것이 8단계의 해방권이에요. 이건 무슨 권이냐 하면, ‘권세 권(權)’ 자가 아니라 ‘울타리 권(圈)’이라는 거예요. 렐름(realm)이에요, 영어로 말하면. 승리권도 그 권 자라구요, 승리권시대.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 국가적인 승리권, 세계적인 승리권, 천주적인 승리권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여기서 선포했다구요. 며칠이에요? 요전에 왕권 수립 1주년을 맞기 위해서 여기에서 무엇을 선포했나요? 전수 받을 것을 선포했어요, 상속해 주기 위해서.
그 다음에 무엇을 선포했어요?「가입 선포를 하셨습니다.」선전하면서, ‘내 나라다! 내가 먼저 가입하겠다.’ 이거예요. 가입 선언을 한 거예요. 그 다음엔 정착 만세예요. 안착 만세예요, 천일국 안착 만세! 그랬지요?「예.」3단계를 거쳤어요.
지금도 그래요. 자주국 승리권 선포를 위한 준비를 해서 2월 11일에 자리잡는 거예요. 그때부터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패스포트, 영계에 들어가는 패스포트를 내가 줄지도 모르지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시민권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가족적 자서전을 써야 돼요. 그 안에는 틀림없이 ‘우리 역대 선조들의 모든 전부를 내가 책임지고 나는 거짓말 없이,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데 있어서 일체의 자리에 섰습니다.’ 하고 선언을 하고야 받아 가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저나라에 가서 틀리게 되면, 책임 못 하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세상의 철모르는 사람들은 나라가 망해 가지고, 사탄세계가 망해 가지고 천국 나라로서 합병하는 것으로 말해요. 한일합방은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갔지만, 이것은 지옥에서부터 광명한 새 나라로 올라가는 거예요.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예.」
천일국이에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두 패가 하나돼야 됩니다. 두 나라가, 두 천지가 하나돼야 돼요. 천지 합덕이 돼야 된다구요. 해방이 뭐예요? 우리 맹세문 맨 마지막 8번에 지상·천상천국의?「해방권!」 해방권을 선언한 거예요.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했다고 선언한 거예요, ‘됐습니다.’ 하고. 가정맹세를 다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드래요? 해방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해방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뭐?「해방시대!」해방시대예요. 성약시대가 끝난 거예요.
부모의 자리를 완성하라
여러분 일대, 여러분 조상들은 성약시대가 끝난 거예요. 세상은 아직 축복을 안 받았기 때문에, 축복이 성약시대에 들어가는 문이라는 거예요. 생활권 내에 들어가면 벌써 성약시대는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젠가 성약시대가 끝난다고 발표한 것이 있어요. 그것 보면 황선조의 머리가 좋아요. 선생님 말씀을 언제든지 얘기하더라구요. 선생님 설교에서 성약시대가 끝났다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여러분은 모르고 있지요? 축복 중심가정이 성약시대가 끝난 거예요, 안 끝난 거예요?「끝났습니다.」끝난 거예요. 구약이든 신약이든 약속이 아니에요? 다 끝났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언제나 같은 모양으로 자고 깬다고 같은 것이 아니에요. 종 새끼 몸으로써 노예 놀음을 하다가도 그것이 벗어지면, 국민 가운데서 특별 선택을 받을 때는 황족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어제 날과 오늘이 달라지나요? 그 간판은 달라지지 않지만 내적으로는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의 이 모든 가치가, 수많은 중심을 중심삼고 상하, 내려가고 올라가는 거예요. 수많은 계열이 전부 다 나에게 달려서 올라가는 거예요. 상통은 마찬가지지만 여기는 올라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상하게 바라보지 말라구요. 내 대신 나라의 부모가 되라 이거예요. 예수님을 해원성사 할 수 있는 자리, 재림이 없었던 부모의 자리를 완성하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예수님이 나라 찾기 위해서 왔다가 못 찾았던 것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전부 다 이스라엘 권한의 나라를 가지고 천상에 접붙이는 거예요. 세계와 성인들과 성자 세계의 영계를 앎으로 영계와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세계의 해방권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세계의 성인과 성자가 가야 할 그 뜻이 사탄세계의 지배를 안 받기 때문에 종교를 만든 사람은, 4대 성인은 지옥에 안 가 있어요. 낙원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이제 나라를 찾게 된다면 말이에요, 성인들이 해방돼 들어간 그 천국, 하나님 여호와의 집, 부모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를 안 찾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집을 팔든 일족을 망하게 하든 문제가 아니에요. 메시아가 됐으면 이스라엘 민족을 팔아서라도 로마를 사야 된다구요, 땅을 팔아서라도. 그래, 총생축헌납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자기 것이 있어서 되겠어요? 소유권으로부터 아들딸로부터 자기 부부까지도 팔려가 가지고 자기 나라를 산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팔려가서 종살이하는 것, 감옥살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감수해 가지고 소화하고 넘어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
선생님 위신을 세울 줄 알아야
여기 도 대표로 불려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도 대표들은 예물을 안 사줬어요, 책임이 남았기 때문에. 사길자인지 망길자인지 그놈의 입이 하늘나라를 대표했어, 이 쌍년아? 부모님 앞에 뭐 어떻고 어떻고…. 세상에 그런 불경이 어디 있어? 알겠나? 세상에! 자기가 뭐라고 입을 열어 지껄여 가지고…. 네가 책임자야, 쌍년아? 후려갈길 것인데 그 협회장 간판이 떨어지겠기 때문에 내버려둔 거야. 알겠나?「예.」
자기가 자숙할 줄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선생님이 말할 때 마음대로 들락날락하게 안 돼 있어요. 조는 녀석은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훈련을 그렇게 안 받았어요. 이건 교육도 못 받은 쌍놈의 자식들이 모여 있어요.
알겠나, 길자?「예.」입 조심해, 그놈의 입! 그런 얘기를 해도 헌금이라도 하든지 사다 줄 수 있는 돈을 한푼이라도 준비해 가지고 얘기해? 말해 봐. 선생님이 돈이 많아서 그 놀음 하는 거야? 과거에 모든 되어진 인연을 살려 주기 위해서 그러는 거야. 그들 좋으라고 이러지 않아. 그들 선조가 걸려 있고 다 이렇기 때문에 다리를 놔 주려고 그래. 자기가 무슨 생각 없이 그렇게 함부로 입을 지껄일 수 있어? 여기에서 무슨 선물을 사준다 해 가지고 나가게 되면, 시장에 가 가지고 별의별 뭐 ‘알로 하!’ 하고…. 나는 입을 벌려 가지고 ‘알로 하’ 말을 못 했어, 좋아하지만.
구라파에서는 선생님이 시장에 나가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느냐고 그래요. 그거 맞아요. 거지 새끼들 살리려니 거지 놀음을 하는 거예요. 시장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뭐 깎자는 얘기를 안 해요. 어머니까지도 깎으려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달라는 대로 주지. 그래 가지고 다 주고도 돌아설 때는 점심이라도 사먹으라고 후대해 주고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한테 내가 도움 받기 위해서 사나요? 나 여기에 와 가지고, 덴스케(天助; 수산물 판매조직) 누구인가? 모모세! 돈 한푼이라도 아까워하는데 될 수 있으면 쓰고 싶게 하지를 않아요. 그거 원치를 않는 거예요. 지금도 하늘땅을 위해서 준비한 돈을 주겠다는 것도 내가 안 받고 있는데 말이에요. 일본 간나들한테 헌금하라고 거짓말하면 안 되는 거예요. 유정옥, 잘 알라구.「예.」선생님의 위신을 세울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생활 방법은 달라
자주국?「승리권시대!」선생님 책임이 있어요? 말하라구요. 손자면 손자의 책임을 해야 되지요? 아들이면 아들의 책임을 해야 돼요. 아버지면 아버지의 책임, 할아버지면 할아버지의 책임을 져 가지고 그 아들과 손자들 앞에 책임을 할 수 있게끔 상속해 주면 자기들이 책임을 져야 돼요. 그래야 떠나는 거예요. 그렇지요? 상속해 주고 영계에 가든가 죽든가 해야 할 것 아니에요? 떠난다 그 말이에요. 떠나는데 찾아와서 묻지 말라는 거야, 이 쌍것들아.
이제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이 달라요. 여러분의 몇십 배, 몇백 배, 역사시대의 누구보다도 손자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지 못하니까 그것이 지금 걱정이라구요. 아들딸을 지금 낳을 수 있나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로 사랑하지 못했어요. 손자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할 서러움을 안고 사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요? 축복받아 가지고 새끼들 귀하게 생각하고 선생님의 아들딸 이상 사랑하고 그랬다구요. 선생님 이상 잘살려고 돈을 푼푼이 모아 가지고 살고, 교회에 가 가지고 도둑질해서라도 월급을 한푼이라도 더 받아 오려고 하지요. 그거 다 걸려요. 나는 그렇게 안 살았어요.
교회가 뭐예요? 교회가 미래의 하늘나라의 궁전인데, 자기 돈으로 정원에 나무라도 심고 뜰이라도 단장해서 넓히고 싶고, 지나가는 사람도 그 정원에 들어와 가지고 배고픈 사람은 밥도 얻어먹고 갈 수 있게끔 후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은 선생님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남동도 그렇고 이스트 가든도 그래요. 아침, 점심, 저녁밥을 누구라도 먹을 수 있게 문을 열어 놨어요. 지나가는 거지가 먹더라도 물어 보지 않아요. 부모는 세계 사람을 먹여야 할 책임이 있잖아요? 또 옷을 못 입었으면 내가 사줘요. 어머니 옷을 주든지 말이에요. 이것들 대가리들 큰 녀석도 앞으로 자기 아들딸 3대까지 상속해 주려고 그러는지 선생님의 유물이 될 수 있는 박물관 물건도 도적질해 가려고 그래요.
어머니 패물도 전부 다 나눠 줬어요. 언제나 거지처럼 나보고 없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사줘야 되겠어요, 안 사줘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사줘야 돼요. 나라가 안 해주니까 나라도 사줘야지요. 위신을 세울 줄 모르는 이 불효 막심한 녀석들!
그래, 어머니가 옷도 없어요. 내가 엊그제 사준 것도 다 나눠 줬더라구요. 그거 어떻게 했느냐고 하니까 누구는 주고 누구 안 줄 수 없으니까 이래서 다 줬다는 거예요. 자기 반지, 손에 꼈던 것을 다 뽑아 줬더라구요. 어머님 마음은 그래요. 어머니 마음은 그런데 아버지 마음은? 아버지 마음은 어드래?「더 하십니다.」더 하지요. 아버지 마음은 가족만이 아니에요. 나라를 생각하기 때문에 못 해요. 못 한다고 죄가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도 살려 주고, 나라까지 살려 주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시장에 자주 가는 것을 선생님이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뭐 하러 다니는 거예요? 시장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아, 아무개 여편네가 있다고 하면 별의별 악당들이 납치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두 사람, 세 사람만 짜면 어머니 납치하는 건 문제없어요. 그런 것은 생각 안 해요. 세상에, 철부지하다구요. 점점 더 그런 환경이 되는 걸 알기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혼자 말도 조용조용히 하고 살고, 거리에도 나타나지 않고 살던 과거 밀사의 생활을 할 때의 그걸 잊어버려요? 이것들은 그저 따라다니면서 뭘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것이 여러분을 참소해요.
수많은 인류를 대표하여 물건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어디에 썼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보태 가지고 주변을 위해 돕지 못하면 걸려요. 나라의 돈을 빌려 쓰면 이자를 계속 물어야지요? 알겠어요? 자기 일족의 박물관에 놔놓고 ‘부모님이 이렇게 살았다.’ 푸! 아니에요. 뒤에서 몰래 사진을 찍고 사인하는데 축에 끼어 가지고 그것이 많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생활하는 방법이 달라요. 다르다구요. 어디 나갈 때나 들어올 때도 그래요. 나갈 때 자기 할 책임을 생각하고, 갔다 올 때는 그것이 전체 앞에 가당한 것이 아닐 때는 부끄러운 거예요. 그런 물건이 있다면 자기 방에 갖다 놓으면 안 돼요. 들어오자마자 주고 들어와야지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 방은 깨끗해요. 갖다 쌓아 놓고 살려고 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영어의 생활을 하는데 뭘 갖다 쌓아 놔요? 내가 지금까지 내 집에 산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지금 여기에서 집 짓자고 하는데, 선생님 집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집보다도 학교를 지어야 돼요. 해양을 달릴 수 있는 배를 만들어야 돼요. 생각이 달라요.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는 없지만 세계를 위해서 해방적이요 개방적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망할 줄 알았지만 망하지 않아요. 세계가 알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야 돼요.
몇천년 전에 창조하던 그 마음 그대로 가지고 몇천년 후에도 세계를 부활시켜 창조하는 일을 해 나온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야 돼요. 원리를 알아 가지고 원리 품고 자기가 잘살겠다고 하는 건 도적놈의 새끼예요. 그건 지옥 가요. 원리로 말미암아 지옥 갑니다. 원리를 몰랐으면 낙원에 갈 텐데 말이에요, 원리를 알고 가면 지옥 간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원리를 안다는 36가정 명문가의 이름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놓고 말이에요. 영계에 같이 갔으니 자기를 구해 달라고 그런다고, 36가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이 사람을 용서해 달라고 물어 보니, 하나님 마음대로 못 해요. 문 총재의 승낙을 받아라 이거예요. 잘못하면 재까닥 선생님도 걸려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한 사람이라도 피를 보지 않으려는 선생님
자주국 승리권시대에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직하에 있는 자가 처리할 수 있는 것인데,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이상에 섰으니 소생시대·장성시대에 잘못하면 처리하고 잘라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나무가 휘어 가지고 딴 가지를, 환경을 파괴하면 잘라 버려야지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보호하면 안 돼요.
이제는 그래서 손댈 때가 왔어요. 자기들에게 전부 다 상속했는데 잘 살겠으면 잘 살아 보라구요. 문 총재는 잘 살기 위해서 일생만이 아니에요. 자라날 때부터 자유가 없었어요. 마음대로 살지 못했어요. 여러분은 뜻 가운데 들어와 가지고도 마음대로 살았지요? 왔다갔다 마음대로 살았어요.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할 밀사의 책임이 있습니다. 하늘땅의 밀사의 책임은 부모님이 다 했기 때문에 나라 찾는 건 문제없는 거예요. 반대가 없지요? 환영 일변도에서 못 하면 책임 추궁을 받아야지요. 알싸, 모를싸?「알싸.」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관상가들은 알아요. 선생님의 얼굴은 독재자 중에 왕독재자가 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돼지를 잡으면 칼로 해서 붓대를 꽂아 가지고 심장 피를 빨아먹는 놀음을 했어요. 원수 되는 사탄을 그럴 수 있고, 부모가 원수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손을 대기 시작하면 용서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앞에 앉아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다 내세우는 거예요, 이것들 거지 떼거리 같은 것들을. 그러니 내세워 잘못한 것이 내세운 사람의 책임이에요.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받고 하는 거예요. 왜? 한 사람이라도 피를 보지 않기 위해서예요.
피를 보기 시작하면 세상이 녹아나요. 그렇지 않아요? 격전시대에 총장수가 칼을 뽑아 피를 내면 졸개 새끼든 대장이든 잘라 버려야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피를 안 보려고 그래요. 전쟁을 안 하려고 그래요. 박마리아 원수도, 원수들을 전부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그런 것이 다 꿈같은 얘기예요. 왜 선생님이 직접적 움직이지 않아요?
선생님은 자기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자기 자신이 칼을 대 가지고 잘라 버릴 것은 잘라 버려요. 자기가 책임을 졌으면 무정해야 돼요. 매정해야 돼요. 역사는 무정하고 매정한 거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부자지관계도 그 법이 있어요. 용서가 없어요. 부부관계도 용서가 없어요. 그거 공개적으로 한다구요. 어머니도 ‘아이고, 어머니 얘기를 공석에 하지 않기 바랍니다.’ 하는데, 하지 않기를 바라면 더 해요. 나중에 듣기 싫어서 도망가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이해할 수 없지요? 왜? 효자가 그래요. 위에 가도 효자, 아래에 가도 효자, 동에 가도, 서에 가도, 역사가 다르더라도, 180도 다르더라도. 부모를 모시는 데는 180도 다른 환경에서도 180도 법을 지켜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환경이 어떻든 공개적으로 해 버려요. 될 수 있는 대로 비밀문서를 공개적으로 다…. 이미 공개돼서 하늘땅에 드러나 있지 않아요? 괜히 감추고 살겠어요?
우리 흥진이까지도 부모님이 전부 공개를 하기 때문에 이해 못 한다고 그래요. 잘난 녀석, 못난 녀석 전부 다 모아 놓고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러니 흥진이 눈, 영진이 눈, 눈 넷이 지금 감사를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이용하는 녀석이 있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런 말씀이 다 있다구요. 공개 안 하면 좋은데 왜 공개해요? 그건 아들의 자리와 부모의 자리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자기 위치가 달라요. 질서를 뒤집어 박으면 상하가 전후가 되고 다 그래요.
부모님의 자녀로서 나라의 왕이 되라
그래서 자주국?「승리권시대!」자주적이 아니에요. 자주국?「승리권시대!」자주적 승리권시대면 좋겠지요? 거기에 국법이 있어요. 하늘의 법이 있어요. 그 법 가운데서 사니 그 법에 맞게끔 해서 승리의 책임자가 되라 이거예요. 법을 따라서 부모님이 자주국을 창건했으니, 여러분도 부모님의 자녀로서 상속받은 대로 해서 여러분의 설자리, 나라의 왕이 되면 돼요. 메시아, 천주의 왕이 되라고 하면 못 돼요. 나라의 왕 될 수 있는 권한을 가져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사탄과 그 졸개 새끼들이 전부 다 반대했지만 정리해 버렸어요. 여러분은 반대가 없어요. 환영받는데도 못 하면 문전에도 들어서지 말라는 거예요. 잔치 날에 어디를 와? 36가정이든 뭐든 나 안중에 없어요.
앞으로 36가정이 책임 못 하면 다 잊어버려요. 이젠 잊어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얼굴을 완전히 잊고 ‘저 사람 이름이 누구던가?’ 그래요. 이름을 보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식이 왔는데 ‘저 자식이 누구던가?’ 그래요. 이름을 잊어버려야 돼요. 상징적으로 형상적으로, 봤는데도 불구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그 잊어버린 녀석이 와 가지고 가르쳐 달라면 가르쳐 주게 돼 있나요? 잔이 다른데 말이에요. 똥 국물을 담은 그 세계에 있어서 은잔에다 왕이 마실 수 있는 음료수를 먹어 보겠다고? 뭐가 들어가 있는지 알겠다고? 딱 그거라구요. 임자네들에게 함부로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많은 선언을 했지요?「예.」왕권 즉위식을 알았어요? 하나님의 조국정착을 알았어요? 천일국을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몰랐습니다.」다 모르는데 아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없잖아요? 자주국 승리권시대 얘기인지 그거 무엇인지 설명하니 확실하지요? ‘저건 또 뭐인고?’ 그랬을 거예요. 그것 선포할 때 시간이 안 맞지 않았어?「예.」이틀 전인가 사흘 전인가? 오늘 며칠인가?「4일 전입니다.」4일 전이면 26일인가, 27일인가?「27일입니다.」알긴 아누만. 저건 또 무슨 자주국 승리권시대?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내 책임 다 했다 이거예요.
이제 굿바이 하는 거예요. 미국도 전부 다 포기하고, 이제 다 포기해요. 내 마음대로 가서 살 때가 왔어요. 한국이 싫으면 한국에 안 가도 살 수 있는 곳을 다 만들어 놨어요. 이북에도 가서 살 수 있어요. 김정일이 와서 살라는 거예요. 산다고 옛날에 천도교의 누구? 「최덕신입니다.」 최덕신같이 그렇게 안 살아요. 가게 되면 ‘정일아, 와라!’ 그렇게 하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기 하와이도 이제 안 도와줄지 몰라요. 땅 사놓고는 개발하라고 전부 다 준비해 가지고 얼마만큼만 딱 해놓고 ‘다 지어!’ 그래 놓고 말이에요. 여기 배들도 이젠 내가 만들어 줄 필요가 없어요. 타고 싶으면 사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다 만들어 준 거예요. 언제나 그럴 줄 알아요?
시집 장가보내고, 갈 때는 아들딸에게 재산 다 나눠 주고 가지요? 아니에요. 나는 못 해요. 남기고 가야 돼요. 여러분한테 소모하지 않아요. 아들딸에게 소모하는 게 아니에요. 천년 만년 국가 소유로 만들어 놔요. 교회 소유, 국가 소유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아들딸도 손 못 대요. 그것을 관리하려면 아들딸도 거기에 플러스할 수 있어야 관리하지, 뜯어먹는 녀석은 법을 적용해서 제재하게 만들어 놔야 돼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조상이 한 것을 어떻게 깎아 먹을 수 있어요? 보태야지요. 보태야 그 후손이 흥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
선생님은 돈이 있으면 뜻을 위해 전부 투입했다
전라도 패들은 전라도 패를 생각하더라구요. 세계에 걸린 권내에 들어와 가지고 그게 김(金)정권 세계예요? 손대오 이 녀석은 인사조치를 하라는데 왜 안 해? 이번에 설용수하고 그 다음에 또 누구? 이동한! 신문사 모르는 사람이에요. 남쪽 사람이 북쪽 사람 일을 하는 거예요. ‘그래, 한번 싸워 봐. 잡아 쥐어 봐, 몇 개월 이내에. 사회교육원에 훈련시키기 위해 들어가 가지고 말도 할 줄 알고 글을 쓸 줄도 알아야 돼. 그거 못 하면 재미없어.’ 그랬더니 이젠 완전히 잡아 쥐었더라구.
‘그 다음에는 기도까지 해. 선생님이 가르쳐 준 언론계에 대한 말씀을 훈독회 해.’ 했더니 요즘에 아이고, 문 총재의 언론계에 대한 말씀 책을 달라고 눈들이 벌개 가지고 ‘아이고, 회장님이 사인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래요. 그거 사인해 줘야 되겠나, 안 해줘야 되겠나?「안 해주셔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보고 내가 박사 되라고 그랬나? 뭐 잘한 듯이 와 가지고 ‘아이고, 학위 따서 왔습니다.’ 사인이 뭐야? 앞으로 얼굴에 집어 던질 거라구요. ‘선생님 모르게 전부 다 학·박사 됐구만. 일할 때 일할 시간에 가 가지고 했겠지? 학·박사 할 수 있는 이상의 일을 했어?’ 대번에 물어 보는 거예요.
그 돈은 어디에서 났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런 돈이 있으면 전부 다 뜻을 위해서 투입을 했어요. ‘너는 그런 비용 어디서 났어? 교회 비용 가져다 썼어?’ 교회 비용 가지고 공부한 녀석들,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같이 가 가지고 자기 밥벌이하는 기반 닦아? 껍데기를 벗겨 버릴 거예요. 그놈의 아들딸을 지금 중요한 시대니까 쓰지 역사가 참소해 버려요. 아들딸을 쓰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선문대학교에 전학하라고 그랬는데 그냥 둬두어 가지고…. 무슨 세계 명문이라 하더라도 그 이상 대학을 내가 만들어요. 씨를 모르는 녀석이 나무를 알아요? 뭐 어디 서울대학 다닌다고…. 똥개 새끼들이에요. 서울대학, 도적놈의 새끼들, 나라 망치는 사람들 만드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도 그랬어요. 승공강의 다시 하고, 담배 피고 술 먹는 사람들 후려갈기라고, 쫓아내라고 했어요. 학칙을 엄격히 하라는 것입니다. 학칙을 개정해서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교육하라고 말이에요. 연애 못 해요.
또 데모 못 해요. 데모하는 학과부터 6개월 정지하라는 거예요. 내가 한마디하면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졸업하려면 도망가라고, 딴 데 가라는 거예요. 6개월만 정지해 놓으면 말이에요, 졸업하려면 1년 이상, 6개월 이상 더 해야 돼요. 싫거든 보따리 싸라 이거예요. 왜 싫은 학교에 들어와서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신문사도 그래요. 신문사 회장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일해요? 교육받으라는 거예요. 회장이 명령하는 거예요. 주인을 몰라 가지고 손님이 주인집에 와서 먹고 살 수 있어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도 노조가 없어요. 노조를 만들려면 교육받고, 통일원리를 완전히 알고 노조를 만들게 되면 주인 노조가 되는 거예요. 노동자 노조가 아니에요. 같이 줘 가지고, 예산 편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노조 같은 인원, 평균적 가치 배당을 할 수 있게 해 가지고, 노동자 노조가 많으냐 주인 노조가 많으냐? 많고 적은 것은 상관이 없어요. 비례적으로 나눠 주면 돼요. ‘아들딸 잘살게 하기 위해서 한 3년 동안 주인에게 한푼도 돌려주지 말고 너희들끼리 나눠 먹어.’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인 노조와 같이 더 열심히 안 해 가지고는 쫓겨나는 거예요.
공산당에 노조가 있어요? 소련에 노조가 있어요? 북한에 노조가 있어요? 중국에 노조가 있어요? 그게 안 통한다구요, 나한테는. 여러분도 그래요. 몇 년 동안에 여러분 저금통장이 있나 은행에 조사할 거라구요. 누구를 위해 저금통장을 가졌어요? 자기 자식을 위한 거예요, 자기를 위한 거예요? 총생축헌납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저금하게 되어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그 돈을 전부 다 교회를 위해 쓰는 건 괜찮아요.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쓰려면 허가 맡아 가지고 써야 돼요. 그런 것을 무자비하게 조사할 때가 온다구요. 나라가 서는 날에는 재까닥 뒤를 맑혀야 돼요.
입과 손으로 성별을 하고 살아야
미국 놈의 자식들, 천 명 가까운 사람을 장학금 줘서 피 어린 때에 굶고 못 살면서 공부시켰는데, 자기 잘 살겠다고 워싱턴 타임스에 월급 타겠다고 모여 있어요. 그건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헨드릭스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나? 얘기하는 거야?「예. (김효율)」
여기에서 네가 말하는 게 안 들리는데?「저도 잘 안 들리기는 합니다만, 들을 만큼 들리고 있습니다.」(웃음) 왜 안 들리나? 돌아앉아 있으니 안 들리지. 귀가 앞으로 듣게 돼 있지, 뒤로 듣게 돼 있지 않아. 크게 하라구. 그럼 나도 들을 것 아니야? 말하는 게 무엇인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데.「노동조합 말씀을 하신 것 다 들려 줬습니다.」그래.
그거 다 필요한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자유가 없어요. 자고 일어나서도 의식을 갖추고 산 거예요. 그래서 성염을 가지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늘의 특권을 받아 하늘 앞에 기도하고…. 예수님도 후후 세 번 불고 생령을 받으라고 그랬지요? 특별 성별식을 내가 재작년부터 가르쳐 줬어요. 성별을 하게 될 때는 세 번 불고 앉고 말이에요.
세상에서도 후후 불지요?「예.」한민족은 천리의 도리를 알았어요. 손으로 털든가 불든가 하는 거예요. 입과 손이 타락했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쏙닥쏙닥 해서 유혹하고, 그 다음에 사랑할 때 손을 썼겠어요, 안 썼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사랑할 때 손 안 쓰고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여자는 손을 써야 돼요. 맞추게끔 조정을 해야 돼요. 입과 손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한국 법을 알아요.― 후후 불고 털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염을 뿌리는데, 성염은 부모님의 혼이 된 거예요. 부모가 달라지니, 부모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천상 문으로 직행할 수 있게 하는 그것이 성별이에요. 사탄이 못 따라와요. 알겠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부는 것은 여러분보다 한 단계 앞서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그렇게 해도 괜찮을 거예요. 그렇다고 성염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성염을 쓰는데, 어디 여행을 가는데 보따리를 가지고 다니겠어요? 그럴 때는 자기가 어디를 들어가더라도 성별을 하고 들어가는 거예요. 변소에 가도 그래요. 선생님은 어느 변소라도 서슴지 않고, 어디든지 다 들어갈 수 있어요. 자고 깨는 것도 그래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동물세계를 보면 수놈이 전부 다 폭군이더구만. 폭군이에요. 짝짓기를 할 때 암놈이 싫다고 하는데도 타고 앉아 가지고 제멋대로 하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윤태근!「안 그럽니다.」무슨 소리인지, ‘그렇습니다’인지 ‘안 그렇습니다’인지 확실히 모르겠네. 폭군 놀음 안 해봤어, 해봤어?「해봤습니다.」그렇지! (웃음) 뭘 그래 가지고 기분 좋아하지 않게 그래? 동물세계가 딱 그렇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위세 당당하게 해 놔 가지고 암놈들을 세워 놓고 시위하게 해서 싸워서 이기게 되면 암놈들이 다 따라가더라구요. 그건 사람과 달라요. 종자를 건전한 종자를 남기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사람은 사랑의 도수가 높고 사랑이 커야 건전한 사람이 돼요. 세상을 가만히 보면 참 천리의 법도를 사탄도 따라가면서 악한 일을 해 나왔다구요. 딱 하나님 대신 놀음을 했거든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그 청소 법을 알았어요. 일본 사람들도 그런가?
자, 이렇게 하다가는 뭐…. 오늘은 또 뭘 하겠나? 배 내 가지고 큰 말린 하나 잡을건가? 말린도 한 마리 내가 가기 전에 잡아올 수 있게끔 생각을 하면 좋겠는데, 늦어서 못 잡는다고 핑계가 많을 것 같아서 큰일났구만.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는가 알아야 돼
오늘 배 나가, 배를 타? (웃음) 아, 물어 보잖아? 배 나가, 배를 타? 배 타려면 자기 여편네를 데리고 방에 들어가 자면 될 것 아니야? 두 가지 물어 본다구. 배 나갈 거야, 배 탈 거야?「배 나가겠습니다.」응. 여편네가 언제 오는 줄 알기는 아누만. 선생님은? 배 나갈까, 배 탈까? (웃음) 이놈의 자식들 뭘 웃노? 배라는 것이 배예요. 가는 배는 공짜로 가는 거예요. 붙어 가는 거예요. 진짜 가는 것은 걸어가는 것이 진짜 배 아니에요?
어제는 무슨 마이?「마이마이입니다.」자, 끝내자. 이거 좀 많지?「예. 아직 많습니다.」내가 처음 듣는 게 많아. 그거 처음이야. 언제 왔어, 이거?「지난번에 곽 회장님이 주셨는데요, 여기 앞장이 똑같아서 먼저 것인 줄 알았습니다.」이거 언제 가져왔어? 내가 읽어 보지 않았는데.「한국에서 올 때 저한테 주실 때 아무 말씀 안 하셨기 때문에 제가 몰랐습니다. 앞에가 똑같아요.」똑같지.「그래서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도적질해서 보려고 감춰뒀었구나. (웃음)
저런 것은 나한테 직접 갖다 줘야 할 텐데, 자기들이 그래 가지고…. 그 책임추궁 받아야겠구만. 나 이거 처음 들은 거예요. 선생님하고 같이 듣겠어요, 나중에 선생님이 다 듣고 난 다음에 듣겠어요? 같이 듣기 시작해서 끝장낼 거예요, 나중에 들을 거예요? 그거 물어 보는 거예요. (웃음)「먼저 하시고 저희들이 다음에 해야지요, 어떻게….」잔칫날이 되면 부모님하고 잔칫상 같이 나눠 먹어, 따로 먹어?「선후가 있지요, 어떻게 같이 먹겠습니까?」선후는 젓가락만 먼저 놓으면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다 되잖아요? 그런 걸 좋아해요, 따로따로 언제나 갈라져 먹는 걸 좋아해요?「같이 먹는 게 좋습니다.」이거 봐, 이거. (웃음) 나이가 많아서 머리가 벗겨진 모양이지? 생각을 많이 해서 벗어졌다고 그러는데, 연령은 많지 않더라도 낫다구.
상을 안 줘서 미안하구만.「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좋습니다. (임원규)」재산(김재산 권사)이 섭섭해했겠네. 이놈의 재산아!「그런 건 다 지나갔습니다.」지나갔어?「예.」색시가 죽어도?「예.」색시가 필요치 않아?「필요하지만 더 큰 뜻이 있으면 희생해도 됩니다.」그럼 여기서 혼자 살면 되겠구만, 갈 필요 없이. 색시가 돈벌이해서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은 있잖아?「뭐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경우가 그러면 또 그렇게 해야 되지요.」
임자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돈 한푼, 월급 받나, 안 받나?「안 받습니다.」안 받으면 누가 버노? 자기가 버나, 여편네가 버나?「집사람이 어떻게 꾸려 나갑니다.」언제든 오게 되면 선생님 앞에, 눈앞에 언제나 앉아 있던데, 돈벌이 생각 안 하고. 그러니까 색시가 살림을 주관하고 다 그럴 수 있다고 나는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말이 틀린 말이지.
10년 동안 여기서 일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테야?「하겠습니다.」‘아이구, 괜히 왔다.’ 생각할 것 아니야?「그렇지 않습니다.」잘 왔다 생각하겠나, 괜히 왔다고 생각하겠나?「잘 왔다고 생각합니다.」아이구….「아버님이 시키시는데요 뭐.」내가 시킬 게 뭐야? 누가 올 때 10년 여기 일할 줄 알고 왔나? 아이구,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구만. 여기서 뭘 하겠나? 자기가 전부 개척하려면 10년 동안에 자기 기반을 만들어야지, 닦아 놓은 기반 타고 뭘 해먹으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나는 그런 것 싫어해.
「저도 그럴 생각 없습니다.」아, 낚시터 해서 내가 4백만 달러를 전부 다 해서 4백만 달러 이상 벌어 쓰게 만들면 될 것 아니야?「어떤 방향이어도 상관없습니다.」나이가 몇이야?「지금 예순 셋입니다.」나이가 지났어. 육십 셋에 뭘 해? 정년퇴직 연령인데. 지나지 않았어?「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이제 노년시대….」정년퇴임 넘은 사람을 누가 써먹겠대?「아니, 내가 하면 됩니다.」(웃음) 여기서 배를 만들어 가지고 태평양의 시 마운틴(sea mountain)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이제 시작입니다, 이제.」시작이면 다 혼자 해보라구. 혼자 하려면 밥도 해먹고 자는 것이 문제되잖아?「그건 연구해야지요.」아, 여기 신세지면서 연구해? 이 녀석!
자주국에 사는 사람은 그럴 생각을 하고 말하는 거야. 자기가 여기에 와서 어떤 자리에 있는지, 다 위 아래를 알아 가지고 비준을 맞춰 가지고 동에 서야 할지 서에 있어야 할지 알아야 된다구. 사길자 모양으로 생일 잔치를 누가 하는 줄 모르고 ‘난 어떡하고 내 옆에 있는 친구는 어떡하느냐?’ 하는 그런 쌍년이 어디 있어? 안 그래? 언제든지 그래, 가만히 보니까. 세상에 무서운 사람이 없어.
정대화, 데리고 다니면 망신스러울 때가 많지?「좋을 때도 많습니다.」물어 보는 것에 대답을 해야지 좋을 때도 많다니, 그건 또 무슨 말이야? 그럴 때는 답변을 똑바로 해야 돼.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야 인사성이 간다구. 많다고 하면 자기가 주장하는 주인이니 ‘선생님도 그런 말 마소.’ 하는 말이 된다구.「그렇습니다. 그러나 좋을 때도 많습니다.」(웃음) ‘좋을 때도 있습니다.’야, ‘좋을 때도 많습니다.’야?「좋을 때도 있습니다.」‘많’ 자를 빼라는 거야. 가려갈 줄 알고 얘기해야 돼, 아무리 바빠도.
선생님 말씀을 가만 보면 말이에요, 선생님 머리가 나쁜지 머리가 조직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지, 잘 구별하고 얘기한다구요. 얼마나 하늘을 모시기가 힘들어요? 한 걸음 두 걸음,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환경에서 그와 같은 내용으로써 다 훈련돼 있기 때문에 말씀도 전후가 맞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말들을,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다 모르겠다고 길자도 생각할 때 많지? ‘선생님 무슨 말씀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이야. 정대화도 대학 나오고 다 그랬어도 그런 때가 많지? 너희들은 여기를 이렇게 보지만, 선생님은 죽 이렇게 문장을 보게 된다면 한 문장에 열 문장이 들어가게 딱 만들어요. 그러니까 알지 못했어요.
얼굴을 보니까 밥 먹고 싶은 얼굴들이구만.「다 잊어버렸습니다.」잊어버렸어?「아버님 말씀에 취해서 다 잊어버렸습니다.」(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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