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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와 상속자
2009.05.15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경기 남부에서 왔습니다.」 경기 남부? 경기 남부면 어디야? 인천도 들어가나? 「경기도 남쪽입니다. 수원이 들어갑니다.」 인천은 안 들어가? 「인천은 경기 북부에 들어갑니다.」
뜻을 위한 대신자 상속자가 되기를 결심하라
오늘 무엇을 해야 되겠나? 전체적으로 얘기할 게 상당히 많았는데 말이야. 경기 남부가 한국 전체를 대신할 수는 없지요? 여기 앞에 앉은 책임자들이 전체를 대신할 수 있나?
오늘 훈독할 내용은 선생님을 중심삼은 뜻에 대한 내용이에요. 참부모님이 책임져 나오는 뜻에 대한 대신자가 누가 되고, 상속자가 누가 되느냐 하는 문제와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이뤄야 할 뜻을 중심삼은 가정의 대신자와 상속자, 그 다음 나라에 대한 대신자와 상속자, 세계에 대한 대신자와 상속자, 하늘땅에 대한 대신자와 상속자에 관한 거예요.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각오해야 할 시대인 것을 결심해야 되겠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될 수 없거든!
선생님이 이루려던 뜻을 중심삼고 전반적인 그 내용이 뭐냐? 때로 보면 유치원시대, 소학교(초등학교)시대, 중고등학교시대, 대학교시대, 그 다음에 대학원시대, 학박사시대가 있어요. 나라의 책임진 대통령으로부터 부통령시대, 장관, 그 다음에 도지사를 중심삼고, 군을 중심삼고, 반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중앙정부를 중심삼고 관계 부처의 중요한 대신자들이 누가 될 것이냐 이거예요. 전반적인 분야의 대신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 혼자 그 전체를 개척해 나오던 그것을 여러분들이 자체에 있어서 소년시대로부터 지금 청년시대와 중년시대를 지나 노년시대에 가야 할 때가 됐어요. 마지막이에요. 15일이 됐는데, 어제 속초에서 돌아오면서 14일을 중심삼고 만나면 내가 누구를 찾아가느냐 하는 거예요.
여기를 찾아오면서 제일 생각한 것이 우리 신준의 형제, 아들딸을 중심삼고 막내의 아들딸, 그 다음에 국진이, 권진이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열넷이라면 열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들을 어떻게 길러서 어떻게 책임을 지워 어떤 분야의 책임자로 세우느냐 이거예요. 그 계획이 있었다면 그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대신자가 필요해요.
선생님 자신을 중심삼고 볼 때, 자신이 그런 일을 했다면 그 일들을 중심삼고 선생님 자신이 생애를 거쳐오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거쳐오는 모든 그 시대 시대, 장소 장소에 대신자를 세워두고 싶었던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책임을 하느냐 하는 문제, 그 다음에 제자면 제자의 책임을 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 제자면 제자가 어느 시대의 제자냐 이거예요. 유치원시대의 제자냐, 그 다음에 소년시대의 제자냐, 청년시대의 제자냐 하는 거예요. 시대 변화의 차이에 따라 책임소행이 다 있어야 될 텐데, 거기에 합당한 책임자들을 세워놓아야만 평준화될 수 있는 책임소행의 나라면 나라가 같은 자리에 있어서 성공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고 국가면 국가의 기준에서, 세계면 세계에 있어서 성공에 도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남아진 숙제인데, 그 숙제를 어떻게 풀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뜻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결심을 해야
경기도 남부이면 남부에서 뭘 하러 여기에 왔어요? 그 답들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뜻에 대한 책임자, 통일교회 하나님의 섭리사관을 중심한 소명적 책임을 중심삼고 자기가 뭣을 남기고 갈 것이냐? 무엇을 상속했으니 한때 대신자를 했으면 역사를 대신해 가지고 시대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자기 아들딸이라든가 인친관계 혹은 나라관계에 있어서 어드런 사람들을 남길 것이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그런 관계가 돼 있으면, 그 관계를 책임질 수 있는 소행을 누가 하느냐?
선생님은 이제 나이 90이 넘었어요. 결혼해 가지고 결혼생활을 해서 금혼식도 지났고, 최후의 디데이(D‐day)를 2013년 1월 13일로 정했는데 그 때까지 남긴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어떻게 될 것이냐? 통일교회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느 분야에서 생애의 뜻으로 남겼던 모든 부처 부처에 대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결심을 해야 돼요. 책임이 있다면,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결심을 해 가지고 그런 부처 부처가 책임을 다해야 해요. 그 시대 시대에 필요했던 장소에서 한민족 혹은 통일교 교인,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 신자, 영계에 있는 영인들 전체가 자기들이 역사시대에 남기고 싶었던 부처 부처의 책임소행을 대신하고 상속자가 돼서 역사시대를 이끌고 갈 수 있는 무엇을 남길 수 있는 기원의 조상이 되느냐? 이것을 떼어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아무것도 없고, 그런 책임도 없이 왔다 갔다 하는 이것은 안됩니다. 흘러가는 물결이 아무리 큰 강이 돼 가지고 뭐 경기 남부를 흐르고 인천 바다를 통해 서해를 거쳐 태평양 바다로 흘러갔더라도 흘러간 물결이 그 지방에 무슨 영향을 주었느냐 이거예요. 흘러가던 그때 그때의 책임소행, 관계에 대한 터전을 남기는 데 무엇을 했느냐 하는 그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한강이면 한강이 흘러가는데, 북한강에서 남한강을 거쳐 이것이 지금 어디로 흘러요? 구리를 중심삼고 북한강과 남한강 둘이 합류가 돼 가지고 인천까지 뻗어나가 강화도를 거쳐 서해로 들어가요. 서해에서 다시 남해까지 가서 태평양으로 흘러가는데, 그때그때 그 강으로서 가진 소명적 사명과 책임을 중심삼고 어느 지역에 무엇을 주로 남겼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이 어느 지역으로 흘러가다 저수지로 갔다면, 저수지에 잠겼던 물로서 평야에 대해 한발을 방어하기 위해 물을 대주기 위한 책임을 하는 거예요. 이러한 책임을 하는데 있어서 그 벌판과 그 나라의 처소에 관계된 거기에 무슨 영향을 줬느냐? 반드시 그것을 남겨야 돼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거쳐 가는데 무엇 때문에 왔다 가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알고 관계 맺은 나는 무엇 때문에 문 총재와 관계를 맺고 왔느냐?’ 할 때 아무것도 없어요.
이게 문제의 존재들이에요. 폐단의 존재들이에요. 아무 관계가 없고, 실적이 없다는 거예요. 거쳐 가는 데 있어서 나라가 필요로 하고, 인류가 필요로 하고, 섭리상에 필요할 수 있는 무슨 책임적 소행을 남겨 가지고 조금의 보탬이라도 돼야지 빚지고 갈 거예요? 벌레와 같이 파먹고 하는 기생충이 될 거예요? 문제가 보통이 아닙니다.
뜻을 위한 실적이 세계와 관계가 맺어져야
책임소행에 있어서 대신자가 되겠느냐, 상속자가 되겠느냐? 상속이라는 것은 연대적 관계의 세계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상속자라고 하게 되면, 그때에 위인이 있으면 위인이 난 그 뜻을 중심삼고 역사시대를 넘어서고 상속의 가치를 확대시켜서 한국의 제한된 곳을 넘어서야 돼요. 여기 설악이면 설악, 태어난 그 지역의 한계를 넘어 가지고 한반도를 넘고 아시아 지역을 넘어서야 돼요. 고구려시대를 넘어 중원천리 수나라나 당나라 혹은 송나라의 시대에 연결된 그 세계에 있어서 미치고 싶었던 모든 뜻이라는 것이 흘러가고 아무것도 없으면 소용없는 존재예요. 소용없는 불필요한 존재가 왔다 간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켰으면, 문제를 일으킨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문 총재는 간다고요, 이제. 있지 않아요.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실적이에요. 실적이면, 그 실적을 중심삼고 모여서 축하하고 찬양한 것으로 그 기념식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열매가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중요한 우리의 책임이 뭐냐? 6월 1일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하는 거예요.
역사적인 내용의 자서전을 발표했는데, 그 자서전은 일부분이에요. 꺼풀밖에 안 돼요. 살은 어디 가고, 뼈는 어디 가고, 골수는 어디 가고, 골수 내에서 피살은 어디 가고, 땀은 어디 갔느냐? 어디에 가서 흘러가고 있느냐, 없어졌느냐? 그것을 완성시킨 피와 같은 존재에요. 대신할 수 있는 피땀이 필요한데, 그 피땀을 보탤 수 있는 존재는 누구냐?
통일교회에 소속된 요원이요, 또 한국이면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한국에 대한 애국사상을 가진 사람들인데 그 목적을 완성할 수 있는 그 영향을 한반도 전역에 남길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이면 세계는 한반도보다도 더 크고 더 넓은 세계이니만큼 점점점 작아져서는 안돼요.
한국에서 이룬 뜻이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을 연결하고, 태평양의 하와이를 중심삼고 도서국가까지 영향이 미쳐져 가지고 태평양 건너 남미대륙 전체에서 구교의 남쪽 나라, 신교의 미국과 캐나다를 거쳐 러시아와 접경된 여기는 뭐냐 하면, 미국권이 북미를 대표해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그 상대적인 남미가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태평양 가운데 그 대신자가 있다면, 대신할 수 있는 남미에 결실적인 영향을 미쳐 계대를 상속받은 영향이 지금도 발전하고 있느냐, 없어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예수는 뭘 하고, 유교사상의 공자는 뭘 하고, 석가모니는 뭘 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없어진 사람이에요, 남아진 사람이에요?
여러분 부부를 중심삼고 살고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아내의 가치나 남편의 가치, 부부의 가치를 가진 사랑할 수 있는 가정 형태의 모델이 되는데 참사랑을 중심한 그 사랑은 흘러가는 사랑이냐, 없어지는 사랑이냐 이거예요. 대신 남겨줄 수 있는 자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을 갖지 않는 두 부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관계를 맺어야 돼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연이 되어야 돼요.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가 맺어져요. 지금 현재의 세계를 보면 형제관계, 부부관계, 부자관계, 정치관계, 외교관계 등 관계의 세계인데 그 관계권 내에서 대신자는 누가 있으며 관계권 내에 있어서 상속자가 누가 있느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으로서 위대했다면 세계에 남아질 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어요? 어느 세계의 종착점에 가서도 ‘아하, 우리가 남겨진 뜻은 한국 사람들로 말미암아 남겨진 그 전통이 상속돼서 천년만년, 억만년까지 가겠구만!’ 할 수 있는 그 핵이 무엇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여러분, 뽕뽕과자를 좋아해요? ‘펑’ 하고 바람만 씌웠다가 없어져서 흘러가게 되면 뭐 먹는 사람도 잠깐이에요. 무책임하게 먹어치워 버리고 없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무엇인가 나로 말미암아 남겨질 수 있는 것을 붙들고 살아야 돼요.
자서전 출간의 의의
자, 그러면 문 총재는 가야 할 그 때에 무엇을 준비했느냐 이거예요. 대신자를 세우고 싶었고, 상속자를 남기고 싶었으면 간 그날부터는 이것이 끝장이 날 터인데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자서전이고, 그것이 남긴 글입니다. 진리를 대신할 수 있는 표시된 내용의 그 책자예요.
중요한 것이 뭐냐 할 때 문 총재가 6월 1일에 비로소 한민족 앞에 처음으로 자서전을 선보이는 거예요. 거기에 어떠한 사람이 이 자서전을 중심삼고 ‘내 생애의 업을 대신할 수 있는, 후대의 후손까지 상속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돼요.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자체보다도, 자기가 현재 살고 있는 한국보다도, 앞으로 올 미래의 세계보다도 그 책 가운데 숨어 있는 그 무엇이 있느냐, 없느냐? 없다고 하면, 그것은 다 흘러가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이것을 붙들고, 내가 이 책을 중심삼고 주인이 남긴 상속자의 대신자로서 이 이상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겠어요? 나로 말미암아 플러스시킬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으면 나라의 자랑만이 아니라 세계에 나보다 자랑할 수 있고, 나보다도 존경받을 수 있는 후대 상속자가 되고 대신자가 돼요. 대신자가 되면 미래의 역사에 남겨질 수 있을 터인데 그럴 수 있는 사람, 그렇게 지금 미래를 향해서 발전해 가고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경기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냐? 손을 들어라!’ 하면, 자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고달픈 문 총재가 시간도 없는데 와 가지고 더 고달프게 해서 시중시켜 놓고, 그가 원치 않는 일이지만 소망의 불꽃을 피울 수 없는 그런 무엇을 바라보고 있으면 불쌍하지요. 그거 다 귀찮잖아요. 결론이 귀찮은 패들이다 이거예요. 쓸데없는 패들이에요.
천 년 공을 드리고, 만 년 공을 쌓아놓은 무엇을 남겨놓았다 하더라도 미래의 연대적 관계, 연대를 책임질 수 있는 대신자와 상속자가 될 수 있는 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관계입니다. 선생님이 보게 되면 ‘아이고, 어떻게 생겼다.’ 해 가지고 이마가 있고, 눈이 있고, 코가 있고, 귀가 있고, 목 위에 머리가 있고, 허리 위에 오장육부의 기관이 있고, 그 아래에 사지가 움직이며 활동하는 것을 지지할 수 있는 기둥들이 돼 있지만 그것들이 다 뭘 하는 거예요?
문 총재의 뜻이 있다면 뜻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이어야지 뜻을 깎아 먹고 발전시키는 데 지장되는 것이라면 그 다리와 팔은 뭣이고, 몸뚱이는 뭣이고, 머리는 무엇이냐? 그건 쓸데없는 패들이고, 쓸데없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심각해져요. 그리고 오늘 5월 보름날을 중심삼고 5월달이 이렇게 중요시해서 계획을 세웠는데, 오늘 이 고개를 넘는 15일인데 까딱 잘못하면 다 헤쳐놓고 가야 할 운명이로구만!
쌀 수 있는 보자기를 못 만들고 보자기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물건을 싸놓았으면, 그 싸놓은 것을 누구한테 줄 거예요? 대신자가 있어요? 누구한테 줘요?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에게 주면 되지만, 아들딸 가운데서 누구에게 줄 거예요?
수확의 창고 열쇠를 가진 주인 대신의 존재가 돼 있느냐
보라고요. 우리 흥진이와 영진이는 선생님과 관계된 사돈의 팔촌을 중심삼고 보면…. 중요한 사람들이 영계에 가 있어요. 땅 위의 부모가 하는 일을 돕기 위해서 가 있는데, 그렇게 돕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돕는지, 어드런지를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영계와 관계를 맺으면 다 알 수 있어요.
문 총재의 아들딸이 영계에 가서 총사령관이 돼 가지고 있으면, 몇째의 아들까지도 영계에 가서 고생할 수 있게 하늘 앞에 제물로 바쳐졌으면 그 제물이 가서 뭘 하고 있는 거예요? 남겨줘야 되고, 자기가 계대를 이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아들을 대신하는 데 제자가 되고, 제사장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관계되어진 소학생과 중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과의 그 관계권 내의 다를 수 있는 분야에 칸막이가 생기지 않고 연대적 관계, 유치원에서부터 학박사나 대통령 이상의 세계, 성인의 반열 이상까지도 연관관계를 가질 수 있는 자기 후손들이 돼 있어야지요. 그래야 앞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 하나님의 뜻을 영원히 천주에 남기는 상속의 결착점에 대한 목적기준에서 그것이 다 드러나 가지고 문 총재면 문 총재가 심었던 열매가 여기도 살아 가지고 상속되어야 돼요.
후대의 후손들도 전부 다 살아 가지고 사방의 나라가, 세계가 되어 큰 세계에 흩어져 열매가 조그만 지역에서 세계적으로 거둘 수 있는 가치를 갖는 거예요. 하나의 조그만 지역이 금광과 마찬가지로 대리석이면 대리석, 그렇지 않으면 금은보석이면 금은보석의 광산이 돼 가지고 영원히 그 민족, 그 세계를 파서 먹일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그런 보석의 항구는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문 총재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았어요? 어드래요? 문 총재가 나를 바라보고, 내 유치원시대로부터 일생을 걸고 바라보고 사는 문 총재의 삶이 어때요?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 대표적인 참부모라는 자가 그러면 좋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참스승의 자리가 그래야 될 것을 생각해 봤느냐? 참주인의 자리를 생각해 봤느냐? 붕 떠 있잖아요.
천년만년 계속하면 뿌리는 어디에 있으며, 줄기는 어디에 있으며, 가지는 어디에 있으며, 잎은 어디에 있고, 꽃은 어디에 있느냐? 결실할 수 있는 제2수확의 창고는 어디에 있느냐? 그 창고에 자기에게 소용됐던 귀중품이 들어가 있으면, 그 창고의 한 귀퉁이라도 내가 붙들고 거기에 들락날락할 수 있는 주인 대신의 열쇠를 가질 수 있는 내가 돼 있느냐? 이런 대신자가 못 되고, 상속자가 못 됐다는 거예요. 그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미래 희망의 동산을 이루려면
5월 15일인데, 6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기 황선조가 와서 “아침 훈독회에 참석하려고 하다가 못했습니다. 훈독회가 9시, 10시가 되면, 내가 책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쳐버리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했는지 다시 알기 위해서 왔습니다.” 할 때 내가 아침부터 석준호한테 전화한 얘기를 대신 소상하게 일러줬어요.
‘이야, 그런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들, 2중 3중으로 잊지 않고 하루에 못 한 것을 일년을 대신해서, 천 년을 대신해서 축소시켜 지킬 수 있는 책임자의 소원, 상속자의 소원을 지닐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통일교회에 있느냐?’ 이거예요. 천 사람이라면 이 사람들의 미래, 그 열매가 억천만세 인류를 대신하고 남을 수 있다고 하게 될 때에는 희망의 동산이에요.
천 년의 미래 역사를 도청(禱請; 신이나 부처께 기도하여 소원 성취를 빎)해 주면 천 년 역사를 꿈꾸어, 천 년 역사를 부활시켜 생명력이 자라고 있는 장소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서 새가 커 가지고 날게 될 때에는 기러기 떼가 나타날 거예요, 꾀꼬리 떼가 나타날 거예요?
문 총재 대신, 참부모 대신자, 또 그 다음에 스승의 대신자, 성인⋅성자 대신의 가정이 날아가 세계에 붙어 갈 거예요, 씨로 심을 수 있는? 죽었던 문 총재가 어디든지 가면서 그것을 기르고 싶고, 품고 사랑하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래 역사의 종착점까지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어떤 민족, 어떤 사람이 할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내가 바라던 뜻이 소중하다면 그 소중한 것을 대신하고 상속할 수 있는 사람의 그 눈빛, 그 냄새와 빛, 그 입으로 먹는 맛과 빛, 귀로 듣는 빛, 머리로 생각하는 그 내용의 느낌이 어떠해요? 몸으로 체험하고 행동하고 울고불고 피눈물로 싸우면서 극복했던 그 모든 수난의 역사가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어느 자리에 머무르려고 그랬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일생이에요, 여러분의 일대예요? 아닙니다. 억천만세예요. 원리본체론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어요? 일본 사람들을 내가 1천2백 명씩 라스베이거스를 일시에 소화할 수 있는 요원과 금력과 재력을 모아 가지고 한꺼번에 투입해서 열 한 번까지 갔다가 와 가지고 열두 번, 열 세 번, 열 네 번, 열 다섯 번, 이렇게 20수까지 끝을 마치려고 그 기간에 그 일을 완결하기 위해서 움직였는데 ‘알았습니까?’ 할 때 어때요?
알았습니까, 이게 알래스카인데 ‘예, 알았습니다.’ 하고 답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한국 놈들, 한국 사람들! 놈이라고 해서 미안하구만! 경기도 놈들보다도 경기도 사람들, 무엇을 꽃피우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 최후의 것이에요, 과정에서 지나가는 고개를 평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태평양의 물을 말려 가지고 다른 지중으로 흘러가게 하고, 공중으로 흘러갈 수 있게끔 만들려던 꿈의 태평양 바다는 어디로 갔어요?
하나님의 꿈이 있을 거예요. 그 꿈까지도 내 생애를 바쳐 가지고 이루겠다고 출발하는 사람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내가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남들이 하는 일을 대신하게 했는데 몇 녀석이 그때에 이름난 사람이 있는 지금은 뭘 해요? 그러나 그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밥 먹고 신진대사를 하는 것,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맡겨진 나라의 국민이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와 같은 모양의 무리를 문 총재는 바라지 않습니다. 경기 남부의 사람이면 경기 남부를 움직이는 그런 사람 이상으로 태평양의 남쪽을 책임질 수 있는 거예요. 경기 남부에 살아 가지고, 내가 하나님이 꾸던 그 꿈을 맡을 수 있고 상속받아서 우리 후손들이 태평양 지역의 주인이 되고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남극을 지키고 북극까지도, 소련까지도 주인이 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내 후손을 남기겠다고 하는 그런 소망을 가졌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어디에 머무를 것 같아요? 답! 없잖아요.
한때 필요한 사람이 되겠느냐, 영원히 필요한 사람이 되겠느냐
그러면 이 『세계경전』을 누구를 위해서 만들었어요? 나를 위해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만이 아니에요. 세계 인류를 위해서 만들었어요. 세계 인류를 위해서 만든 이 『세계경전』을 세계 인류와 관계를 누가 맺게 할 거예요? 문 총재의 아들딸이 해야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제자들이 해야 돼요.
그러면 한 시대의 제자만 가질 수 있느냐, 천 년 후에도 남길 수 있는 제자를 갖고 있느냐? 천 년 이후에도 남길 수 있는 제자를 기를 수 있는, 사상적인 체계 가운데 상속자를 만들 수 있는 사상적 내용의 보자기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어때요? 알맹이가 필요해요. 추석 한가위에 보름달이 뜬 산소에 가서 달밤을 바라보면서 조상을 모시고 와 가지고 내가 앉은 자리에서 천년만년 성인현철들과 더불어 축하할 수 있는 그 밤을 고대하고 있어요.
그 이후에 뜻이 연장되면 천년만년 이후까지도 열매를 더 빛나게 비출 수 있는 희망을 품고 8월 추석절을 기념으로 모시는 사람이 필요하다고요. 전부 다 주인이 될 것을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허재비(허수아비)예요, 허재비 패! 허재비도, 가을이 되면 참새 떼거리들이나 날던 새들과 짐승들이 거둬야 할 열매를 다 따먹어요.
내가 필요해서 후대의 후손들을 위해 나라의 미래까지 양육할 수 있는 원소가 될 수 있는 것을 다 도둑질하니 그것을 막기 위해서 허재비도 필요합니다. 그것은 한때입니다. 한 절기에 필요한 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놈의 눈을 보고 물어보라고요. 눈이 하나님이 바라보는 영원한 눈이 되면 좋겠다. 코도 영원한 하나님의 코가 되면 좋겠다. 입도 하나님의 입과 같고, 귀도 얼굴도 모양도 같아요.
내 가슴도 젖이 있다면, 힘을 배양할 수 있는 오장육부가 거기에서 활동하고 있으면 천년만년을 품고 일할 수 있는 거예요. 소망이 있을 수 있는 후대를 기르기 위한 생명의 여력이 자라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기운이 기다리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그것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어요? 죽음과 더불어 없어지고 말 거예요? 그런 사람은 여기에 올 필요가 없어요. 그런 시대는 다 지나갔습니다. 문 총재의 역사 가운데 그런 사람은 다 지나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양시대에 만났던 사람은 지나간 사람이었구만! 지나고 보니까 내가 필요했던, 평양시대에 필요했던 사람들이에요. 지나갔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게 영계에 가서 지냈지만 나를 향해 바라보고 있어요. 평양시대에 필요한 사람을 어떻게 하늘이 불러 가지고 내가 평양시대의 책임을 대신해서 대신자와 상속자를 기다렸지만, 서울시대에 들어와서는 연결이 안 돼 있어요.
아들딸, 서울에 대한 책임, 목표, 그 다음에 남태평양, 세계 전체, 하늘땅에 대해서 관심이 없잖아요. 그런 것이 있게 된다면, 나는 필요 없어요. 영계가 뭐 필요해요? 태평양시대가 뭐 필요해요? 임도순을 어제께 내가 데리고 왔지만, 강원도 속초에 오라고 해서 데리고 오면서 저 사람이 춘천에 간다고 해서 갔는데 어떻게 됐어요? 속초에 나를 따라오면 다 끝났는데, 따라와서 뭘 할 것인지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 「예.」
하나님의 재창조 역사에 도움이 될 수 있겠는가
선생님이 짊어진 짐을 자기가 들어 가지고, 이용할 수 있는 짐을 들어 가지고 지고 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것은 있으나 마나예요. 없더라도 선생님이 지고 가는 그 고개를 넘을 때까지는 무슨 힘을 다하더라도 혼자 이만큼 개발해서 그것도 혼자 갈 수 있는 책임소행을 해서 갈 터인데 그렇지 못해요.
내가 없어도 그 책임은 더 빛날 수 있는 거예요. 10년이고 20년이고 역사시대에 남겨줄 수 있는, 이 민족이 필요로 하는 그 조건들을 내가 잡아먹고 치워버리는 심부름꾼도 아니고 방해꾼이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와요.
지나가 버릴래요, 지나가는 것을 내가 품고 갈래요? 답! 지나가는 사람은 나는 필요 없다고요. 지나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죽어서라도 필요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이 필요치 않는 『세계경전』가운데, 『천성경』가운데, 이것이 1차 2차 3차로 나눠서 『천성경』이 나옵니다. 이 많은 것을 가지고 백과사전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걸 못 주고 가요. 묻어버린다고 해서 안돼요. 몇 천년 전, 종교 이전의 사람이 있으면 주지만 사람이 없어요.
아담 해와 이전에 원숭이 같은 사람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길러 가지고 아담 해와로 태어났어요. 이 땅 위에 지금까지 문 총재를 모시고 살던 사람 이상의 사람을 만들 수 있는 나머지 사람이 있다면 그를 다시 준비할 텐데 그렇게 할 수 없잖아요.
역사에 대해 문 총재가 다 끝마치고 가야 돼요. 에덴동산에 그런 원숭이 사촌인 유인원(類人猿)과 같은 사람을 중심해서 길러 가지고, 자라서도 문 총재가 끝의 목적지까지 못 갔으면 남아진 사람과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붙들어서라도 길러서 하나님이 살아 있으면 또 하고 싶을 터인데, 그 시대에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내 아들딸이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의 제자들 가운데 누가 할 수 있어요? 답!
사람이 없다면, 내가 벌레가 돼서라도 그 일을 재창조할 거예요. 하나님 마음세계에 자극을 줘서 사람을 다시 창조하는 거예요. 우리들을 또 희생시키고, 우리의 몸을 다시 투입해서 희생시키더라도 재창조할 수 있는 자격이라도 남겨줘 가지고 미완성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끔 여력을 다해서 자극을 줄 수 있는 그 존재는 무엇이냐? 개미 떼거리가 있다면 개미 떼거리라도 필요로 할 거예요.
벌레가 있으면 벌레를 써서 그럴 수 있는 자격을 줘 가지고 다시 하나님이 아담 이상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살아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소원이 있을 성싶은데 그 소원의 주체가 누구냐 이거예요. 우리가 사람 노릇은 못 하더라도 동물, 만물의 한 벌레라도 돼 가지고 자격을 갖춰 재창조의 요소로 더 희생해서라도 그 이상의 것을 남길 수 있는 뜻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이 세계를 붙들고, 여러분이 믿던 그 이상의 소원을 가지고 재창조의 역사를 남길 수 있고 할 수 있게끔 하나님을 격동시킬 수 있는 여유의 무엇도 남길 수 있을 것인데, 그런 것이 통일교회에 있느냐? 여러분의 마음에 있느냐, 없느냐? 답! 이정옥! 「예.」 한순자! 또 그 다음에 누구야? 「차은경입니다.」 차가야? 그 다음에 무슨 가야? 「김가입니다.」 그 다음에 또 무슨 가야? 「김가입니다.」
여기에 여자들 몇 명이 모였어? 120명이면 60명 가운데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내가 낳아서 기르겠다는 생각을 가진 여자가 있었어요? 여기 남자들 가운데 내 아들, 후손들 가운데 내가 죽기 전에 그런 아들딸이라도 남기고 가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이거 뭘 하는 패들이에요?
낙담의 결론을 지을 수 있는 문 총재로서 끝을 맺으려야 나 못 맺어요. 이제부터 새로운 결심이에요. 여기에 오면서 다 헤쳐 버릴 수 있는 놀음, 다 쫓아버릴 수 있는 놀음을 했었는데 한때라도 남아 가지고 이 일을 수습해 가지고 모아서 나 이상 일을 앞에 놓고 천 년 한을 품고 내가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무리가 어디에 있어요? 이것을 가로막을 수 있는 둑을 만들 수 있고, 발전소의 댐을 만들 수 있는 무리는 누구냐 이거예요.
있는 정성을 다 기울여서 교재를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죽기 전에 필생의 교재를 만들겠다고 해서 있는 정성을 다 기울인 사람인 것만은 알아줘라 이거예요. 이 교재예요, 교재. 우리 엄마가 이 교재를 대신할 수 있어 가지고 ‘여기에 부록이 필요하면 부록이 될 수 있는 가지, 가지가 필요하면 가지가 돼 줬으면 하고 아들딸이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던 소원을 가지고 만들어 나오던 그 소원은 어디로 갔느냐? 다 없어졌어요.
그거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정신 나간 사람이 하는 자기 운명을 타령하는 타령이 아니에요. 흘러가는 타령이 아니에요. 경문이 아니에요. 애달픈 하소연이 아니에요. 새로운 창조세계의 미래에도 필요할 수 있는 권고요, 표적의 훈시가 아닐 수 없지 않느냐! 그 훈시를 내 뜻으로 받쳐줄 사람이 누구이고, 그 훈시를 내 생애의 상속의 자손만대가 살아 나갈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상속자와 대신자는 누구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낙망의 문 총재가 될 수 없으니 못 하겠으면, 내가 나머지 4년 동안에라도 몇 배 이상 할 거예요. 4년 남길 수 있는 것을 4일에 축소해서라도 한 사람이라도 남기고 싶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남기고 싶은 대신자와 상속자가 필요한 것을 알고 있는데 뭘 할 거예요?
대한민국을 한칼에 베어버리고, 아시아를 한칼에 베어버리고, 65억 인류를 한칼에 베어버리고, 65명의 이런 뜻을 가진 상속자와 대신자가 나온다면 이 65억 전체가 어떻게 되겠어요?
영계 전체를 없애더라도 이 대신자들 65명을 중심삼고 내가 다시 교육을 시켜야 할 책임을 할 수 있는 성의가 있느냐? 다 짜버리고 성의를 낼 수 있느냐 그거예요. 내가 그래서 아침에 일어서면서 나를 옆에서 돕던 것을 다 물려 치우고 벌떡 혼자 일어섰어요. 그게 순간이냐, 영원이냐? 나는 끝을 맺더라도 대신자와 상속자가 이제라도 필요하구만! 죽으려야 죽을 수 없는 내일이 무서워요.
6월 초하루가 무서워요. 거기에 필요한 소용이 될 수 있는 경제력과 인력은 어디에 있으며, 나라의 이름은 어디에 갔으며, 성인 열사를 찾았던 그 뜻과 사상적인 기틀은 이 지구성 어디에 머무를 것이냐?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심각했어요. 그러나 흘러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나오면서 어머니한테 “이 책을 가지고 나가자! 이 책 한 권이라도 주고,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몽땅 주고 오자! 그 책을 내가 읽고 가면서 소망의 꽃씨와 같이 심어지는데 흙이 필요하면 내가 묻어줄 것이고, 태양빛이 필요하면 영계의 환상의 태양빛을 모아서 비춰주고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터인데….” 하면서 이 책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 제목을 내가 생각했어요.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 거기에 참부모님 말씀이 있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천일국 9년 5월 1일이 있어요. 금혼식의 기념일을 지내 가지고 천주청평수련원이에요. ‘원’은 ‘나라동산 원(苑)’이라는 거예요.
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 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라고 했어요. 효진이가 갈 것을 모르고 그렇게 했겠어요? “내가 갔다 왔다 하면서 하겠다.”고 했으니 “그 뜻이 여기에 있다. 그렇게 해라!” 이거예요. 답이 그거예요. 나머지를 그렇게 해봐라 이거예요. 이거 다 통달하고 있습니다. 이게 필요하다고요. 다 역사적인 유물이에요. 다 알고, 다 지낸 일이에요. 남길 수 있는 씨와 미래에 자랄 수 있는 대한민국이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 지금 송일국, 그 다음에 유동근, 다음에 또 누구야? 최수종, 최가! ‘묘금도 유(劉)’ 자예요. 유정옥의 ‘유’ 자예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송나라 송(宋)’ 자예요. 송나라시대에 만리장성을 확장한 걸 알아요? 누구 때문에 했어요? 고구려 때문에 했어! 이야, 고구려가 왜? 만리장성을 쌓게 했어요. 이 민족이 살아 있기 때문에 지금도 고구려 민족인 ‘대조영’이라는 이번 사극에 개인적인 대조영, 가정적인 대조영, 종족적인 대조영, 민족적인 대조영, 국가를 넘어서 아시아를 편답(遍踏; 편력)하던 대조영, 고구려인의 천년역사 만년 역사를 잇고 있어요. 대조영의 역사는 죽지 않고, 지금 송일국이 그걸 대신하고 있다는 거예요.
백두산 천지를 중심삼고 그 언저리에서 성을 쌓아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다투었어요. 송일국의 외할아버지 이름이 뭐예요? 「김좌진 장군입니다.」 우진이 되지 않고, 좌진이 됐어요. 좌진이니까 죽었지! 우진은 어디 갔어요? 중심이 되는 중진은 어디 가고, 천진은 어디 가고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 대신 살아 있는 그런 진은 어디 갔어요? 그런 전통이 없다면, 나라도 여기 마지막 장에 줄을 달고 가야 되겠구만! 내 수첩은 안 가지고 왔나?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그것을 풀이하던 것을 전부 다 기록했어요. 마지막에 남기고 싶은 소원의 유언이에요. 다 설명했는데, 그거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다시 물어보면, 아는 사람이 없어요.
영계에서 누구보다 앞서야 되는 ‘용명(龍明)’
조정순! 「예.」 라스베이거스에 갈 준비를 했어? 「예.」 어떻게 했어? 조상들을 모시고 가려고 그랬어, 혼자 가려고 그랬어? 「동생들한테 다 얘기해 놓고 언제든지 갈 수 있습니다.」 동생들은 가게 되면 뭘 할 거야? 동생들 중에 사주풀이에 이름난 사람이 어디 대학 출신이야? 「동양철학을 공부를 했습니다.」 어디 대학을 나왔어? 「원광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원광대학교가 불교야, 유교야? 「불교대학입니다.」
유교는 어디로 갔어? 향교의 대학인 성균관대학은 어디로 갔어요? 성균관을 중심삼고 건국대학을 만들었는데, 통일교회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다 망해서 도망갔어요. 그거 알아요? 건국대학 학장부터 수십 명이 문 총재의 뜻을 받들고 가다가 권 씨라는 한 교수의 반대로 다 무너졌어요.
이상헌 씨의 아내가 된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 곽정환? 「김한숙 씨입니다.」 이상헌의 처! 「김한숙 씨입니다.」 김한숙의 언니가 누구야? 김한숙의 언니가 고려대학교 동양사상연구원 총책임자의 아내였다고요. 한국의 헌법을 시작한 사람이 누구라구? 「유진호 박사입니다.」 유진호 박사가 어디 출신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
나는 김영삼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27살 때 내가 만난 거예요. 그때 만나서 내가 평가했어요. “당신, 꽃을 못 피우고 낙화가 되겠구만!” 하니까 얼마나 기분 나빠하는지 몰라요. 두고 봐라 이거예요. 김대중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남로당 책임자가 누구예요? 「박헌영입니다.」 박헌영의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박 씨예요, 박 씨.
화신백화점의 주인이 누구던가? 「박흥식입니다.」 박흥식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의 장모를 나라를 위해서 둘이 살리자고 맹세한 사람입니다. 그게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박을룡이라는 사람이에요. ‘용(龍)’ 자는 내가 ‘용’ 자를 가졌으니 상대적인 이름을 가진 갑을, 둘째 번 ‘용’ 자예요. 박을룡! 문 총재는 ‘밝을 명(明)’ 자의 용명이에요. ‘용’ 자가 앞이 돼야 되겠나, 나중이 돼야 되겠나?
우리 종조부가 목사를 할 때 덕흥교회의 장로가 이명룡이었어요. 예언을 할 수 있어요, 명룡이니까. 해와 달이 앞섰으니 용으로서 예언할 수 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어요. 3⋅1운동의 동역자로서 같이 어깨를 겨누어 나가던 사람이 이명룡이에요. 나와 반대의 이름이에요. 용명이에요. 용이 앞섰어요. 공중천하에서 용이 구름을 타고 착지해 가지고 지상과 바다 위의 안개구름을 타고 놀음을 하던 것이 물결을 타고 파도를 가르면서 남북의 천지에 요동의 물길을 일으킬 수 있는 이런 이름이 돼 있어요.
내 이름의 설명을 우리 종조부가 안 해줬어요. 나는 영계에서 누구보다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이명룡도 내가 심부름을 시켜야 돼요. 그 뜰에 있는 은행나무의 잎을 처음 보고 내가 놀란 거예요. 심었는데, 3년도 안 됐다는 거예요. 내 키의 두 배가 조금 넘는 그 잎을 보고 놀랐어요. 그 잎을 따면서 눈물지으며 ‘내가 찾던 잎이다. 내가 찾던 나무다.’ 했어요. 은행나무라는 이름이 좋아요.
금행나무는 어디 있느냐? 은행나무는 나무가 될 수 있으면, 금행나무는 사람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은행나무를 사랑할 줄 알고, 은행나무를 길러 가지고 1천2백 년 혹은 1천5백 년 자란 것을 보게 된다면 금행나무 씨를 뿌레기(뿌리)에서 캐든가 뭘 해야 되는데, 그것이 뭐냐?
기원절까지 새로운 섭리적 유토피아의 정착지를 정해야
우리 환갑 때 입는 옷이 무엇인가? 덧저고리! 덧저고리의 버튼을 하는데, 그걸 무엇으로 만드나? 호박 보물이에요. 4년 전에 서울에 있는 보석상점에서 송진 열매인 호박을 내가 480개 이상 사기 시작했는데, 3개의 상점에서 120개 국가의 호박을 사려고 했지만 다 모으지 못했어요. 그래도 고마운 것이 호박나무 열매로써 통째로 만든 기념품을 나에게 선물한 사람이 있어요. 엄마! 누구던가, 이름? 「정락은이에요. (어머님)」 정락은이에요.
이야, 그게 뭐냐 하면 우리 시 시(Central City; 센트럴시티) 보석상점의 대장 자리에 선 사람이 신라보석상이에요. 우리 2층에 갖다 세웠다가 1층 2층을 전부 금은보석상으로 개조했더니 지금 세계의 금은보석상들 가운데 이름 있는 사람들이 경쟁해 가지고 우리 1층뿐만 아니라 지하층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3층을 지어서 점령할 수 있는 거기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 이 사람을 내가 미국의 이름 있는 곳을 모두 다 여행시켰어요. 이번에 라스베이거스까지 가는데 내가 비용을 댔어요. 그 다음에 어디까지 갔지? 남쪽 나라 놀이터, 아기들이 좋아하는 무엇인가? 「디즈니랜드입니다.」 디즈니랜드! 거기서부터 남쪽 나라예요. 로스앤젤스로부터 남쪽 나라에 있다구, 디즈니랜드가. 거기는 로스앤젤레스가 아니야. 「로스앤젤레스 안에 있어요. (어머님)」
거기서 가려면 세 시간 이상 자동차로 달려야 되고, 비행기로 가면 돌아가니까 두 시간 이상 걸려야 돼요. 로스앤젤레스가 아니지. 거기가 어디인가? 플로리다! 디즈니랜드가 플로리다야, 캘리포니아야? 「플로리다에 있고, 캘리포니아에 있는데요. 로스앤젤리스에 있어요, 아버지. (어머님)」 어떤 거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것은 지금 다…. 「할리우드 있는 쪽에 있어요. (어머님)」
할리우드하고 다른 데야! 할리우드가 뭐야? 「디즈니랜드는 로스앤젤레스 밑에 있고요, 디즈니월드는 플로리다에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밑입니다. 어드래요? 로스앤젤레스에도 있어요. 엠지엠(MGM)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요. 거기에 샌디에이고도 있고, 그 다음에 로스앤젤레스도 있고, 샌프란시스코도 있고, 시애틀도 있고 다 있어요. 다 있다고요, 한 데 섞여서. 그것까지도 점령하려고 라스베이거스를 열 한 번까지 갔다 왔어요.
라스베이거스를 점령할 수 있는 열 세 번, 열 여섯 번까지 갔다 왔어요. 과제를 중심삼고 열 한번까지 거쳐 왔어요. 나머지 3년 몇 개월이에요? 4년째 지났다고요. 6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축하할 수 있는 선생님의 금혼식과 자서전 출판기념식을 하는 거예요. 이번 6월 이후부터 3년 반이 남았다고요.
그 기간에 모든 이상(理想)의 새로운 뜻의 목표와 새로운 섭리적 유토피아의 정착지를 정해야 할 것인데, 그곳이 한국의 서울인 줄 알아요? 서울이 좋다는 말이 아니라 서운 섭섭하고 억울하다는 거예요, 지난날에. ‘서울’이라는 말은 정신적인 내용이 70퍼센트 이상 들어가 있습니다. 서울 코리아! 이 땅을 중심삼고 성현 현철이 나타나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간다는 예언들이 오래전부터 내려오고 있어요.
백두산 천지 물을 중심삼고 압록강이 생겼고, 두만강이 생겼어요. 소련에서는 옥수수, 귀리하고 콩을 농사짓는데 두만강과 경계선이 돼 있어요. 만주는 뭐예요? 조하고 옥수수, 콩이에요.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밀 산지예요. 봉천(奉天)이라는 것은 하늘을 받든다는 뜻인데, 봉천이란 이름을 누가 지었느냐 하면 고구려인들이 지은 거예요. 동이민족이 지었다고 나는 생각해요.
봉천! 하늘을 받들어 모셔요. 봉천이 하늘나라의 왕궁을 지켜요. 안동(安東), 동쪽에서 비로소 정착하는 안동이에요. 그곳이 러⋅일전쟁 때 노기(乃木) 대장의 두 아들이 죽은 곳이에요. 거기에 일본 사람들이 지하를 파서 다이아몬드를 묻어 폭발시켜 가지고 소련의 토치카를 무너뜨려서 러⋅일전쟁을 끝낸 걸 알아요? 역사를 지금 몰라요.
고구려가 뭘 하는 패들이에요? 대조영이 나중에 죽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천 년의 고구려 땅을 잊어버릴 때 죽었으니, 그 다음에 대조영이 어떻게 했어요? 졸본부여라는 게 이름이 무엇이 됐던가? 엄마, 잘 알지? 「대조영이 세운 나라는 발해입니다. (어머님)」 졸본부여가 발해예요. 대조영이 발해 조상의 자리라고요. 그 역사의 기원이 어떻게 된 것을 문 총재는 영계에서 교육받은 사람입니다.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는 거예요, 문 총재보고.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 이거예요. 네 말도 누구도 믿지 않지만 믿게끔 만들어라 이거예요.
최원복, 이득삼, 이정옥 여사의 입교와 생애
6월 초하룻날에 문 총재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하는데, 내 자체보다도 출판사가 어디에요? 그 회사가 김영사예요. 김영사, 거기의 주인이 박은주예요. 이번에 초청한 사람들 가운데 박은주가 들어가 있지만, 박보희 전에 박근혜가 들어가야 할 텐데 빼버렸어요. 오늘 만나면, 이제라도 집어넣을 수 있으면 박근혜를 집어넣으라고 할 텐데 어떻게 했어요? 허락을 안 하더라도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내가 책임질게. 빠졌다 이거예요.
박은주가 나를 만나기 위해서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8시에 나를 만나러 온다고 약속을 했어요. 나는 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기다려라 이거예요. 문 총재의 자서전 출판기념 축하의 날에 박은주를 만나 가지고 뭐라고 할 거예요? 베스트셀러 2백만 부 한국 역사의 기록을 낼 수 있기 위해 그것을 기념하려고 오는 그를 찬양하기 위해서 만나려고 하지 않았어요. 기다려라 이거예요.
박 씨 문중을 대신해서 박이라는 성씨가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 내가 가르쳐주고, 박 씨 문중에 내가 감사할 수 있는 감사패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첨부된 상장이 있으면 대한민국 상장이 아니라 유엔에 있어서 참부모의 상장을 주겠다는 거예요. 아벨유엔과 부모유엔의 이름을 가진 상장을 전수하기 위해서 기다리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요즘에야 알아요.
어제께 황선조가 와서 보고하는 것을 볼 때 내가 그렇게 엄정히 하라는 것을 얘기했지만, 하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5대 대표 역사의 기원을 발표하고 있더라고요. 그것은 유정옥도 생각하지 않았고, 여기의 석준호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석 씨 가문의 최원복이 석가모니의 아내가 될 줄을 누가 알았어요? 누구도 몰랐어요. 나도 몰랐어요, 알고 보니까. 내가 모르는 것을 하나님이 섭리했더구만!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 대한민국의 6대 종단들이 합해 가지고 미국의 종단 왕들이 키워 온 나라예요. 대한민국이 무시할 수 있는 칭호를 가진 이화여대예요. 이화라는 것이 ‘배 이(梨)’ 자에 ‘꽃 화(花)’ 자지요?
그것을 계대(繼代)로 받은 것이 숙명대학입니다. 숙명여자중고등학교가 있는 것을 알아요? 그 대학의 해방 이후 신문사 사장을 한 사람이 백대진이라는 사람이에요. 나 요즘에 그 신문사의 이름을 몰라요.
백대진이 하던 신문사의 주필같이 쓰던 사람이 이정옥의 남편이 되는 사람이에요. 전라도 공산당 패들이에요.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라고요. 이정옥의 엄마 아빠는 누구였느냐? 내가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원전에 가면 제일 큰 무덤을 이정옥이 만들어 놓았더라 이거야. 자기는 모르지, 무슨 얘기인지? 가 보라구! 원복 씨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보다도 큰 무덤을 만들어 놓았더라구. 그 집안에 한국에 남아 있는 사람이 지금 이정옥 외에 언니가 있는데 미국에 가 있지? 언니가 미국에 가서 살잖아? 잘 살지? 딸이 넷인가, 다섯인가? 「지금은 영계에 갔습니다.」 간 것을 내가 알아! 몇 사람이 미국에 가서 살았어?
이정옥도 동경(東京; 도쿄)에 갔는데, 일본 사람이 일본 여자를 만들려고 했던 그 기록을 알아요?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똑똑하다는 기록을 가진 여자이기 때문에 그랬다고요. 이렇게 조그마한 여자가 당돌하고 맵시 있다고 해 가지고 동대(도쿄대)에서 하나밖에 없는 연구실의 연구원으로 그 학교가 추천해 취직시켜서 거기에 머물게 하려고 했었는데,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왜놈의 옷을 입고, 왜놈의 여편네가 되려고 하느냐?”며 한국에 불러온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자기는 모를지 몰라요. 그런 내용의 역사가 있어요.
결국 한국 사람과 결혼했는데 시어머니부터 맏동서가 통일교인이었어요. 맏동서 이강칠이라는 여자가 정옥 씨를 전도했고, 정옥 씨의 가정을 들어오게 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3대 여인들 가운데 하나의 여인이 된 것을 알아요? 이정옥이가 말이에요. 이득삼, 최원복, 이정옥! 이득삼은 누구냐 하면 최성모의 본처에요. 63층 빌딩의 주인이 누구예요? 「최순영입니다.」 그 아버지인 최성모의 본처예요. 이득삼!
최원복은 뭐냐 하면 이화대학의 제2인자였어요. 김영운 선생을 총장이 데려오려고 하는데, 최 선생과 관계가 돼있어 가지고 김영운 선생을 데리고 왔습니다. 거기의 학생처장이에요. 최 선생을 총장으로 만들려고 할 때인데 김활란도 최 선생이 너무나 알뜰한 가정 대표요, 이화대학이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가정의 주부로 생각했던 사람이 통일교회 교인이 됐어요.
제7안식교라든가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가 놀라 자빠진 거예요. 6대 종단의 가정적 표준인 사모님이 어떻게 통일교회에 빠져 가지고, 학교 교직원들 가운데 과장들이 전부 다 반대하고 깃발을 들고 가는 길을 정면에서 막고 있는데 그것을 넘어 학교를 버리고, 친척을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통일교회에 넘어왔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최원복이라는 이름이 됐어요. ‘으뜸 원(元)’ 자는 하늘의 복을 받았지만 원복, 원한의 복을 받은 최…. ‘최(崔)’ 자는 ‘뫼 산(山)’ 아래에 ‘새 추(隹)’를 했어요. 최 씨의 집안을 중심삼고 일하는 거예요.
한국의 땅 이름은 복귀섭리의 뜻 앞에 필요한 말
곽산이라는 것은 뭐냐? 곽 씨란 성에 산을 붙인 것인데, 최 씨네 문중의 긴허리를 곽산이라고 했어요. 곽산 긴허리라고 하는 걸 알아요? 김성도와 원산의 백남주가 동쪽에서부터 서쪽 나라에 찾아왔어요, 맨발벗고. 하늘의 어머니를 모시라고 해 가지고 천 리 길을 멀다 않고 맨발벗고 십 며칠, 2주일인가 17일인가를 걸려 원산에서 철산까지 찾아갔어요. 맨발로 걸어서 발이 붓고 부르트고, 발에서 피가 나는 것을 싸매 가지고 경배했던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말도 다 처음 듣는 말입니다.
백백교의 터전 위에 김성도가 나온 거예요. 그가 누구냐 하면 정수원, 없나? 왔나? 수원인데…. ‘수원’ 하게 되면 경기 남부에 들어가요. 남경기도에 들어가는데, 수원…. 수원도 남서울 되지? 「경기 남부입니다.」 야목도 남서울이지? 인천 앞바다의 섬이 무슨 섬인가? 여의도 말고 있잖아. 「강화도입니다.」 강화도! 여의도라는 것은 ‘이것이 사실 그대로 섬이다.’ 뜻이에요. 그게 여의도예요. 강화도는 강과 물이 화합하는 섬이에요.
그 다음에 인천 앞바다에 있는 그 섬이 뭐이던가? 「월미도입니다.」 비행장(공항) 섬하고 그 섬하고 이름이 비슷해요. 인천상륙을 어느 섬에서 했나? 강화도가 아닙니다. 그 섬의 이름이 뭐예요?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섬이 뭐예요? 동상은 건너편 육지에 있지, 맥아더 동상은. 몰라도 괜찮아요. 그러면 강화도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인천 바다의 강화도하고, 그 다음에 상대가 될 수 있는 섬이 어디 있어요?
한국의 땅 이름들이 복귀섭리의 뜻 앞에 다 필요한 말들이에요. 압록강 가운데 수풍댐이라는 것이 있어요. 수풍을 알아요? 수풍댐! 수풍댐을 막아 가지고 발전소를 만든 걸 알아요? 남한에 전기를 보내주고 만주에까지 팔아먹던 땅이에요. 한강 위의 양수발전소를 알아요? 여의도 건너편에 있는 것이 뭐예요? 「당인리요?」 당인리? 당인리가 아니지! 우리 본부가 있는 데가 어디야? 용산, 그곳이 뭐인가?
용산에 있는 우리 본부의 이름이 뭐이던가? 「청파동입니다.」 청파동! 청파동이 뭐예요, 청파동이? 그 청파동 앞의 섬 이름이 뭐이던가? 쓰레기를 쌓아 가지고 무엇을 만들었나? 「난지도입니다.」 난지도! 난지라는 것은 무슨 ‘난’ 자예요? 그것은 강이 만든 섬이에요. 그 난지도가 무슨 섬이 됐나, 지금? 「월드컵 경기장이 됐습니다.」 월드컵 운동장이 됐어요.
그 월드컵 운동장이 농구장이었어요, 월드컵 축구장이었어요? 「축구장입니다.」 우리 세대문집 뒤에 서울운동장이 있었나, 없었나? 「흥인동에 있었습니다.」 흥인동 터에 그것이 있었어요. 그 뒤에 있는 뚝섬에서부터 제방을 만들어 공원을 만들고 했는데, 그 개천이 무슨 천인가? 「청계천입니다.」 청계천의 흐름을 장식해서 공원으로 만든 땅에 손님들이 자라고 있는 걸 알아요?
이명박 대통령이 뭘 만들기 좋아하니까 시장을 하면서 거기를 개천을 만들어 가지고, 고기들이 무슨 강이던가? 고기라는 것은 한 마리도 없고, 미꾸라지도 안 사는 그런 땅이었는데 요즘에 잉어가 올라와 가지고 새끼를 칠 수 있는 땅이 됐어요. 낚시터가 됐어요, 지금.
하나님이 직접 지도해 나온 참부모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시대! 여기의 말씀에 맨 처음이 뭐냐 하면 ‘축복받은 사랑하는 천일국 시민 여러분!’이에요. 여기에 ‘축복받은’이란 말이 처음 들어갔어요. 축복받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 들어올 수 없어요.
내용이 사랑하는 천일국, 이렇게 시작하는데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가 천일국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하나된 나라예요. 축복을 받았으면, 천일국은 우리 조국이 될 터인데 조국이 못 됐어요. 축복을 안 받았으니 어떻게 되겠어요? 사랑하는 천일국 시민 여러분, 이렇게 나왔어요. 축복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것이 『평화신경』 ⅩⅦ ⅩⅧ ⅩⅨ ⅩⅩ ⅩⅪ ⅩⅫ장 까지 나갑니다. ⅩⅩⅣ 장까지 연결돼요. ⅩⅦ 에서부터 ⅩⅧ ⅩⅨ ⅩⅩ ⅩⅪ ⅩⅫ ⅩⅩⅢ ⅩⅩⅣ장, 이렇게 8년째가 됩니다. ⅩⅧ을 보게 되면 7년이 돼요. 7년과 8년의 고개를 걸고 지금 일하고 있어요. 그 제목에 필요한 것이 『평화신경』이에요. 믿고 나가던 길이 신경(神經)이 됐어요. 『평화신경』은 ⅩⅢ장 위에 무엇이 들어가느냐 하면, ⅩⅣ장에 가정맹세가 들어갑니다.
ⅩⅣ장에 가정맹세를 정했기 때문에 어제께(5월14일) 천정궁을 찾아왔어요. 5월 14일이 딱 맞먹는 때예요. 5월 15일에 『평화신경』이 ⅩⅥ장으로 끝날 것이 아니고, 그 전에 녹음을 하라고 해 가지고 ⅩⅦ ⅩⅧ장까지의 이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그 이후의 것은 여러분과 참부모가 남아 있어 가지고 같이 협력해야 할 내용이에요. 말하자면, 뜻에 대한 결실의 열매를 넘겨받을 수 있는 대신자와 상속자에 해당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말씀을 여기에 다 기록했습니다.
상속자는 이제 3년 7개월 남겠구만! 이 기간에 여러분들이 부모님과 하나돼 가지고 끝을 맺을 때 하나님의 뜻을 완성했다는 이런 기록으로서 남아 있어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도적질해 왔던 것을 다 수습해서 디데이(D‐day)에 있어서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8단계까지 세계적으로 모든 전부를 엮어 가지고 해방권을 이뤄서 아벨유엔 위에 부모유엔을 끝마칠 때가 됐어요.
그것이 끝날 때가 바로 6월 초하루 부모님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예요. 자서전을 내가 기록하지 않았지만, 민족이 반대하고 그랬던 내용이 있어요. 자서전이 뭐냐? 너는 땅에 들어가서 없어져야 돼! 이렇게 예수와 같이 무덤도 없고, 자기 실적도 없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없어지게끔 사탄은 처리하려고 했지만 처리를 못 했어요. 왜? 하나님이 직접 나를 코치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어디 간다고 할 때 나는 졸고 가는데 가는 길을 안 하나님이 지켜줬어요. 그러면 내가 가는 길을 몰래 지켜 가지고 잡아서 생매장하겠다는 원수들이 지키거들랑요. 그 길에 기다리는 것이 있으면 왼쪽으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업(To the up), 투 더 고우 다운(To the go down)!” 자면서 이렇게 코치했다고요.
이야, 자고 있는 문 총재는 몰랐지만 다 벗어나요. 큰소리를 중심삼고 “왼쪽으로 가라!” 하는 말이 크니까 운전수도 자는 줄 알고 있던 문 총재의 입이 말하니까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에서 지키던 패들이 문 총재를 만나지 못한다 이거예요. 바른쪽으로 가라! 3년, 4년 야목을 중심삼고 움직이던 그 기간에 하늘이 보호해 줬어요. 많은 것을 하늘이 가르쳤어요. 비로소 체제를 가려 가지고 대중의 무리들, 똑똑한 대학교 청년들을 잡아다가 교육시켜서 그때 세계에 선교사를 내보낼 것을 다 준비했습니다. 거기에 ‘묘금도 유(劉)’ 자, 유 씨를 만났어요.
미국 섭리를 위해 개발한 가라앉지 않는 배
유가, 손 들어봐요. 유가가 누구던가? 유정옥밖에 없어요. 유정옥이 살던 동네가 비금도예요. 이야, 금이 날아가는 섬이에요. 보물이 날아간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소금이에요. 지금 소금 가운데 비금도에서 나는 소금은 불란서(프랑스)에서 햇빛으로 만든 소금의 25배까지 비싸게 팔려요. 5배에서 지방에 가면 25배까지 판다는 말을 들었어요.
왜 비금도냐? 금보다 더 비싼 것이 날아가는 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한국에 살기 위해서 불란서는 어때요? 불란서라는 것이 불이 붙는 곳이에요, 불 끄는 곳이에요. 한국말로 하면? 불란서가 불란서예요. 불났으니 소방서가 필요해요. 에펠탑이라는 게 뭐예요? 에프 아이(fi)라고 하게 되면 파이니스트(finest; 제일 좋은), 자랑할 수 있는 탑이에요.
미국은 뭐예요? 에펠이 아니고 이펠탑이에요. 경제왕국의 터전이 미국의 어디에서 움직이나? 미국의 부자 이름이 뭐이던가? 우리 벨베디아 지방의 부잣집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 무슨 재단? 록펠러 재단이에요. 에펠하고 록펠러, 이것은 자랑거리예요. 두고 봐라 이거예요. 거기서 망했어요. 나라한테 다 뺏겼어요. 나도 다 빼앗겨 나왔어요. 그걸 알아요? 그 도시의 이름이 뭐던가?
우리 벨베디아의 도시 이름이 뭐던가? 거기의 다리 이름이 뭐던가? 「테판지 브리지입니다.」 테판이 뭐예요? 큰 널빤지! 테판지 브리지예요. 땅이 그런 땅이에요. 그것이 1.5킬로미터예요. 다리가 이중다리가 돼 있는 다리 이름이 뭐예요? 조지워싱턴 브리지예요. 2층이 되니 워싱턴 브리지예요? 워시(wash)라는 것이 뭐냐 하면, 워시 스톤(wash stone), 돌을 씻어라 이거예요.
강이 거기가 제일 좁으니까 화강암 반석이 나온 것을 연결시키는 워싱턴 브리지인 걸 알아요? 이중다리! 이것은 테판지, 왕 판때기를 깔아 놓은 브리지! 꼬불꼬불, 한번 두번 이래 가지고 건너오는 거예요. 워싱턴 브리지 같으면 배가 다닐 수 있는 게 36피트 이상 48피트까지 나가요. 매일같이 내가 다니니까 거기는 익숙한 곳이지! 워싱턴 브리지 이상의 곳이에요.
우리 학교가 있는 브리지가 뭐예요? 베리타운 브리지? 「킹스턴입니다.」 그것이 제일 높습니다. 그 높이가 얼마나 높은 줄 알아요? 배에 돛대를 달고 거치지 않고 그냥 다닐 수 있는 브리지예요. 판때기를 깔고 다니지 않아요. 큰 배가 캐나다까지 오대호를 중심삼고 태평양 바다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돼 있어요. 그걸 알아요?
우리 브리지 강 이름이 뭐이던가? 「허드슨 강입니다.」 허드슨 강! 하드 선(hard son), 열심히 일하는 아들의 강! 이야, 그것이 미국의 강과 도시문화권 내에서 세계적으로 특등관광지역으로 뽑힌 걸 알아요? 거기는 세계적인 재벌들이 그 강을 끼고 전부 모여 살고 있어요. 그 강을 점령하는 왕초가 되기 위해 우리가 제일 빠른 배를 만들어 가지고 캐나다 지역을 다니고 했어요.
알래스카 해협까지도 한 시간 이내에 다닐 수 있는 배까지 만들 것을 계획했었는데, 우리가 배 사고가 나서 네 사람이 죽었어요. 주의하라고 그랬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일기예보가 좋지 않으면 절대 위험한 지역에 가지 말라고 하니까 “아이고, 우리 선생님이 이 배는 가라앉지 않는다고 했다.”고 해서 태풍이 부는데도 가지 말라고 바다에서 해양경찰이 말리는 것을 뿌리치고 가다가 17미터의 물결이 몰아치는데 가라앉아 버렸어요. 가라앉게 돼 있지, 그거! 그 배를 지금 양창식이 아는구만! 그 배를 사서 수리해 가지고 우리 알래스카의 고기 잡는 배로 해서 회사의 이름을 지금 유지해 나가고 있어요.
그래, 이게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의 내용입니다. ⅩⅢ장의 내용만이 아니에요. ⅩⅣ장에는 가정맹세가 들어가 있어요. ⅩⅤ장은 뭐냐? 곽정환이 하는 대회가 무슨 대회이지? 「세계문화체육대전입니다.」 세계문화체육대전? 피스컵대회예요. 피스컵이라는 것이 올림픽이란 이름을 못 쓰기 때문에 피스컵대회예요. 그 이후에, 요즘에 지은 피스컵이지!
이야, 그 피스컵이라는 것은 올림픽보다 나아요. 피스컵은 한 지역의 이름이에요. 피스(peace)는 우리 인류가 가야 할 미래 세계의 내용이에요. 피스예요. 여기에 안착이 있잖아요? 안착대회는 피스예요. 피스컵대회라는 말은 올림픽대회도 넘어요. 그 이상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의 강연문을 훈독하시며 부분부분을 설명하심)
여수의 해양 프로젝트
여수⋅순천에 바다박물관을 만드는 데 있어서 내가 조상으로 돼 있어요. 그걸 알아요? 박물관을 만들어요, 12년까지. 나 문 총재는 돈도 없고, 땅도 없는데 그것을 준비했어요.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자기들은 22층을 짓겠다는데, 선생님은 84층을 짓겠다는 계획을 했어요. 72층도 비행기가 뜨지 못해서 허가를 안 내주겠다고 33층밖에 못 짓게 하는 이것을 지금 보류하고 있는 판인데, “72층 지을 수 있는 기초를 닦아라, 나라는 망하더라도!” 그래요.
나라의 체면을 밟고 넘어서 그 기반을 닦는 데 3백억 원 이상이 들어갔는데, 지금 22층 빌딩을 지을 수 있는 돈이 있더라도 지을 수 없으니 얼마나 억울해요. 그런 땅이 못 되니 우리 땅에 짓는 것을 그만두고 자기들은 우리가 계획하는 거기에 해저수족관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3만 평의 해저수족관을 지으려면 몇 천억이 들어갈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열 길 이상의 바다 밑을 위에서나 아래서나 바라보면서 ‘이야, 아름다운 수족관…! 이런 바다가 있구나.’ 하는 거예요.
이런 바다를 점령할 수 있는 미래 조상의 위신을 세우겠다고 자랑하던 것이 문 총재의 꿈 가운데도 없는 거예요. 그 꿈을 되살릴 수 있게끔 문 총재가 그걸 하게 되면 22층 호텔을 지을 거예요. 호텔이 들어서는 곳은 서울에서 떠나 두 개, 세 개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쳐 2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관광지역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때 해양박물관에 문 총재의 생애기념수족관을 우리 정부가 돈을 지원해서라도 못 만들면 만들 수 있게끔 다 하는 거예요.
이것을 추진하는 대표지역 책임자가, 설계해 가지고 대표 책임자가 비밀리에 와서 나를 불러서 만나자고 해서 만나 그 말을 듣게 될 때 “그래? 여기서 잘 수 없으니 나타내지 말고 오늘 밤에, 밝기 전에 떠나!” 하고 쫓아버렸어요. 그래, 내가 틀림없이 그 일을 할 테니까 빨리 가서 계획하고…. 빨리 하라고 했는데, 한 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요.
알고 보니까 “뭐 문 총재가 하겠다는 이상의 것을 한국에 있는 사업가, 잠자고 있는 50대 재벌들을 일깨우면 그 이상의 돈을 모아 가지고 그 이상의 것도 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거 그만두고 우리한테 시켜 주소!” 해 가지고 그 자체가 우리 협회장, 국진이, 형진이까지 동원해서 안 하겠다는 말만 하면 자기들이 하겠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황선조를 불러 “배짱을 부려라. 전라도가 지금까지 경상도에 팔려 다니고 골짜기에 빠져 죽어 가지고 거신도 못 하는 데 있어서 거기에 왕터를 짓는 왕궁과 모든 것을 망치려고 그래? 밟아치워라!” 했어요. 찾아가서 일대일로 만나 “이렇게 만들면 너희들이 빼내서 문 총재가 망할 줄 알지만, 문 총재는 망하지 않는다. 너희들 재산 이상까지 올라간다. 설악산의 골프장을 중심삼고 골프 왕국을 만들려고 준비한 그 자원을 여수의 해양박람권을 만드는 데 돌리게 되면 이 나라가 망신당하고, 경상도가 망하고, 전라도가 망할 텐데 밟아치워라!” 이거예요.
문 총재의 말이 무섭습니다. 안 듣거든 고르바초프까지 불러다가,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까지 불러 가지고 북한 김정일은 말할 것도 없고 김정은까지 눌려 버려라 이거예요. 케이 지 비(KGB),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동원해서라도 그렇게 한다고요.
한⋅일 터널, 베링해협 터널을 모금을 해서 건설할 수 있어
“오바마 대통령, 8월달까지 연장해라! 아벨유엔의 선거를 끝내 가지고, 남북을 통일시켜 가지고 할게!” 하고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수련광장까지 만들었어요. 조지 부시가 만든 남쪽 휴스턴 지역의 9백 에이커 땅을 중심삼고 학교를 만드는데 농공학교입니다.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문화창조를 위한 공업계 대학을 만들었어요. 5만 명의 재학생이 있어요. 50개 주의 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그곳이 수십만을 동원할 수 있는 훈련장소입니다.
이번에 휴스턴에 가서 보니까 부시가 살던 고향 땅에 자기 공동묘지 땅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천년만년 부부가 묻히고, 자기 형제들이 묻힐 수 있는 공동묘지를 다 만들어 놓았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만나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이건 하룻밤에 날아가는 것을 모르느냐?
내가 세 번만 긁어대면 여기는 날아간다. 말 듣겠나, 안 듣겠나?” 해서 약속을 다 해놓고 계약의 사인은 2주일만 기다리라고 한 거예요, 자기 부서에 있는 사람들과 의논해 가지고 하겠다고.
문 총재가 하자는 대로 하면 유엔총회를 통해 미국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남북미 선거를 해서 이겨 가지고 왕권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시 정권 자체로써, 둘째 아들이 남북미가 통합된 아벨유엔의 왕초로 분봉왕을 대신한 자리에서 만왕의 왕 참부모⋅참스승⋅참왕의 자리에 즉석에서 세워 가지고 독립된 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사인하기 전에 다 약속했던 거예요. “1월 20일까지 오바마 취임식 전에 이런 비상대책의를 열자. 국가 비상사태가 왔기 때문에 세계 경제의 혼란기가 와서 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으니 그것을 8월까지 연장해 가지고 흑인 백인이 평화적으로 세계에 안착할 수 있는 아벨유엔 왕국의 태평성대를 노래할 수 있는 하나님의 조국 땅으로 이양하자!”고 철석같이 약속했는데 반대해 버렸습니다.
다 뒤집어 놓았어요. 너희들이 하고픈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따라지라도 발가벗고 쫓겨났어요. 오바마가 정책을 결정한 경험이 있어요? 젊은 40대예요. 48세인가 얼마 되지? 그 나이에 대통령이 됐다고? 나를 내세워요. 시 아이 에이(CIA)를 강화해 가지고 케이 지 비(KGB)까지 묶고 베링해협, 소련까지 묶어요. 한⋅일 해저터널과 베링해협의 터널을 이미 파는데,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이걸 판다고요. 나라들을 믿을 수 없어요. 일본도 믿을 수 없고, 미국도, 소련도 믿을 수 없어요. 내세우면 몇 천년이라도 가지만, 문 총재를 믿으니 문 총재의 이름을 가지고 해봐라 이거예요.
워싱턴타임스 신문에 기사를 냈어요. 그래 가지고 베링해협 터널, 한⋅일 터널을 개발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모집해서 가담하고 싶은 사람들은 신청해요. 상금도 20만 달러를 걸었더니 몇 개국이 신청했어요? 몇 개국이라고 얘기했나, 나한테? 몇 개국이 가담해서 신청했나? 「56개국이 가담했습니다.」 그래, 내가 58개국으로 알고 있어요. 56개국이면, 모든 선진국이 다 들어가 있어요. 소련도 들어가고, 미국도 들어가고, 구라파 제국이 들어간 거예요. 내가 40개국을 세어보니 다 들어가더라고요.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도 비용을 뺄 수 있는 환경이 열렸는데, 한국은 뭘 하고 있어요? 잠들을 잘 자고 있어요. 뭐 한반도에 운하를 파겠다구? 한 번만 내가 긁어대면 날아가 버립니다. 언론계의 왕초가 문 총재인 것을 몰라요. 일본 자위대 자체의 최고 비밀보고를 내가 받고 있는 거예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 지 비(KGB)의 보고까지 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허재비(허수아비)인 줄 알았지요? 여러분 자신들이 나를 허재비로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땅 가운데 너저분한 허재비로 알고 있잖아요, 지금도? 6월 1일의 그 보고를 들었으면 눈을 감아야 돼요. 이야, 난다 긴다 하는 이름들이 다 나타나는구만! 그것을 한번 여기서 읽어주면 좋을 텐데, 황선조가 오늘 여기에 왔으면 보고할 텐데 미국에 가서 못 왔구만! 공부하는 아들 때문에 미국에 갔다고요.
국진이가 가니까 국진이 발판을 활용해 가지고 이용하려고 갔구만! 오늘 나왔으면 여러분에게 보고시키려고 했더니 없다고 그래요. 에이, 잘 됐다. 뭐 경기 남부? 남부라고 하게 되면 남서울 아니에요? 누에를 치던 잠실 지역, 내가 사려고 했던 그 땅을 버리고 수택리에 가서 땅을 샀어요. 그런 역사를 모르는 패들 아니에요? 그러니 좋은 말을 하게 안 됐으니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훈독)
우승팀이에요. 4개국 66개 대표팀들이 졌어요. 그건 브라질이 완전히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된 거예요. 그 팀을 몰라보거든 앉아서 축구고 무엇이고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모르게 살짝 초청했는데, 알아보니 어디 대표팀이에요? 브라질의 감독이 와서 지도한 축구팀이 우리 소로카바에게 3대 1로 진 팀이 포항제철(포스코) 아니에요? 돈을 자랑하던 패, 잘했다! 그들 3개 팀이 자랑하더니 페창코가 됐구만, 3대1로!
그러니 조용해졌어요. “그 팀에서 우수한 한 사람, 두 사람만 우리에게 보내라! 계약할 수 있는 것을 의논하자.” 했다고 나한테 그러기에 내가 “하고 싶으면 해봐. 장사꾼들 어디 나를 낚아봐!” 그러고 있어요.
대단한 팀이에요, 실패한 팀이에요? 여기에 와서 어때요? 「대단한 팀입니다.」 “너희들이 일시에 한번 이겨 가지고 남미를 밟아치우고 구라파 제국을 능가할 수 있게 해봐라!” 이거예요.
그래, 중국에서는 소로카바팀을 불러다가 미국의 무엇이든지 심지어 군사력까지 눌러 보겠다고 하는데 어림도 없어요. 중국은 유도탄 발사에 있어서 미국 군대와 소련 군대의 고사포는 말할 것도 없고 유도탄을 쏘는 기계 이상의 것까지 개발하고 있어요, 군사력에 있어서. 한국에서도 최고의 전함을 만들었어요.
한국의 무기 개발에 앞장선 문 총재
한국 군사무기를 발전시킨 사람이 문 총재인 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우리가 벌컨포 만드는 것을 반대하던 대우와 현대의 녀석들, 벌컨포를 만들어 놓으니까 서로 우리 기술은 포신밖에 안 남겨놓고 자기들이 다 빼앗아 갔어요. 전자장치로부터 1분 동안에 6천 발이 나가는 그 모든 자동장치의 기술을 전부 다 빼앗아 갔어요. 그래, 내가 다 넘겨주라고 그랬어요.
그렇지만 제일의 불도저를 중심삼고 항상 제1등 값은 물어 달라 이거예요. 시사포, 몇 마일 떨어진 곳을 사격해 가지고 격파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그 포를 우리가 만들었어요. 그 포는 1진 전장의 모든 군사기지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이 시사포만은 달게 하라고 했어요. 그런 세계에 이름난 소련이나 미국의 시사포는 우리가 만든 시사포라는 거예요. 그런 걸 다 처음 듣지요?
공중 올림픽대회를 계획하는 문 총재예요. ‘라스베이거스의 모든 돈들을 한 데로 모아라. 기술, 미국 육군성이 운영하는 기계 전부를 나한테 이양해라!’ 이거예요. 김포에 우리 헬리콥터 조립공장을 만든 걸 알아요? 남들은 20년 걸리는 것을 1년 반 동안에 만들어 버렸어요. 미군이 자랑하는 모든 항공기술을 가진 최고의 기술자들이 와 가지고 우리의 헬리콥터 수리공장으로 준비한 그 공장을 보고는 손들어 버렸어요. 이 비밀을 어떻게 알고 자기들 이상으로 시설했느냐 이거예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미국 국방부에 물어봐요.
아버지 조지 부시하고 아들 더블유 부시 대통령에게 물어봐요. 군사비밀의 최고 고지를 점령한 사람이 누구냐고 말이에요. 문선명 박사님이라고 답이 나오게 돼 있어요. 북한도 김일성이 죽을 때 김정일에게 “나라가 패망하거든 나중에는 문 총재하고 비밀회담을 해서 살려달라고 해라!”는 훈시를 세 번까지 했다는 보고를 듣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북에 갔다 온 것은 괜히 갔다 왔나?
아버지의 전통사상을 형진 아들만은 알고 있다
여기 양 무엇이야? 유정옥! 「예.」 이 원리본체론을 훈련시킨 것은 여러분 모르게 훈련시킨 거예요. 한 사람도 몰라요. 황선조가 알았어? 지금 라스베이거스의 책임자가 누구인가? 「양창식입니다.」 양창식이 알았어? 윤정로, 안 왔나? 윤정로! 세계일보 사장이 알았어, 임도순이 알았어, 남미 책임자를 하고 있는 조정순이 알았어? 곽정환이 알았나, 석준호가 알았나? 쫓겨날 줄 알았지! 문 총재가 뭘 하는지 모르지 않았어?
이제부터 석준호에게 비밀리에 밀사들이 찾아와서 만나고 그럴 거예요. 문 총재 몰래 만나겠나, 허락받고 만나겠나? 「허락받고 만나겠습니다.」 “그놈을 때려잡아!” 하면 어떻게 할 거야? 때려잡으라고 하는 것은 주먹을 써 가지고, 벌거벗고 무도장에 나서서 누가 이기나 결판을 짓자 이거예요. 수많은 죄 없는 사람을 얼어죽이고 고생시키는 것보다도 벌거벗고 싸워서 이기는 자를 따라갈 수 있잖아?
석준호가 지금 유도 몇 단이야? 「9단입니다.」 네 아버지는? 「10단입니다.」 아버지가 실력이 있어서 9단을 전수받았어? 「예.」 실전무대에 나가서 어느 누구든 때려잡을 수 있잖아? 중국의 무술에 있어서 비밀의 본궁이 어디인지 알아? 「소림사입니다.」 소림사에 가게 되면 대장을 할 수 있지? 답! 「예.」
내가 우리 형진에게 거기서 닷새 동안 훈련받으라고 보내 가지고 받고 온 걸 알아? 「예, 같이 갔습니다.」 같이 갔어? 「예.」 이태리(이탈리아) 비밀수도원에 가서 3일씩 교육받은 걸 알아? 「예.」 자기도 같이 다녔나? 「그때는 못 갔습니다.」 왜 못 갔어? 그것까지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야. 그러니 여기에 와서 문형진의 말을 따라가야 되겠나, 문형진이 네 말을 들어야 되겠나? 답! 「제가 따라가야 됩니다.」 뭘 따라가야 돼?
아버지의 전통사상은 몰라요. 아버지가 어떻게 어떻게 했다는 것은 모르잖아요? 그러나 형진이는 알아요. 지금도 엄마 아빠가 자는 그 사이에 와 가지고 이불 포대기들 들고 들어와 가지고 “아빠 엄마가 아들딸 품고 젖 먹이고 키우지 못한 한을 내가 아는데, 영계에서 그러니 엄마 아빠가 자는 자리에서 하룻밤이라도 재워 주소!” 그래요. 그러나 그게 아니에요. 그것은 언제나 할 수 있어요. 사실대로 그럴 수 있는 고개를 못 넘었다고요, 아직까지.
세계대학연맹을 만들어 대회를 할 수 있게 해야
속초의 외설악은 23만 명이 모여서 대회를 할 수 있는 장소예요. 집은 많아요. 호텔 방을 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되나 해서 간판 붙인 것만 8만 이상인 것을 내가 조사했어요. 여기에 오기 전에 내가 외설악 케이블카가 올라가는 그 산에 가서 전부 다 조사하고 온 사람이라고요. 경치가 그만이에요.
헬리콥터를 타는 그 옆은 전부 다 강인데 홍수가 나게 되면, 그 강물이 범람해 가지고 헬리콥터장까지 물이 넘친다고 그래요. 이야, 강이 얼마나 넓으냐 하면 넓은 데는 5백 미터에서 7백 미터 이상이 돼요.
거기에 자갯돌이 깔린 빼빼 마른 물 한 방울도 없는 골짜기에 조그만 샘터 같은 것도 없을 만큼 다 자갯돌 위에 잠자고 있는 강이에요. ‘물이 보일 때까지 쳐 올려 가지고 제방을 쌓게 되면, 한 길 이상 파면 물이 보일 것이다. 한 길이 될 수 있는 그 옆에다가 우리 대리석 돌을 가지고 벽담을 쌓아서 낚시질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면 수천 명이 낚시할 수 있는 양식장이 되겠구만!’ 했다고요.
그런 꿈을 갖고 있는데, 그 가운데 뭐가 있느냐 하면 군대가 점령하고 있어요. 상류와 하류의 한복판이 군대가 와서 야전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인데, 그거야 어디든지 옮겨갈 수 있어요. 청소년 교육장소로 지금까지 써먹던 곳, 1년에 한 번씩 한다는 무슨 방이 있잖아? 흔들바위 앞에 옛날의 그 장소가 무슨 장소인가? 우리 호텔이 있던 장소 말이야! 「잼버리 대회를 했던 곳입니다.」
아니, 우리 호텔이 있던 장소를 팔지 않았어? 잼버리 대회를 중고등학생들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했던 곳인데 한 번을 했어요. 그 땅을 나한테 넘겨달라고 했어요. “여기에 함경남북도는 물론이고 평안남북도도 먹고 살 수 있는 복지를 내가 만들 테니까 2백만 평을 나한테 넘겨줘!” 그랬는데, 알아보니 그게 군대가 있는 땅에 소속해 있다나? 군대를 쫓아내 버리면 되잖아요?
이번에 내가 거기에 석준호가 활동할 수 있는 대강당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대학연맹을 만들면 대회를 해야겠다 이거예요. 대학연맹이 1년에 10만, 30만, 50만 이상의 대회를 할 수 있는 본거지를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 얘기는 안 했어요. 땅을 나한테 달라! 못 주겠다면 국방장관을 내가 만들어서라도 할 거야. 대통령을 만들어서라도 할 거야. 몇 년만 기다려 봐. 문 총재가 대통령을 만들어서 하려면 100살 이상이 돼야 할 텐데 말이야.
100살까지 있으면 대통령을 만들겠나, 못 만들겠나?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만들겠나, 못 만들겠나? 물어보잖아요?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나? 선생님의 뜻 앞에 책임자가 되고 상속까지 받겠다고 그런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어요. 살아 있으면 되고 말고! 천년 후에도 될 터인데…. 그래, 경기 남부에 사는 사람들이 뭐예요? 주변 도시의 털 뜯어먹고 살잖아요? 털 뜯어먹고 살고, 털 깎아먹고 살고, 그 다음에 목욕시켜 가지고 먹고 살잖아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 놀음을 해요. 목욕탕을 해 가지고 제일 비싸게 받는데 하루의 비용이 2백만 원이 넘어요. 그 이상 해라 이거예요, 재벌들이 못 하게끔. 그런 목욕장을 만들었어요. 영하 몇 도에서부터 여름 온도 이상으로 올려 가지고, 여름이 무색할 수 있는 데서부터 겨울이 도망갈 수 있을 만큼의 영하 30도 이하에서도 몸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을 만들었어요. 그걸 다 만들어 놓았어요.
목욕하려고 하면 뭐 사시장철…. 일년 열두 달 하고도 남아요. 열대지방의 어떠한 상류호텔 이상으로 다 준비해 놓았어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안 가보고 싶어요?「가보고 싶습니다.」안 가보고 싶은 사람, 손 들라고요. 가보고 싶은 사람, 내가 눈 감을 때 손 들어봐요. (웃음) 내려요. 하나도 없구만!
한국을 살릴 수 있는 일본 부인들
거짓말 잘 듣는 문 총재, 이제부터는 속는다고 했는데 벌떡 일어나 가지고 일하게 된다면 수십 년 할 것을 7년, 3분의 1만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해요. 내게 7년만 줘봐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세계 통일교인들을 재교육하는 거예요. 유정옥이 본체론 교육을 해서 모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일본에 지금 7천 가정을 만들어 놓았어요. 일본에 1천2백 명씩 한 주일에 한 번씩 할 필요도 없어요. 560명은 언제든지 밤이나 낮이나 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18년 전에 일주일에 2천5백 명씩 교육해서 3년 동안에 17만 8천 명을 교육한 기록을 가진 문 총재 앞에 일본이 못 하면 태평양까지 처넣어야 돼요. 여러분이 일본을 팔아먹었는데, 여기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탄식한 여러분을 일본이 없을 때 일본 섬나라의 공주들을 만들어 가지고 왕 대신 분봉왕을 만들어서 하늘나라를 상속시킬 수 있는 공헌자로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 나라에서 딸들이 그런 나라를 못 만들게 되면 어머니 나라의 딸이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 나라의 딸이 될 거예요, 못 될 거예요?
여수에 가서 40일 수련을 받아 가지고 바다에 자신이 있는 여자들은 한번 손 들어봐요. 다 들어봐요, 많을 텐데! 이것밖에 안 돼요? 내가 상을 줄 터인데, 일어서 봐요. 빨리빨리 일어서라고요. 나중에 안 일어섰다가 후회하지 말라고요. 왜 이렇게 많이 일어서? 이거 보라구.
절반 이상이 되네! 절반이 일본 여자예요. 한국 여자 절반을 빼앗겼어요, 안 빼앗겼어요? 똑똑한 경기 남부에서 온, 남양 가까운 동네에 사는 사람들 보라구! 여자 절반을 빼앗겼어, 안 빼앗겼어? 보라구. 절반 이상이 되잖아? 큰소리 치지마!
여러분, 일본 아줌마들의 거지패가 될래요? 남편이 없어요. 한국 여자들은 한국 남자가 싫어서 이혼하라고 하면 80퍼센트는 이혼할 거라고요. 여기에 있는 남자들 절반은 사람같이 무장하다가 극기훈련을 싫어하는 패들이 남아 있는데, 극기훈련한 병사들이 도망가기 전에 신랑으로 보내면 맞아들일 거예요, 말 거예요? 멋진 남자를 한번 데리고 살고 싶지 않아요? (웃음)
그런 일까지도 해서 한국을 살려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후보자들은 손 들어 봐요, 남자들 가운데! 노라리 가락으로 춤추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최고 자리에 머물겠다는 욕심들을 가지고 허파에 바람 든 사람은 나 쓸 줄 모릅니다.
여러분도 허파에 바람 들어서 다니잖아요. ‘문 총재가 가망성 있으니까 두고 보자!’ 하는데 몇 달을 두고 볼 거예요? 몇 년은 없어요. 선생님은 벼락같이 해치워요. 두고 보라고요. ‘됐다’ 할 때에는 이미 다 말겠다…. 한 되 말, 한 말 돼 가지고, 한 섬 말, 열 말, 백 섬이 될 수 있는 말을 가지고 순식간에 도둑의 새끼들이 오기 전에 다 말로 돼 버려요. ‘됐다!’ 해봐요. 「됐다」 ‘됐다’는 되놈들이 와서 사는 땅이에요? 수평이 되기 전에 돼 버렸다 그 말이에요. 됐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화해 붙이는 문 총재
지난번에 나온 그 책의 이름이 뭐이던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그것의 마지막 장이 7장이에요. 7장의 제목이 뭐예요? ‘한국의 미래, 세계의 미래’라고 돼 있을 거예요. 한국이 살아야 세계가 살아요. 한국이 하나님의 고향 땅이 돼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런 나라에 대한 것을 여러분이 듣기에 처음 듣는 일화가 될 수 있는 걸 다 알아요? 지금 말해도 몰라서 이러고 있어요.
선생님의 모르는 얘기를 읽지도 않고, 관심도 안 가지면 책 한 번 읽어봤자 다 잊어버리지 뭐예요, 그런 패들 아니에요? 거기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지요? 선생님이 흑마적단, 빨간 적마적단, 백마적단, 새까만 도둑들의 비밀창고를 알아요. 돈이 어디에 있는 것을 알아요. 그러려면 흑마적단을 시켜야 되겠나, 적마적단을 시켜야 되겠나? 적마적단을 시키면 싸움해요. 흑마적 왕초를 부려야 돼요. 그러면 싸움도 없이 찾아올 수 있어요. 적마적단이 있으면 적마적단을 움직일 수 있는 장(長)을 시켜서 그것을 긁어모으면 되는 거예요. 백마적단이면 백마적단을 움직일 수 있는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그것을 모아 오라면 싸움하지 않고 되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 어떻게 마적단에 쌓아놓은 비밀창고의 열쇠를 어디서 찾아 금은보화를 찾아올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힘내기를 하면 들어가기 전에, 몇 고개도 넘기 전에 다 죽어 자빠지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우리는 제1이스라엘 민족이 사는 데, 제3이스라엘 민족까지 망치게 할 패들이 지키고 있는 그 모슬렘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옛날에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했던 그 제단이 이스라엘 교회의 본부가 돼 있는데, 거기에 마호메트가 승천했다는 거짓말 간판을 붙인 걸 알아요? 거기에 우리는 마음대로 들락날락해요. 이스라엘이 눈물의 벽에 궁전을 만들어 가지고 들락날락하게 하면서 원수는 들여보내지 않는데, 거기도 마음대로 들락날락해요.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 땅에 지금 150만이 갖추고 살아요. 전체 이스라엘 땅에 20미터가 넘는 성을 쌓았지만, 우리는 그 성 아래에 구멍을 파고 지금도 들락날락하고 있어요. 저쪽에 신호하게 되면 이스라엘의 반대되는 패가 나오면 나오자마자 목을 째까닥 잘라버리는데, 우리는 보호해 가지고 비밀장소로 데리고 가요. 또 저쪽에서 이쪽으로 나와도 비밀장소로 데리고 가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 것을 심부름해 주고 있는 거예요.
저쪽에 해주면 저쪽에 좋고, 이쪽에 해주면 이쪽에 좋고 그런 거예요. 둘 다 심부름을 해서 두 곳이 좋게 됐으면 좋은 곳이니 우리 가족을 데려와 살라고 그래요. 그동안 이익이 돼 준 우리 가족 하나만이 아니라 열 집이 살았으니 열 집을 먹여서 가족까지 데리고 와 우리나라의 백성이 되라고 그래요. 백성이 돼서 대통령궁 관직에 가서 취직을 시켜주는 거예요. “비서실장을 당신들 앞에 해주면 성 없이도 평화의 왕터가 될 터인데, 그 날을 우리 백성들이 바라고 있다고요.” 그러면 “그렇습니다.” 해요.
그렇게 하려면 중간에서 화해를 붙이겠다는 사람이 많이 희생하고, 많이 주고, 많이 땀을 흘리고, 많은 피를 흘려야 되는 거예요. 피를 흘리기를 개의치 않은 무리가 많아요. ‘문 총재가 흘리기 전에 백만 천만이라도 우리 민족이 흘려야 되겠다.’ 할 수 있으면, 문 총재가 피 흘리기 전에 평화의 왕터를 만들 수 있어요.
‘평화의 왕터가 될 수 있는 길이 이런 원칙에 있어서 두 곳에 왕래한 수가 이렇게 되니 자동적으로 해방의 천국이 된다. 태평성대의 억만세를 부르는 하나의 우리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이 아니 되지 않지 않느냐!’ 할 때 답이 어때요? ‘노(no)!’ 할 거예요, ‘예스(yes)!’ 할 거예요? 「예스!」
예스(예수)가 뭔지 알아요? 술(戌)⋅해(亥), 개띠(藝)하고 돼지띠(壽)예요. 그게 뭔지 알아요? 예술 문화하고 오래 사는 거예요. 예술, 꽃을 수놓을 줄 알아요? 문화세계의 창조를 자랑하던 사람과 각 분야의 대통령까지 예술을 사 갈 수 있으면, 예술 꽃을 돈 안 받고 가져가서는 돈 받고 사 가는 사람 이상으로 심부름시킬 수 있는 길도 없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경기 남부 패들!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렇게 마음대로 자유천지로 나아가요. 시간이 걸릴 뿐이지 안 된다는 말은 없잖아요? 그렇게 돼요. 해보면 돼요.
이미, 다 돼 놨다는 거예요. 한 홉 대, 5홉 대, 한 말 대, 한 섬 대, 열 섬 대, 백 섬 대, 이렇게 백 마지기 땅을 사 가지고 종들이 갖다 주는 것을 받아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살 수 있는 부자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안 된다는 법이 없어요. 문 총재는 천 년 되는 것을 1년 이내에 될 수 있는 곳을 다 만들어 놓고 될 수 있는 기술도 있어요.
그러면 2년 이내에 만사는 오케이!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캐리어(Open of the career)가 아니고 코리아! ‘캐리어’ 하게 되면 영어로 출세를 말해요. 코리아예요. 그런 문 총재를 맞아들일 수 있는 배포가 있어요?
사랑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를
‘오케이!’ 해봐요.「오케이!」옥을 캐서 부자 되겠다, 오케이! (웃음) ‘옥(玉)’ 자는 뭐냐? ‘나라 국(国)’ 자 안에 ‘왕(王)’ 자에 점을 쳐야 돼요. 간단하게 하게 되면 말이에요. ‘나라 국(國)’ 자에는 ‘혹 혹(或)’ 자를 쓰는데, 갇혀서 어디로 나갈 구멍이 없어요. 자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나케무아라고 해요. ‘나케무아!’ 해봐요. 「나케무아!」 거꾸로 하면 어떻게 돼요? 「아무케나!」 아무케나 써먹어도 썼지만, 우리는 거꾸로 나케무아라고 해요.
(신준님과 대화를 나누시고 사탕을 나눠주심) 아빠가 궁둥이를 만져보자! 석준호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빨리 그만두라고 먹을 걸 나눠주는구만! 자, 하나 와요. 오라구! 두 알씩 줬는데 네 개를 줬으면 나오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구. 네 개, 세 개! 나눠주게 되면…. 한데 나눠 주라는데, 왜 갖고 가나? 네 개씩 주는 것이 아니라 두 개씩 주는데….
네 개를 주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는데, 왜 다 갖고 가? 여기도 빨리빨리 와요. 하나 둘 셋 넷! 아빠하고 같이 가자. 나눠줘요. 다 줘도 남을 텐데, 네 개씩 줬으니…. (사탕을 나눠주심) 다른 사람이 나오는 것이 아니야. 가라, 가라! 집어가면 도적놈이지! (웃음) 도적놈의 심보들이야. 나머지는 거기에 있어? 야, 신준아! 아빠 줄래, 네가 먹을래? 그거 나 하나 주고 가요.
여기서 우리 신준이가 ‘아빠, 가자!’고 손을 쥐고 있으니 가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 일본 아줌마! 내가 가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 박수를 크게 해봐요. (박수) 오늘 일본 아줌마들, 이제 마치는 거예요. 이게 꽉 조여 안 되네! 잡아당기라구. 가만히 있어! 어머님이 와서 밥 먹자고 그러니 여러분도 밥 먹이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너무 오래 한다는 소문이 나쁘니까 빨리 가서 식사하자고요.
까까도 더 맛있게…. 배가 안 부르거든! 벌써 손잡고 있으니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를 해야지! 아빠한테 이러고 가네. 이렇게 해보라구. 그렇지! (박수) 자, 가자! 오늘 말씀한 시작부터 끝까지 정신을 차려 가지고 결심하고 돌아가기를 바라겠어요. 「예.」
경기 남부에 사는 여러분들의 기쁜 소식이 미래에 깨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니까 그렇게 기억해 주고 돌아가시기를 바라겠어요. 안녕히 돌아가시라고요. 오늘이 5월 15일입니다. 고개를 넘는 날이에요. 15일 중요한 날을 기억하고 안녕히 돌아가서 잘 지내고 축복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옵나이다, 아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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