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지는 바닷가가 최고겠지요?
와...
정말 덥다
찜통입니다
피서들 가십니까?
시원한 바닷가에서 파도와 발장난 하던
추암의 그 소녀시절인 한 소녀가
그 세월의 흐름에 어느 사이에 떠 밀려 떠 밀려
이렇게 멀리 와있네요
어찌하리오
가는 세월 잡을 순 없고
이렇게 시원한 그림 속에서 이 여름을 보내 보는 것도
가장 지혜로운 여름 나기가 아닐까요
마실 오시는 분들께서도 각자의
여름 나기 큰 지혜 한 아름씩 풀어 주세요
찜통도 아마 나눔 하면 줄어들겠지요
올해 여름엔 아직 아이스크림을
잘 참아내고 잇는데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먹어야겠지요 ㅎ
오늘은 롯데 마트에서 한 두어 개 들고 올까 중
폭염에 건강들 잘 지켜 내십시다
2025년 폭염에...
양떼의 생각들의 한 줄.
첫댓글
피서도 좋지만
너무 더워 숨이 턱~막히니요
집에서 있는게 제일인듯 합니다
출사도 아침일찌기 10시전에는 들어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소서~양떼님^^
맞아요
정답입니다
나갔다 집에 오면 젤 편안해요
집순이에겐...ㅎ
그러니 말입니다
더운데 물 넣고 다니셔요
오늘은 아이스 크림을 좀 사다 먹을까 중입니다 ㅎ
휴일 잘 보내셔요
모모수계 님
양떼님
정말 더위의 연속이네요
아마 8월 초순까지는 더울 것 같습니다
그러세요
아이스크림도 사 드시고
시원하게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8월 한달은 수고와
인내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올핸 잘 버티고 있는데
오늘은 좀 사먹어 볼까 중입니다 ㅎ
아이처럼요
그러 하 십시다
마음 먹기에 따라 즐거움도 보태지면서
행복 하리라요
물 많이 마시면서 하루도 장 사입시다
시인 님
어제는 매월 정기 절친부부 모임으로 인근 산골 맛집에서 닭과 오리탕으로 보양식하고 커피집과 친구 전원집에서 피서 겸 웰다잉했네요~
근데 주차해 둔 차 안은 무려 43도에 운전대가 뜨거워 손바닥을 데울 뻔~덕분에 시원한 바닷가 풍경과 상큼한 음향으로 좋은 아침 열어 갑니다~
아,,,'
매월 정기 모임이 잘 이루어지나 봅니다
최고지요
게울 물 흐르는 산골 맛집을 상상해 봅니다
최고보양식과 잘하셨네요
여름나길 정말 최고로 즐기셨네요
그러니요
찜통엔 아마도 창문의 공간을 좀 두어야지
큰일 나지요
손바닥 디고 말고요
아직 8월 한 달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스팔트 열기에 계란후라이가 되겠다는 얘기도 하였답니다ㅎ
마음으로 시원한 바다의 향음으로 여름 즐겨 보 십 시다
심 향 님
지금 피서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침 일찍 예전에 갔던 황새울 공원에
혼자 다녀왔어요
연꽃이 피였나?
하고 갔는데 폭우에 탄천 주위가 공사중
이고 연꽃도 없었어요
혼자 우리가 다녔던 흔적을
찾아보면서요
지금 베란다 창 밖에 내어놓았던 국화를 들여놓았어요
아무리 물을 흠뻑줘도 못견뎌해서요
정말 무서운 더위입니다
새워해도 소용없어요
에어컨 싫지만 켰어요
오늘 더위는 장난이 아니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아...
맞아요
전국적으로도 이번 비에 피해가 크지 싶어요
아휴
혼자 가셨어요
이젠 혼자 어딜 가기도 그런데요
어머나
이번에 그렇게 비의 물살이 쎄게 지나갔나 봅니다
얼마나 놀래셨어요
생각해 보면 일 년 동안 참으로 소실되는 것이
너무 큰 비중인 듯합니다
한참 걸리겠지요
아휴...
맞아요
베란다 식물들도 맥을 못 춥니다
저는 베란다 문 열어 놓아요
저도 에어컨 바람은 정말 싫어서요
그럼 긴 팔 긴 바지를...ㅎ
그냥 선풍기로 버팁니다
어정 하다 보니 벌써 한나절입니다
점심 맛이게 잘 챙겨드시고요
제라늄 님
그렇게 쉽게 가던
일산 호수를 못 가고 있어요 ㅠ
@양떼 새벽이니까 혼자 다녀왔지요
난 아침형 할아버지는 올빼미형이니요
내가 다녀올 동안도 잠꾸러기랍니다 ㅎㅋ
피서도 못 가겠어요~
고향에는 수해로 전국적으로 모금 운동하고 있고
지인들은 병으로 사고로 아픈 일들이 많아요.
꿈 같은 바다 배경을 봅니다.
돈도 못 버는 백수 백조가
24시 에어컨을 틀어야 하니~ㅠ.ㅠ
온열병 환자가 전국 2,0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더위 건강 잘 챙겨주세요~🙏🏻🍉🙇🏻♀️💗
피서 고생입니다
그냥 집에서 쉬는 젤 편안해요
피서도 젊어서 말이지요
고향에 수해가 큰가 봅니다
돈도 못 번다고 에어컨을 못 틀면 아니 되지요 ㅎ
다 젊어서 기틀이 다져 있으니요
남자분들은 그렇게 하고 말고요
가끔은 아기 같아요 ㅎ
우리 아이들 아빠 얘길 안 수가 없네요
그 당시 (퇴직 후에) 사업장에 좀 봐주라고 했더니
세상에 옛날 에어컨 대형을 얼마나 틀어서
전기 요금이 근 100여만 원(80 얼마를 낸 기억)
다시는 가게 봐주라 말을 못 했어요 ㅎ
우짜던 지구의 이변도 있으니
세상이여 해 봅니다
더위 잘 나 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