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생애노정 - 4권 참부모님 성혼과 제1차 7년 노정
제2절 1961년 -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1. 1961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 1961.1.1., 전본부교회
연두표어 :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우리가 금년 일년 동안 표어로 삼고 나가야 할 제목은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도 물론 그랬지만 앞으로 이 일년 동안은 특히 아버지의 대신자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친히 체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나는 본래 어떤 관계나? 일체라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 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일체의 관계가 됩니다.
그러면 하나가 되는 데는 무엇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냐? 첫째 소원이 하나가 되어야 하겠고, 둘째 사정이 하나가 되어야 하겠고, 셋째 심정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즉 하늘이 심정적으로 기뻐하면 나도 기뻐하고, 하늘이 슬퍼하면 나도 슬퍼하고, 하늘이 움직이면 나도 움직이고, 하늘이 정(靜)하면 나도 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심정으로부터 사정, 소원이 모두 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사정이 같을 수 있고, 소망이 같을 수 있고, 심정이 같을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대하여 너는 내 아들 딸이라고 인정하고,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아들 딸이라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늘과 땅 앞에 지음 받은 만물이 당신은 틀림없는 하늘의 아들이요 딸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우리가 하늘의 대신자로 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요, 오실 참부모의 대신자입니다. 남자는 아버지의 분신이요, 여자는 어머니의 분신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계시기 때문에 남자는 하나님의 남성 성품을 대신하여 태어났고, 여자는 하나님의 여성 성품을 대신하여 태어난 것입니다.
뜻과 사정을 안 이상 아버지는 뒤에 모셔 놓고 우리가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한국을 찾아오시는 아버지께 '부디 한국만은 안심하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동을 해도 세계적인 무대에서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환경을 정비하여 남아진 2년간 하늘의 뜻을 품고 울고 있는 동포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들보다 더 어려운 자리에 들어가서 '당신이 싸워 나오신 능력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받는 좋은 자리 말고 어려운 자리에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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