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희 이선연 이보배 이승욱 구선아 박유나 신홍경 장은주 김경아
이정선 윤효선 이성헌 유지나 김지영 김선정 오선화 이은진 윤태영
조숙영 박재희 유영주 박미라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우리훔&요가]는
우리요가에서 '자신의 힘 안에 현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답니다.
안산 고잔 신도시라는 위치가 먼 우주 같은 느낌으로
쉽게 오시기 힘드셨을텐데도
늘 그렇듯 나누고
공유하고
함께하기
위해
대전에서, 춘천에서, 수원에서, 성남에서, 광주에서, 서울에서 모인 멋진 분들
힘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 서로 도와가며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게 힘이 되어주며 열심히 수련했답니다.

주말이면 엄마랑 함께 파워 빈야사 수련을 해 오던 꼬마 요기니 민채도
고사리 같은 손가락과 발가락을 제대로 느끼면서 강도 높은
수련에 집중하며 자신 안에 힘을 느끼고 있는 중인데...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이렇게 수련하며 좋은 에너지 나눈 우리들은
다함께 도란도란 앉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다과를 나누면서 [우리훔&요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더욱 마음 따듯해지는 협찬품 전달 시간도 갖었는데요^^
- 64번째 모임 협찬품들 -
뮬라웨어 - 요가복 상2, 하2
판미동 - 도서 2권
아사나 - 요가 매트
송년모임으로 진행되는 걸 아시고 뮬라웨어에서 협찬품을 두배로 보내주셔서
추첨 시간 자리가 더욱 풍족했답니다.
아사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멋진 문양의 요가 매트는 받아 마땅한 분께 전달되었고.
판미동에서 전해주신 도서는 꼭 필요로 하시는 분께 전달될 예정이랍니다.

특히, 참석하신 분들께 전해 달라고 폼 클렌징과 핸드크림을 챙겨 주신 신언경님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떡을 지어오신 윤효선님
직접 식빵을 만들어 오신 이승욱 선생님
멀리 제주에서 오늘 함께 먹으라며 귤을 보내주신 최지민님
몰래 다과비를 지원해 주신 김경아님
참석 못해 아쉽다면 기부금만 전해주신 유영주님
짜이차를 함께 끓여 먹자며 손수 재료를 공수해 오신 이성헌 선생님.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 우리요가에서 함께한 64번째 [우리훔&요가]는
매서운 날씨를 녹일만큼 훈훈하고 따듯했답니다.
이번 모임에서 모아진 참가비와 이 모임을 후원해 주시는
[린다 코어요가, 목동 하타요가, 군산 진요가, 스카이요가쿨라, 신지윤 샨티요가, 인요가코리아인스]
후원금을 포함해 [희망 브리지 - 네팔 지진 피해 복구비]로 총69만원 전해 드렸습니다.
2016년에도 따듯한 나눔 실천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2015년 [우리훔&요가] 진행보고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내년에 또 함께 해요^0^
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훔 우리요가
우리훔 www.woorihum.com
우리요가 http://cafe.daum.net/wooriyoga1
첫댓글 지방을 가야 해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게 되어 죄송했어요!! 맛있는 음식과 좋은 경품만 받아서 사라지는 모양새가 되어
좀 민망하기도 했구요 ㅋㅋ
수련 전 나의 어깨를 야무지게 풀어주시는라 힘을 빼신 문희선생님께도 고마웠다 말도 못하고
태영님의 양보로 경품에 당첨되어 매트를 받게 되어 덕분에 좋은 선물 받아 감사하다 인사도 못했고
맛있는 떡과 값진 빵도 준비해 주신 효선언니와 승욱선생님께도 맛있었다 인사도 못 드렸네요.
그리고
누군가는 눈썹에 야무지게 문신도 하고 오셨던데, 어디서 했냐 물어보려 했는데
그 역시 묻지도 못하고 왔네요 ㅋㅋㅋ
내년에 뵙게 되면 꼭 인사드릴께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
ㅋㅋ 눈썹 문신 정보 꼭 얻으시길...바래요 ^^
지방가는 일도 늦추고 참석하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양보해 주신 만큼
매트 위에서 좋은 에너지 전해 주세요^0^
즐거운 송년회 모임에 함께하지 못한분들은 내년엔 꼬옥 모두 함께하길 바래요..
바그완쌤. 마리아쌤. 보배쌤
그리고 이 추운겨울
포근한 잠자리의 유혹을 떨쳐버리시고 나오셔서 함께 수련을 함께하신
오전반 회원님 여러분들...
이름 말씀안드려도 섭섭하진 않으실거라 믿고..ㅎ
모두..
올 한해 함께 요가를 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올해 저를 행복하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자리가 빛이 났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떡은 먹어본 백설기 중에 가장 맛있어서
그동안 살짝 줄여놓은 위를.
다시 야무지게 늘려주며 흡입해 주었답니다 ㅋㅋ
진심으로 감사드려요^0^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시간내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마리아 선생님도 수고 정말 많이 하셨어요^^
그대가 담은 사진을 이제 곧 올리겠나이다
꼬밍순~~
먼곳에서 오신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우리요가회원님들 배려도 좋으시고 좋은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우리가 함께 했기에 더 좋은 자리가 되었을거예요^^
자리를 빛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0^
오랜만 주말요가...
역시 주말요가는 사랑입니다.
이번에는 더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흐흐흐
멋진 문구인데요??
주말요가는 사랑^^
덕분에 더 특별한 자리가 된거지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