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죽순캐러 다녀왔다.
죽순은 당연 죽순용 대나무인 맹종죽(孟宗竹)에서 채취한게 최고이다.
맹종죽은 일본에서 도입된 대나무로 내한성이 떨어져 남부해안부근에서 주로 식재 및 재배한다.
키는 보통 10-20m정도 자라고 지름도 10-20cm정도로 굵게 자라며 목질부가 두꺼워 어린순은 왕대나 다른 대나무 죽순보다 채취량이 많다.
지름 20cm이상 굵은 것은 채취시 한개의 무게가 10kg이상 나가기도 하여 동네 잔치해도 될 정도이다.
손질한 죽순은 씻어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후 쌀뜨물에 삶는다.








첫댓글 죽순 이곳에서는 깡통에 있는 죽순 사다가 음식해 먹어요.
가끔 중국식품점에 가면은 생죽순도 있더라구요.
어떻게 해서 잡수세요.
저는 중국음식 할때 조금 넣어서 해먹지요.
죽순 캐느라 수고 많이 하셨지요. 참 좋으시겠어요. 고사리 두룹 죽순 일년 먹을 양식을 준비하시니까.
식자재 마트에 보면 통조림죽순도 있더군요...양파 야채넣고 초고추장무침도 하구요..볶음요리도 하고요
직접 캐신 오동통한 죽순... 무슨 요리를 해드실지 궁금하네요.
여긴 캔 죽순뿐인데, 주로 중국 요리에 넣어 먹고 있어요.
애들 아빠 고향 선산 뒤쪽 대나무 밭에 우우죽순으로 올라오는 죽순 처음보고 신기했는데...
여기까지 가져 올수 없고, 대나무잎만 기념으로 책속에 말려 가져왔답니다.
고향의 그 대나무랑 죽순~~~~ 그립네요!
대나무에 남다른 추억과 사연이 있으시군요 초고추장무침이 제일 많이 먹는거 같어요
와~
첨 봅니다...
신기...^^
미국에는 대나무가 없는가요?
와~
야생 죽순, 맛이 기가 트일 정도 이겠습니다.
네 초봄에 올라오는게 아무래도 풍미가 더 좋지요
죽순이 이렇게 탐스럽게 나오다니... 이런 종류가 따로있군요~ 저도 한국에서는 죽순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합니다.
죽순나물무침도 하고 중국요리에도 쓰이구요...다양한 요리법이 있는거 같습니다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군요.
야들야들한 죽순 눈에 아른거립니다.
깡총이나 염장한 것 밖에는 구경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