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의 1박2일 일정이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시작되어 버스가 고속도로
달리니 초 가을의 산야는 마지막 푸르름으로 눈이 시원하고 들판의 곡식은
태풍 속에서 굿굿히 마지막 결실을 위하여 햇빛을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이윽고 첫번 째 탐방지 여주의 농우바이어에 도착하여 담당자의 설명과 씨앗 공장
공정의 설명에 씨앗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공장은 농협중앙회가 경영하는
사업체이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지점이있고 전 세계에수출도 한 답니다.
10시 30분에 기념품 받고 17일 기착지인 안동으로 향하여 1시넘어 간고등어 식당에
도착하여 간고등어와 반주 곁드려 점심하고 식당 앞의안동댐의 푸른 물결 강을 바라
보며 컵피 한 잔에 시원함을 느끼고 하회 마을으로 이동하여 해악적이고 코믹한 하회
탈춤을 관람하니 그 시대의 풍류와 세속을 느끼고 출연진과 사진 촬영하고 3시경
본격적으로 하회 마을 탐방 길에 나서 해설사의 섬세한 설명에 하회 마을의 역사
가 사실적으로 느끼고 유명 인사와 영국의 여왕도 다녀가고 세계 유네스코에도
등재 된 그런 곳이고 조선시대의 유명 인사인 류성룡 선생의 집성 촌이기도 하지요
하회 마을 관람하니 시간은 5시가 지나 저녁 식사 장소인 안동 구시장 찜닭 집에서
안동 찜닭으로 반주와 저녁 식사을 하니 포만감과 하루 여정의 피로가 가시네요
식후 7시가 넘어 숙소로 이동하고 숙소의 노래방에서 회원님들 뒷풀이 하시고 17일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하고 취침 합니다
18일 2일차 아침 기상하여 06시에 안동 해장국 집에서 뜨근한 해장국으로 조식하고
제천의 박달재 휴양림과 천등산(807m)으로 출발하여 08시 30분에 박달재 휴양림에
도착하여 바로 산행하고 경안사 절과 박달재 옛 길을 탐방하며 그 옛날의 과거 길
선비와 민초들의 오솔 길의 여정을 생각하며 2시간 산행에 박달재 정상에 이르러
박달재 해설사의 금봉이 애듯한 사연을 들으며 각자 기념사진 촬영하고 제천의
한약 도매시장에 11시에 도착하여 회원님들 필요하신 한약재 구입하시고 체험하고
12시경 점심 장소인 식당으로 이동하여 제천에서 유명한 한약 한우 샤브샤브로
미각을 느끼고 특히 한약재로 만든 돌 솥밥과 각종 산나물의 궁합은 새로웠습니다
점심 후 차 한잔에 여유를 만끽하며 1시넘에 귀경 길에 올으니 회원님 시간의 여유를
같자하여 서울 상암동의 하늘공원에 잠시 올라 드 넓은 갈대 밭이 환상적이고 하늘
공원은 60-70-80년대에 서울의 쓰래기 매립한 산으로 지금도 매탄까스을 포집하여
열병합 사용을 하고 조그만한 골프 연습장도 운영하는 친 환경적인 그런 곳 이지요.
하산하여 회원님이 행주산성의 국수집에서 회원님들에게 국수 보시하시니 너무
감사하고 6시가 다 되어 조합 앞에 회원님들 안전하게 도착하여 해산 합니다
그리고 1박2일의 안전 운행하여 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리며 조합의 임원과 회원님의
찬조금 주신 것 감사 드리며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10월의 산행은 단풍이 찬란한 산과 둘레 길으로 기획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촌농협산악회 총무 양인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