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및 청소
1. 일 시 : 2022년 7월 9일 토요일 08:00 ~ 19:00
2. 장 소 : 충남 공주시 정안면
3. 참석자 : 임옥기, 한원상, 정우영, 송재섭, 위태겸, 최상헌, 최종덕, 신용운, 강성훈, 김경자, 추민경, 정수현, 김신혜, 권옥화, 전제윤, 윤미숙, 김미경, 손복화, 박혜영, 신은향, 민경옥, 조덕미, 이영민 - 이상 23분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 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신 한원상, 정우영 집사님 그리고 최종덕 성도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오늘 구름이 여름날의 태양을 많이 가리고 있었지만, 그래도 몸을 움직일 때마다 땀은 많이 나왔습니다.
- 봉사에 참여하신 선이사님들!~~
- 더운 여름날에 너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몸은 지치고 힘은 들었지만,
- 서로간에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삶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이 내게 있음을 감사하며,
- 오늘도 열심히 보낸 하루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선한이웃사랑회 회원님들! 오늘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충주 - 평택간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 중입니다.
좁은 버스 안에서 / 잠시 후부터 시작될 시간을 맞이 하기 위해, 긴장을 머금고 이동 중입니다. 기대 반 꺽정 반으로~~~
드디어 1시간 반을 달려 공주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입구에 쌓여있는 철재들이, 우리의 기를 눌러 놓습니다. 정리할 것들이 많아 차로 운반해야 할 정도입니다.
폐기물을 수거하여 버리는 곳까지 동선이 멀어, 트럭으로 운반을 해야 합니다. 차량 한 대의 역할이 봉사 인원 20명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오늘 먼 곳까지 차량을 끌고 와 주신 위태겸 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폐기물이 모이기 시작을 합니다. 필요한 사람에게는 폐기물이 아니라 필수품일 텐데~~~~
이제 각종 폐기물을 버리기 시작을 합니다.
비닐하우스에 있던 폐기물을 빼내기 시작을 합니다. 잡에서는 남자들이 해야 할 일을 여성 대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서랍장과 옷장들이 여기서는 분리되어 나무판자로만 남게 됩니다. 모두 힘을 모으니 일의 계획이 잡힙니다.
임옥기 집사님은 화장실 보수에 여념이 없습니다.
정성스러운 물걸레질까지~~~~~~
창문틀의 먼지와 찌든 때도 함께 치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많은 이들이 힘든 일을 같이 했습니다.
내부에 있던 것을 버린 후, 청소를 합니다.
쓸고 닦고 합니다. 말끔해지는 방안입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 15분 정도 차를 타고 나와서 점심을 먹습니다.
역시 먹는 시간은 즐겁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맨 처음에는 별로 없던 버릴 것들이 몇 시간 후에는 엄청난 양이되어 있습니다. 폐휴지는 폐휴지대로 분리수거를 합니다.
모두가 열심히들 하십니다.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오늘 하루의 마지막 정리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 봉사에 처음 참석을 하신 최종덕 성도님은 비닐하우스를 혼자 철거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성 대원 한분은 정리를 하다가 팔에 벌침을 두방이나 맞았다고 합니다. 화끈 거리며 아파했지만, 벌침 한방에 5만원씩, 두방이니 10만원을 내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준비된 옥수수와 간식거리를 먹으며 더위를 식혀 봅니다.
아침부터 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나니 벌써 해가 많이 기울었습니다.
여장부들이 차에 올라가 작업 중입니다. 작업을 하는 도중 찰칵했습니다.
복귀하는 사진입니다. 돌아가시는 발걸음이 행복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