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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자 신학공부 성막 (TABERNACLE)
노베 추천 3 조회 307 23.12.10 16: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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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10 16:49

    첫댓글 버팀대(성막기구, support) 왕상 7:35

    기둥이나 어떤 물건이 넘어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받침대를 말한다. 솔로몬 성전에서는 12개의 받침이 있었고 그 받침에는 버팀대가 있었다.

    출처: 바이블25

  • 23.12.10 16:58

    사진을 보니 간단하군요^^

  • 작성자 23.12.10 16:39

    성막(tabernacle) 출 26:1, 민 3:26

    성막은 이동할 수 있는 성소로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과 설계에 따라 만들었다. 성막은 성막 외에 회막, 장막, 증거막 등의 명칭이 있다. 성막에 사용된 재료로는 금과 은과 놋, 청색실과 자색실과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게 물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 조각목,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 호마노와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 등이다.
    성막 뜰의 세마포장은 남편과 북편이 각 100규빗이고, 서편은 50규빗이다. 동편은 문을 중심으로 좌우로 각 50규빗이다. 정면 중앙의 성막문을 기준으로 바로 앞에는 5규빗의 정방형 크기의 놋제단이 있고 이 제단과 성소 사이에는 물두멍이 있다. 그리고 물두멍 바로 앞에는 성소와 지성소가 한 건물로 되어 있다.

    출처: 바이블25

  • 23.12.10 17:02

    바이블 25는 무료이므로 가성비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냥 좋은 앱입니다.

  • 23.12.11 07:40

    @천이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2.10 23:12

    거룩한 성막

    성막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특별한 의미와 중요성을 가지고 있었다. 즉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상징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거룩하신 절대자와 교통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던 것이다. 따라서 성막은 이스라엘의 신앙과 생활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성막이 오늘의 교회가 서야 할 위치를 잘 보여 준다. 본문은 거룩한 성막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주를 앙모하는 자가 나아감
    동서고금을 무론하고 주를 앙모하는 자들이 주의 전으로 나아가는 법이다. 모이기를 힘쓰는 여부는 주를 향한 열심과 절대적으로 비례한다. 요즘 성도들 중의 상당수가 주일 낮 예배 한번 참석하는 것으로 신앙 생활을 유지하려고 생각하는데, 이는 진지한 각성이 요구되는 심각한 문제라 하겠다. 마음이 어느 정도 주님을 향하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바로 모이는 일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명심해야 한다.
    [2]. 주께서 모세와 말씀하심
    하나님은 성막에서 모세를 만나셨고, 모세와 말씀하셨다. 우리는 교회의 독특성과 중요성을 여기서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비록 그 규모가 왜소하고

  • 작성자 23.12.10 16:47

    그 구성원들이 보잘것 없는 계층의 사람들일지라도 교회는 주께서 사람들을 만나시고 또 일하시는 유일한 기관인 것이다. 때문에 성도는 교회를 귀히 여겨야 한다.
    [3]. 백성이 서서 경배함
    주께서 성막에 임재하실 때 백성들은 각기 장막 문에 서서 경배했다. 하나님은 인간의 현실과 동떨어진 피안에 계시지 않고 우리 삶의 한 가운데서 우리와 만나시며, 우리를 도우시며 인도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 매일 주님께 경배하는 생활, 즉 그 뜻을 좇아 사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한다.

    출처: 바이블25, 성경강해

  • 23.12.10 17:57

    @노베 내용이 괜찮네요!

  • 23.12.11 07:40

    좋은 내용이에요. 공감합니다.

  • 23.12.10 17:58

    성막이 정밀한 설계도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10 23:09

    네, 그렇게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23.12.10 23:48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했던 성막과 성전, 그리고 제사의 의미를 짚어주는데,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셨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 히브리서죠.
    히브리서를 통해서 구약의 복잡한 제사법과 성전의 구조에 대한 의미를 알 수 있으니, 꼭 필요한 책들을 최소한으로 엮어놓은 것이 성경인 것 같습니다.
    성막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23.12.11 07:40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12.11 11:15

    좋은 댓글에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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