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가마골 소극장 개관작 '홍도야 울지마라' 7월 7일 개관>
부산이 낳은 불세출의 연극인 이윤택과 극단 가마골의 오랜 영혼의 터전이었던 가마골 소극장이 2017년 7월, 일광역에서 31년만에 드디어 재개관합니다.
그 첫 개관공연으로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극 시대를 열고
자하는 모토하에 임선규 원작 신파극 '홍도야 울지마라' 를 선보입니다.
젊은 배우들의 호소력있는 연기와 더불어 화려한 막간 악극, 광대극을 통해 눈물과 웃음, 향수와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극의 극치를 선보일 것입니다.
부산이 낳은 가마골소극장의 화려한 재기를 여러분과 함께하고싶습니다.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7월, 일광 바닷가의 극장에서 가장 뜨거운 공연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명 신파극 <홍도야 울지마라>
*공연일 2017년 7월 7일(금) ~ 7월 23일(일)
(단, 7월 7일 공연은 저녁 7시)
화수목일 오후 3시/금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가마골소극장 3층 소극장
티켓 일반 2만원/학생,경로우대(65세 이상) 1만원
* 예약문의 051-723-0568
회원혜택 '가마골지기' 가입시
연회비 5만원으로 1년간 가마골소극장 공연 5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