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시협의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시 내 주요 인사들과의 임원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협의회를 중심으로 동구, 서구, 중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등 6개 구의 협의회 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이 직접 참석해 지역 임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세계일보와 대구 지역사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발전과 언론사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교환됐다.
정희택 사장은 "대구 지역의 협의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일보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협의회 측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사회와 세계일보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협력을 기대했다.
세계일보 조사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조사위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언론사 간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하고 다양한 의견을 조사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언론사가 함께 공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대구 지역과 세계일보의 협력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정보 전달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세계일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민과 더욱 가까운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