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2 수요일
오늘 하늘문이 크게 열리고, 많은 은혜들이 내렸다.
생명수가 소낙비처럼 시원하게 내리고 있었다.
강단에 빛으로 가득하였으며 성령의 임재가 강단 전체를 덮고 있었다.
강단은 거룩한 영,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히 채워져 있었고 두렵게 느껴졌다.
예수님은 힌 세마포를 입으시고, 강단에 계셨는데 매우 진노하신 모습이셨다.
강단 전체가 예수님의 진노하심으로 가득하여 매우 두렵고 떨리었다.
하나님의 진노는 죄를 보실 때에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며,
하나님의 공의와 의료 죄를 다루시며, 죄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법에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의 이만큼 나타나게 된다.
오늘 예수님께서 크게 진노하신 이유가 있었다.
그동안 강력하게 회개를 촉구한 회개의 경고 앞에서 회개하지 아니하고,
교회에서 보여왔던 합당하지 않은 모든 악한 행실에 대하여,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자신의 육의 힘을 내세워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이리저리 날뛴 죄에 대하여, 나는 일일이 드러내 열거하며 책망하였다.
불의로 진리를 막을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시듯이,
사람이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인데,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않을 때에 하나님이 진노하시듯이,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암하듯이,
진리를 방해하고 진리를 거역하면 하나님이 진노하시듯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진노하시듯이,
우상을 섬기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를 받듯이,
악한 염소뿔을 보이는 당돌한 자에게 하나님은 진노하시듯이,
죄를 질질 끌며 회개하지 않는 교만한 자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듯이,
두려우신 하나님 앞에 꺽지 아니한 육의 강한 모습을 보이는 자에게 하나님이 진노하시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베푸신 놀랍고도 크신 은혜에 감사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따라 살지 아니하고, 교만이 행하였던 모든 불의한 행실에 대하여,
밤낮으로 쉬지 않고 가르쳐 왔으나, 잎만 무성할 뿐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 거짓된 믿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합당치 않은 모든 죄에 대하여, 모두 드러내며 단호히 책망하였다.
오늘은 예배드리는 내내 예수님께서는 매우 진노하신 모습이셨다.
예배를 마치고 기도 하려고 강단에 앉았는데 예수님의 진노 하심은 여전하였다.
예수님의 진노 하심이 강단에 가득 차 있어서 매우 두려웠다.
하나님은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시기 때문에 죄악과 불의를 보시면 진노하신다.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노아의 홍수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같은 심판이 내려진 것이다.
주님 오실 때가 심히 가까운 이때에 거룩한 주님의 신부로 자격을 갖추지 않으면,
대환난에 남겨지는 심판이 내려지고 대환난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고,
합당치 않는 모든 죄악들을 철저히 회개하여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17)
많은 천사들이 강단에 질서 있게 일렬로 서 있었고, 선지자들은 강대상 앞에 여전히 있었고,
성령의 임재로 인하여 강단은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오늘 지팡이를 들고 있는 목자의 모습으로 보였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롬 1:18)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다.
(시편 7:11.12)
첫댓글 세상에서 아무에게서나 들을수없는 가장 귀하신 말씀 간증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앞에 회개하지않고 죄와 불의한 행실을 보이고 열매를 맺지못하고 잎만 무성하면 주님의 진노하심이 너무나 크며 심판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고 두려워떨며 주님보시기에 합당하지 않는 죄를 끊어 버리며 진리의 말씀 붙들고 승리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귀한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불의를 오랫동안 회개치 아니할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실 것을 보며 두려움으로 속히 속히 회개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귀한 말씀 정말 귀한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두려운지요
정말 심장이 떨립니다
정말 자신에 주제를 알고 회개하고 회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