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로직 퍼즐이란?
아마 네모로직을 모르시는 분이 보신다면 저 화면을 보고 스도쿠를 먼저 생각할지 모른다.
매우 간단해! 옆이나 위에 써져있는 숫자만큼 그 라인을 색칠하면 되는거다
가로세로가 10칸인데 왼쪽에 10이라고 써져있으면 그 라인을 모두 색칠한다.
만약 0이라고 써져있으면 그 라인은 전부 X표시를 해둬서 여기는 색칠하면 안된다고 자기 자신에게 알린다.
게임을 계속 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이 언락 가능하다.
물론 아이템을 사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는 전혀! 아무 지장없다
단지 뒷 배경을 바꿔준다거나 타일 모양을을 바꿔주거나 색을 바꾼다던가 하는 것 뿐이다. 눈의 심심함을 덜어주는 역할?
사실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는 조금 실망했다.
다른 네모로직 퍼즐게임이면 있어야될 당연한 기능들이 빠져있었던 것 같았다.
예를들면 보통 네모로직 게임들에서는 왼쪽 끝에서 보통 왼쪽을 누르면 오른쪽 끝으로 가지는데 이 게임은 안되는 것이다.
X표시 해둬도 그냥 여기는 색칠하면 안된다! 라고 알려두는 것 뿐 색칠이 되서 가끔 잘못눌러 실수로 틀리고는 한다.
그리고 오른쪽 버튼을 계속 눌러도 빠르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가려면 힘들게 일일히 눌러야된다 ㅠㅠ
나중에 알고보니까 놀랍게도 이 것들이 전부다 플레이 하면서 언락되는 옵션들이었다.
처음 게임을 키고 옵션에 들어가보면 죄다 회색으로 클릭이 안되는 옵션들을 볼 수 있다...
꽤 참신했다;; 게임을 조금씩 진화시키는 evoland 라는 게임이 생각나더라.
업그레이드로 타일이나 배경음악도 바꿀 수 있다. (어라 위에서 말했던가?)
타일이 꽤 귀여운게 많아요 BGM은 비싸서 처음에는 바꾸기 힘들지만...
(골드는 퍼즐을 클리어 할때마다 획득. 어려운걸 클리어 할 수록 많이준다.)
아무튼 2달러 가격에 이 정도면 투자한만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맘에 들어서 추천해본다
퍼즐 좋아하는 게이들이나 가끔 틈틈히 시간 남는걸로 뭔가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하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
네모로직이 뭔지 전혀 모른다 해도 맨 위에 플래시 링크를 타서 들어가서 조금만 해보면 바로 알 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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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꺼 없어 그냥 로직이랑 똑같음.
피크로스
개인이 혼자만든작품
다깼는데 좀 미묘 물론 할만한 겜이긴 하지만
있는거 다 클리어했는데 상점에는 못산 아이템이 가득하고 다시클리어하면 돈 아주조금벌려서 사기도 힘듬
타일은 사놓고 정작 쓰면 정신사납고 헷갈려서 흑백아님 백흑만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