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천 세계회장은 윤영호를 고소하여 헌금을 회수하라 ! 2023년 5월 9일 세계회장에 임명된 송용천 회장과 정원주 제2비서실장은 감사실의 김형덕 회계사에게 세계본부를 감사하게 하였다는 것은 공개된 사실로 이에 대하여는 2023년 5월 11일 [윤영호 본부장에 대한 인사는 휴식인가? 해고인가?]라는 제목으로 자세히 설명하였다.
https://cafe.daum.net/W-CARPKorea/cSkJ/40495 2023-05-11 세계본부에 대한 감사결과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고 받은 독생녀는 윤영호를 고소할 것을 지시하였으나 정원주의 강한 반발로 윤영호는 고소하지 않고 세계본부 임원실 차장에서 총재비서실 제1실 부장으로 진급 시킨 서현욱만 고소를 하였다. 서현욱은 윤영호의 개인비서 역할을 하여 많은 내용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세계본부 인사발령
송영천 세계회장은 윤영호의 세계본부에 대한 감사의 결과물을 가지고 있을 것이니 윤영호를 고소하여 윤영호가 빼돌려 착복한 자금을 모두 탕진하기 전에 회수하여 세계본부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2024년 1월 13일 다니엘 윤(윤영호)이 만든 GPD재단의 GPD포럼 3번째 공연 ‘예술뉴런뮤지카’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는 기사가 3일후인 2024년 1월 16일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그리고 디지털조선 등에 보도 되었다.
공연이 끝난 3일후에 언론사에서 동시에 기사가 작성된 것은 광고 기사로 GPD 재단에서 배포한 것이다. 기사 내용에 의하면 다니엘 윤(윤영호)은 ‘청춘뉴런KOREA’와 ‘청춘뉴런 ASIA’ 행사의 비전을 소개였다고 한다. 그리고 GPD재단의 청년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현경과 김민경은 “대한민국 청춘 3만명이 참여할 ‘청춘뉴런2024’를 새로운 꿈을 향해 도약하는 대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다니엘 윤(윤영호)은 2023년 5월 9일 세계본부장에서 해임되었고, 2023년 8월 16일 (재)효정국제문화재단 이사장에서 사임을 하였다. 즉, 윤영호가 만든 GPD재단은 통일교와 관계없는 윤영호 개인이 만든 재단이라는 것이다. 윤영호는 세계본부장에서 해임된 이후 2023년 9월 9일과 2023년 11월 5일 그리고 2024년 1월 13일 3차례에 걸친 행사를 진행하였다. 여기에 투입되는 비용의 대부분은 윤영호가 HJ매그놀리아그룹과 세계본부장 그리고 (재)효정국제문화재단 이사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빼돌려 착복한 자금일 것이다. 세계본부는 윤영호가 세계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진행한 각종 행사에 투입된 비용이 얼마였는지와 대비하여 윤영호가 만든 GPD재단에서 얼마나 많은 금액이 사용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1월 13일 진행된 행사를 보면서 윤영호의 능력이 탁월하다며 칭찬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 모든 것이 윤영호가 정원주와 공모하여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한 자금의 힘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본 블로거가 작성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프라우드먼과 권은비 밖에 없다"는 평가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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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종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