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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샛푸르고 진한 녹색으로만 수놓아졌던 세상을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이 불어와 알룩달룩한 색상으로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네요....
머지 않아 이것마저 다 내려놓으시고 몸소 횅한 벌거숭이 모습을 하시어 당신께서 주시고 제가 받은 진흙에서
비롯된 저의 원(原)모습을 떠올리게 하시겠지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바쁘신 일상 중에서도 늘 악(惡)을 경계하시어 그 유혹에 빠지지 아니하시고 선(善)을 살아내심으로
언제나 삶이 아름다우신 저의 벗님들....
금일은 '미래 다가올 부족함이 없는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가 오늘날 60代와 그 이후 세대에게 바라는
사회적 역할(役割)'이란 소제목(小題目)의 내용에 이어서....
기본소득(基本所得)이 가지는 의미와 이것이 인류(人類)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지대하기에
약 6차례에 걸쳐 말씀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
여기에 관한 내용은 본 카페 (설립개요방)에 정리하여 올려두었으니 새 벗님들께서는 꼭 방문해 주시고,
이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올려진 각 소주제(小主題)별 내용도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참조해 주신다면,
벗님들의 삶과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진정한 홍보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인류(人類)는 오랜 시간에 걸쳐 부족(部族) 왕정(王政)국가에 이어 경쟁(競爭)체제를 기본(基本)으로 하는
공화정으로 변모(變貌)되어 왔고 이는 다시 더 나은 다른 체제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변화(變化)에 필요한 에너지를 계속 축적(蓄積)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人類)가 걸어온 발자취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으며 만족(萬足)에 이를데 까지 이 과정은
끊임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인류(人類)는 어느 시대에서나 발전(發展)이란 이름으로 끊임없이 그 변화(變化)를 요구받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발전(發展)은 인류(人類)의 생존(生存)을 위해 필요하였다면, 이 이후부터 발전(發展)은
인류(人類)의 행복(幸福)에 그 주안점(主眼點)을 두고 실제적 현실적 사안(事案)으로 모든 정책의 중심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코 구호(口號)에 그쳐져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본시 행복(幸福)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결코 일(노동)을 위해 그리고 그 어떤 것을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본래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함은, 아직도 대부분 생존(生存)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행복(幸福)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개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행복(幸福)해 지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권리(權利)이자 의무(義務)라는
확고한 신념(信念)을 갖고 있어야 하며, 이의 생각은 점점 온공동체로 퍼져나가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체의 모든 역량(力量)이 여기에 하나로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일 속에 행복(幸福)이 있다는 말은 내일의 인류(人類)에게는 허상(虛想)이요 허구(虛構)에
지나지 않을 것이므로, 개인이나 집단 나아가 국가에 의해 개인의 행복(幸福)이 침해당하는 경우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허용되고 발생되어서도 아니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이런 연유로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기본적으로 의식주(衣食住)에서 자유로와야 할
사람들의 삶이 실제로는 많은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이분들이 실제로 현실 속에 너무나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동체가 이분들을 안고 해결해 가지 아니하면
인류(人類)는 더이상 개인의 행복(幸福)을 향해 한발짝도 진전을 이룰 수 없게 되므로 우선해서 이 문제에
집중하여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분들의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개인의 삶도 자유로운 삶으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날 후순위로 밀려있는 개인의 행복(幸福)의 덕목(德目)이 차츰차츰 모든 가치 중 으뜸의
자리로 올라설 수 있도록, 공동체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노력을 경주해야 하고 그 어떤 것도
개인의 행복(幸復) 보다 상위(上位)의 개념에 있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인류(人類)가 이렇게 개인의 행복(幸福)추구를 위해 변모해 가려는 노력을 다해 나갈 때 사회 시스템의 전반도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재편(再編)되어 갈 것입니다....
이의 역활을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그 구심점이 되어 시작하고 항구적으로 세대를 이어가면서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라도 더 큰 능력을 갖춘 진실된 주체가 출현한다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일고의 망설임도 없이
이선(二線)으로 물러나 그 단체를 적극 도와 그 단체를 통하여 소기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이 분산되지 않게 만반의 준비도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이는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류(人類)의 완전한 자유로운 삶을
구현(具顯)하여 인류(人類)의 행복을 완성해 가는 것이 제일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래 다가올 부족함이 없는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서는 선(善)에 기반을 둔 개인의 행복(幸福)추구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통틀어 악(惡)이라 칭(稱)할 것이며, 이를 언제나 선(善)의 연대의 힘으로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날 자발적이 아닌 강요로 인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는 개인의 희생(犧生) 사건은 그 때가 되면 개인의 행복(幸福)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악(惡)으로 규정(規定)되어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가령 내일 행복을 위해 오늘은 허리끈을 불끈 동여 메고 인내해 보자며 용기를 부추기는 그러한 행위도
여기에 해당되겠습니다....
이는 경쟁(競爭) 체제에서는 더나은 삶을 위해 바람직한 일로 칭송받아야 할 일이겠으나 부족함이 없어
경쟁(競爭)이 필요하지 않는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서는 근본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류(人類)는 지금까지 변화(變化)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蓄積)해 왔으며 그 에너지가 충족되었을 때
그 힘으로 반드시 대내외적으로 그만큼 또는 그 이상의 변화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따라서 그 어떠한 것도 영원한 것은 없으며 사회나 국가의 제도 또한 그 예외가 될 수 없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변화(變化)의 주된 내용은 인류(人類)의 생존(生存)과 삶의 질(質) 향상에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후부터는 한차원 높여 인류(人類)의 행복(幸福)의 문제로 그 사고(思考)가 전환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AI(인공지능)와 그와 결합된 로봇 등으로 공동체적 전시스템의 완전 자동화가 현실로 구현(具現)되어
인류(人類)가 담당해 왔던 노동의 대부분이 이들에게 이전(移轉)되고, 인류(人類)는 더이상 구조적으로
일을 할 수가, 또 일 할 필요가 없게 되어, 결과적으로 일에서 해방되는 기회가 되어 그 기틀이 조금씩이나마
마련되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작금의 이 현상(現象)을 사람들이 직장을 잃게 되는 위기(危機)의 순간이 아니라, 체제 변화의
과도기적 현상일 뿐, 이를 잘 관리하고 준비해 나간다면 부족함이 없는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를
좀 더 일찍 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機會)로 작용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은 본시 인류(人類)가 현명하여 스스로의 능력의 결과물 처럼 말하고
있으나, 그 기저(基底)에는 보려고 하는 이들에게만 보여질 수 있는 그 무엇이 분명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시각입니다....
물론 지금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자연적으로 그 전모(全貌)가 드러나 모두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기본소득(基本所得)의 개념에 대해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기본소득(基本所得)은 모든 정책의 중심에서 개인의 행복(幸福)을 나타내는 바로미터(Barometer)의 역할을
할 것이므로 향후 어떠한 덕목(德目)보다 최상위 중요한 개념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종합해 보면 사회와 국가는 생존(生存)을 위해 그리고 개인의 행복(幸福)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지향하며 변화하여 왔습니다....
이는 인류(人類)가 존재(存在)하는 한 계속될 것입니다.....
그 결과 모두가 공감하고 있듯이 인류(人類)는 물질적으로는 가히 천문학적 혁혁한 발전(發展)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 속에는 또 다른 체제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가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의 변화를 위한 에너지 또한
축적되고 있습니다....
즉 AI(인공지능)와 로봇 등의 출현으로 구현되고 있는 완전자동화의 조짐이 그 시작을 알리는 징조(徵兆)라
지금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의 출현으로....
사람들의 생명(生命)에 관해 아직까지 정복되지 못한 영역이 하나하나 빠른 속도로 밝혀지고 그 결과
사람들의 생명은 적어도 질병으로 사망하는 일은 없게 되어, 그 수명은 대폭 늘어날 것이며 고령화,
인구의 감소 등 제반 인구에 관한 문제도 더이상 인류(人類)에게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젊고 특수한 분야를 책임질 세대가 해야 할 모든 일을 AI(인공지능)와 자동화 시스템이 완벽하게 그 역할을
수행하여, 어떠한 사회적 공백현상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므로 공동체는 더욱 풍요(豊饒)릅고
고밀도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작금의 이동속도와 운송수단의 급진적인 발전은 그에 따른 공간의 개념 또한 급격히 변화시켜 사회전반의
발전을 지탱해 주는 근본적 인프라로 그 역할을 더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한번 더 강조드리지만 행복(幸福)한 삶이라 함은 어느 누구에게나 소중하기에 반드시 성취되고 영원히
유지되어야 할 최종 목표로, 모든 덕목(德目)의 중심에서 엄중이 다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정녕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적어도 생존(生存)의 문제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자유로이 살아갈 수 있을 때 행복(幸福)은 비로소 실현되는 것이라 하겠으며 어떠한 형태로든 그 기반이 조금씩이나마 마련되어 가고 있슴은 무척이나 다행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한편으로 개인은 공동체의 구성원인 만큼 자신의 행복(幸福) 또한 공동선(共同善) 위에서 선언(宣言)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인류(人類)의 미래상(未來像)으로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서는 한 개인의 뜻이 정해지고 이것이
공동선(共同善)에 합당한가의 진위(眞僞)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공동체 구성원들은 빠짐없이 자신들의 의견을 여기에 더해 수정(修整) 보완(補完)함으로서, 다소 개인의 뜻이 추상적이었다 하더라도 일정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구체적인 항목으로 나타나고, 이것이 선(善)의 규범(規範)으로 지정되면 사람들의 행동(행위)에 적용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AI(인공지능)가 그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낼 것이며 개인간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간 연결된 의사소통의
인프라가 잘 짜여져 작동할 것이기에 큰 장애요인 없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즉 공동체 모두가 지켜야 할 선(善)의 규범(規範)으로 결정되는 일련의 과정을 예측해 본 것으로, 먼저 개인이
필요하여 자신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의견을 먼저 개진하면, 여기에 공동체 전체의견이 빠짐없이 개진되고
반영되어 공동체 전체에게도 적합한 지 최종 결정되고, 적합하다 판단되면 공동선(共同善)의 규범(規範)으로
공표(公表)되어 공동체는 이를 완벽하게 지켜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동선(共同善)의 규범(規範)이 인류(人類)의 삶의 중심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아 인류(人類)의
모든 행동(행위)에 적용될 때, 공기 물 기온 기후 등 자연의 모든 생태계의 환경이 오염에서 벗어날 수 있어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태초의 맑은 상태로 복원(復原)되어 갈 것이므로 지구는 다시금 새롭게 거듭날 것입니다....
기본소득(基本所得)....
인류(人類)는 지금까지 코로나 팬더믹으로 사람들이 공간에 갖혀 일을 하지 못하게 되자, 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향후 생활이 힘들어질 것을 염려하여 공동체는 사전(事前)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여러형태의 적지 않은
지원금을 현금의 형태로 나누어 지급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람들은 난생 처음으로 일을 하지 않았슴에도 지원금이란 형태로 소득이 들어와
생소하고 어리둥절 하였지만 나름 어려운 살림에 도움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을 하지 않았기에 소득이 발생하지 않아야 함에도, 일방적으로 소득은 발생되어 현금의 형태로
나누어 지급된 것이 특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코로나 팬더믹 기간 중에 나누어 지급되었던 지원금은 엄격한 의미에서 개인들에게
불로소득(不勞所得)이라 할 수 있슴에도 이에 적용되어야 하는 대폭의 세금 징수없이 온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일을 하지 않는 곳에는 소득도 없다는 대원칙이 한순간 범국가적으로 범세계적으로 깨어지는 사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사회적 합의로 천재지변으로 간주하여 큰 물의없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모든 사람들은 난생 처음 일을 하지 아니하고도
적지 않은 지원금을 소득의 형태로 받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합법적으로 그리고 글로벌적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일을 하지 않고서도 소득이 꾸준히 들어와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꿈을 꾸어봤겠지만
어떤 이유가 되었던 이것이 생전 처음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에게 실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어색해 하면서도 이의 현상을 놓고 시간을 멀리보려고
노력을 해 왔던 사람들은 그 속에서 어떤 가능성을 발견하고는 눈이 번쩍 뜨이는 새로운 계기로 삼기에
충분하였고....
이는 어떤 방식으로든 공동체가 여건만 갖추게 되면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굳이 일(노동)을 하지 않아도
소득의 걱정없이 현실을 살아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까지 미치게 되었습니다....
만약 공동체가 모든 개인들에게 삶에 필요한 재원을 평생동안 100% 지원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을
갖추게 된다면....
그래서 인류(人類)는 자신의 귀하디 귀한 시간을 진정 자신이 하고픈 일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그야말로 생존(生存)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 될 터인데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는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내건 목표가 완성되는 순간인 동시에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의 그 진가(眞價)가 최고조로 발현되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경쟁(競爭)체제에서 비롯된 불공정 불평등 불안전의 각종 사회적 병리(病理)현상 대부분은
빛이 들어오면 자연적으로 어둠은 사라지게 되듯 사라지고 사람들의 삶은 진정 지상천국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가 도래하면 인류(人類)는 미래가 온전히 보장되어 걱정없는 체제에서 살아가기에 공유(共有)경제
또한 극도로 발전되어 그동안 투자의 대상이 되어 왔던 집은 주거의 개념으로 완전히 바뀌게 되는 등
주식 채권을 비롯한 오늘날 각종 투자의 개념도 거의 사라지거나 대폭 수정 변화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져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때가 되면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도 목적을 달성하였기에 기쁜 마음으로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될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만약....
코로나 팬더믹을 시작으로 불로소득(基本所得에 해당)이지만 공동체가 사람들에게 지원금으로
계속 지급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그것은 시기를 한정하여 허용되었을 뿐 헛된 망상에 불과하며 애시당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임은
우리가 우선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때의 일로 범글로벌적으로 인플레이션 등 많은 경제적 문제점이 지금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느라
인류(人類)는 얼마나 힘들어 하고 있습니까....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체수단이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만큼 노동이 줄어 들어 생산도
줄 수 밖에 없기에, 사회적 국가적 부가가치 또한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즉 노동이 끊임없이 투입되어 제품이 생산되어야 생산된 제품이 유통되고 소비되는 과정에서, 일련의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그것을 재원으로 지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지갑에 현금이 있어야 꺼내어 쓸 수 있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현실적으로 끊임없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동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노동이 투입되지 않으면 부가가치 또한 창출되지 못하고 사라질 수 밖에 없으며 자본 또한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부가가치 창출에 노동과 같이 주요한 한 축으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자본에 상대적으로 열세의 위치에 놓여 있는 노동을 소유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노동으로 창출된 사회적 국가적 부가가치를 자신들에게 좀 더 많이 배분되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파업(罷業)이란 수단을 통하여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노동(勞動)현장의 전자동화(全自動化)....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파급된 로봇 등 전생산공정(全生産工程)의 자동화가 어느 순간 거의 완성이 되어가고 있고 또 완성된다면 이는 무슨 의미가 되며 그에 따라 공동체는 어떻게 변화되어 갈까요....
이는 첫째, 과거처럼 사람에만 의존했던 대부분의 노동현장이 기계자동화 설비로 대체되어 구조적으로
더는 사람의 노동력은 필요없어졌다는 의미와....
둘째, 노동현장에 대체 제공되는 노동의 질(質)과 양(量)이 사람이 제공하는 노동과는 비교조차 될 수 없을 만큼 탁월하고 그 생산성 또한 가히 최고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는 의미와 함께....
셋째, 생산측면에서도 본질이 기계설비이기에 최고의 생산성을 유지해 가며 365일 24시간 끊임없이
생산할 수 있어 사회적 국가적 부가가치 또한 언제나 최고조로 끊임없이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가
그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AI(인공지능)등 자동화 설비(장비)에 투입되는 막대한 금액은 이미 초기단계에서 이루어졌고,
투자 후 생산단계에서 부터는 사람들에게 매월 지급하여야 할 막대한 임금 대신 고정비(固定費)로서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설비유지에 따르는 감가상각(減價償却)과 투자된 자금에 따른 정해진 소정의
이자 부분만을 한차례 비용으로 계상(計上)하여 처리함으로서, 그 차액 만큼 상당폭의 부가가치를
비축할 수 있는 그 기반(基盤)이 마련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결론하면 사람의 노동에만 대부분 의존해 왔던 노동현장이 기계자동화 설비로 완전히 대체되어
최고의 생산성을 유지해 가면서 쉼없이 생산할 수 있어 그에 따른 부가가치는 끊임없이 창출되고,
그 결과 인류(人類)는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그 기반(基盤)이 마련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람직한 예는 아니지만 마치 과거 귀족(지배)계급이 하층(피지배)계급의 노동력을 대체 착취할 수 있어
자신들은 평생 일을 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것과 그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하겠습니다....
작금의 상황에서도 이런 측면이 강조되어 기업이라면 막대한 자본이 투자되는 기계자동화 설비이지만,
잘만 이루어진다면 모든 면에서 그 이전의 상황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효율화가 기대되기에,
할 수만 있다면 자동화 설비를 갖추려고 애쓰는 현실적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막대한 자본을 들여 도로를 건설하고 그 이후 부터는 장기간에 걸쳐 도로를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소액의 도로비를 징수하여 징수된 도로비 총액에서 투자된 자본의 이자분과 감가상각비 그리고 전체 유지에 따른 비용을 차감한 차액 만큼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수익구조가 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할 것입니다 ....
이 부분은 저희 카페 (설립개요방) No72으로, 2024년 8월 21일(수)에 발송된 '제가 본 미래 공동체의 모습(4)'을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즉 자동화 이전(以前)에는 사람들에게 임금으로 지급하여야 했던 막대한 부가가치를, 완전자동화가
구현(具現)된 이후(以後)에는 지급하지 않아도 되기에, 그것만큼 부가가치는 축적(蓄積)될 것이고
그것을 재원(財源)으로 구조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또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진 공동체 모든 사람들에게
합의된 기준(基準)에 따라 골고루 현금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되어, 이것으로 인류(人類)의 삶이
생존에서 벗어나 자유로와 질 수 있게 된다면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기본소득(基本所得)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AI(인공지능)와 완전자동화 로 노동현장의 공백현상이 완전히 대체되어 메워지고 생산성
역시 최고수준으로 유지되어 생산설비를 365일 24시간 끊임없이 가동하여 생산할 수 있기에, 부가가치는
쉼없이 창출되고 이를 재원(財源)으로 기본소득은 끊이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평생동안 아무런 조건없이
현금의 형태로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본소득(基本所득)을 지급하는 형태 또한 사람들은 어차피 소비를 하여야 하기에 현금 대신 필요한 제품으로
지급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기본소득을 현금으로 받아 그것으로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나 금액 지불없이 필요한 제품을
바로 수령하는 것이나 그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날이 도래함을 굳게 믿고 있으며 일상에서 하루빨리 선(善)의 연대를 조직 강화하여 그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그 중심에서 준비에 집중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AI(인공지능)를 기반(基盤)으로 하는 공동체전공정(全工程)이 완전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되어 완성을
향해 가고 있는 어느 날, 자연스럽게 경쟁(競爭)체제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가 열려 공동체는 더욱 발전ㆍ변모(變貌)해 갈 것입니다....
이 때 공동체별로 개인의 행복지수(幸福指數)를 산출하여 여러 정책에 활용하고 이로서 공동체의
질적 양적 발전을 가름하는 바로미터(Barometer)로 삼아 공동체를 발전적으로 관리하게 되는데,
이 때 기본소득보전률(補塡率)은 행복지수 산출에 주(主)된 항목이 될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국가별 GDP를 산출하여 국가간 우위를 비교하는 것처럼, 행복지수(幸福指數) 또한
공동체간 우위를 판별하는 유용한 척도로 활용될 것입니다....
개인의 행복지수(幸福指數)는 전체적으로 몇가지 항목(項目)으로 구성되어 합산 산출하는데,
그 중 가장 비중이 높은 항목이 기본소득보전률(補塡率)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공동체의 개인들이 한달에 부족함이 없이 생활하는데 평균 300만원이 소요된다고 가정하고,
공동체가 개인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기본소득이 평균 월150만원에 그친다면, 공동체의 그 개인은
공동체로 부터 기본소득으로 한달 생활비의 절반(50%:0.5)을 보전받았기에 그 공동체의
기본소득보전률(補塡率)은 50%(=0.5)라 할 수 있고, 그 공동체에 속해 있는 개인들은 자신이 한달 생활비를
조달하기 위해 부족할 수 있는 50%에 해당하는 만큼의 일만 찾아 행(行)하면 생활은 무난할 것이므로
나머지 시간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활용하려 들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동안 공동체의 부가가치 규모가 점점 더 커져 언젠가 기본소득보전률(補塡率)이 100%(=1)에
도달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 공동체는 모든 개인들의 삶을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삶이 한단면으로만 단정짓기 어렵지만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서는 일반적으로
기본소득보전률(補塡率)이 높은 공동체는 그렇지 못한 공동체 보다 개인의 행복지(수幸福指數)는
비교적 높을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로 변모(變貌)되어 가는 초기에는 공동체별 기본소득보전률(補塡律)에서
다소간 차이를 보일 수 있겠으나, 이는 과도기에 나타나는 잠깐의 현상일 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류(人類)는
그 어디가 되었든 거의 같은 수준으로 수렴되어 갈 것입니다....
즉 공동체 전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기본소득(基本所得)이 대중적 보편적으로 지급됨으로 불공정 불평등
불완전한 경쟁(競爭)의 기반 위에서 운영되어 온 경쟁(競爭)체제는 그 생명이 다해 서서히 막이 내려지는 반면,
운송수단은 극도로 발전하여 세계가 평일생활권에 들게 되는 날이 도래하게 되면, 온전한 자유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인류(人類)는 마음먹기에 따라, 필요에 따라 그리고 어디든 같은 조건에 살아갈 수 있다면
한 곳을 고집하지 않고 세상 어디라도 옮겨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기를 더욱 선호할 것이기에,
국경과 민족의 개념은 점점 사라져 자연적으로 세상은 인류(人類)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갈 것은 자명하다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특히 사람들의 대폭적인 수명의 연장으로 인구 문제가 자연적으로 해소되고 삶의 다양화, 이성간의 사랑 등
삶의 모든 면에서 뚜렸한 변화를 가져 올 것임이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비로소 우리는 하나(We Are The World!)가 실현되어 가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자면....
경쟁(競爭)체제가 수명을 다하고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로 공동체가 전환되어 인류(人類)가
하나되어 가는 과정에서 뚜렸하게 느껴지는 변화로서는....
첫째, 개인들의 삶의 형태의 변화로 그 결과 국경과 민족의 개념이 모호해지고 그에 따라 적(敵)의 개념도
사라져 전쟁(戰爭)발발의 가능성은 거의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사자와 사슴과 뱀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한곳에서 서로 즐겁게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으로
비유될 수 있겠습니다....
둘째, 생활면에서 로봇 등 완전자동화 설비가 보편(普遍)적 대중적 인프라로 구축되어 육체적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동시에 대폭 늘어난 사람들의 수명으로 한 두군데에서 정주(定住)하는 삶에서
벗어나 세계 여러지역으로 이동하며 자유로이 살아가는 다양한 삶으로 변화될 것이고....
이성간의 사랑의 형태도 변화하여 그에 따른 변화된 자유롭고 다양한 결혼문화 등으로
더이상 부계제(父系制)는 설득력을 잃어가고 공동체적 요구에 따라 모계제(母系制)로 회귀(回歸)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에서 공동체적 선(善)의 합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물론입니다....
세째, 뚜렸한 선(善)의 기반 위에서 공동체가 모든 삶을 책임져 주기에 공동체에서는 나날이 축제가 이루어져,
혼자만의 소수문화에서 다시 회귀하여 대중적 보편적 축제문화에 적응하고 공동선(共同善)을 추구하는
가치(價置)로 이동되어 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기본소득(基本所得)을 살펴보겠습니다....
맥락은 지원금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이에 대한 말씀은 따로 드리지 않고 앞에 언급된 '지원금의 형태로 지급되는 소득'의 이야기로 대신하며 여기서는 결론부분을 한 말씀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즉 오늘날 사회보장(社會保障)제도가 발전을 거듭하고 거듭하여 그 마지막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기본소득보전률(基本所得補塡率) 100%의 모습이 될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공동체가 모든 구성원 전체를 사회보장제도의 대상으로 하여 삶에 필요한 모든 재원을 빠짐없이
기본소득(基本所得)으로 지급함으로 구성원 모두가 현실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바탕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개인들의 입장에서 어느 것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이용할 수 없는 것도
없을 것이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어떤 공동체에서든 사회구성원들 중 태생적으로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
삶의 과정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 실패로 깊은 곤경에 빠진 분들 또한 많이 계십니다....
젊은 날을 열심히 일하고 지금은 은퇴하여 자신의 생(生)을 되돌아 보며 황혼기의 휴식을 취하고 계신 많은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공동체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공동체를 이끌고 가시는 현역(現役)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어떤 분들이라도 끈끈한 유기적인 관계 속에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들이기에 공동체는 이들 모두가 불편없이 최고의 행복한 삶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ㆍ보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누구든 삶의 과정에서 사고 등 뜻하지 않은 위험에 처해질 수 있으며, 어느 누구든 공동체의 도움없이
살아가는 이들은 없기에 자신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당연한 도리로 모두가 받아들이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공동체 각자들을 안전하게 살필수 있는 정책이 매순간 맞춤형으로 요구되며, 이분들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생활자금, 보조금, 연금 등 다양한 형태로 필요한 재원을 삶이 마쳐질 때 까지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공동체에게 부여된 제 1의 주된 성무(聖務)가 될 것이고 이를 AI(인공지능)와 함께 빈틈없이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앞으로 다가올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의 상황은 질적 양적 그리고 인구의 면에서 오늘날 보다
비교조차 되지 않을 만큼 휠씬 규모가 커지겠지만, 운영면에서는 더욱 규모있게 빈틈없이 적확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 인류(人類)에게 아무리 복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준비하는 마음으로
그 씨앗을 심어 나가지 않는다면 모두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우리가 복된 삶을 살아가고 있슴도 우리들 선조들의 혜안(慧眼)과 희생(犧生)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처럼
말입니다....
지금까지 작금의 우리들은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형태의 사회보장제도와 앞에서 언급된 지원금을
통하여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기본소득(基本所得)의 개념(槪念)과 연결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작금의 기본소득(基本所得)은 한개인이 살아가는데 생존(生存)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부족한 부분을
공동체가 복지차원에서 보조해 주는 선(線)에서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소득(基本所得)의 본질상 여기서 그쳐서는 결코 아니될 것이며 공동체는 전력(全力)을 다하여
모든 개인들의 삶이 온전한 자유가 실현될 수 있을 때 까지 그 유용한 수단으로서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선(善)한 사람들과 함께 전면에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겠습니다....
다행히 인류(人類)의 발전 과정에서 AI(인공지능)의 등장과 역할로 인간의 노동력의 대부분을 자동화로
대체할 수 있어 가능성과 함께 그 바탕이 마련되어 가고 있슴은 분명 다행한 일이다 생각됩니다....
보십시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지나간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기란 참으로 힘듭니다....
제일 가까운 시대라 할 수 있는 조선시대의 흔적 또한 책에서만 찾아 볼 수 있을 뿐 현실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것과 같이, 먼훗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미래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서
오늘날 현실은 이미 사라져 역사 속에서나 만나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 보이지도 않는 과거의 사실들이지만 이것들이 모이고 모여 현재(現在)를 이루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회보장제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생활자금 보조금 연금 등과 지원금과 기본소득(基本所得)은
그 성격면에서 일시적이냐 영구적이냐 에서 차이가 있을 뿐 대등소이하다 하겠습니다....
즉 향후 공동체는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확대하여 공동체 구성원 모두를 사회보장 대상으로 편입시키고 할 수
있는데 까지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여야 하며, 그러는 가운데 기본소득보전룰이 100%(1)로 꽉 채워지는 날은
반드시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인류(人類)는 일에서 그리고 가난에서 완전히 벗어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운 삶을 살다 갈 수 있는 기반(基盤)이 완성되어 우리들 후손들은 그야말로 그토록 염원하던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눈을 감고 마음을 열어 그날을 미리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가슴이 벅차 올라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힘들 때면 언제나 나의 영원한 영(靈)의 세계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저 자신을 상상하며 기뻐 용약합니다....
우리들 자신이 직접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아니겠지만 우리의 혜안으로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와 확연히 다른
축복받는 세상에서 살아가게 할 수 있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일이며 기쁜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이의 작업은 100%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오랜시간에 걸쳐 이루어질 일이고 보면,
서두르지 아니하고 참고 인내하며 차분히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씨앗을 심어가는 마음으로 임할 뿐이며, 그 이후의 일들은 자신들의 하늘께 맡기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들 보다 우리의 하늘께서 더 원하시는 일이기에 세대간 끊이지 않고 이어가게 해 주실 것이며,
그 결과 궁극적으로 그 목표점에 도달하게 하여 아름다운 끝맺음이 반드시 될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향후 한동안 까지 우리들 삶에서 선(善)의 힘보다 악(惡)의 힘이 더욱 크게 작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이 선(善)으로 채워짐이 아닌 악(惡)의 세력으로 기울어 가고 있는 것이 이를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믿습니다....
AI(인공지능)로 인해 공동체의 전시스템이 변화되고 이에 따라 사람들의 모든 행동과 행위가
선(善)의 규범(規範)으로 하나되어 가는 과정에서, 마침내 악(惡)은 점점 힘을 잃어가 그 생명력이 다해질 것이고 그것만큼 그리고 선(善)의 상승작용으로 공동체는 어느 날 급격히 선(善)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러던 중 인류(人類)는 그 어디에서도 악(惡)을 찾아내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 때 세상은 지상천국이라
불려질 것입니다....
파괴(破壞)를 목적으로 하는 악(惡)은 제 아무리 길길이 날뛴다 하나 그 본질상 빛 앞에 서면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운명체입니다....
우리가 선(善)으로 연대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결코 선(善)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온전한 삶의 행복은 반드시 성취되고 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늘 빛 속에 머무시며 건승하시고 한껏 행복하세요.....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