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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땅벌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땅벌은 경상도 사투리인 땡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 벌의 일종으로
이러한 땅벌에는 독이 있는데,
지난 2016년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땅벌 독속의 마스토파란-v1이라는 성분이
살균 효과가 뛰어난 것을 발견하고
마스토파란-v1의 살균 효과를 이용하여,
기존의 화학 살균제를 이용하던
사균백신 제조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한바 있음.
땅벌(땡비)는 일반 벌과는 다르다.
꽃, 수복, 당송, 왜전나무, 자작나무,
떡깔나무 등으로부터 수지를 채집하여
땅속에 벌집을 짓고 사는 토종벌이다.
땅벌은 위와같은 나무의 수지에
벌 자신의 침을 섞어 혼합하여
만든것이 바로 프로폴리스(벌집)다.
프로폴리스(벌집)는 초과민 상태의 환경에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등의 유해한 미생물이
침입해 질병이 발생할수 있는 여지를
프로폴리스(벌집)가 미연에 방지한다.
땅속에서 자연과 함께 자생하는 땅벌은
프로폴리스 성분을 추출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벌과 벌집 그리고 애벌레
그대로를 다려서 복용하므로
여러 방면의 불치병과
만성 질환등을 치유할 수 있다.
★ 잘 낫지 않는 천식에 신효한 효염이 있다. ★
매일 일정한 시간만되면 목구멍이
간질거리며 지속적 반복적으로
기침이 나오면서 멈추지를 않고
기침을 하기 시작하면 30분~1시간씩
지속되면서 피를 토할 정도의 고통을 겪는경우
기침이 멈추지 않으면서 몸무게가 5키로
~10키로 가량으로 지속적으로 빠지는 경우
매년 10월중순경 공해가없고 농약을 치지 않는함안, 산청, 하동, 의령, 남원, 구례등
논두렁과 밭두렁의 땅속에 집을 짓고
먹이 활동을 하는 땅벌집(토종벌)을
애벌레가 벌집을 뚫고 나오기 직전
채취하여 벌집 전체를 달여먹으면
신기한듯이 만성기관지 천식이 낫는다
그리고 재발이 안된다.
즉 만성 기관지
천식의 신약인 것이다
지금처럼 농약을 많이 치지 않았던
30~40년전만해도 시골의 논두렁과
밭두렁에서 땡벌집을 쉽게 볼 수 있었고
땡벌집을 채취하는 전문땅군들이
지천에 늘려있는 벌집을 채취해오면
시골 5일장날 땅군들이 채취해온 벌집을
받아 용접기불로 벌집과 애벌레
분리작업 한후 당시 애벌레를 로얄제리
원료로 전량을 일본에 수출했으니
일본놈들이 수십년 전부터 국내 시골
개천에서 나는 민물장어와
땡벌집속 애벌레등 고단백 최고의
보양식은 싹쓸이 수입해갔고
한국의 시골 사람들은 자녀 학비를
마련하기위해 그좋은 보약을 본인들이나
자식들에게 먹인다는 생각보다
오로지 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전량 일본에 수출한 것이며
원래 일본인들은 종자가 외소하고 작아
외소할 외짜를 사용하여 "외놈"또는
쪽발이라고 불렀는데
이놈들이 1919~1945년까지 한국을 지배하면서 한국인들이 자신들보다
골격이 발달하고 키가 큰 이유를 분석
해방이후 국내에서 나는 보양식
재료는 닥치는대로 수입하여
자녀들에게 먹이기 시작하였고
요즈음 일본인들 체력과 신체가
좋아진것은 한국에서 나는 보양식을
닥치는데로 수입해 먹었기 때문이다.
만성기관지 천식환자들은 밭두렁이나
논두렁등 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
벌집을 복용하면
기관지 천식에 이것보다 더한 처방은 없는 최고의 보약이며 기관지 천식의 신약이다.
당연히 고단백으로 간염, 만성피로,
페질환등에 응용될 수 있다.
단 땡벌집은 알이 꽉차고 땅군들이
채취한 즉시 직거래를 통해 구매해야하고
구포시장이나 부전시장등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땡벌집은 절대로 구매하면 안된다.
땅벌 애벌래는 채취후 곧 부패가
시작되므로 땅군들이 채취해온 땅벌집이
재래시장에서 몇일돌면 애벌레가
썩어버리기 때문에 절대로 복용하면 안된다
매년 10월중순경부터 전문 땅군들에
의뢰 또는 사전예약하여 땡벌집을
구할 수 있으나 귀하다는 사실로
무분별한 채취로 요즈음은 가격도
비싸지만 구하기도 힘든만큼
멸종위기에 있다.
#출처:【민속토종약초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