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다
오늘도 좀 일찍 출근 해서 다이소 들렀다
성수동 재료좀 살겸 걸레랑 컷터칼 이것 저것
사서 서초로
일이 많아요 주섬주섬 일 시작
짬내서 한잔 커피 또 일 하고 오후 하나왔다
임플란트하고 임플란트는 검 쏘고 굳기까지 좀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시간은 정시 퇴근
뚝섬으로 목욜인데 어떨지 일이 너무없어서
일이 몇개없다 다해노쿠 쉰다
자리앉아서 커피가 늘었다 일이 없어서 ㅠ.ㅜ
네시 어르신 빈손이다 ㅠ.ㅜ
어제도 빈손이시더니
모델 교합기나 떼자
빌드업 쌤 불러서 모델정리 합시다
교합기 다 떼주고
또 쉰다 저녁 딜리버리 왔다
지르코니아 하나에 임플란트 몇개
6시 30분 퇴근
떢뽀끼 사들고 ㅎㅎ
집에왔더니 나 몸보신 시킨다고
노랑 통닭을 사다놨네 안먹고 기다리고 있네
에고 미안 시러버라 ㅎㅎ
떢뽘끼랑 통닭먹고 누룽지 끓여서 먹고
8시 집을 나선다
버스가 가네 15분 기다려서 타고 ㅠ.ㅜ
한정거장 지나쳤네 ㅎㅎ
다시 타서 회사 도착하니 9시쯤ㅎㅎ
에고 시간 다까먹고
몇개안된다 임플란트 다 합해서 30개
너무 지져분해서 박박 청소하고 지금 퇴근
합니다 302번 타고 ㅎㅎ
오늘도 힘겹게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일 할때는 즐겁습니다 ㅎㅎ
일을 하라는 팔자 인지 알수가 없습네다
그래도 감사하지 않습니까?ㅎㅎ
감사합니다 일을 즐겁게 할수 있어서
집에가서 다리 맛사지 하고 자야겠습니다
요즘 매일 합니다 다리가 무거워서
지압슬리퍼도 하나 주문 했습니다
좋다해서 ㅎㅎ
카페 게시글
현이방 25
3월 20일 목요일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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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25.03.21 00: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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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고 나는 어제 8시반에 자리에 누웠는데~요즘 공사중이라 몸이 힘들다~~ㅋ
건강관리 잘 하면서 행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