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라사랑, 겨레사랑, 무궁화사랑의 한국근우회 고문이다.
1992년부터 자원봉사활동을 해왔으니까 어느덧 23년 새월이 지난 것이다.
4 월 4일 동아일보 주체로 무궁화묘목 2만그루 나눠주기행사를 했다.
무궁화묘목을 나눠주는 과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운반과정 - 신문지로 3그루씩 뿌리를 싸는과정 - 마대에 넣는 과정 - 묘목분배대로 이동하는 과정
- 묘목을 나눠주는 과정 등 수많는 봉사활동 손길이 필요하다.


일제 36년강점기 동안 무궁화를 심지도 못하고 쳐다보지도 못하게 했다.
무궁화를 쳐다보면 안질이 걸린다고 식민지예속화 심리전을 자행했다.
동앙일보사에는 일제 36년을 잊지 말자고 1985년부터 2026년까지
36년간 무궁화묘목을 나눠주어 무궁화심기 행사를 한다.

나무 한그루소중함과 무궁화심는 요령

신문지로 3그루씩 뿌리를 감씨는 작업



한국근우회 이희자 회장

오문옥 시인


어린이 가수와 함께!



무궁화 2만그루를 작업하는 근우회 회원들


분배가 쉽게 작업한 무궁화묘목 마대

무궁화묘목 나눠주눈 모습


이때 수많은 카메라맨들이 나타났다.

8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AOA(Ace of Angel)이 나타났다.

AOA가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 참가해 묘목을 나눠준다고 한다.


AOA의 무궁화묘목 나눠주기
나는 AOA가 누군지 몰랐지만 인기가 무엇인지 실감했다.

첫댓글 이좋은 행사에 참석 못했습니다.현장 학습 관계로 부득이 참석 못해 애석 하게 생각하며 차후 기회 있기를 고대합니다

차후에 무궁화 관계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때 연락하죠.
녹화는 국격이라고 하는데 보람된일 하고 오셨네요..
이나무가 잘 자라면 우리나라는 더 아름다워지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무궁화보급 운동은 잘살고 권력이 높은 사람이 아니
이름없는 사람들로부터 이뤄진 운동임
그것이 참으로 고귀한 생명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