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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itrus sinen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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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운향과(RUTACEAE) |
크기 | 4~5m |
원산지 | 인도 북부, 미얀마, 아샘 지방, 중국 양자강 상류 |
오렌지는 블루베리, 연어 등과 함께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영양가가 풍부하고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식품) 중 하나다. 오렌지는 감귤류에 속하는 열매의 하나로 모양이 둥글고 주황빛이며 껍질이 두껍고 즙이 많다. 인도 원산으로 중국, 포르투갈, 브라질 등으로 퍼져나갔다. 운향과(芸香科, Rutaceae) 귤속(橘屬, Citrus)에 속하는 몇 종(種)의 작은 교목과 관목, 또는 이들의 둥그스름한 열매를 일컫는다. 오렌지는 아시아 열대지역, 특히 말레이 열도가 원산지로 추정되며, 다른 귤 종류와 함께 먼 옛날부터 재배되어왔다.
오렌지 종류는 발렌시아오렌지 · 네이블오렌지 · 블러드오렌지로 나뉜다. 발렌시아오렌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으로 즙이 풍부하여 주스로 가공하고, 네이블오렌지는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하는데, 껍질이 얇고 씨가 없으며 밑부분에 배꼽처럼 생긴 꼭지가 있다. 블러드오렌지는 주로 이탈리아와 에스파냐에서 재배하며 과육이 붉고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감귤류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이다. 그밖에 미국 · 중국 · 에스파냐 · 멕시코 등지에서도 많이 생산한다.
오렌지는 170 가지가 넘는 다양한 영양소와 60 가지 이상의 플라보노이드를 제공하며, 대부분 항산화제, 항 혈소판 억제제, 혈전증 예방제 등이 있다. 오렌지 성분으로는 당분이 7~11%, 산이 0.7~1.2% 들어 있어 상쾌한 맛이 난다. 과육 100g중 비타민 C가 40~60mg이 들어 있고 섬유질과 비타민 A도 풍부해서 감기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에 좋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날로 먹거나 주스 ·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먹는다. 각종 요리와 과자 재료로 쓰며 고기 요리에 상큼한 맛과 향을 내는 오렌지소스로도 쓴다. 껍질에서 짜낸 정유는 요리와 술의 향료나 방향제로 쓴다.
높이가 4~5m 정도인 상록성 소관목이다. 잎은 3~10cm로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어긋난다. 꽃은 흰색으로 향이 강하다. 열매는 오렌지색으로 둥글고 과피는 두꺼우며 약간 신맛이 있고 달다.
이용부위 : 열매, 씨앗, 과피
이용방법 : 신선한 과일은 생식하거나, 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음료수의 향을 내기도 한다. 과피(果皮)는 버터나 치즈 외에 마멀레이드, 과자 재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의 공급원이다. 과피에서 채취한 오일은 음식, 화장품, 향수의 향료로 사용된다. 쓴맛이 나는 오렌지 씨앗의 오일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비누에 사용되고, 꽃은 등화유(橙花油)로 아로마테라피에 쓰인다. 잎이나 어린 싹의 오일도 아로마테라피로 사용하면 불안증이나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주의 : 메스꺼움을 동반한 편두통 환자와, 관절염 환자는 오렌지를 피하는 것이 좋다.
오렌지의 효능
■ 고혈압등 혈관질환 예방 효과
고혈압이 위험한 것은 각종 합병증 때문인데, 체내 염분의 누적은 혈관을 부식시켜 뇌출혈,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타민C와 비타민A, 비타민B 등이 함유된 오렌지는 혈관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와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들 영양소 외에도 함유된 '플라본' 화합물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렌지에 풍부하게 함유된 '펙틴' 성분은 체내에 유입된 유독 물질의 배출을 돕고 발암 물질을 흡착하여 빨리 배출 시키기 때문에 장의 점막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대장에서의 재흡수를 감소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에도 효능이 있다
오렌지 속껍질의 흰 부분에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뇌졸증 예방 효과
오렌지 뿐만 아닌 감귤류 전체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관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염증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혈관질환 및 뇌졸증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 다이어트 효과
오렌지 칼로리는 100g 당 40kcal 인데, 오렌지 한 개의 무게 약 300g 기준으로 할 때, 오렌지 1개 칼로리는 약 120kcal 정도(작은 것은 80kcal) 된다. 따라서 오렌지는 열량이 낮으면서 지방 성분은 전혀 없으며, 특히, 오렌지에 풍부한 섬유질은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 시 체중 조절에 좋다. 체중 조절 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몸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 등 주요 영양소를 제공해주므로 좋은 몸매를 유지해야 하는 보디빌더들도 즐겨 먹는다.
오렌지 껍질에는 내부 과육의 4배 이상 많은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오렌지를 껍질채 베이킹소다 물에 담갔다가 소금으로 표면을 박박 문질러 깨끗이 닦아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 채 믹서기에 갈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당뇨병과 오렌지
혈당 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가 당이 많은 오렌지가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오렌지를 갈아서 주스로 섭취하게 되면, 오렌지에 함유된 비타민C등 항산화 성분이 인슐린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해 당뇨병을 예방해 준다.
오렌지에 풍부한 섬유질은 1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준을 낮추고, 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수준을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승남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은 "오렌지는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해 혈관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나타내는 혈당 지수가 비교적 낮고 천연 섬유소와 비타민, 효소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섭취해도 된다"면서 "당뇨병 환자의 경우 하루 한 개 정도를 조금씩 나누어 시간차를 두고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면역기능 향상
오렌지에는 비타민씨가 많아서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계절 과일이다. 엽산, 칼륨, 섬유질 등 영양소도 풍부해서 떨어진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주며 빈혈이나 괴혈병을 막아주는데도 도움을 주고, 특히 임산부들의 입덧 진정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두루두루 좋은 과일이다
■ 빈혈 및 변비에 좋다
오렌지는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엽산'이 풍부하여 신체에 빈혈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 성인병 예방
오렌지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거의 없는 과일이며,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항암효과에도 효능이 있고 뇌졸증 예방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숙취해소.신진대사 촉진
오렌지의 신맛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 심장병 예방
오렌지에는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장에도 이롭다. 이승남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은 "미국 의학 전문지인 '내과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섬유소 섭취량을 하루 10g 늘리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14%, 관상동맥성 심질환 사망 위험이 27% 감소한다"며 "하루에 한 개의 오렌지를 먹으면 섬유소 섭취량이 늘어나 심장병 예방에 도움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요로결석 예방
오렌지에는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구연산이 소변을 알카리성으로 바꾸어 주어 결석이 생기지 않게 도와준다. 구연산은 오렌지 뿐만 아니라 자몽, 귤과 같은 감귤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 위장에 좋다
오렌지 과육에는 들어있지 않는 성분으로 '헤스페리딘' 이라는 방향 성분이 오렌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려 달여 먹게 되면 위액 분비를 촉진 시키고 위 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오렌지에는 항산화제이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다.
■ 피부미용에 좋다
오렌지는 비타민A, C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오렌지는 수렴성과 탄력성으로 인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오렌지는 그늘뿐만 아니라 피부 구조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C의 환상적인 공급원이다. 피부의 조기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피부 색조에 관련있는 우리 몸의 콜라겐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주황색의 항산화제는 노화 과정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손상을 보호해 준다.
■ 항암효과
오렌지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계 색소 중의 플라바논(flavanone) 배당체인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모세혈관 투과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질로 혈관기능을 향상 시키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P의 하나이다. 지질과 산화물 형성을 억제하며 노화지연 등의 항산화 효과, 항염증 효과, 모세혈관 보호 및 항암작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모세관의 삼투압을 조절하여 모세혈관의 건강을 개선 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이 것을 먹으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를 건강하게 해준다고 한다.[오렌지 껍질은 그냥 먹기엔 좀 힘들므로 껍질을 볕에 잘 말렸다가 차로 다려먹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오렌지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은 종양이 더 커지지 않도록 막는 효과가 있고, 리모넨은 체내의 항산화 해독 효소 시스템을 자극하여 초기 단계의 발암 과정을 예방해주며, 오렌지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위암, 구강암, 식도암, 결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과와 동일하게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렌지는 지속적으로 섭취를 할 경우에는 남성들에게 파킨스병 발생률이 감소 및 신경퇴행성 질환들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렌지를 섭취하여 플라보노이드를 가장 많이 섭취했던 남성그룹의 파킨병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남성 그룹과 비교했을때 40%정도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 오렌지 부작용
오렌지의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 할 수 있으며, 산성이 강한 과일로 공복에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런데 시중에서 팔고 있는 오렌지 주스에는 오렌지 진액이 없고 여러 다른 물질로 합성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렌지 과일을 직접 구입 자체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
고혈압 약 중 암로디핀과 니페디핀을 복용하신다면 자몽쥬스 마시는 것을 자제하고,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등의 항염증약물과 감기약 등은 혈압을 높이는 물질이기에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라면 의사와의 상담 후 복용을 해야 한다.
-고혈압약 디하이드로피리딘 계통,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파르길린) 계통, 이뇨제 성분 있는 것
-주의해야 할 음식 자몽주스·포도주스·바나나·녹차·치즈
고혈압이 있다면 특히 먹는 음식에 신경 써야 한다.
고혈압약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음식이 많아서다. 고혈압약 중 혈압을 내려주는 ‘디하이드로피리딘’ 계통이 있다. 디하이드로피리딘 계통 고혈압약은 소장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남은 양은 체내에 있는 효소에 의해 분해된다. 분해된 약은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포도주스에 함유된 식물 색소 ‘플라보노이드’는 고혈압약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남은 약이 분해가 잘 안 되면 몸에 흡수되고, 고혈압약 농도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혈압이 갑자기 낮아질 수 있다. 자몽주스도 마찬가지다. 이미지 약사는 “자몽 속 특정 성분이 장에서 나오는 약물 대사 효소 ‘CYP3A4’의 작용을 억제하는데, 이렇게 되면 약물 농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자몽과 포도도 같은 원리인데, 주스는 과일 성분이 농축되어 있으며 자몽이나 포도의 경우 주스로 많이 먹기 때문에 주스를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약 펙소페나딘 계통
-주의해야 할 음식 자몽주스·오렌지주스
자몽·오렌지 속의 ‘나린긴’ 성분은 알레르기 약(펙소페나딘 제제)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캐나다 온타리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펙소페나딘 약을 자몽주스나 오렌지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소장에서의 약물흡수율이 물과 복용한 것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오렌지에는 칼로리(100g 기준 40kcal)가 1개당(300g기준) 120kcal를 가지고 있다.
몸무게는 70키로 성인 기준으로 보통 걷기로 25분. 수영이나 달리기 운동으로 15분 정도 해야만 모두 소모될 수 있는 칼로리이다. 오렌지는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당이 많이 포함(100g당 9.9g)되어 있어서 과하게 섭취할 경우 체중이 증가해 다이어트 할 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적당한 섭취로 인해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데에는 유용하다. 또 오렌지는 산성이 강한 과일로 공복에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 관리 및 보관
겨울에는 약간 차갑고 서늘한 곳에, 여름에는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가장 적당한 보관 온도는 7~9도 이다. 보통 실온에서 하루 혹은 이틀 정도 보관될 수 있으나 그 다음에는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네이블오렌지는 11월부터 5월까지가 주요한 시즌이며, 이 시기의 오렌지는 단맛이나 과즙이 풍부하고 먹기에도 가장 좋다고 한다. 한편, 발렌시아 오렌지는 6월부터 10월까지가 주요한 시즌으로 단맛이 나고 과즙이 많으며 씨가 적다.
발렌시아 오렌지는 다 익어가면서 황금색으로 변한다. 그러나 완숙된 오렌지를 따지 않고 나무에 매달린 상태로 두면 오렌지의 색깔이 다시 녹색으로 변해간다. 이러한 현상을 재초록화(Regreening)현상 이라고 한다. 따뜻한 지표온도와 엽록소의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잘 익은 오렌지도 표피에 초록색이 남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과육의 맛과 상태는 완숙 오렌지와 똑같다. 오렌지 껍질을 보면 흰 가루가 가끔 묻어있는데 이는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식용왁스를 칠한 것이며 전혀 인체에 해가 없다.
# 오렌지 활용법
1.오렌지의 향기는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다.
2.오렌지를 먹고 난 후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간 돌려주면 배어 있는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 된다.
3.오렌지 껍질을 볕이 잘 드는 곳에서 5~7일간 말린 다음, 믹서기에 곱게 갈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원하는 곳에 두면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안에 두면 묵은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4.오렌지의 껍질을 작게 조각내어 발에 문지르면 껍질 속에 들어 있는 알파하이드록시산이라는 성분이 각질층을 제거해주고 보습을 돕는다. 또한 상쾌한 향이 발냄새를 예방해준다.
5. 오렌지 껍질 안쪽의 하얀 부분으로 더러워진 유리 소품을 닦은 다음 마른 천으로 다시 한 번 문지르면 깨끗해져 청소에도 도움 된다.
◆ 오렌지쥬스+소금=체력보충
운동 후 오렌지 쥬스를 마시면, 오렌지에 함유된 펙틴이 신속히 체력을 보충해주며, 85%가 수분이므로 갈증을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오렌지쥬스는 오래 두면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해 비타민C 함량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금방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약간의 소금을 넣어 마시면 더욱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오렌지쥬스 클렌징
오렌지 쥬스에 잠깐 담가 둔 거즈를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어 수분이 충분히 흡수되게 한다.
약 5분 후 깨끗한 물로 헹구어내면 클렌징 효과와 피부미용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민감한 피부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오렌지 쥬스로 클렌징한 후 태양(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오렌지씨 팩
오렌지씨 약 2숟가락을 취해 믹서기로 분말 가루를 낸 후 증류수를 섞어 팩을 만든다.
매주 1~2차례 팩을 해주면 피부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제고해 주어 모공수축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먼저 피부 테스트를 하는데 팩을 귀 뒷부분에 조금 바르고 5~10분 후 씻어내어 다른 불편감이 없으면 사용한다.
◆ 오렌지씨 가루, 풍습 치료
말린 오렌지씨를 냄비에 넣고 유분이 없어질 때까지 타지 않도록 볶는다. 다 볶은 오렌지씨를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매번 3~5g씩 식후에 복용한다. 장기간 계속해 마시면 일정한 정도에서 풍습을 치료할 수 있다.
◆ 오렌지 샐러드, 면역력 강화
오렌지가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은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회복을 촉진 시키며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등 기능을 갖고 있다. 주의할 점은 흡연하는 사람들이 오렌지를 많이 섭취해야 하고 위염, 담낭질병 환자들은 먹지 말아야 한다.
◆ 오렌지 아이팩
오렌지 살을 얇게 썰어 눈 주위에 놓은 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어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시킨다.
오렌지 아이팩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눈 부위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해줄 수 있다.
◆ 오렌지 껍질 마사지
오렌지 껍질은 튼 살을 치료할 수 있다. 1/4 오렌지 껍질을 올리브 오일에 잠깐 담가둔 후 인체의 살이 튼 부위에 대고 마사지 하듯 문지른다. 마사지 할 때 힘을 주어 즙액이 나오게 하며 나중에 깨끗한 물로 헹구어 낸다.
◆ 오렌지껍질, 각질층 제거
오렌지껍질은 각질층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C 등 성분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부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
싱싱한 오렌지를 껍질채로 얇게 썬 후 거즈에 싸서 직접 팔굽, 무릅, 발굽 등 피부가 거친 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각질층을 제거할 수 있다.
◆ 오렌지껍질, 촉면
천으로 오렌지 껍질을 잘 싸서 베개 옆에 놓아두면 촉면작용을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기를 쫓을 수도 있다.
화장실이나 주방 혹은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이상한 냄새를 제거하고 청신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 오렌지껍질 목욕
욕조에 적당량의 삶은 오렌지 껍질탕을 넣고 목욕하면 피부의 윤택함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으며 특히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 오렌지껍질 국, 혈관 연화
깨끗이 씻은 오렌지 껍질 30g을 1L의 물에 넣고 15분간 끓여 국을 만든다.
오렌지 껍질 국에 들어 있는 글루코사이드 성분은 혈관을 연화시키고 혈중 지방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자주 마시면 심장혈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식전에 마시면 식욕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 오렌지꽃 꿀
오렌지꽃 꿀을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기침을 멎게 한다.
그 외 오렌지꽃 꿀은 촉면작용이 있어 우유와 함께 섞어 취침 전에 마시면 효과가 뚜렷하다. 동시에 오렌지꽃 꿀은 복부 통증, 설사 등 증상에도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다.
◆ 오렌지꽃 차
식후에 오렌지꽃 차를 마시면 소화를 도울 수 있다.
그 외 오렌지꽃 차는 긴장하고 초조한 정서를 완화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업 할 때 마시면 좋다.
# 오렌지 씻는 법
건강에 좋은 오렌지지만 수입과일이라 껍질에 왁스, 농약 등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섭취해야 하는데, 만져서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 나는지 확인한 다음 왁스가 발라졌다면 소주를 약간 묻혀 닦아 낸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좋다.
# 맛있는 오렌지 고르는 법
형태가 둥글고 견고하며(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음), 오렌지 표면을 만졌을 때 껍질이 부드러운 것이 좋다. 색상은 붉은 색을 띄는 것이 좋다.
오렌지 꼭지 부분 말고, 그 반대편(배꼽)이 불룩 튀어나온 것(오렌지가 익으면 배꼽이 터져나옴)이 좋은 오렌지이며, 오렌지 표면에 흰 가루가 묻은 것은 이것은 농약이 아니고 표면 코팅제이다
1. 산지가 제주도 남원, 효돈, 위미를 골라라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제주도라해서 모든 지역이 다 귤나무가 잘되는 것은 아니고 남제주도쪽이 잘되고 바람도 남제주에는 한라산이 막고 있어서 별로 불지 않으며 또한 위 3곳에서 생산된 귤이 가장 달고 신맛이 덜하고 맛이 있다고 한다.
2. 껍질이 얇은 것을 골라라
껍질이 얇을수록 맛이 있고 껍질 벗기기도 좋다.
3. 너무 큰 것을 고르지마라
제주도산 감귤은 조합에서 10등급으로 급수를 매겨 가장 큰 1등급과 가장 작은 10등급은 팔지를 않고 수거하여 음료나 식품을 만드는 곳으로 가져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작은 것은 상품 가치가 없어서이고 제일 큰 것은 감귤을 너무 큰 것을 만들지 않게 하고 클수록 맛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4. 감귤 색깔이 너무 노란색을 고르지 말라
감귤을 익기 전에 따가지고 인공으로 익혀서 반출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파란색이 나는 것은 덜 익은 것이다.
5. 감귤에서 반짝반짝 윤이 나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덜익은 감귤을 따서 인공으로 익힌 것을 광이 나게 닦아서 코팅을 한다고 한다.
6. 귤껍질 색깔이 별로 좋지 않아도 달콤한 맛이 나는 것을 골라라
감귤도 1년에 수 회 농약을 한다고 한다. 농약을 많이 한 것은 귤 껍질이 깨끗하지만 많이 하지 않은 것은 색깔이 별로 좋지 않고 반점 등이 있으나 먹는 데는 지장이 없고 건강에 좋다.
# 수입 농산물 식별정보 - 오렌지
1. 한국산
- 껍질이 매끄럽다.
- 껍질이 얇고 잘 벗겨지지 않는다.
- 꼭지가 붙어 있다.
- 신맛과 단맛이 알맞다.
- 배꼽이 없다.(청견품종)
- 꼭지가 싱싱하다.
2. 미국산
- 껍질이 거칠다.
- 껍질이 두껍고 잘 벗겨진다.
- 꼭지가 떨어진 것이 섞여 있다.
- 신맛이 적다.
- 배꼽이 있다.
- 꼭지가 말라 있다.
# 오렌지 술 만드는 방법
♠ 오렌지 6 개를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껍질 채로 자른다.
♠ 과일 술 용기에 설탕 150g과 오렌지를 넣고 술 1,8ℓ을 붓는다.
♠ 냉암 소에서 2 주일 정도 둔다.
♠ 거즈로 걸러 저장한다.
# Recipe 오렌지 활용한 저칼로리 메뉴
● 오렌지 머핀
-재료
오렌지 3개, 박력분 300g, 우유 120mL, 버터 120g, 설탕 50g, 달걀 2개, 베이킹파우더 1큰술
-만드는법
① 오렌지는 과육만 도려내 가로·세로 1㎝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② 볼에 버터와 설탕, 달걀을 넣고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우유를 넣어 섞어준다.
③ ②에 ①의 오렌지 과육을 넣어 섞은 다음, 머핀틀에 반죽을 ⅔정도만 채워넣는다.
④ ③을 180℃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워낸다.
● 오렌지 파스타
-재료(2인분)
오렌지 2개, 파스타 200g, 칵테일 새우 10마리, 양파 ¼개, 홍피망·브로콜리 ½개씩, 생크림 1컵, 마늘 2쪽, 화이트 와인·파마산 가루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올리브 오일 약간씩
-만드는 법
① 오렌지는 과육만 도려내어 썬다.
② 끓는 물에 파스타를 8분 정도 삶아 올리브 오일에 버무린다.
③ 팬에 잘게 썬 홍피망, 브로콜리, 마늘, 양파를 넣고 볶다가 생크림을 넣고 끓인다.
④ ③이 끓으면 ①의 오렌지와 칵테일 새우, 화이트 와인, 파마산 가루, 소금, 후춧가루와 ②의 파스타면을 넣고 5분 정도 볶아낸다.
오렌지
재료분류;과실류 > 오렌지
칼로리;40kcal (100g)
제철;6월 ~ 10월
오렌지는 향기만으로도 기분을 좋게하는 과일이에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달콤한 오렌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 구입요령 : 형태가 둥글고 견고한 것, 무겁고 껍질이 부드러운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자몽 (자른 면의 색깔에서는 오렌지는 오렌지색인데, 자몽은 연한 노란 색이거나 짙은 루비 색인 것으로 과육 색깔이 다르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 손질법 :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오렌지는 모래가 매우 많은 토양에서 다소 진흙이 많은 흙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토양 조건에서 자라는데 특히 중간 형태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 섭취방법 : 생으로 먹거나 잼으로 먹는다.
· 궁합음식정보 : 시금치 (오렌지의 비타민 C가 시금치의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
· 다이어트 :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량 섭취 시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 효능 : 감기 예방, 피부 미용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 오렌지내 플라본 화합물질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혈압강하작용에 도움이 된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오렌지 (쿡쿡TV)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