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고희림의 시창작교실} 1;30~3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시인이 있다고 합니다. 시창작교실에서는 우리가 읽고 새겨볼
좋은 시들을 함께 읽고 음미하고
자신의 시를 쓰고 각자 시인이 되고
시집을 낼 수 있습니다.
🍒둘
{들뢰즈의 차이와반복} 3~5시.
홍승용(현대사상연구소 소장)
이번 문예미학 세미나에서는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을 면밀히 읽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난이도를 감안해 일차로
3. 사유의 이미지까지만 다루며,
다음 세미나에서 끝까지 다룹니다. 들뢰즈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비판해야 할지
이제 냉정히 돌아볼 때가 된 듯합니다.
🍒셋
{자본론개관} 6~8시
김영용(경북대학교 경제학 박사)
맑스의 저작들은 19세기에 갇혀 있지 않고
우리 시대, 다음 시대를 향해 열려 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맑스 자신이 하나의 예술적 걸작이라고 간주한 [자본론]의 방대하고 풍부한내용을 일목요연하게 개관하며,
특히 저술과정에서 맑스가 보여준 지적 엄밀성과 정직성을 살핍니다.
또 왜 [자본론]이 당대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도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열린 작품’인지 밝힙니다.
<장 소>: 현대사상연구소
(대구시 북구 복현동694/동북로345. 복현푸르지오상가 504호)
<참가자격>: 공부하고 싶은 누구나.
문의 ; 010-8250-6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