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마을 주민교육 한산면 동지2리 3일차
향초교육 진행했습니다
일찍 오신 어머님들 간식 드시며 한주동안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에어컨바람 차다며 따스한 담요 찾으십니다
이 또한 나이들어가는 과정이라하십니다
오늘 수업 이야기 나누며 3일차 시작되었습니다
안개꽃을 이쁜 색을 입혀 말려왔네요
초 베이스 녹여 각자 그릇에 부어주고
초 베이스 왁스가 굳을동안 이야기 나눴답니다
왁스가 굳은 후 드라이 꽃으로 장식합니다
꽃밭을 완성하셨네요
멋지죠
손유희도 즐겨봅니다
완성품 보시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분들
4일차 교육 안내드리며
다음 시간 만날 약속하며 3일차 마무리했습니다
한계마을 주민교육 화양면 진목리 3일차
이쁜 꽃과 예쁜 컵에 기뻐하시는 어르신분들
오늘도 여전히 일찍들 오셨네요
준비물 나눔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초 베이스 왁스가 굳을 시간동안
우리만의 이야기시간입니다
이런저런 나만의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았지요
전기선도 없는 작은 정자에서 오후 2시
진행되는 수업이기에
굳는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그동안 간식이 푸짐하게 펼쳐졌지요
옥수수농사 직접 지어 맛나게 쪄와
함께 먹었는데 그 사진은 없네요
이장님 떡도 맛나게 준비해주셨네요
푸짐한 간식과 잼난 이야기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
점점 굳어가는 왁스
완성품입니다
넘 이쁘게 만드셨지요
완성품 보시며 만족해하시며 잘 포장하시네요
손유희로 정나눔 더 깊어집니다
3일차 수업후 울 어르신분들 윷놀이 한판 ㅎ
잼난 시간 함께 해 보았네요
귀촌한 젊은 부부 칭찬이 이어집니다
왜 기분이 좋아질까요
즐거움 느껴지시나요
함께 웃고 함께 나누며 함께 하는
작은 마을 살이 괜찮아보이나요
작은 마을에서 느끼는 행복이 솔솔합니다
첫댓글 함께 웃고 즐기며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