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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약산 제 42차 정기산행 설악산 십이선녀계곡
혜령 추천 0 조회 131 12.09.12 13: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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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2 14:57

    첫댓글 드디어 하루 일과가 정리가 되는군요~..머리가 맑아지고~가슴은 시원해집니다~
    한계령 미시령 인제 원통..제가 2년 군생활하면서 누비고 다녔던 곳이라
    주변은 눈에 선~합니다만 12선녀를 못보고와서 상사병 걸릴뻔했는데~ㅎㅎ
    감사합니다 조교수님~항상 제가슴을 정리정돈해 주시니~...

  • 작성자 12.09.14 14:05

    군생활하셨던 곳은 평생을 추억하는 곳인데,,종일 약국에서 많이 안타까우셨겠어요..
    약산회 역시 선업선생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하루였답니다,,
    12선녀탕에서 선녀와 나뭇꾼 얘기를 멋진 영상으로 남길수 있었던 기회를 저희가 놓쳤으니..

  • 12.09.12 15:08

    장문의 산행후기를 읽어 내려 가면서,..조작가의 박학다식한 글솜씨에 감탄하면서,..산행때 보고 느낀감정이 제대로 정리되는것 같다,..아름다운 설악산과12선녀탕 계곡의내력까지,..약산님께 들려주고,..출발 때 안나오셔서 마음조렸는데,..
    포기하시지 않고 와 주시고,..이렇게 멋진후기까지,...즐감합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9.13 19:10

    후배들 아끼시고 챙기시고,,자투리 시간조차도 저희에게 멘토가 되어주시는 최장님!!,,또 영원한 청년이시고 모든면에서 저희의 귀감이 되시니 멋진 선배님을 모신 저희 약산의 복이지요,,한달에 한번이지만 같이 호흡하고 감동하면서 쪽 그렇게 같이 가야겠지요?? 항상 감사드릴뿐입니다~

  • 12.09.12 17:05

    "조부회장님!"의 산행후기를 읽고나면 산이나 계곡,폭포에 얽힌 전설을 알게되고~~그냥 지나치고, 빠쁘게 산행했던 "동선"을 되집혀 보게되어 좋은 공부가 됩니다! 완전한 복습을 하게되어 "시험"을 보게되면 아마 "A학점"은 문제 없겠어요~~~상세하고,문학적이고 멋진 "산행후기" 잘 읽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9.13 19:15

    후기는 저자신을 위한것이기도 합니다.쓰기위해 기억을 되돌려 보고 자료를 찾아보기도 하고,,하던 짓이라 그것도 안하면 제가 허해서 하는것이지요,,보잘것 없는 글 그렇게 읽어주심이 더 고맙지요 항상 회원들 챙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12.09.15 14:13

    절묘한 시차로 함께한 산행은 우리가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신행기를 보기 위한 간절함이 아니였겠는지요~
    언니마저 깊은 잠에 빠져 산행을 놓쳤다면 우린 얼마나 큰 실망을 안았겠어요~약산회는 역시 산신령의 뭐가 있나 봐요~
    이 감흥을 세포 속에 채워 한달을 보내자시든 총무님의 말씀이 아니더래도
    남은 인생 살며 쭉 깊은 획을 그은 산행이였습니다~
    산행후에 그 산의 깊은 의미를 아는 것도 큰 기쁨입니다~

  • 작성자 12.09.13 19:23

    그렇게요,,거기가 산이 아니라면 신들린듯 그렇게 나갈수도 없었을 터,,,이번 미경선생을 영상을 보면서 그 감흥 세포속에 꼭꼭 채워넣어 한달을 우려내고 또 다음달 그렇게 채워나가고,,,같은 취향으로 같은 산에서 호흡하면서 그렇게 같이 쭉가는것은 다른 어떤 인연보다 큰것이겠지요..선하고 고운마음과 외모 만날수있어 우리 약산의 복이지요 ㅎㅎ

  • 12.09.15 17:40

    한가한 토욜 오후
    조용히 읽어 보노라니
    마치 그날 설악의 모습이 파노라마 처럼...
    세사람의 몫을 해내는 듯한 에너자이저~~
    욕심쟁이~~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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