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관 강점 : 탈시설화, 정상화의 진행을 단계별로 보고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배우고 생각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선생님들을 보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2. 본인 강점 : 무슨 일을 하든지 평균 이상으로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잘 티를 내지 않아 인내심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힘든 상황이나 생각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빨리 털고 일어납니다. 고집이 셉니다.
3. 당사자 강점 : 잘생겼습니다. 좋고 싫음을 명확하게 표현합니다. 애정이 많아 좋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4. 동료 강점 :
지우형은 생각이 깊습니다. 우중씨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옆에서 거들어주는 것이 우중씨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우중씨의 삶을 먼저 생각합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지금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나아가 어떤 방향이 좋을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 말 하나하나를 보고 배웠습니다.
경범이는 잘 묻고, 경청하고, 확인합니다. 보고 들은 것에 의문이 생기면 솔직하고 담백하게 물어봅니다. 시간이 지나도 생각해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잘 들어줍니다. 들은 걸 다시 생각해보고 자기 생각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그런 대화 속에서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보정이는 여유가 있습니다.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여유 있게 움직입니다. 여유로움을 보고 있으면 활동이 재미있어집니다. 재미있고 때론 진지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다음이 기대됩니다.
새별이는 밝고 활력이 넘칩니다. 무더운 여름날 활동하며 지치는 분위기에도 밝음으로 주위를 기분 좋게 합니다. 특유의 넉살스러운 장난은 상대방을 웃음 짓게 합니다. 그러다가도 맡은 일이 있으면 책임감 있게 움직입니다.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생각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윤진이는 꼼꼼합니다. 모든 일을 잘 기록하고 정리를 잘합니다. 활동에서도 항상 준비를 잘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합니다. 활동을 들으면 항상 갑진씨를 생각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채은이는 지지를 잘해줍니다. 이야기를 잘 듣고 자기 생각을 말해주며 지지 격려해줍니다. 차분한 말투는 말에서 책임감과 진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점순씨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점순씨를 잘 돕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사회사업 중 감사했던 것 : 여행을 즐기는 우중씨에게 감사합니다. 옆에서 잘 거들어준 지우형님과 다른 동기들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