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27/ 날씨흐리고 맑음, 8도/ 김해대성동고분- 금관가야(봉황대- 대성동고분군- 김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가야사를 알기위해 1,2월동안 4회에 거쳐 고령, 합천, 함안, 창령, 고성, 남원, 김해의 가야고분군을 탐방하고 2000년전 부터 시작된 선조들의 화려한 삶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김해에 산재해 있는 금관가야의 모습과 전 가야의 발굴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 국립김해박물관을 둘러 보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봉황대를 먼저 탐방하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대성동고분전시관에서 금관가야에 관해 해설을 들었습니다.
대성동고분군 주위에 피어난 봄전령들, 매화(건설공고내), 영춘화, 명자나무꽃
첫댓글 청룡의 해인 2024년의 1,2월 숲아카데미는 대표님과 한행임 선생님의 기획으로 가야국 탐방이 이뤄졌다.
대가야를 시작으로 비화가야, 아라가야, 소가야, 금관가야까지, 잃어버린 가야의 자취를 찾아 고분과 박물관을 찾았다. 기록이 없어 전설이나 야사로만 인식되었던 가야유적을 찾고 연구한 학자들의 노력으로 가야의 모습이 재현되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야를 알리려는 문화해설사들의 열정이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6가야는 토기의 모양, 무덤의 형태 등 서로 다른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었으며, 그러한 독특한 문화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는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었다.
숲아카데미 덕분에 의미있는 1월과 2월을 보냈습니다. 대표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귀한 시간 내주고, 안내해 주신 한행임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