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암암리 비리로만 여겨지던 수 많은 안전불감증,
책임시공 헛 공약, 도저히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일이라고는
상상할수 없는 일들이 우리지역애 가까운 이웃
광주에서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이 결국 터질일이 터짓듯한 씁씁한 이 시대 자본의 경제논리가 이런 것인가 하는 안타가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아파트는 우리 일상생활의 부의 축적 1순위로 여겨지며
아파트 공화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우리의 삶의 한 축이
되었으며 자산투자 대표사례로 꼽히며 우리 인생을 이 부분에
너무나도 많은 에너지를 쏟는 이유 단하나 내가 사지 않으면
바보된다는 남들 자산증식의 최강자라 온 언론 투기세력등이
이미 아파트는 하나의 거대한 권력 집합체, 그들만의 캐슬같은
평생모을 돈이 투기로 인하여 벌어지는 이러한 시대를 사는 나는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원론적 물음에 쉽게
정리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TV프로그램또한 부동산을 부추기는 수 많은 프로그램들이 카피되듯 비슷한 방송들이 보여지고 있다. 지인 2~3명만 모이면 빠지지않는 래퍼토리 아파트…
현실로 다시 돌아와 우리 아파트 민간 임대 10년 아파트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처지 였던 성남판교 10년 공공10년 임대아파트 사태가 2~3년간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지요. 사는 주민들 입장은 분양가를 건설당시 분양가 기준근거로하자 주장, 아파트 건설사 주체 LH입장은 주변시세 상승요인에 근거한 분양가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었던 차에 기막힐 일이 101형 타입 30평대분양가를 8.7억대로 결정하는 제시로 그렇게 반대하던 주민 94%가까운 주민들이 분양을 받았다는 소식에 뭐지? 했는데
그사이 주변 시세상승등 선 분양자들이 아파트를 팔자 14.5억에 실거래가 되자 머리때 매고 반대하던 대부분 입주자는 결국 분양한것이지요. 이런일이 우리 아파트는 어떤관점으로 보아야 할까요? 선 분양이 나을지 아니면 10년후 분양이 나을지….
순천지역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당분간은 힘들고 대선후 기점이 큰 분수령이 될거라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순천지역에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아파트 적정 분양가는 얼마일까요?
건설사들에게도 현대산업개발사태 이후 후속 조치에 온 신경이
가 있을 것입니다.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는 불패신화라 침튀기며 자랑질 했던 투기세력들 앞에 지금은 브랜드 이미지가 최악으로 떨어지자 가격마져 떨어지는 현실 입니다.
건설사들은 각성해야 할것입니다. 지금은 아파트 신화가 이어지면서 분양불패 신화를 이어가 막대한 자본축적을 이어 갔지만 앞으로 녹녹치 않은 저항에 부딫칠것입니다.
수요와 공급 법칙을 무시할수 없는 현실 입니다.
우리 입주자와 건설사 모두가 만족할 가격이 있을까요?
오는 6월이면 아파트 재계약 시점이 다가 올 것입니다.
코로나 정국에 국민적 어려운 이시기에 지나친 금액 상승으로 우리에게 눈물 나게 할까요? 아니면 2년전 상승 금액정도를
재시 할까요?
건설사가 정말 전향적인 자세로 분양시점에 기준으로 어느정도 자신들의 이익을 생각하고 과감하고 담대하게 우리 입주자의 평생 내집마련의 꿈을 그리고 아름답고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여 2년마다 돌아올 재계약 스트레스를 과감히 없애 버리는 합리적 착한 가격을 제시하여 100% 분양의 실적 꿈을 한겨울 밤의 꿈으로 재해석해 봅니다.
다가올 설날명절 잘 보내 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주민 여러분^^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ᆢ
글을 읽으내려갈수록 가슴이 쓰리고 아픔니다. 순천시는 시민들을 울려서 건설사들 배를 불리우게 해서는 안됩니다. 순천시에 이많은 아파트들이 우후죽순 높이 올라가는건 누구를 위한 집짓기 인가요?
순천시는 건설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양아치 장사를 못하도록 방패와 화살촉을 건설사로 향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