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물을 듬뿍 주고 왔답니다.
목련반 친구들 물통을 들고 낑낑대며 열심히 물통을 나르고 물도 주며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쑥쑥 자라라~~~~~~~~~~~"^^

상추싹이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

텃밭에 물을 주기 위해 무거운 물통을 들고서 낑낑~~
목련반 친구들은 모두 천하장사!!!
ㅋㅋ 서로 가벼운 물통을 들려고 눈치작전을 폈답니다^^

성실한 영수! 무겁지만 영차~ 대단하죠?^^

물조리개에 물을 채워 새싹에 쪼르르~~~
새싹들이 맛있게 물먹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용환이는 가지에 물을 듬뿍~~~~~

"쑥쑥 자라라~"하며 물 주는 경훈이는 정말 마음이 예뻐요^^

진기는 일편단심 치커리 사랑이랍니다.
항상 진기가 선택하는 채소는 "치커리" 그래서 이렇게 쑥쑥 크나봅니다.

우리 창수도 적오크에게 물을 듬뿍~~~~~~~

구석에 홀로 외로이 자라고 있는 상추 새싹에게도
잊지않고 사랑이 듬뿍담긴 맛있는 물을 주고있네요^^

물을 주고 나서 옆 코너의 무꽃사이로 들어가 사진한장!! 찰칵^^
꽃보다 남자~~~^^

어쩜 옆모습도 이리 멋있을까요? 가슴설레이지 않나요?^^

물주기가 끝나니 마냥 흐뭇합니다^^
첫댓글 와~~!! 꽃 속에 파묻힌 친구들은 진짜 최고 男이네요~!! 멋져요 멋져!!!
목련반 친구들이 사랑을 듬뿍담아 마음을 담아 물을 주었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