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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간-향호 바람의 길 바람을 그리며 바람을 찾아 걸어간 길, 향호 바람의길..... 바람 불어 좋은 곳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 추천 0 조회 340 13.09.09 00:2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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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9 00:42

    첫댓글 재미있는 후기글과 함께 사진이 언제 올라오나 궁금한것은
    아마도 저 혼자만은 아닐듯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고 보았습니다.
    달아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9.09 10:50

    감사합니다. 선배님!! 선배님의 넉넉한 마음으로 주시는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가왔습니다. 바우길을 즐겁게 걸으며 시간이 언제나 맞추어질지 모르지만 밝은달 아래 시원한 바람이 불 때 시원한 막걸리 한 잔 하시죠.... 항상 건강하십시요.

  • 13.09.09 01:37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
    이 밤에 오늘은 그냥 웃지 않고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습니다.^^*
    남편의 어머니의 손녀딸... 넘 재미있고요~
    그런데요, 이의가 있습니다.ㅎ
    고추가 맛있기에는 너무 맵게 생겼어요~
    ㅎㅎ~ 괜히 딴지 걸어봅니다.~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 글과 사진을 보면 웃다가 마음이 가벼워져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9.09 10:52

    저 때문에 한번이라도 웃어주시면 정말 감사하지요. 항상 넉넉하신 지솔님!!! 길에서 뵌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그대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얼굴 한번 뵙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생활하세요.

  • 13.09.09 01:12

    같은길을 걸어도 느낌이 각각 다르지만 결국은 모두가 건강한 웃음을 얻는 다는 것이겠지요.
    맛갈스런 후기 잘 보았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걸음이었답니다.^^

  • 작성자 13.09.09 10:54

    매번 카페에서만 보다가 실제 얼굴을 뵈니 반가왔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이 내셨네요... 저도 사람 얼굴 기억하는 것에는 아주 잼뱅이입니다. 혹시 그냥 지나치더라도 절대 욕하지 마세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 13.09.09 15:54

    밝은달님 늘 먼길 오셔서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멋진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더 즐겁습니다
    즐거운 한주일 보내시고 주말 걷기에서 또 만나요

  • 작성자 13.09.09 10:59

    선배님!! 만날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구 오랜만에 처음으로 숙제를 풀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늦었지만 잘 들어가셨지요? 글구 밴드에 초대해 주세요.. 바우길 횐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아, 글구 기름에 튀겨진 돈가스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론 주의하겠습니다.

  • 13.09.09 08:18

    후기 글과 사진 속에 산화 모습이 있어서 오늘 아침 기분이 좋은 아침 열어갑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09 11:00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느 분인지 정확히 매치가 안됩니다. 다음에 보면 아는 척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13.09.09 08:43

    유머러스한 입담이~~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걸러 읽기도 해야하고 때론 추리도 해야지만. ㅎㅎ

  • 작성자 13.09.09 11:11

    그래요? 제가 정말 단순해서 추리하고 은유적인 표현을 잘 못하는데요... 그헣게 느끼셨으면 성공했네요..ㅋㅋㅋ
    지난 주 자세히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 다리 건너 새로운 것들을 알았네요... 즐거웠습니다.

  • 13.09.09 09:19

    이번에는 유난히 많은 바우님들이 참석하신것 같네요..후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3.09.09 11:03

    바쁘신가 봐요. 얼굴 본 지 꽤 오래된 것 같은데요.... 저도 경희언니 처럼 닉을 바꿀 예정입니다. 너무 길어서리
    민폐를 끼치시는 것 같아서.. 건강하시고 다음에 뵐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09 11:07

    아, 그랬나요. 제가 제일 편하고 친하게 생각하는 분이 피글렛님인데...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 가면 사진을 많이 찍어드리겠습니다. 글구 한번 걸었던 길을 절대 안가는 건 아니구요... 갑니다... 조금 인터발이 길어서 그렇지요...
    걸을 때 나누어주시는 방울토마토가 정말 맛있고 담니다. 영의님도 뵙고 싶네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13.09.09 12:03

    누구신가~궁금했었는데..
    역시, 올려주시는 사진과 글 만큼..첫 인상이 좋으셨던 님...
    근데,닉 좀 짧게 조절하면 않되겠습니까?..넘 길어 인사하기에 급급합니다...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ㅎㅎ
    만나뵙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한 바우길 였습니다...^^

  • 작성자 13.09.09 18:37

    감사합니다. 첫 눈에 뵈도 산꾼 같았습니다.(혹시 산꾼이란 표현이 괜찮은지??? 서울시에서 꽤 산을 잘 타는 친구가 있는데 산꾼이라 불러주는 것이 최고의 찬사라고 얘기한 기억이 있어서...) 하여튼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바우길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09 18:39

    무심님!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들었던 말 중 '신선한 느낌'이란 단어가 생소합니다. 칙칙하다. 지저분하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바우길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13.09.09 13:12

    멋진사진들 그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여서 즐겁고 다시또 토요일을 기다리게 된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9.09 18:40

    이제 토요일을 훌륭히 즐기는 방법을 아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처음 뵐 대보다 많이 조용해지신 것 같아요...ㅎㅎ 건강함을 누리며 바우길에서 자주 뵈요. 홧팅!!!

  • 13.09.09 15:34

    곧 성형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성형 하고 나서 못 알아 보면 곤란하니까 가리는 겁니다.
    성형하면 알려 드릴게요 그땐 마구 마구 찍으세요. ^^

  • 작성자 13.09.09 18:42

    성형 안한 지금의 모습이 훨씬 보기 좋은데요.. 성형 했다가는 바람의 노래가 아니라 바람의 한탄이 됩니다.
    막걸리 한번 해서 좋긴 좋았는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리.... 뵐 대마다 편안합니다.

  • 13.09.09 15:50

    멋진배경의 사진 감사드립니다. 이사진 찍으신 분의 닉네임이??? 오우 너무 기네요~~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9.09 18:44

    아... 그래 맞아!!!!! 프라다님이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맞아요 프라다님......
    다음 걸을 때 또 찍어드리겠습니다. 정말 프라다 입고 오세요...ㅎㅎㅎ

  • 13.09.09 15:56

    먼데서 오신손님 언제나 즐거운마음으로 참석같이 할수 있어 기쁩니다
    밝은달아래 시원한 바람이라/ 역시 짱이래요

  • 작성자 13.09.09 18:46

    아 이븐 녀석 이모의 언니!!!! 반갑습니다. 드디어 카페에 기록을 남기셨군요... 자주 놀러오세요..
    따님과 함께 다니는 모습이 보기에 심히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뾔요.....

  • 13.09.09 20:52

    오늘 작정하고 씨원한바람님의 글과사진
    즐감합니다...매번 감사의말도 전하고 싶습니다
    카페에 활기가 가득차는것 같습니다
    활기찬 모습으로 다음걷기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 작성자 13.09.10 00:41

    어휴 선배님.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구요..... 감사합니다. 건방진 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저도 나이 좀 더 들면
    선배님 처럼 당당하고 멋진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얼굴로 바우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9.09 21:48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많은 바우님들이 같이 걸어 더욱 즐거웠네요

  • 작성자 13.09.10 00:42

    함께 걸어서 반가왔습니다. 모습을 뵐 때마다 걷기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산이나 들에서 걷는 사진을 카페에서 뵈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0 00:44

    호래이 띠를 많이 팔아서 그런 것 같네요... 바비님은 어려 보여 동년배라 생각을 안했는데.... 열심히 걷고 열심히 여행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다음 언젠가 길을 걸을 때 호래이 띠들 함께 모아서 라면 끓여 먹자구요...

  • 13.09.10 08:15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의 사진과 함께 어울어진 글은 언제 읽어도 밝은 달 아래 시원한 바람 속에 저절로 바우길 풍경을 추억하게 합니다.^^

  • 작성자 13.09.10 10:43

    안녕하세요? 말씀은 많이 듣고 웹상에선 많이 뵈었는데 실제는 한번도 못 뵈었네요... 가끔 들어오셔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길 위에서 뵐 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 13.09.10 10:02

    40대 후반 이후 분들중에 뽕짝 싫어하는분들도 있을것같은데..... 순간 잘못읽고 클릭해버렸네 에~~~잇
    바람의노래님 옆에계신분은 거북이님이 아니시구만~~~누구인지 알지만 알코드리지않겠슴.
    참고로 강릉시화는 백일홍입니다
    하모니카연주하신분은 비탐님이시구요~
    대부분 바우길 첫걸음엔 다들 신선해보이는데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 신선하지않았습니다
    본인이 더 잘아시죠?? 지각, 도시락미지참,더벅머리......기타등등
    그래도 요즘은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여느때와 다르게 이번발걸음은 매우 즐거워하신느낌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울동네 주문진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청명한 가을날에 뜬금없이 "마고소양"??

  • 작성자 13.09.12 17:25

    제 글에 대해 까칠하신 패랭이꽃님!! ㅋㅋ 40대 후반 아니세요? 그렇게 봤는데. 잘못 보았네...ㅋㅋㅋㅋ 40대 후반 이후라고 모두 뽕짝을 좋아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대개가 그렇다는 것이지요...(사고의 경직성)
    바람의노래님 오른쪽 계신 분에 대한 지적은 정확함. 바로 시정 들어갑니다.(주유소 사장님--정확한 지적에 대해서는 감사)
    글구 강릉시화에 대해서는 관심없고 하모니카 연주하시는 분에 대한 정보는 감사하고, 주문진에 사세요?
    아이쿠,, 제가 둔내와서 잘 가는 곳이 주문진인데... 이젠 바꿔야겠네요.ㅋㅋㅋ 걷기에 자주 나오세요.
    아 그리고 마고소양의 뜻을 아세요?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즉 모두 만사형통하라는 의미예요

  • 13.09.10 21:27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휴~~숨한번 쉬고,ㅎㅎ) 님은 매우 자상하시고,섬세하고 유머러스 하신분임을 글에서 읽습니다
    글 사진 잘읽고,잘보고
    글을 읽느라 걸어간 길 입력이 안될정도로 푹~빠짐 ㅎㅎ
    담에 동행 기회가 된다면 어떤분인지 한번 보고 싶네요 ㅎ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3.09.10 22:46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섬세하건 아니구요.. 조금 아주 조금 자상하거나 유머러스 한 면은 있습니다.
    길에서는 많은 분들이 오시기에 인사나누기 어렵더라구요... 다시 한번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 하겠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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