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들어서 12명의 회원 중 지금도 현장에서 즐거운 경제활동을 하고있는 3명을 제외하고
9명의 동기들(권안도, 김승열, 김용석, 김윤석, 서만식, 이광길, 홍갑식, 황철준, 이원종)이 강남구수서 궁마을의 대모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오리전문점에서 첫 모임을 갖었다.
모두들 건강관리를 잘 하여 건강하게 보였으며, 오늘의 화재는 최근의 국내외 정세와 개인적(해외 자녀 집 방문 아야기, 고교친구들과 따듯한 남쪽나라에서 운동을 하고 온 이야기, 며칠 후 그 따듯한 나라로 동기들 가족들이 어울려 친목활동하러 가는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 점심은 바로 어제 귀국해 시차적응이 제대로 되지않은 회장(이광길)이 환차익이 있어 활용한다며
감사하게도 기부하였다.
금년도 남성대포럼은 회원들의 편의성을 위하여 지난해와는 달리 다소 조정하여 운영 하기로 하였다.
첫댓글 역전의 용사들은 남성대에 다 모여있네!
윤석이 요새 잘 지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