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준 목사
이하준 목사, 2일부터 ‘복 있는 사람은’ 시리즈 설교
4회 진행… 포항시민들 참석 당부
이하준<사진> 포항효자교회 목사는 9월 한 달간 주일예배에서 ‘복 있는 사람은’을 주제로 시리즈 설교를 한다.
이 목사는 2일 ‘아니하며’, 16일 ‘다 형통하리로다’, 23일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30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주제로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을 주제로 시리즈 설교를 이어간다.
시리즈 설교에 앞서 부를 찬송가는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여기에 모인 우리’ 등으로 정했다.
이하준 목사는 “시편 1편은 시편 150편 전체의 서론인 동시에 결론이기도 하다”며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준다. 이 주옥같은 시편 1편 말씀을 4주 동안 나누려고 한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하준 목사는 장신대학교와 같은 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목사는 육군 군목과 서울 무학교회 대학부 지도목사, 서울 안동교회 중고등부 및 청년부 지도목사, 서울 서교동교회부목사, 서울 영암교회 부목사, 장신대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부 성인교재개발위원 등을 지낸 뒤 포항남노회 부노회장과 장신군목회 회계, 군선교연합회 경북지회 이사, 외항선교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CBS와 포항극동방송, CTS에서 방송설교도 하고 있다.
저서는 창세기성경공부교재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시작’, ‘기쁠 때와 슬플 때’ ‘목회와 신학’ 등을 펴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