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여 점이나 발굴 춘천 하중도 얼빠진 놀이공원계획지 일부 1m발굴에서만도 대형방어 환호와 사각 의례환호, 일열 고인돌 스톤헨지보다 엄청난 인류유적

[차배옥덕]

 9천여 점이나 발굴-춘천 맥국 하중도, 얼빠진 정치몰이배들의 놀이공원사업계획지 일부 1m발굴에서만도

 한국고대역사 지켜낼 청동기시대 대형 방어 환호와 사각 의례환호, 세계적으로 희귀한 일열 적석 고인돌 비롯 200여 기이상의 고인돌, 청동기이후 주거지 1,400여 이상, 그 외 청동기, 중도식 토기, 철기 유물 등등 -  스톤헨지보다 시기상으로나  유적 유물로나  엄청난 보물들이다. 단장을 잘 해 줄 주인을 잘 만나면. 그 덕에 춘천과 강원도는, "죽은자 들이 산자를 살리는" 형국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문화재청도 학자들도 중도에 국가 존재를 인정했는데도, 못난 후손들이 조상님들께서 귀한 보물로 밥상 차려 줘도, 어떻게 먹을 지를 엄두를 못내고들 있다. 유네스코등재 적극추진합시다-강원도와 춘천시가 먼저 주인의식 가지시고, 적폐 벗어나는 문화재청과-강화도 등은 고인돌160여 기만 가지고도 유네스코 등재했다오... 

 <중도맥국보물다리, 춘천맥빛다리, 춘천맥국다리 등등>에 대해 함부로 비하하지 말라. 이 다리를 건너 중도로 들어가면 나라를 하나 만납니다. 맥국입니다. 바로 춘천 여러분의 도로이름에 있는 맥국로의 그 맥국요. (정신이 혼미하여 영국여왕궁지으려 허가했던 그 문화재청시대에도 중도유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한 나라의 존재를 인정했는데 왜 그 귀한 자산을 매장합니까?-한국돈으로 지으며 외국기업 이름은 얼른 붙여주더니, 여러분의 조상나라이름은 왜 못 붙이고 안붙이려합니까? 쉽게 말해 식민지 노예 거지 근성입니다. 이런 얼빠진 자들에게 욕을 못해서 안하는 것 아닙니다. 쉽게 이름짓자면 <춘천맥국 세계문화다리>입니다-작명비 안받을게요.

 <춘천레고다리>가 아니고.

세계적 학명인 '중도식토기'와 다양하고 희귀한 적석고인돌을 만나는 <중도맥국 보물다리, 춘천맥빛다리, 춘천맥국다리는 한국침략하는 적국의 다리가 되고싶지 않고, 얼빠진 놀이꾼들 실어나르는 다리가 되고싶지 않아서 조금 기다리고 있어요. 조금있다 최고의 보물다리 역할 할 것입니다.기다려주세요. 흙 속에 흙묻은 보물인지 모르고 서로 밀치고 있네요.

 환희와 만남 축복으로 세계적인 축제의 황금다리도 될 수 있다. 얼이 있고 맥이 살아 뛰는 맥족들이  나서고, 중도맥국이라는 유물 그 가치를 사랑하고 제대로 알아주는 지인을 잘 만나, 춘천시내 적극적으로 파괴한 맥국 유적과 함께 살아날 때 비로소. 중도맥국과 함께 환하고 귀하게 환생한듯 춘천을 강원도를 더욱이 나뉜 한반도를 살리고 세계를 축복할 것이다.

춘천 시민들과 도민, 국민들은, 지금이라도 준도 지척 발산리에 있는 <맥국 터 비>, 우두산에 단군시대 <팽오비>를 세운 의롭고 앞을 내다보는 이들의 정신과 실천을 이어,

 맥국왕궁터도 복원하여, 역사도 지키고 맥족 자부심도 살리시며 관광자원화 하시고,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게 처신합시다.-도울게요.

(2015년 3월6일에 국회에서 내가 주최가 되어 직접 학술대회를 열며 직접 만든 홍보물이다-여전히 유효하다-중도 유네스코로! 세계석학들 중도맥국유적으로 새역사 새세계사 쓸 수 있다. 지도자들 용기가 지역경제 도 활성화..)

내가 한 3여 년간 미친듯 중도맥국을 사랑하느라고 길에서 살다보니,어느날은 갑자기 기가 막혀 응급실에 가기도 하고 병원 계속 드나들며, 일하니, 사람들은 나보고 춘천에 사는 춘천사람이냐고 한다. 레고의 주인이 식민지전문가 영국 여왕과 영국성공회이고 그 영국은 일본과 동맹하여 근대조선을 식민화 했고, 한국을 2012년 영국과 일본이 무기공동제작동맹을 또 맺고 2017년초에는 한국상공 시험비행까지하는 등(공무원 및 관련인사 매수는 기본으로 ) 한국의 제2차식민화를 위한 전초기지를 춘천에 까는 일이기에 더욱 발벗고 나선 것이다. 종균이 자랄 부정적인 모든 부패와 야합, 미군공군기지이전터 23만평까지-중도유적지 위에 영국여왕궁 설계까지 문화재청에 들이밀 수 있을 정도로 부패와 불의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기에..

"나는 30년전에 이화대학원에서 허난설헌을 깊이 사랑하는 논문을 쓴 인연으로, 강원도청 초청으로 여성지도자를 위한 강의를 몇 차례한 인연뿐"이지만..."

  강원도 정치판을 보면 도지사 및 주변정치인들, 유네스코등재로, 결자해지가 그들에게 최상일 것이다. 관련 기업들은 강원도춘천시 다른 일에 연계하고, 소중한 일을 할 다리는 858억 들이게 해서 놓았으니(훗날에는 박근혜정부의 저의는 반역적이었지만 다행히 내가 뒤집은 덕으로, 가장 큰 치적 아닌 치적이 될 것이다). 강원도민과 춘천시민들이 미래를 보면서 적극적으로 맥국을 지키면 머지않아 살판 날 것이고, 다들 야합했던 것이 좀 덜 부끄러울 것이다.

 레고 원흉인 영국 대사관과 영국성공회 본관 앞 서울시청 대로변에서 거의 1인 항의시위를 100여 일간 하며, 식자층이나 협잡꾼 사람들의 얇은 이기적 계산적 마음을 많이 보고 상처도 많이 입었다.그러나 나라나 사람이나 "맥이 끊어지면 죽는다." 특히 맥족인 우리에게- 춘천 맥국의 존재는 생명같은 것이다.

 다행히? 나는, 1900년대전후부터 고대유물이 나왔고 1980년대 국립박물관에서 중도발굴 보고서까지 여러 권 쓰고 출판할 정도로 나와 선사관광지였던 점 등을 보았는데- 식민지앞잡이 영국기업이 동인도회사로 인도식민지 밀고들어간 수법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유적파괴 개발이상의 침략 수법을, 우리정부와 관료들을 내세워 획책하고 야합하는 영국과, 문화재청 관주도의 공청회(일은 먼저 벌려 적폐적 전략으로 첫삽부터 화려하게 퍼놓는 기공식까지 해놓고, 요식행위상 필요하니) 국회서 중도 보호하는 학술세미나한다하여 야바위꾼인줄 모르고 적극 홍보하길래 갔더니, 막판 결론으로 돌아가는 것이 파괴행위를 하는 요식행위로, 심정보문화재청매장문화재위원이고 허가심사위원장과 최정필교수가 좌장으로 방청객을 기만하였다. 나는 하도 기가 막혀, 고고학 원로 최정필교수가 사회권 가지고("대통령이 하라는 대"라는 말로 마이크 든채 공식적으로 시작하면서, 무슨 반대냐 식으로) 자기들 짜고치는 편?끼리 개발전 당시도 보존점수가 92점이나 되는(9,000점이나 나온 지금은 거의 보존점수가 1,000점이 넘을 것이다) 중도 파괴를 허가한 심정보 중심으로 연장 발언까지 하게하고(두교수들은 후학과 제자들 보기에 부끄러울 것이다), 반대할 방청객에겐 발언권을 주지않으려는 상황에서 발언권을 방청객들의 비호아래 함께 뺏다시피 하여, 반대 성토발언을 했고, 만장의 청중들이 나를 격려 했고 동참했다. 그 시간 전후,  나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누군가 책임지고 일을 빨리 추진하지 않으면 서두르는 악의 축에 나라망신에 나라가 또 영일의 식민지 될 것같아, 스스로 춘천중도 유네스코등재추진위원장을 스스로에게 주며, 스스로 채찍으로 삼고 바로 전날 감사원에 감사신청을 낸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매진했다.

원군을 얻으려 고고학회를 가보니 안방에 불났는데 옆방에서 외국노래나 부르는 꼴이었고, 정신은 말짱 잿밥에 가 있었다. 중도유물을 직접 발굴하고 그 보고서 책을 쓴 전 문화재청장까지 지낸 고고학자부터, 중도 파괴가 눈앞에 있는 긴박한 상황일 때는 아무 말도 벙긋하지 않다가, 이제사 뭐뭐 한다고들 나서니, 참으로 우습고 가짢다.

언제 한국이 식충이같은 식자층들이나 협잡 야바위꾼들로 만년 환국역사문화 명맥을 유지해왔던가? 

..내가 그 야바위꾼들을 법적으로 문제삼지 않고 내버려둔다고 나까지 정부로부터 돈받은 것 나누는데 같이했느냐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매일 변하는 여야정부언론 정치꾼들의 중도파괴에 신경쓰고 싸우느라 여력도 없고(영국여왕은 노무현과 박근혜 양쪽을 다 국빈 초대하는 작전 수법을 썼기에 여야국회의원들이 다들 못 나섰고 안 나섰다. 그 중에 유일무이하게 국민당 유성엽의원께서 가장 외로운 싸움을 할 때, 거들어주셔서 고마움을 잊지못한다. 그것이 한 국민,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었기에 가능하다.)

나와 일하는 내상황을 모르고,마음대로 자기들같은 줄 알고 비난하는 자들에겐, 자신의 적을 앞에 두고 자기들끼리 싸우게하는 적폐적 수법에 말려들고 싶지도 않고 그기에 쓸 여력도 없어 오해도 뒤에서 모략도 내버려두고, 원흉 영국대사관과 영국성공회 앞 항의에 집중하고, 제정신 가진 정치인들과 학자들을 찾아보았다.학자들과 매장문화재위원회측은 중도역사 축소에 소위 식민사관과 관변지원금 타기와 자기들파벌 이익에 집중해있었기에, 매 번 가서 지적할 수밖에 없었고 어떤 학자는 사과도 했다.(2017년 가을 한성백제박물관 한강지역 학술세미나)

 문화재청의 중도 최종 발굴통계를 이제사 보게되어, 보물 중도맥국을 바르게 알고, 나라가 부끄럽지 않고, 중도맥국이, 그 유적유물의 의미들이 크게 세계로 제대로 펼쳐나가기 위한 마무리를 위해, 바로 공유한다.  제대로 맥국중도 살리지 않으면, 평창올림픽(세계적 한국적 의미가 있는 특히 이번 계기)이 끝나고 나면 또 나설 수밖에...제발 담사자님들! 사고의 전환으로 환골탈퇴하셔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적폐청산하려는 촛불 새정부에도 제일 첫번째로, 중도 파괴말고 유네스코로 가자는, 탄원서를 비를 맞으며 청와대 앞에서 올렸고, 만인이 보는 가운데 내가 직접 그 쪽에서 나온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한국 만년역사 지킬 맥국 중도 유네스코로"-솔선 처리하시길 간절히 당부드린다.  오늘도 내가 지은 다리이름에 대해 이름 전문가교수님께 자문 구하러 간다.-나는 이런 중도 일로 누구나 정부측에 돈을 받은 적이 없다. 회원들이 움직이며 민족회의 모임에서 중도현황특강을 부탁하길래 강의하고는 1만원에서 몇 만원 촌 27만원 기부 받았고, 그 외는 자비로 했다. 넉넉해서가 아니고 매일 현황글 쓰고 찾아 보고 항의시위하기위한 홍보물 작성과 같이할 사람 구하기에 돈 얻으러 다닐 시간도 여력도 없어서고, 해야할 이런 일 외는 일체 내게 돈을 쓰지 않기에 가능하였다. 지금도 그러하다. 고마운? 아니 얼이 있는 석학 수준의 학자들 몇 분께서 짧은 시간의 나의 취지설명에도 국회세미나발표 2번에 각기 동참해 주신 것이고 진행을 도운 분들이다. 물론 밥들은 내가 샀지만.   

연번	허가번호	조 사 명	조사기관	출토유물			현단계	비고
				건	점	박스
1	2011-0720	춘천 하중도 관광개발사업부지 내 B구역	강원고고문화연구원	16	16		국가귀속
2	2011-0721	춘천 하중도 관광개발사업부지 내 A구역	예맥문화재연구원					유물없음
3	2013-0390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A구역 내 유적	한강문화재연구원		1,365
4	2013-0391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B구역 내 유적	한백문화재연구원	955	955
5	2013-0392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C구역 내 유적	예맥문화재연구원	1,072	1,072	4
6	2013-0393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D구역 내 유적	고려문화재연구원	3,513	3,513
7	2013-0394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E구역 내 유적	한얼문화유산연구원	1,328	1,334
8	2015-1288	춘천 중도 순환도로부지 내 유적	강원문화재연구소	150	130	20
9	2016-0395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F구역 내 유적	강원문화재연구소	28	28
10	2016-0470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G-1구역 내 유적	예맥문화재연구원	38	38	3
11	2016-0471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G-2구역 내 유적	강원문화재연구소	84	80	4
12	2016-0472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G-3구역 내 유적	국토문화재연구원	37	40	2
13	2016-1196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D-5구역 내 유적	고려문화재연구원					유물없음
14	2016-1197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B-5구역 내 유적	한백문화재연구원	4	4
15	2016-1309	춘천 중도 LEGOLAND KOREA Project H구역 내 유적	한백문화재연구원	303	306	3
			국토문화재연구원	218	225	4
			고려문화재연구원	20	20	3
계				7,766	9,126	43

춘천 맥국중도다리는, 맥족의 맥잇고 살리는 세계 속의 한국중도명물,

세계맥(메기족--멕시코이상까지)인류,

남북 만남의 보물다리도 될 것인데

그 가치를 아직 모르시고

못 읽어내시겠지요

마음이 빨리 역사봄내 맥빛과 같이 밝게 뛰시길

"누가 이 맥빛 다리(여인을)를 모르시나요?..."

"춘천 맥빛다리"로 하시면 절로 높게 홍보될텐데-

아무 사랑의 마음이나 맥빛 흔적도 없는 애물 '춘천대교'로? 우리 스스로 우리 만년 맥역사 중도

를 비하시키네요...다행히 한국세금이나 일부 한국땅 판돈인 858억 다리이름에서 침략영국 레고는 뺏으니 무식한 역적은 면하겠고 천만다행이네요.

                 환국기원9215년(예수탄생기원2018) 2월 5일

환인 7분, 환웅18분, 단군47분천황님들 72분과 나의 가까운 조상님들께 감사드리며

맥국 춘천중도 유적유물 보존하여 유네스코등재 해서 제국주의 세계인들도 춘천시와 강원도 한국과 세계인의 발자취를 고요히 새겨 인류가 하나로 평화롭게 될 수 있게 하길 기원드립니다.

%추신

위 처음앞부분 글을 쓰고 난 다음, 글을 읽지 못하고 못한 분들로부터, 전화 몇 통을 같은 건으로 받았다.

  영국인남자와 결혼하여 미국사는 한 교포의 어머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내가 아는 분이 먼저 전화해왔다. "중도 어떻게 되냐고?" 중도모임엔 한번도 안 나와 내마음은 멀리 살고 있었는데..,자기도 전화를 받고 전화한다고 " 자기아는 전주 할머님께서, 자기딸이 2017년도 초에, 영국 남편고향 영국에 시집가족들모임에 갔는데, 자기들끼리 모여 웃으며 얘기하는 중, 한국의 귀한 유적지 중도유적지에 박근혜대통령이라는 자가 무식하게 자기네 영국여왕별장 지어주고 같이 오가며 놀며 살라고 하는 어리석고 무식한 짓꺼리한다" 는 얘기를 마구 비웃으며 하는 것을 옆에서 들으며 "한국인으로 너무 창피하고, 대통령이라는 자가 그럴 수 있는가" 하고 분노하여, 한국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것을 몇 번이고 전해주었다. 다음날인 어제(2월4일)는 그 어머니 팔순 할머님로부터 직접 전화가 와서 또 전해주셨다. "중도유적지 어떻게되느냐고?-그 00대통령이 바뀌었는데, 새 문재인대통령은 뭐하냐고?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영국남편과 살아도 한국인이라..차박사님 수고하셨고 역사에 남는 절대 필요한 일을 하셨다.."중도 앞으로 어떻게 되는 지"  딸에게 전화해야한다고 또 물으셔서.. " 내가 답하길: 영국여왕궁 짓는 설계는 우리 항의시위 중 문화재위원회에서 일부 바꾼 위원들이 막았다는 소리 전해 들었으나, 아직 그 문화재위원회 최고 책임자나 부책임자 또 문화재청 유네스코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통령 수하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어(중도우리역사를 파괴하는 레고를 기획실행한 전 문화재청장이 그렇게 구성해놓고 퇴임해서), 질서있게 개선 개혁은 난감하나, 새 대통령이 잘 할 것이라고 일단 안심은 시켰으나.... 문대통령 혼자서 다 할 수 있겠는가?

 문대통령 취임하고 첫 청와대앞 항의집회를 하며, 탄원서를 "춘천맥국 중도는 인류문화유산 유네스코로"(물론 중도에 레고는 절대반대하고)건으로 내가 올리고, 영국대사관앞 서울시청앞 대로에 100여 일간 여러 눈치보며 그 헌수막도 올렸다...

 이제 강원도민과 춘천시민이 앞장서서 유네스코등재로 이끌어라.-같이 야합하는 도민시민으로 어정쩡거려 부끄러운 꼴 되지 말고. 강원도 레고사업 지휘 최고책임자도 그 사무총장이 선거자금법위반으로 유죄로 되었는데, 그 당사자는? 당연한 것 아닌가! 춘천시청도 땅팔은 돈 딴데 쓰지 말고, 맥국 유적지 복원하는 일부터 쓰고 교육수학여행이나 관광수입으로 또 좋은 일하도록 하고 우선은 858억 춘천 맥국 살리고, 춘천맥국빛다리도 살리고 나라역사도 살리고--국민 존심도 좀 살리자.(인도식민지할 때 영국 동인도회사부터 밀어 넣었다. 영국은 중국국민들에게 아편을 팔았고 전쟁벌려 홍콩 100년조차했다...영국옥시, 영국레고..영국일본무기공동제작동맹. 영일 한국항공 시험비행 춘천역앞 미국공군기지는 뭐 좀 지어놓는다해도 항상 공군기지화 될 수 있다 -공무원들과 시민도민들 역사문화국제 국내정치 공부좀 하자!) 

평창올림픽도 이제 바로 끝나면 6월선거가 눈앞이다..주목해 보고 정 안되면 저지운동한 내가,우리가 또 나설 것이다.

우선 아주 큰 일이지만 작은 일부터!- 80년대중반까지도 우두산입구에 깨어져 방치되어 있던 <팽오비>부터 찾아라! 못 찾으면 본 사람들 증언 듣고 복원사업회만들자. 같이하겠다.

팽오는 초기 단군조선의 신하다. 4300년전. 춘천 일원의 홍수를 잡도록해준 분이다.

중도 3,000여 년에 집중하고 홍보 운운하는 자들은, 식민사관파들에 물젖어 나라역사 축소하고 중도위상 깍아내리고 맥국 매장하려는, 깨어나게해야할 대상들이다.

지구를 4000년역사로 보는 골수 기독교 어떤 공학자의 정신수준과 다르지 않다.    

---------최근의 중도에 관한 기사 설들-

춘천 ‘레고랜드 연결 다리’ 애물단지로 전락

입력 2018.01.16 (06:41) | 수정 2018.01.16 (07:50) 뉴스광장 1부 | VIEW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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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 공사가 사실상 끝났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와 춘천시가 서로 관리권을 떠넘기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송승룡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춘천시 중도 레고랜드 예정지와 춘천시내를 연결하는 다립니다.

길이 1킬로미터, 왕복 4차롭니다.

다리 이름은 레고가 빠진 춘천대교.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춘천시가 분담해 858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교량 공사는 다 끝났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준공식이나 개통식은 안 할 계획입니다. 일반 차량의 통행도 계속 금지될 전망입니다.

관리 주체도 미정입니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서로 핑계를 대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유재복/강원도 레고랜드지원과 시설담당 : "관리 주체는 최종적으로 춘천시가 해야 되는데, 준공이 되면 저희가 문서로 일주일 정도 있다가 (인수) 요청을 할 겁니다."]

[이수연/춘천시 도로관리담당 : "관광객들이 와서 거길 들어온다든지 하면 그거는 당연히 춘천시에서 받겠죠. 그런데 지금은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교량만 놓이다 보니까 저희가 그걸 받질않죠."]

레고랜드 착공은 기약이 없고, 중도에선 문화재 발굴로 파헤쳐진 땅을 되메우는 작업이 진행돼, 수백억원이 든 다리는 당분간 공사차량 진출입로로만 쓰이게 됐습니다.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춘천시 중도…인류의 보물 묻힌 ‘한국판 스톤헨지’

유적·유물 출토 후 공사 중단…“개발 방향 바꿔 역사테마파크 조성해야”

이경엽기자(yeab123@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1-25 1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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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블록형태의 장난감 ‘레고’는 테마파크로도 유명하다. 이른바 ‘레고랜드’로 불리는 테마파크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형상화 한 레고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현재 덴마크를 비롯해 영국, 미국, 일본 등 총 7개국, 8곳의 레고랜드가 존재한다.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는 영국의 멀린 엔터테인먼트다. 지난 2011년 한국에서도 레고랜드 조성 움직임이 생겨났다. 하지만 사업은 얼마 안가 제동이 걸렸다. 사업 예정지에서 고대 유물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다른 방식의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불거져 나와 주목된다. 역사 테마파크가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레고랜드 조성 예정지인 춘천 중도의 개발 상황과 앞으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취재했다.

 

▲ 강원도 춘천시 중도 레고랜드 예정 부지에서 신석시시대부터 삼국시대 초기에 해당하는 시기의 유물들이 발굴됐다. 현재 사업은 중단된 상태다. 이에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다른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사진은 춘천역과 중도를 연결하는 미개통 다리 ⓒ스카이데일리

  

 

[강원 춘천|경기 연천=이경엽 기자] 레고랜드 건설 예정지인 강원 춘천시 중도에 역사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적·유물 등이 대거 발견된 이곳을 해외 유명 유적지인 영국의 스톤헨지나 프랑스의 카르냑 유적처럼 보존해 역사 테마파크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문화재청 및 지자체 등에 따르면 강원도와 레고랜드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던 레고랜드 조성 사업은 지난 2011년 발표됐다. 강원 춘천시 중도 106만8000㎡(약 32만평) 부지에 사업비 5011억원을 투자해 놀이공원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레고랜드가 조성되면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관광수입 효과 5조원, 지방세수 연평균 44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봤다. 레고랜드 개발 예정지인 중도는 상중도와 하중도로 나눠져 있는데, 이 중 하중도가 우선 개발지역으로 선택됐다.

 

강원도는 멀린엔터테인먼트그룹을 비롯해 현대건설 등 7개 기관과 투자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지난 2014년 본격적인 굴착공사에 돌입했지만 얼마되지 않아 공사가 준단됐다. 사업 예정부지에서 고대유물이 쏟아져 나온 까닭이다.

 

수백억 혈세로 지은 다리 無사용, 유적·유물 발견된 레고랜드 부지엔 황량함 가득

 

▲ 크게보기=이미지클릭 [그래픽=배현정] ⓒ스카이데일리

 

스카이데일리는 레고랜드 건설 예정지인 춘천시를 찾았다. 춘천역에서 북한강 내에 위치한 중도로 건너가는 곳에는 동그라미 장식 구조물이 설치된 다리가 놓여 있다. 중도로 건너가는 다리 입구에는 ‘출입금지’라는 표지판과 함께 철조망이 버티고 있다. 중도와 연결된 이 다리는 국비와 도비 등 85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완공됐지만 이름도 지어지지 않은 채 한 달이 넘도록 방치된 상태다.

 

중도로 들어가기 위해선 결국 다른 다리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중도까지일 뿐 하중도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상중도에서 하중도로 넘어가는 다리를 레고랜드 시행사인 엘엘개발 관계자가 길을 막아선 것이다. 엘엘개발 관계자는 “언제 공사가 재개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다”며 “현재는 문화재 발굴·보존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중도에서 바라본 하중도는 허허벌판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렸다. 유적 발굴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듯 갈색의 땅바닥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개발이 중단된 채 덩그러니 방치된 중도를 바라보는 춘천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했다.

 

춘천에 거주하는 윤태순(68·남)씨 역시 “춘천 주민의 입장에서 중도에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테마파크 등의 시설을 간절히 필요하다”며 “굳이 레고랜드가 아니어도 좋으니 춘천 상권을 활성화 시킬만한 호재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인류의 보물 대량 묻힌 춘천시 중도

 

▲ 전곡리 선사유적지는 지난 1978년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수 차례에 거쳐 발굴조사가 실시됐고, 그 과정에서 일대 지역은 전 국민이 찾는 테마파크로 발돋움했다. 사진은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찾은 관람객들 ⓒ스카이데일리

 

전문가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레고랜드 조성사업은 시작 전부터 잡음이 무성했다. 이미 1980년부터 춘천 중도에 고대유물이 묻혀있다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나돌았기 때문이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강원대박물관 등은 중도에서 삼국시대 초기 주거지와 돌무지무덤, 청동제 귀고리, 쇠칼, 쇠화살촉 등의 유물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중도에 발굴되지 않은 고대유물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은다. 상황이 이런데도 강원도는 유적발굴에 아랑곳 않고 레고랜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학계 및 시민단체와 대립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화재청의 발굴 작업이 본격화된 시기도 이때부터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진행된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과 삼국시대 초기의 도랑 겸 마을 경계시설인 환호(環濠) 2기와 주거지 1495기, 고인돌 150기, 농경 유적 등 약 3100기의 유적이 확인됐다.

 

특히 관심을 끈 유적은 둘레 404m, 내부 면적 약 9000㎡의 청동기시대 사각형 환호다. 이는 한반도에서 확인된 최초의 청동기시대 사각형 환호로, 이전까지 발굴된 환호는 모두 원형이었다.

 

춘천 중도 유적지는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시 되는 충남 부여 송국리 유적지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계에서는 이번 발굴을 통해 삼국시대 초기 춘천 지역에 강력한 세력이 존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건무 전 문화재청장은 “중도는 기원전 13세기부터 기원전 12세기 사이인 신석기시대에 조성된 유적부터 삼국시대 초기에 조성된 유적까지 다양한 시기의 유적이 다량 발견됐다”며 “유적의 밀집도가 높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병현 숭실대 명예교수는 “청동기시대 사각형 환호와 원삼국시대 취락 유적은 이제 국내 고고학계에서 핵심적 위치를 점하게 됐다”며 “사회가 발전하면 취락 규모가 커지고 구성이 정밀해지는데 중도는 사회의 발전도가 높은 유적이다”고 평가했다.

 

“중도 레고랜드 부지에 영국 스톤헨지 버금가는 고대유적 테마파크 조성해야” 

 

▲ 영국의 스톤헨지와 프랑스의 카르냑 유적에는 매년 100만~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이들 유적지 인근 지역은 상당한 관광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은 영국의 스톤헨지를 찾은 관광객 [사진=뉴시스]

 

중도에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선사시대 유적·유물이 대량 발굴되자 중도를 다른 방식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레고랜드 대신 유적지를 보존하면서 관광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대유적 테마파크 조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 역사유적지로 관광 수익을 올리는 곳으로는 경기 연천군 전곡리의 선사유적지가 있다. 해외에서는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한 스톤헨지와 프랑스 브라타뉴주의 카르냑 유적 등이 꼽힌다.

 

‘스톤헨지’는 기원전 25세기에서 14세기 사이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원형으로 늘어선 돌기둥이다. 지난 198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전 세계의 대표적인 선사시대 유적으로 손꼽힌다. 한 해 평균 이곳을 찾는 관광객 수는 무려 100만명에 달한다.

 

스톤헨지의 최소 입장료가 17.5파운드(약 2만60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입장료로만 매년 260억원을 벌어들이는 셈이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권이 형성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브라타뉴 주(州)의 카르냑 유적에는 일정 간격으로 질서정연하게 들어선 거석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다. 한국과는 형태가 다른 고인돌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카르냑의 거석 유적은 신석기 시대인 기원전 5세기경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매년 500만명의 관광객을 몰리는 브라타뉴 주 효자 관광 상품이다. 입장료는 없지만 마을에 형성된 상권에서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에서는 경기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가 한 해 수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관광지로 꼽힌다. 전곡리 선사유적지는 30만년 전 인류가 남긴 구석기 시대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978년 발견 당시 전 세계 고고학계를 놀라게 한 곳이기도 하다. 별다른 특산물이 없던 연천군은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테마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적지 않은 관광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도를 개발하려면 역사테마파크가 적합하다고 입을 모은다. 유적을 보존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문화재 관련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중도는 인류가 남긴 소중한 유산을 지키면서도 지역 주민들에게도 유익한 역사테마파크로 개발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강원도청 관계자는 “만일 레고랜드가 정상적으로 지어지더라도 중도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연구하기 위해 박물관을 건설할 계획이었다”며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더 검토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경엽 기자 / 시각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