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이 ＜강역고＞에서 언급한 평양을 현 대한반도의 평양이라고 주장하는 한심한 인하대연구소

[신석재]

특히 윤한택은 일본의 반도사관 주장이 이조선 실학자들이 그 빌미를 주었다고 하였다.

너무나, 또 너무나 무식한 발상이고 인식이다.

이조선의 모든 선학들의 지리 인식은 신채호.계연수와 똑같았다.

즉 요하와 요동 위치를 현 중국전도 란하 중류에 표시된 2 개의 승덕 지점으로 인식했다.  

북쪽의 큰 승덕은 일본놈이 란하 중.하류를 동쪽으로 300 리 내외 이동.조작하면서 따라 옮겨진 청 시기 직예성의 승덕부 치소라며 조작 표시된 것이고,

큰 승덕 남쪽에 표시된 작은 글씨의 승덕은 청 시기 봉천성 봉천부 치소가 있었던 성경 심양 승덕현의 원래 위치인 것이다.

즉 작은승덕 서쪽으로 흐른 물길이 청 시기의 요하.혼하다. 

윤한택 군! 

그따위 망발일랑 얼른 깨끗이 주어담고,

정약용 선생에게 정중하게 사과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