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이 되는 밤 12시 KBS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영했는데..
아시다시피 나비부인은 일본 여인인 주인공이고, 그 오페라 안에는 일본 국가 기미가요가 나오기에 나라가 시끌 박절했다.
이유는 오페라 나비부인이 아니라..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를 광복절이 시작하는 날 첫 방영을 케이비에스가 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국민들이 이런 매국적 행위가 있느냐며 난리법석을 피우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일본 교토국제고가 야구 대회에서 일등 하여 교가 안에 "동해물~" 이 들어가 있는데..
일본 방송에서 틀었는데.
일본에서는 조용히 지나갔다고 조선일보 김동현이라는 기자가 보도를 했단다.
도대체 조선일보는.. 조선일보 기자..
이 신문과 기자는 누구를 위한 보도를 하는 건가..
일본인?.
https://v.daum.net/v/20240824190922895
"교토국제고 한국어 교가, 일본에선 아무말 없었다"는 <조선일보>의 왜곡 보도
[박성우 기자] 23일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에서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1년 고시엔 무대에 오른 지 불과 3년 만에 얻은 쾌거이자 106
v.daum.net
왕따 사건은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피해가 드러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명히 드러나는 사건인데.. 어떤 영상에 대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반응을 비교하여..
가해자는 이런데 피해자는 왜 이런가.. 하고 단순 비교를 할 수 있나..
가해자 국인 일본이 일본에서 야구 경기에 승리한 고교의 교가에 "동해바다~" 가 나온 것을 방송한 것에 대한
일본인의 반응은 조용히 지나갔는데..
피해자 국가인 한국의 광복절에 일본 국가가 들어가 있는 오페라를 방송한 것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이 과열되어 있다고
비교하는 기사를 작성하는 싸가지와..
그것을 싣도록 하는 조선일보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이 언급한 일본 밀정이 아닌가..
윤석열이 언급한 한국의 독립을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이야말로 조선일보 기자와 조선일보가 아니냐 말이다.
그럼에도 이런 신문이 한국의 주류 신문이라는 것은 무얼 의미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