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에 있어서 진보적인 작곡가 '텔레만' ..
'바흐'와 같은 시대의 독일 작곡가인 그는, 작품도 다방면에 걸쳐서 대단히 많아서 600곡의 모음곡,
170편의 협주곡, 600편의 서곡, 44곡의 수난곡 (受難曲),
40편의 오페라 이외도 수 많은 칸타타와 실내악 등이 있으며,
근년에는 많은 곡이 자켓으로 출판 되었습니다.. 18세기 초기와 중기에 활동한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Georg Philipp Telemann)' 은
당시 독일 최고의 작곡가였습니다.
4,000여 곡 이상의 방대한 작품에는 바로크와
전 고전주의 양식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음악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텔레만'은 창작은 물론이고 연주와 이론, 음악교육 모두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텔레만'은 방대한 양의 작품을 창작했을 뿐만 아니라
20여 명에 이르는 당 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편집 출판하였습니다.
'텔레만'은 대부분의 모음곡은 메누에트, 가보트,
부레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주곡에는 거의 갖가지 종류의 관악기나 현악기를 위하여
솔로뿐만 아니라, 2중, 3중의 협주곡도 있으며,
개중에는 4인용의 현악을 위한 협주곡도 있는데,
그 중의 한곡 이것이 바로 현악 4중 주인 것입니다.
'텔레만'은 그의 교회음악과 세속음악을 모두 작곡하였습니다.
그는 음악회의 연주회 프로그램에서도 교회음악과 세속음악을
함께 올림으로 전통적인 연주회의 관습을 무너뜨리고
모든 종류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봉건 군주시대에 대단한 용기와 의지가 없었다면 불가능 한 일이지요.
또한 음악 교육에도 관심이 깊어서 음악의 편집과 출판에도 관여하였습니다.
그래서 .. 그의 음악은 밝고 재미있습니다. 어쩌면,
바로크시대의 '모짜르트'라고 .. 말할 수 있습니다.그의 이름은 '바하'의 그늘에 가려져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20세기에 들어와서 그의 음악적인 업적이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치셨나요? 마음을 음악에 실어보십시오.
무척, 행복하실거예요~! -초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