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0:19]
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오늘 기도 가운데 고난에 고난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기름을 얻고자 애 쓰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가도 기름을 얻을 수 없었고
그는 아주 먼 동네까지 가서 겨우 기름을 한통 얻어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기름 한통을 얻고 돌아오며 생각하기를
이 기름을 다 쓰고 나면 더 이상 기름을 얻지 못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그는 불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고난에 고난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모습을 보며
앞으로 석유파동이 있을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계속 오늘은 이러한 뜻만 주셨는데
저는 서울역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서울역에서 일자리를 찾는 세 명의 남성을 보았는데
그들도 아무리 일자리를 찾아도 찾을 수 없었고
서울역에 있는 노숙자들처럼 점점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어떤 일이라도 하자! 하고
일을 찾아 시작했는데 내가보니 그것은 봉투 접는 일이었습니다.
그처럼 그들은 일이 없어 결국 봉투를 접는 일이라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우리에게 어려운 일들이 있고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교회에서 동계 수련회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계 수련회는 무척 넓고 좋은 장소에서
수련회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하계 수련회를 준비하고
다시 그들이 수련회에 모인 모습을 보았는데
형편없는 장소에서 모였고 무척 좁은 장소였습니다.
그러자 교인들이 예전처럼 왜 넓고 좋은 곳이 아닌
좁고 형편없는 장소를 구했는지 불평불만이었습니다.
그러자 관계자가 교회 재정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이런 장소를 구했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많은 고난들이 찾아 올 것이며
그 고난으로 교회 재정도 악화될 뜻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온 세상이 갑자기 멈춘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얼음땡’놀이처럼 사람들이 멈춰 섰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왜 멈춰 서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 시간이 무척 오래 걸렸고
그 누구도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답답함이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저는 그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그 멈춰선 시간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움직이지 못함에 고통을 당하다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과 서로 끌어안고
어떤 이는 기뻐하고 어떤 이는 울며
그 고통에서 벗어난 일에 대해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고난에 고난이 올 것이며
그 고난이 이처럼 전 세계가 마치 시간이 멈춘 것과 같은
고통으로 찾아 올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모습들이 대공황과 같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이 서로 모여 파티를 맺었고
그렇게 파티사냥을 시작했는데
무척 크고 두려운 몹을 사냥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 몹이 얼마나 강하고 두려운 존재인지
그 파티 사냥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죽었고
그 몹 앞에 모두 죽어 엎드려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죽은 캐릭터들은 부활하지 못하고
그렇게 죽어 한참을 누워 있었는데
또 어떤 사람들이 파티를 맺고 그 던전을 찾아 왔는데
내가 보니 그들은 또 다른 몹을 잡으려고 찾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몹도 무척 강했고 두려운 존재 였으며
그들도 모두 죽게 생긴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먼저 사냥을 하다가 죽어 누워 있는 그들이
그들을 바라보며 말하기를
아~ 저들이 자신들이 죽는지도 모르고 덤비는 구나!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고난에 고난이 찾아올 것이며
그 고난이 너무도 힘들고 어려워
게임 속 죽은 캐릭터들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이후에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였는데
저는 한 전차를 보았고 그 전차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왜 그러나 자세히 보니 늪에 빠진 듯 보였고
앞에서 보니 그 무한궤도가 헛바퀴 돌면서 해골 같은 것이
그 무한궤도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처럼 늪에 빠져 있고
그 전차에 무한궤도에서 해골이 나오듯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더욱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늘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10:19]
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에게 고난에 고난이 찾아 올 것을 알려 주시며
우리가 그 고난을 잘 극복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