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내 용 |
2022.10.11. (화) | 제지연 임시총회 개최: TF 팀 결성됨. |
2022.10.11. (화) 21:30~ 22:25 | TF팀 줌회의 진행 (참석자 : 허정례, 안명희, 김미라, 한재민, 김형자, 박미란, 현여진(7명) 회의내용 도지사 및 외부 면담시 사용할 제안서를 자료를 검토하여 만들기로 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경력 인정을 위한 서명서를 만들기로 함 도지사에게 전달할 편지글 형식의 호소문을 쓰기로 함 (한재민 센터장 담당) |
2022.10.12. (수) | 공적인 통로로는 도지사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적인 경로를 통하여 도지사에게 제안서와 호소문을 보냄. |
2022.10.12. (수) |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경력 인정을 위한 서명서가 65개 전회원에게 전달되어 서명을 하고 제지연 사무국에서 수합 시작함. |
2022.10.12. (수) | 제지연에서 보건복지여성국장에게 도지사 면담 요청 공문을 발송하기로 함 |
2022.10.14.(금) 17:30~18:00 | 사적인 경로를 통하여 신규 발령되신 강인철 보건복지여성 국장 면담함 - 행정감사 이후인 24일 이후로 지역아동센터와 간담회를 하자고 함 |
2022.10.15. (토) 15:10~16:00 | 김한규 제주시 을지역 국회 의원 면담 1. 장소 : 찾아가는 제주 한큐 민원실 2. 면담 내용ᆢ ① 제안서에 내용을 바탕으로 호봉제에 관련한 내용을 전달함 ② 호봉제에 대해서는 내용을 좀더 파악해보겠다고 하시며 가져간 자료에 꼼꼼히 대화 내용을 적으심 ③ 보좌관도 질의 내용을 별도로 기록하며 연락처를 물어옴 3. 기타사항ᆢ 동승자에 관련하여 어린이집과는 다른점을 얘기하며 관련하여 대화를 나누고 어려움을 호소함 |
2022.10.17. (월) 10:00 | 제주시 교육위원 강동우의원을 만남 ① 현재 지역아동센터의 상황을 전달하니 행정감사 이후인 21일 도의 과장, 팀장에게 질의하고 연락주기로 함. ② 앞으로 도의회 일정중에도 지역아동센의 일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하심 |
2022.10.17. (월) 09:20 | 김경미 도의회복지안전 위원장에게 유선을 통하여 우리의 처지를 호소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니 행정감사 이후 내용을 알아보고 연락주기로 함. |
2022.10.19.(수)오후 13:00 | 이상봉의원 면담 참석자ㆍ허정례ㆍ안명희ㆍ김형자ㆍ박미란ㆍ황의식 이상봉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원 양기훈-보건복지안전 전문위원실 정책연구위원 -그간의 보수체계 인건비 이후 호봉제를 위한 활동상황을 얘기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묻다ㆍ 무엇보다도 예산을 통과 하기 위해서는 도의 담당자들과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기에 행정감사(24일) 이후 도 담당자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함. *양기훈 정책위원ᆢ - 고선애 과장에게 호봉제에 대한 상황을 더 알아보고 서로 자료를 잘 준비하여 추후 자리를 마련하겠다 함. |
2022.10.21(금) | 여성가족청소년과 방문 면담 참석자:안명희,허정례,오경희 팀장,오기옥 주무관 -호봉제 관련 협의를 위해 벙문해 달라는 여성가족 청소년과의 요청에 의한 방문. -여성가족청소년과에서 2023년 호봉제 관련을 예산공개함. -매해 호봉제 적용에 관한 여성가족청소년과의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함. -2023년 인건비 관련 책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연합회 측의 산출 후 재방문 하기로 함. |
2022.10.21(금) | TF팀 비대면 회의 참석자:허정례,안명희,박미란,김미라,현여진,김형자(비대면) -여성가족청소년과에서 공개한 2023년 호봉제 관련 예산에 관한 자료를 전 회원에게 공개 전 연합회의 제안을 사전 마련하고 전 회원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기로 하다.
-TF팀에서 나온 제안 1. 2023년에는 도의 예산을 그대로 수용하되 3년 안에 경력인정을 50%→80%→100%로 인정 요구. 2. 도에서 공개한 예산을 그대로 수용하고 매년 경력 인정 요구. 3. 센터장 경력30%로 양보하는 대신 생활복지사 100%인정해 달 라고 요구. 위 세 가지 안건에 대해 전체 회원기관의 의견을 묻기로 하다. |
첫댓글 오늘 회의 전까지는 매우 심란하고 혼돈 속에 있었습니다만 두 시간 가량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면서 한 방향으로 전환되어 이제 홀가분한 마음까지 듭니다.
다소 더디 가더라도 지금껏 우리의 권리 주장을 위해 목소리 높여본 적이 없었기에 이제부터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전진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지역아동센터의 날에도 조용하면서도 사실적으로 우리는 표현할 것입니다.
매우 비폭력적이지만 다소 강하게 진실되게 우리의 권리 회복을 위해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희생과 봉사 나눔과 섬김 등 우리의 일상에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제대로 주변을 돌아볼 새 없이 달려왔습니다.
아이들의 소풍을 챙기거나 운동회에 참가하거나 아이들의 잠자리에서부터 학교생활 심지어 아이들의 진로 또한 고민합니다.
먹을 것에서 입을 것까지 우리의 손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아이들을 먹이지도 입히지도 못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우리는 또 하나의 부모이기 때문에요..
조금 더 힘내어 이제는 우리의 몫을 가져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모두 함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