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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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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쓴 글 <시는 언제나 내편이야>
토끼마녀 추천 0 조회 137 19.08.08 20: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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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09 19:55

    첫댓글 이제 곧 더 많은 허수아비가 태어날 계절이 오겠어요. 허수아비가 사람이 사는 세계로 가고 싶다니.^^

  • 작성자 19.08.10 07:16

    처음 시를 읽었을 땐
    아이의 외로움이 너무 큰 것 같아 슬펐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까
    시 쓰는 아이에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친구가 되겠구나 싶어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 19.08.10 09:17

    뛰어 노는 것이 최고인 아이들의 머리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져요

  • 20.01.12 03:30

    1연이 왜이리 와닿을까요 *.*

  • 작성자 20.01.12 09:19

    저도 이 시를 읽을 때마다 1연부터 찡해요ㅜㅜ

  • 20.03.23 10:26

    덤덤한듯 하지만 굉장히 섬세한 시라는 느낌이 듭니다.

  • 작성자 20.03.23 10:59

    네. 감성적으로 무척 예민한 아이가 쓴 거예요.
    허수아비에 자신을 빗대어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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