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sam's word for this week.
하나님은 생명의 시작과 죽음의 끝은 인간에게 주시지 않고 그분의 권한에 두셨다. 다만 현재라는 시공간속에 자유의지를 주셔서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모호함과 반드시 죽는다는 명확성 속에 인간을 넣으셨다. 왜 그러셨을까? 그것은 오로지 현재에 충실하라는 의미이다. 오늘 내가 하는 일, 만나는 사람, 한마디 던지는 말, 가는 곳 모두가 내 선택이다. 최선의 선택을 하자! 그것이 내 인생의 마지막일수 있기 때문이다.
어휘와 문법
하나님 God, 생명 life, 시작 beginning, 죽음 death, 권한 authority, 그 he, (그분 honoific of he), 두다 put, 두다+시(honoific ending word) =두시다, 다만 but, just, 현재 present, 시공간=시간time + 공간space, 속에=속(in)+에(postposition of location), 자유의지 free will, 주다 give, 주시다(honorific of give), 주셔서=주시다+아서/어서(therefore, so, when you connect two verb according to the time order), 선택하다 choose, ~ 수 있다 able to, 언제 when, 죽다 die, ~(으)ㄹ지 모르다 don't know ~, 모호함 Ambiguity, 과 and, 반드시 must, 명확성 Clarity, 인간 human, 넣다 put in, why? 왜?, means 의미하다, 오로지 entirely, ~에 충실하다 be faithful to, 오늘 today, 하는 일 the work that I do, 한 마디 one word, 던지다 throw, 가는 곳 the place that I am going, 만나는 사람 the person that I meet, 내 선택이다. it's my choice. 최선 the best 내 인생 my life, 마지막 last, 이다 (be) + ~ (으)ㄹ 수 있다. = 일 수 있다. it could be, ~기 때문이다. because of ~
So it means [God did not give the authority to humans; the beginning of life and the end of death, but left it in His power. He only gave them free will and the power to choose in the present time and space . He put humans in the ambiguity of not knowing when we will die and in the certainty of certain death, why He did like that? It means that we should be faithful to the present. What I do today, the people I meet, the words I say, and the places I go are all my choices. So Let’s make the best choice! Coz that could be the last of my life.]
Friends, Have a wonderful we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