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의 진리로 세상을 열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불철주야 홍익의 이념으로 도원 가족과 국민 모두에게
'운명을 여는 지혜' 의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오천 강, 일만 강을 넘어 스승님의 법문이 온 누리에
밝아지는 그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도원 강의 1000강을 축하합니다! ♬
■ '나는 자연인이다'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출연자들은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겪다가 병을 얻어 산으로 들어가 살면서 치유되는 모습을 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진분들은 세속의 많은 실패와 건강을 잃고 도피처로써 산속으로 들어가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생을 잘못 산 죄를 지어서 참회하고 속죄하며, 홀로 자연을 벗 삼아 조용히 수행자처럼 사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공부를 하다 보니 그동안 쌓였던 탁한 기운이 하나하나 정화가 되면서 몸이 좋아지고
자연치유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병 있어 산속에 들어간 사람은 몸이 낫고, 인생 실패해서 산속에 들어간 사람은 마음에 위로가 되고..
가정파탄, 사업 실패로 들어간 사람은 반성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동안 남을 원망하며 살았는데 '전부 내 탓이었구나'자각하게 되고 반성하니 에너지가 좋아져 하느님이
살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부 그런 것은 아닙니다.
타고난 팔자가 수행자 팔자, 스님 팔자, 고독한 팔자의 천성적 운명,
그리고 자연을 벗 삼아 도를 깨우쳐 이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수행 목적으로 산속에서 공부하는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자연인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보는 것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나는 저 사람처럼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지..
지혜롭게 살아야겠구나..
하느님이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나로 하여금 깨우치게 해주시려고 보여주시는구나..
하고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 얼마 전에 부모님 상을 당하고 장례를 치르면서 조문객을 잘못 맞이하여 어른들께 혼이 났습니다.
관혼상제(冠婚喪祭) 예법은 어떤 기준으로 따라야 하는지요.
-관혼상제(冠婚喪祭) 예절은 시대 따라,환경조건에 따라 ,지역적 관습에 따라 다릅니다.
여기서는 기본 예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문 간 사람 입장
1. 상주가 맞이하면 간단하게 읍례(揖禮,간단히 아는 척)를 한다.
2. 상청(喪廳) 앞에 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국화나 향을 올린다(친소(親疏) 관계로 술 한잔 올려도 된다.)
3. 한 발 물러서 합장을 하고 정성스럽게, 고인의 극락왕생을 축원하며 두 번~세 번 절을 한다.
(두 번 절은 두 배의 공경의 의미, 두 번은 음의 수로써 저승세계를 상징, 삼배(三拜)는 천, 지, 인 삼기의 예를
갖춘다는 뜻)
4. 상주를 마주 보고 일배(一拜) 하면서'OOO을 잃게 되어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위로의 말을 한다.
5.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장례식장을 나온다.
상주 입장
1. 상청 앞에서 나란히 서서 조문객을 기다린다. (조문객을 나가서 맞이하지 않는다.)
2. 조문객이 고인에 대한 예법이 끝나면 간단히 안부를 묻고 식사의 예를 전하고 또 다른 조문객을 받는다.
3. 조문객이 돌아갈 때는 장례식장 문 앞까지 나와 배웅하는 것은 좋으나 밖에까지 나와 배웅하는 것은 옳지 않다.
4. 식사하고 갈 때 입구에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인사를 한다.
과즉 비례(過則非禮) -예(禮)가 지나치면 비례(非禮) 가 된다.
애경사(哀慶事)에는 서로 주고받고 위로하는 예법이기 때문에 먼 곳에서 왔다 해도 차비를 굳이 주지 않아도 된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
'우리가 마음공부하는 이유는 화를 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화가 일어나더라도 순간 알아차리고 다스릴 줄 아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내 잣대에 안 맞는다고 화가 나는 것'이란 걸 금방 자각하면 화가 풀리지만 자각하지 못하면 화가 계속 남아 마음과 영혼에 상처가 될 수 있다 이런 이치를 바르게 알면 화가 났다가도 금방 풀리게 됩니다' -자운 스승님-
보이는 것만큼만 보이고, 깨우친 만큼만 아는 법!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깨우친다면 영성 공부에 크나큰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1000강을 쌓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회장님,현도님,소율님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시청해주신 국민여러분들과 도원가족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축년한해 조금은 힘들지라도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신다면
어떠한 어려운 난관도 충분히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연송 오수빈 위원님,오채린 회원님,허기원 회원님들 자녀분께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 도원소식의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고 구성도 좋고 다 좋네요. 구르미님 최고이십니다. 이타공복 많이 실천 하셨습니다.
도원정사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된답니다.
주연님이 겨울의 귀한 사진을 보내주셔서 눈호강 하네요^^
이타공복 하세요^^
점심시간이 지나고 약간 졸음이 슬슬 오는 시간에 보는 도원 새소식은 정말 정신이 번쩍나는 청량제입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이 참 예술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도원소식에 참 진실한 감사함을 전해 봅니다. 예송 부장님 멋지게 참 잘 꾸미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장레식장을 갔는데 남자분들은 익숙한데 여자분들은 장례식장의 에법을 잘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금비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기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실 겸해서
마실 나왔습니다.
작품을 보고 나니
"과연 우리 홍태림 님이다!"
감탄하게 됩니다.
"커피 나왔습니다." 하는데
"거기 잠깐만 놔주세요." 하고
글 쓰고 있습니다. 😆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부는 바람에 우리 도원 가족분들
묵은 여기(餘氣) 몽땅 날아가고
신축년의 새 기운이 꽉꽉 채워지기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축원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작품'으로 표현해 주시니 은근 미소가 나옵니다^^
책과 산책과 커피를 좋아하시니 글이 잘 나오시는것 같아요^^
도윤님도 신축년에는 좋은 기운 많이 느끼시길 빌께요^^
도반님들을 못 뵌지가 오래 되어 아쉬웠는데 도원의 소식지를 보면 항상 반갑습니다
스승님의 말씀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도반님들이 뵙지 못해 무척 아쉬워 한답니다 ㅜ
하루속히 안정이 되어 뵙기를 소망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도원강의 천강을 축하합니다!
스승님의 법문이 온 세상으로 널리 전파되기를 진심으로 비옵니다
스승님의 강의는 연령층을 막론하고 '공감이 되어 좋다'라고 하십니다.
공부자님이 바라시는것처럼 꼭 그리 될실것입니다
항상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뭉게구르니님~~도원의 새소식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정성으로 새소식을
주시니 너무고맙고 감사 합니다~
도원정사의 설경은 예술 입니다~
고향에 온 느낌 입니다~
스승님 법문도 복습 할수 있게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송재원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도원을 위해서 애써 일하시는 모습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축년에도 좋은 소식 많이 들으시길 축원드립니다^^
뭉게구르미님
넘 넘 영상 아름답네요!
한편의 겨울 모습 예술작품 같네요.
멋진 글과 사진만 봐도 정화가 됩니다.
1000강을 설하신 스승님, 회장님 이하
모든 도반님 덕분입니다.
좋은 법문을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참 소중한 인연들이십니다.
'자연인'강의를 들으면서 ..선천적으로 산을 좋아하는 향기님이 생각났습니다
전생의 도인이셨는지 학문도 좋아하시구요~^^
우리 도원대학당 도반들은 저 부터 전생에도 도인학당에 다녔나봅니다^^
뭉게구르미님이 글과 조화를 이루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주셨네요. 스승님의 가르침과 조화로운 사진으로 인해 하루를 청량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기운, 좋은 기운열겠습니다.
뭉게구르미님 싸랑합니데이.~~~♡♡♡
이주연님과 정기태님이 보내주신 겨울의 도원정사 사진입니다
두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지요^^
네~저도 시엔님 싸랑합니데이~~~♡♡♡